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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특용·축산 시범사업 성과 가시화, 농가소득 향상 청신호
[한국Q뉴스] 해남군이 특용작물·축산농가의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성과를 거두며 농가소득 향상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군은 올해 특용작물 및 축산농가 17개소를 대상으로 10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국내 신품종 보급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 실증, 농식품부산물 활용을 통한 생산비 절감, 사료작물의 지역 적응성 검토 등 농업 현장의 실용기술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버섯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에서는 느타리버섯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느타리버섯 품종인‘오타리’를 1ha 규모로 보급해 기존 품종보다 수확량이 약 3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국내육성 품종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버섯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후변화에 따른 고온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인삼 고온피해예방 실증사업’도 추진했다.친환경자재와 미생물을 활용해 인삼 재배지의 고온피해 경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전년보다 폭염 지속일수가 늘어난 여건에에서도 전반적인 상품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생육 및 품질 분석을 통해 고온기 인삼 재배관리 기술을 보완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또한 농식품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 시범사업에서는 사양관리 기술개선을 통해 사료비를 약 15%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식품부산물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생산비 절감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와 함께 새로운 국내육성 사료작물인 알팔파, 트리티케일 등의 지역 적응성 실증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 가능성을 검토중이며 내년도 수확 후 수량과 품질 등 재배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작목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은 국내육성 품종의 현장 보급부터 기후변화 대응, 생산비 절감까지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기술을 검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범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우수기술의 농가보급을 확대해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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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교육부 ‘2027년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
[한국Q뉴스] 영암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꿈을 키우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암형 교육 혁신’에 나선다.영암군은 교육부의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연계와 지역 교육자원 공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인구감소지역 대상인 ‘1유형’에 선정돼 2027년부터 3년간 연 최대 2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3년간 사업 운영 후 단계 평가 결과에 따라 2년간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교육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다.영암군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지역교육공동체를 모색해, 2023년 군과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을 출범했다.같은 해 전남 최초로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지정, 이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이어 이번에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이끌어내며 지역교육공동체의 효능감을 입증해 오고 있다.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인공지능·지역산업 연계 교육, 고교·대학 공동교육과정, 진로진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으로 군은 ‘초연결로 영암의 미래를 여는 모두의 성장 교육’을 목표로 △소규모학교 통합교육 △생태·효율적 연계 교육 △지역 협업형 공동체 교육 △지역 친화형 앵커교육 4대 추진 전략을 실행한다.주요 사업은 △초·중등학교 통합교육과정 △학교이음·특성화 교육과정 △온라인 교육 플랫폼 △다온 교육과정 통합지원체계 △지역 교육자원 공유배움터 △영암학·지역문화 프로젝트 △영암 농촌유학 교육 등이다.무엇보다 학교 간 교육과정을 연계해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학교와 공유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영암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우승희 영암군수는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된 것은 영암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소규모학교 혁신과 양질의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학교 간 연계와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교육부의 후속 절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암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027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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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민의 날 기념 작은영화관 무료 상영회 개최
[한국Q뉴스] 영암군이 지난 10월 3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해 영암기찬시네마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이번 상영회는 문화의 날과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영작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와 독립영화 ‘가족여행’등 2편으로 오후 1시 50분과 7시 50분에 각각 상영됐다.영암군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영화를 관람한 영암읍의 한 50대 주민은 “평소 바쁜 일상 탓에 영화를 볼 여유가 없었는데, 무료 상영회 덕분에 아내와 함께 보고 싶었던 영화를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여전히 찬란하게’를 보면서 평생 고생하시다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떠올라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암군은 오는 12월 19일과 20일에도 작은영화관 무료 상영회를 열어 총 5회에 걸쳐 영화와 독립영화를 선보일 계획이다.군민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단체 관람도 추진할 예정이다.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10월 군민의 날 기념 무료 상영회에 보내주신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2월에도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작은영화관을 찾아 특별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암읍에 위치한 영암기찬시네마는 총 93석 규모의 작은영화관으로 개관 이후 연간 2만여명이 찾는 지역 문화공간이다.특히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운영 중인 ‘엄니, 극장가시게’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마을 어르신 7658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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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금정 대봉감축제, 11월 7일 금정생활문화센터서 개최
[한국Q뉴스] 영암 금정 대봉감의 제철을 맞아 ‘제21회 금정면민의 날 및 2026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가 오는 11월 7일 금정생활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가을이 익다, 금정이 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월 6일 대봉감 고유제를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인 대봉감의 맛을 알리고 면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마련된다.7일 오전 10시 제21회 금정면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과 초청가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이날 공연에는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을 비롯해 ‘미스트롯 2·4’출연 가수 연예진, ‘아침마당’출연 가수 하나영, ‘내일은 미스트롯’출연 가수 김유선 등이 무대에 오른다.축제장에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대봉감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방문객들은 제철 대봉감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된다.에어바운스 놀이터와 대봉감 관련 체험 행사, 시식 공간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대봉감을 맛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정우길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장은 “영암 금정 대봉감은 자연이 키운 달콤한 행복이자 우리 지역의 대표 자랑거리”며 “제철 대봉감의 달콤한 맛과 함께 문화공연,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했으니 가족·연인과 함께 금정을 방문해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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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효도복지마을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
[한국Q뉴스] 영암군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11개 읍·면에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를 완료하고 효도복지마을 어르신 25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마을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영암-올케어 효도복지마을’의 하나로 수행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영암네트워크가 맡아 진행한다.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낙상 등 가정 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11개 읍·면에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를 마쳤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계단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같이 해봄, 안심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11개 효도복지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 250가구에 안전손잡이, 움직임 감지등,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고 있다.특히 각 마을 사회단체와 연계해 대상 가구의 안전시설 설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함께 살피고 일상 속 위험요인을 줄이는 마을 중심 돌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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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초콜릿 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방문객 1만여명 찾아
[한국Q뉴스] 해남군이 해남미남축제 기간에 해남읍 원도심에서 실시한 초콜릿 페스타 행사가 연인원 1만여명 넘게 찾으며 관광·상권활성화 모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다.해남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남읍 군민광장 일원에서 ‘2026 해남 초콜릿 페스타’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총 1만 740여명이 방문했으며 행사장 매출 4550만원과 원도심 상권 소비 창출 효과 약 8000만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초콜릿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해남 초콜릿거리를 알리고 해남미남축제 방문객의 발걸음을 해남읍 원도심으로 연결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남읍 초콜릿거리내 조성된 5개소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초콜릿·디저트 판매업소 총 18개소가 참여해 판매·체험행사를 진행했다.특히 다양한 초콜릿과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집중됐다.초콜릿 팔찌, 키캡 등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는 DIY 체험에는 약 1200명이 참여했으며 초콜릿 생산과정을 놀이로 즐기는 초콜릿 플레이 팩토리 프로그램에도 1500명이 참여했다.달콤 EDM파티 등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놀이시설도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축제 소비가 행사장에만 머물지 않고 주변 점포와 원도심 상권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초콜릿 페스타 방문객들이 매일시장 및 원도심 상권 이용하거나 미남축제장을 찾을 경우 상호 연계 쿠폰 이벤트를 실시, 8000만원 상당의 소비 창출이 된 것으로 집계됐다.군 관계자는“축제와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소비촉진 전략을 통해 방문객의 지출이 행사장에만 머물지 않고 주변 점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며“초콜릿거리의 상설 체험과 상품 개발, 지역 점포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방문객 소비 동선과 점포별 매출 변화 등을 분석해 축제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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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영주차장 유료화 공청회…“단계별 추진”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장기주차로 인한 공영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유료화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요금체계와 운영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나주시는 지난달 29일 송월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주요 추진계획과 요금 및 감면 기준 등을 설명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공청회에는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을 비롯해 교통행정과장,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공청회는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 배경과 단계별 계획, 주차요금 및 감면기준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장기주차와 방치차량 문제, 주차 회전율 제고 방안, 유료화 이후 운영방식과 시민 부담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제시됐다.관련 부서장들은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 취지와 관련 조례 근거, 요금체계, 향후 예상되는 주차환경 변화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나주시는 지속적인 차량 증가로 주차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무료 공영주차장에 캠핑카와 장기주차 차량 등이 오랜 시간 주차하면서 실제 주차가 필요한 시민과 방문객의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주차 회전율 저하로 인근 도로의 불법 주정차와 상가 방문객의 주차 불편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한정된 공영주차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시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2년간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으며 앞으로 나주역과 빛가람, 읍성권역 등 외부 방문객과 주차 수요가 많은 주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1~3단계에 걸쳐 유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다만 유료화에 따른 시민 부담과 지역상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30분은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무료시간 초과 시에는 기본요금 350원을 적용하고 1일 최대요금은 5천 원으로 설정하는 등 이용자 부담을 낮춘 요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다자녀 가정은 물론 경차와 친환경자동차 이용자 등에게는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해 교통약자와 정책적 배려대상의 이용 부담도 덜어준다.나주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단계별 유료화 추진계획과 세부 운영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24시간 통합관제를 통해 주차장 내 안전사고와 시설 이상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차수입은 주차장 환경과 시설 개선 등에 재투자해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선순환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정종도 나주시 시민행정교통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장기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과 상가 방문객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며 “주민 여러분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을 추진 과정에 세심하게 반영하고 합리적인 요금체계와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성숙한 주차질서 확립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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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중심 4대 권역 관광개발 청사진 마련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죽산보와 영산강 친수공간, 지석천, 나주호 등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10월 26일과 30일 시장실 소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권역 관광 자원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권역별 관광개발 기본구상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 분산된 역사, 문화, 생태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기본계획은 죽산보 복원권역과 영산강 친수권역, 지석천 권역, 나주호 권역 등 총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수립한다.나주시는 각 권역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권역별 사업을 상호 연계해 나주 전역을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 가운데 영산강 친수권역은 나주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핵심축으로 구상하고 있다.나주역을 시작으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동섬, 영산강정원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구축하고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보행교와 전망대, 스카이워크 등 특화 관광시설을 도입하는 ‘영산강 수변 랜드마크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영산강의 수변 경관과 일출,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나주역과 영산강정원 등 주요 관광거점 간 이동 편의를 높여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관광객이 단순히 경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산강 주변에 머물며 관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영산강정원의 국가정원 도약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해나갈 방침이다.나주시는 수변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027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단계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사업계획 변경과 국비 등 재원 확보,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부산, 전남광주, 울산, 경남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추진하는 광역 관광개발사업으로 나주시는 국가 광역관광개발 정책과 연계해 영산강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남도의병 테마공원이 포함된 죽산보와 나주호 권역의 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K-관광개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이 제안한 K-관광개발 구상을 검토해 초광역 단위 관광개발 비전과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글로벌 K-관광개발 계획 수립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지석천 권역을 비롯한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공모사업과 전환사업 등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현 가능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나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관계 부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권역별 특화 방향과 사업 간 연계성, 경제성, 재원 확보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행력 있는 관광개발 계획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이자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울 핵심 공간”이라며 “4개 권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서로 연결되는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의 광역관광개발 정책과 적극 연계해 국비와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영산강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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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외식업 영업주 70여명 대상 ‘외식경영 아카데미’ 운영
[한국Q뉴스] 담양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과 해남군 일원에서 지역 외식업 영업주 7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담양군 외식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외식업소의 경영 역량과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교육을 통해 음식 소개 문구와 사진·영상 제작, 온라인 이용 후기 관리 등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실습하고 식중독 예방과 위생·안전관리,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 사항 및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둘째 날인 4일에는 해남군의 외식 우수업소를 방문해 주방관리와 고객 응대, 음식 개발 및 판매 전략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담양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의 경영 역량과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양의 음식점들이 맛과 서비스, 위생을 두루 갖춰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곳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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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립국악단, 제4회 정기공연 ‘희노애락’ 성황리 마쳐
[한국Q뉴스] 보성군은 지난 3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보성군립국악단 제4회 정기공연 ‘희노애락’ 이 관람객 500여명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023년 창단한 보성군립국악단은 이번 정기공연을 무용과 판소리, 사물놀이, 남도민요, 국악가요, 줄타기, 가요 등 7개 무대로 구성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공연은 태평무로 막을 올렸으며 주소연 명창이 판소리 ‘심청가’ 중 부녀상봉 대목을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소리의 깊이와 감동을 전했다.이어 군립국악단 기악부가 태평소 연주와 12발 상모놀이를 더한 사물놀이로 흥을 돋웠다.한정하 명창과 군립국악단은 남도민요 ‘새타령’을 선보였으며 창악부는 국악가요 ‘시리렁 실근’과 ‘흥타령’ 으로 무대를 이어갔다.예인집단 아재는 줄타기로 볼거리를 더했다.마지막 무대에 오른 가수 최수호는 ‘조선의 남자’, ‘나불도연가’, ‘쑥대머리’를 불러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연에는 지역 국악 꿈나무인 예당중학교 학생 40여명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이 함께 관람해 다양한 국악을 현장에서 접하는 기회가 됐다.박춘맹 예술감독은 “보성소리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군민들 곁에 국악이 더욱 가까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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