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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하반기 학생 생활교육 내실화 나선다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각급 학교 학교폭력 담당 교사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 정책과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교육 업무를 내실 있게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학생생활규정 개정 현황 점검 △교복 운영 개선 및 학교 내 CCTV 설치·운영 △학교폭력 예방 및 언어문화 개선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련 주요 확인사항 △학업중단 예방 업무 △학생 도박 예방교육 운영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업무를 안내했다.아울러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의 현장 안착 방안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 운영 △충북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해 학교의 예방·대응 역량을 높였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고 갈등을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지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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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오전 9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2명을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공개경쟁 127명과 경력경쟁 35명이다.공개경쟁은 △교육행정 110명 △전산 3명 △사서 8명 △보건 3명 △식품위생 3명이며 경력경쟁은 △시설관리 22명 △운전 13명이다.성별로는 전체 합격자 162명 가운데 남성이 72명, 여성이 90명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교육행정 일반의 경우 99명 중 남성이 31명, 여성이 68명을 차지했다.연령별로는 26~30세가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21~25세 39명, 31~35세 31명, 36~40세 16명 등의 순이었다.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 장애 직렬에 응시한 21세 여성,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 직렬에 응시한 51세 남성이다.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등록을 마친 합격자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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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회복지원추진단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충북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에서 교육회복지원추진단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회복지원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육회복지원추진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한편 추진단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회복지원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전문직원, 학교 관리자와 교원, 학부모, 변호사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2월까지 활동한다.현장지원단 △모니터링단 △교육공감지원단으로 나눠 교육활동 보호 현장 지원과 모니터링·의견수렴, 갈등 조정·관계 회복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정책과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활동보호센터 이유남 장학사가 추진단 운영 방향과 교육활동보호센터 주요 업무를 안내했다.이어 추진단원인 허원태 변호사가 ‘교원과 교육활동의 보호를 위한 법령’을 주제로 교육활동 보호 관련 주요 법령과 학교 현장에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 추진단의 분야별 활동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구체화하고 차년도 주요 사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박경원 교육활동보호센터장은 “선생님이 존중받고 교육적 소신을 가지고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곧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키는 기반”이라며 “교육회복지원추진단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지원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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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2기 공감동행교육 위한 조직개편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2기 공감동행교육의 비전과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의 5대 핵심가치를 교육행정 전반에 구현하고 미래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7년 3월 1일 자 조직개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모두가 누리는 K-안심학교 구현을 위한 안전 컨트롤타워인 안전국 구축 △AI 기반 미래교육 선도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구현 등을 핵심 축으로 삼아 주요 공약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본청은 교육정책 기획과 총괄·조정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직속기관은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해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강화한다.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지원 중심으로 역할을 강화하는 등 기관 간 기능과 업무를 재조정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조직개편 추진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조직 정비와 관련한 부서 및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했다.아울러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추진 과정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과 학교, 교육단체의 추천을 받아 ‘조직개편추진단’을 구성했다.조직개편추진단은 부교육감 직무대리를 단장으로 총 63명이 참여하며 주요 개편사항에 대한 실무 협의와 조율을 통해 제2기 정책 방향과 현장의 의견을 조직개편안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논의 과정과 추진 상황도 교육행정기관과 학교 등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안내해 현장의 수용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 추진단 협의회와 부서별 협의 등을 거쳐 조직개편 세부안을 마련하고 2027년 3월 1일 자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히 기구를 나누고 합치는 절차가 아니라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의 철학을 교육행정 전반에서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다”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를 모아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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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안전관리 총력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신학기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8~9월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최근 지속된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충북교육청은 유치원과 학교에 △급식시설 △식재료 보관관리 △개인위생 △조리작업 등 학교급식 전반을 자체점검하고 미비사항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안내했다.중점 점검사항은 급식시설·설비의 위생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적정온도 유지 여부, 식재료의 소비기한과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급식종사자의 건강진단과 위생복장 착용, 위생교육 실시 여부도 살핀다.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칼·도마·고무장갑 등 조리기구를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는지 등 주요 위생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충북교육청은 자체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신학기에도 급식시설과 식재료, 급식종사자 위생, 조리과정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 학교급식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학교와 함께 위생·안전관리 사항을 꼼꼼히 살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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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한국Q뉴스]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지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선택 과정에서 올바른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은 ‘흔들리는 학업 고민 속, 우리 아이에게 맞는 길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강의에서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핵심 내용을 비롯해 학업 중단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검정고시 이후의 진학 전략, 학생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특히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적합한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강의는 17년간 대안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도해온 새음학교 진로연구팀장인 이제현 교사가 맡는다.이제현 교사는 경기도교육청 입시설명회 강사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입전략 설명회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25일부터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 역시 자신의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보장받아야 할 중요한 교육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핵심과제로 삼아 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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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책과 자연이 만나는 가을 9월 독서문화행사 풍성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9월 한 달간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읽고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행사는 도서관 안에서 책을 읽는 방식에서 벗어나 책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는 야외 독서 참여 프로그램과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9월 5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레진 키캡 만들기’를 운영하고 12일에는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된다’로 독자들과 소통해 온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9월 15일에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캐릭터 인형을 손바느질로 만들어 내 손으로 책 속 주인공을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한다.특히 9월 19일 장미정원에서 진행되는 ‘함께 읽자 숲 속 B크닉’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B크닉’은 책과 피크닉을 결합한 용어로 참가자들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피크닉 가방 꾸러미로 야외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또한 독서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도서 대출권수 확대 혜택이 있어서 현장에서의 독서 경험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후의 지속적인 책 읽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이헌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책과 함께 마음이 깊어지는 9월에 독서가 즐거운 일상의 문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읽고 상상하고 함께 소통하는 독서 기반의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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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 김기택 작가 대표작 30여 점 기증받아
[한국Q뉴스] 충북고등학교는 24일 서양화가 김기택 작가가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자신의 대표작 30여 점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교육자이자 예술가로 살아온 김기택 작가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학생들과 나누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을 기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충북고는 기증받은 작품을 교내 청운갤러리에 전시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제자들에게 건네는 예술의 인사’를 주제로 마련된 전시에는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제자들을 향한 교육자로서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김기택 작가는 충북교육청 소속 중등교사로 31년간 재직하며 미술교육에 힘써 왔으며 교육활동과 함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국내외에서 20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2013년 제1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운영위원과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작품 세계는 어린 시절 담장 너머를 자유롭게 오가던 새를 바라본 기억에서 출발한다.풀 한 포기와 나뭇가지 하나에도 깃든 생명력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자연에서 발견한 생명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시선을 화폭에 담아왔다.이번 기증에 대해 김기택 작가는 “저의 작품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학습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홍순두 충북고 교장은 “따뜻한 마음과 예술적 열정이 담긴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예술적 감성과 인성을 함께 키워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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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안전장치 없는 교부금 개편, 경남 미래교육 흔든다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 이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보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교육청은 24일 월요회의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들과 정부 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향후 입법예고 기간에 의견을 제출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앞서 공개된 정부안은 현행 내국세 연동제를 전면 폐지하고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 등을 반영한 새로운 산식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아울러 국세분 교육세를 재원으로 삼던 교부금을 없애고 해당 재원을 고등·평생·영유아 특별회계로 전액 편입하는 동시에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문제는 이 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세입은 줄어드는데 세출은 늘어나 실제 학교 현장에 쓸 수 있는 가용 재원이 급감한다는 점이다.당장 2027년도 재정 전망만 살펴보아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에 따른 약 1000억원과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분 감축에 따른 165억원 등 막대한 수입 감소가 예상된다.반면 인건비 인상분 2772억원과 소속 기관 운영비 증가분 514억원 등 고정 지출은 3286억원 치솟아, 단순 계산으로도 최소 1014억원의 심각한 재정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도교육청은 분석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정부 개편안의 핵심적인 문제점으로 △새로운 교부금 산식에 따른 재원 증가 폭이 인건비 등 자연증가분에도 미치지 못해 가용재원이 줄어들 우려가 있는 점 △학령인구 감소를 주요 변수로 반영하면서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돌봄·교육복지, 지역소멸 대응 등 새롭게 증가하는 교육 수요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점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와 고교무상교육 증액교부금 일몰에 대비한 안정적인 재정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했다.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현행 교부율 유지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입법 과정에서 핵심 요구안을 관철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인건비 인상분을 산식과 별도로 전액 보장하고 미래 수요를 반영한 보정 지수를 도입할 것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을 초중고에도 쓸 수 있도록 법에 명시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더불어 △국가가 새롭게 주도하는 정책 예산은 국고로 전액 지원할 것 △한시적 일몰 재원에 대한 보장책을 마련할 것 △향후 제도 개편 시 시도 교육감과 사전 협의를 의무화할 것 등을 정부와 국회에 강하게 요구할 방침이다.또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연대해 입법예고부터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단계별로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전담팀를 운영해 정부 개편안이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에도 개편안의 내용과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권순기 교육감은 “학령인구가 줄어들더라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질 높은 맞춤형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재정 투자는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정부 개편안이 교육 현장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재정 안전망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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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4일 제2차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점검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박주용 부교육감 주재로 본청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과 현장 적용 성과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 정책이 서류상의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핵심 과제인 ‘외부 체감도 향상 및 부패 경험 제로화’를 위해 진행 중인 △기술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돌봄 및 방과 후 학교 서비스 지원 확대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관리 체계 안정화 등 주요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그 현장 개선 효과를 공유했다.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 타파 △청렴하고 즐거운 일터 조성 등의 추진 상황을 살폈다.아울러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 및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지속되도록 관련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이번 2차 이행점검 회의는 단순한 정책 추진 상황 확인을 넘어, 청렴 정책이 교육 현장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청렴은 지속적인 실천과 점검을 통해서만 올바른 조직문화로 정착되는 만큼, 부패 취약 분야를 상시 점검하고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과제를 보완할 계획이다.또한 연말에 있을 최종 이행점검을 통해 2026년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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