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 성황리에 마쳐
[한국Q뉴스] 파주시는 지난 11월 5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율곡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5년간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함께한 시민들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인지폭력 예방 교육 강사단, 여성단체 등 사업에 함께 한 시민들이 참여했다.특히 2030년까지 추진될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성주류화 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일자리 분야, 돌봄 분야, 여성의 참여 확대 분야 관련 토론을 집중적으로 이어갔다.지난 9월에 실시한 정책현안 여론조사에서는 ‘양질의 여성일자리 확대’ 가 파주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여성친화도시 사업 1위로 뽑혔다.여성의 적극적인 경제·사회 참여를 위한 일자리 발굴과 돌봄 사업의 확대 논의 필요성도 강조됐다.또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해 2026년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추진된 ‘여성친화도시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총 5편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당선작은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파주시는 2021년 1월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파주’라는 목표 아래 성평등 정책 기반을 다지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돌봄 지원,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2025년까지 추진해 왔다.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기업 구인 수요를 분석해 기획·추진한 여성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 양성 과정,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통한 여성친화적 공간 조성 계획 수립, 초등 학령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설치 등이 있다.이러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파주시는 2025년 11월 26일 여성가족부와 두번째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손배찬 파주시장은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고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파주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지향점인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1-06
-
수원특례시, 화성행궁에서 무장애 관광 체험 ‘수원화성 여민동락’ 시범 운영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 동안 화성행궁 일원에서 무장애 관광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여민동락’을 시범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열린관광지 ’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수원화성 여민동락’은 수원시가 2025년부터 운영해 온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으로 확장·발전시키는 과정이다.‘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정조대왕의 수원행차 기록인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바탕으로 구성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1인 1상으로 궁중다과를 즐기는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 화성행궁을 거닐며 배우들의 연기에 참여하는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 산책’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수원시는 기존 프로그램을 무장애 관광 콘텐츠로 개편하기 위해 지난 8월 무장애 필수·전문 교육을 진행했다.이후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장애 유형별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본 개편, 이동 동선 수정, 촉각 교구·점자 리플릿 제작 등 보완 작업을 했다.‘수원화성 여민동락’ 시범운영은 11월 중 총 10여 회 진행된다.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 등 지역 내 관련 단체들과 협력한다.수원시는 지난 10월 8일 헨켈코리아와 협력해 시각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감각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장애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수원시는 이번 시범운영이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닌, 참여자 의견 수렴과 전문가 현장 자문을 병행하는 평가 과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동 동선, 안내 방식, 의사소통 지원, 체험 절차 등 운영 전반의 접근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된 개선 사항은 내년도 ‘수원화성 태평성대’정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의 가장 큰 목적은 참여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현장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것”이라며 “여민동락이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027년 무장애 회차 정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을 케이-뷰티의 거점으로 만들겠다”
[한국Q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을 케이-뷰티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뷰티썸 수원’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우수한 기업, 대학·연구기관이 있는 수원은 케이-뷰티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시”며 “뷰티산업이 수원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산업을 잇다.뷰티를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26 뷰티썸 수원은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 메쎄이상이 주관한다.뷰티썸 수원은 뷰티 분야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올해는 130개 기업·기관·단체에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네일 바디·향기, 이너뷰티 제품 등 브랜드 완제품 기업과 화장품 소재·원료, 용기·포장, 유통사 등이 전시에 참여한다.화장품 원료 홍보관, 인공지능 뷰티테크관, 뷰티산업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특별관도 운영한다.
2026-11-06
-
고양시, 한강하구 겨울 철새와 만남, ‘겨울, 새가 날다’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가 한강하구와 장항습지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 탐방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를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겨울, 새가 날다’는 한강하구 DMZ 평화의 길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고양 장항습지 일원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겨울 철새를 관찰하는 고양시의 대표 겨울 생태 관광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장항습지 생태관을 거점으로 한강하구 군 철책선 평화의 길을 걸으며 고양시를 찾는 재두루미,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수만 마리의 겨울 철새를 직접 탐조하게 된다.또 장항습지만의 독특한 버드나무-말똥게 공생 생태계와 선버들 군락지에 대한 전문 생태해설이 곁들여져 교육적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혹한기 철새들의 취식 활동과 생태 리듬을 고려해 주중 및 주말 운영되며 철새 먹이 주기 체험 등 한강하구 생태계를 직접 보호하고 공존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현장 활동으로 구성된다.시 관계자는 “장항습지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국제적 람사르 습지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고양시의 소중한 생태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 새가 날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생태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도심 속 자연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겨울, 새가 날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팀 또는 고양특례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6-11-06
-
광명서 다회용기 배달 주문하면 혜택이 ‘쏠쏠’… 최대 1만 2천 원
[한국Q뉴스] 광명시에서 배달 음식을 다회용기로 주문하면 최대 1만 2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광명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에서 1만 5천 원 이상 음식을 다회용기로 주문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다회용기 사용을 인증하면 최대 2천 원 상당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1만원 할인 쿠폰은 광명시가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급하는 것이다.할인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앱 중간에 있는 ‘다회용기 주문 시 1만원 할인’배너를 클릭하거나 앱 메인화면 상단 메뉴에 ‘혜택모아보기 탭’에서 ‘다회용기가게’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이후 ‘다회용기 주문하러 가기’를 눌러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 단계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쿠폰은 총 5천100장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하며 계정당 최대 1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다회용기 사용 인증 혜택도 더해진다.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에 배달 음식 다회용기 사용을 인증하면 1천 포인트,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에 인증하면 1천 포인트를 각각 적립할 수 있다.두 혜택 모두 다회용기 사용 전 앱 가입이 우선돼야 받을 수 있다.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포인트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에서 다회용기 이용한 당일 인증을 하면 포인트를 지급받아 광명사랑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기후부 탄소중립포인트의 경우 별도 인증 없이 다회용기 이용 내역이 카본페이 앱과 자동 연동돼 가입 시 선택한 지급수단에 따라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1천 포인트 지급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는 500포인트가 지급된다.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의 참여기업 안내 메뉴에서 매뉴얼을 확인하면 자세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일상에서 음식을 배달할 때 다회용기를 선택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참여 기반을 넓히고 시민과 소상공인, 배달 노동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배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구축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3월 우아한형제들, LG 에너지솔루션, 잇그린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150여 개 업소에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있다.사용한 용기는 전문 회수·세척 시스템을 거쳐 다시 업소에 공급하는 순환 체계로 운영해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있다.이와 함께 이륜차 배터리교환소 10기를 설치했고 전기이륜차 91대를 순차적으로 무상 대여하고 있다.이달부터는 자가 전기이륜차를 이용해 배달하는 노동자에게 친환경 배달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이처럼 이는 배달 노동자의 친환경 운송수단 이용을 뒷받침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의 참여를 넓혀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배달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2026-11-06
-
박승원 광명시장 “스마트도시의 완성은 시민 체감” 시민과 함께 스마트기술 실증 현장 점검
[한국Q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실제로 구현되는 현장을 찾아 기술의 편의성과 효과를 직접 살폈다.박 시장은 6일 최혜민 부시장, 국·과장, 시민, 사업 수행 컨소시엄 관계자 등 40여명과 함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주요 실증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스마트 서비스를 실제 이용할 시민의 시각에서 편의성과 실효성을 확인하고 보완할 사항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80억원과 시비 80억원, 민간투자를 더해 총 180억여 원 규모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교통·안전·데이터 4대 분야 10개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준비 중에 있다.먼저 하안동 일원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시스템을 점검했다.스마트맨홀과 지표면 수위계 등 감지 장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기상·수위 데이터를 활용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재난관리 체계를 살폈다.박 시장은 “기후위기로 집중호우와 침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발생 전 위험을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소하배수펌프장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 예정지를 찾아 250㎾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계획을 확인했다.공공시설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을 살폈다.또한 재생에너지의 생산·사용 현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상거래시스템’ 구축 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향후 시스템으로 발전설비의 전력 생산량과 사용량을 실시 간으로 확인하고 잉여 전력을 판매하는 등 에너지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이후 광명시립메모리얼파크에서 친환경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똑버스’를 타고 일직동으로 이동했다.전기차 8대로 운행하는 똑버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일직동·학온동·소하2동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주요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박 시장은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이동이 불편한 지역까지 편리한 교통서비스가 닿아야 한다”며 “시민의 이동권을 넓히면서 친환경 교통체계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일직동에서는 편의점에 설치된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소를 찾아 배터리 교환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이용 편의성을 확인했다.배달 노동자들을 비롯해 개인 전기이륜차를 소지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편의점 10곳에 설치했다.이어 빛가온초등학교 인근에서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 친환경 장벽의 안개 분사 기능을 살폈다.안개 분사로 도심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서비스다.마지막으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내 이노베이션센터 ‘지-스마트 허브’를 방문해 도시 데이터 통합 현황과 시민 참여 현황을 공유받았다.‘지-스마트 허브’는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행정, 시민, 기업 협업 거점이다.시민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기술을 결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를 정책에 활용하는 협력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이어 시민과 기업의 탄소 감축 활동을 경제적 가치로 연결하는 ‘탄소거래플랫폼’과 도시 곳곳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스테이션 및 통합플랫폼’의 구축 현황도 확인했다.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기회로 광명시가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통·안전·환경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의견이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 시장은 “스마트도시의 가치는 첨단 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했느냐가 아니라, 그 기술이 시민의 일상을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꾸느냐에 있다”며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살펴본 만큼, 이용 과정에서 느낀 개선 의견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11-06
-
용산구, 이촌1동 마을극단 연극 공연 ‘수상한 쌀통’ 눈길
[한국Q뉴스] 평범한 주택가 골목, 수상한 쌀통 하나가 놓였다.누가 치울지,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다투던 이들은 쌀통 속 묵은쌀로 떡을 해 먹기로 한다.햇볕에 말리려고 돗자리 위에 쌀을 쏟아붓는 순간, 쌀통 안에서 발견된 뜻밖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한다.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주민센터가 오는 9일 오후 4시 용산청소년센터 4층 소극장에서 ‘행복 소극장, 이촌1동 이야기’를 개최한다.이촌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촌제1동 마을극단이 주관하는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연극 ‘수상한 쌀통’을 선보인다.‘수상한 쌀통’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 이웃들의 소동을 통해 인간의 욕심과 관계의 변화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이다.쌀통 하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는 관객에게 웃음을 전하는 한편 자신의 모습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한다.이번 무대를 만드는 주인공은 주민들이다.이촌제1동 마을극단은 주민이 직접 배우로 무대에 서고 연출과 운영에도 참여하는 생활연극 단체다.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이웃을 관객으로 맞으며 연극을 매개로 마을 안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배우로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양문정 노인복지후원회 회장은 “무대 연출부터 연기까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며 “제가 사는 이촌1동 이웃들에게 연극을 통해 웃음과 쉼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관람은 따로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객석은 150석 규모다.극단은 2016년 9월 이촌제1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창단했다.2017년 10월 ‘칠순잔치’로 주민 대상 첫 공연을 선보인 뒤 해마다 무대를 이어왔다.대한민국 생활연극제와 서울시민연극제 등에 참가해 단체상과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도 인정받았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무대를 만들고 이웃과 함께 즐기는 과정 자체가 주민자치의 가치를 보여준다”며 “꾸준히 공연을 이어온 이촌제1동 마을극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극으로 주민들을 잇는 무대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6
-
광명시, ‘트리우스광명1단지경로당’ 개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후
[한국Q뉴스] 광명1동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열었다.광명시는 6일 광명1동 트리우스광명 아파트에서 경로당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우스광명1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트리우스광명1단지 경로당은 아파트 106동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195.60㎡ 규모로 조성됐다.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어르신들의 휴식과 친목 도모, 취미·여가활동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가 진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며 “모든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소통을 즐기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승부 트리우스광명1단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며 즐겁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현재 총 119개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며 여가 콘텐츠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로당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2026-11-06
-
노원구, 노원어르신휴센터로 일상 속 서로돌봄 확산
[한국Q뉴스]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일상을 나누는 '노원어르신휴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서로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올해 10월 말 기준 노원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10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2.6%를 차지한다.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관계망을 형성하는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노원어르신휴센터'는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여가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며 서로를 돌보는 건강여가 복합공간이다.단순히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 스스로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라는 점이 특징이다.구는 2022년 시범사업과 서로돌봄조례 제정을 거쳐 2023년부터 사업을 정식 운영하고 있다.현재 상계주공7단지, 상계보람아파트, 중계주공2단지와 올해 새로 문을 연 월계센터 등 총 4개소를 운영 중이다.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9월까지 참여한 어르신은 실인원 3662명, 연인원 2만4376명으로 실인원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참여자 2948명을 넘어섰다.센터의 주요 활동은 △'바르게 걷기'를 통한 신체 건강 증진 △소모임과 공동체 밥상을 통한 정서적 교류 △이웃 관계망 '동그라미'를 통한 일상 속 서로돌봄이다.주민 활동가인 '건강리더'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관심사에 맞춰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 이웃 간 교류를 이끈다.대표 프로그램인 '바르게 걷기'는 체조와 동네 산책을 통해 신체활동을 돕는다.활동에 불참한 어르신에게는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과 일상을 살핀다.'한끼밥상'에서는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친목을 다진다.건강관리와 취미활동을 결합한 소모임도 다양하다.'당그라미'와 '혈압당뇨건강걷기'에서는 혈압·혈당 관리와 식후 걷기 등을 함께 실천한다.라인댄스, 꽃할배요리사, 보드게임,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돕고 있다.특히 센터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이웃 관계가 일상 속 서로돌봄으로 이어지는 것이 핵심이다.'동그라미'는 가까운 이웃 3~5명이 소규모 관계망을 형성해 평소 안부를 나누고 위기 상황에서는 서로의 비상 연락망 역할을 하는 활동이다.어르신들이 돌봄을 받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를 살피는 주체로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일상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중계주공2단지 이판생 어르신은 센터에서 만난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동네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고 전했다.박매자 어르신은 센터에서 배운 라인댄스로 노원구 체조대회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다.노원형 서로돌봄 모델에 대한 다른 지자체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8월에는 도봉구청 직원들이 월계센터를 방문하는 등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도 이뤄졌다.한편 구는 지난 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건강리더 등 300여명이 참여한 '2026년 어르신·건강리더 서로돌봄 운동회'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OX퀴즈와 풍선 넘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한 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졌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어르신휴센터는 집 가까이에서 친구를 만나고 건강을 챙기며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는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외롭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상 속 서로돌봄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
용산구, 전통과 주민 화합 잇는 ‘제44회 남이장군사당제’ 개최 지원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는 남이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향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남이장군사당 일대에서 열리는 ‘제44회 남이장군사당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남이장군사당제보존회가 주관하는 남이장군사당제는 주민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다.1999년 서울시무형유산 제20호로 지정됐으며 주민들이 함께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져 왔다.행사는 6~7일 ‘걸립’ 으로 시작한다.걸립은 풍물과 깃발을 앞세운 걸립패가 집집마다 방문해 가정의 번영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제례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는 전통 의식이다.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전야제와 꽃등행렬인 ‘꽃받기’ 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장군등을 앞세워 꽃등을 들고 산천동부군당에서 꽃을 교환하고 제례를 올린 뒤, 용문시장을 거쳐 남이장군사당으로 돌아온다.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사당에서 ‘당제’를 봉행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장군의 넋을 위로하는 ‘열두거리 당굿’ 이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장군출진’행렬이 펼쳐진다.‘장군출진’은 과거 삼각지 일대에서 군병을 훈련시켜 출진하던 장면을 재현하는 거리 행렬이다.취타대의 전통 군악 연주에 맞춰 각종 깃발과 장군·부장·군졸 역할의 참가자, 제관,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행진한다.행렬은 남이장군사당을 출발해 효창운동장, 숙명여대, 신광초교, 용산경찰서 꿈나무종합타운, 원효사거리, 용문시장을 거쳐 사당으로 돌아온다.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지역 주민과 행사 참여자에게 국수와 음료를 나누는 ‘국수잔치’도 열린다.전통 제례와 거리 행렬을 관람하고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정을 쌓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사례제’ 가 이어진다.사례제는 당굿을 마친 뒤 사당을 정화하고 신령께 감사를 올리는 마무리 제례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선조들의 얼이 깃든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뿌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을 올곧게 가꾸고 발전시켜,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