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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요 교통거점·전통시장 노후 조명 LED로 교체
[한국Q뉴스] 논산시가 주요 교통거점과 전통시장 일대의 노후 조명을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해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이번 사업은 논산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화지시장 일대에 설치된 노후 가로·보안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논산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마주하는 교통 관문의 야간 경관을 정비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전통시장에는 밝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논산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오가는 주요 교통 관문이다.시는 노후 조명을 LED로 교체해 야간에도 도로와 보행 공간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층 정돈된 거리 경관으로 논산의 도시 이미지를 한층 개선했다.화지시장 주변은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 인근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생활 공간이다.시장 진입로와 인접 도로의 조명을 정비해 저녁 시간대 이동 편의를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교체한 LED 조명은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전력 사용량과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일수록 세심한 관리와 정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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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의 힘’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논산시는 지난 5일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과 보건소 관계자 등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공주·아산 및 세종시 일원에서 ‘2026년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건강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는 13개 읍·면에서 걷기, 건강체조, 건강동아리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주도의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공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리더의 역할과 소통 역량을 주제로 교육을 받으며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이어 아산 은행나무길에서 걷기 활동을 체험하고 세종 베어트리파크에서는 다양한 원예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살펴봤다.참석자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건강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건소 관계자는 “100세건강위원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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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노인복지관, 제13회 노년사회화교육 예술제‘청춘제’실시
[한국Q뉴스] 남원시노인복지관은 6일 복지관 일원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13회 노년사회화교육 예술제 ‘청춘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재량과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발표함으로써, 성취감을 고취하고 자기성장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호응을 보냈다.행사는 ‘춘향골 난타’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개회사 및 환영사 등이 이어졌다.이어진 2부 발표회에서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8개 프로그램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숨은 재능과 땀방울의 결실을 아낌없이 선보였다.이와 함께 캘리그라피, 미술, 서예, 종이공예, 한글, 치매돌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함께 마련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특히 점심식사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20명의 어르신이 멋진 무대를 꾸미는 흥겨운 노래자랑이 진행됐다.본경선에 앞서 시니어춘향 수상자 3명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자리를 빛내며 행사의 흥을 한층 돋우었으며 평소 숨겨두신 끼와 장기를 아낌없이 뽐낸 참가자들 가운데 1~3위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며 모두가 웃음 짓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장진석 남원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서로 화합하는 ‘청춘제’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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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땐 이렇게” 남원 영유아, 인형극으로 안전 배워요
[한국Q뉴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영유아 실종·유괴 예방 막대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안전사고와 위험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영유아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종·유괴 위험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 중인 1~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9회 진행됐다.특히 막대인형극을 활용해 영유아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고 낯선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센터는 이번 공연이 영유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기초적인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한영숙은 “영유아기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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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500억 규모 피지컬AI 물류 국가실증센터 조성 준비 총력
[한국Q뉴스] 남원시가 영호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 지역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피지컬AI 기술을 실제 물류현장에서 검증하고 산업계로 확산할 ‘피지컬AI 자율형 통합물류 국가실증센터’조성을 추진한다.지난 4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에서는 남원시의 국가실증센터 구상이 전북 피지컬AI·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5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제시됐다.양충모 남원시장, 박희승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지연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은 사업 추진 방향과 물류 분야 실증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이번 사업은 제조·물류 등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하는 산업 대전환 흐름과 맞닿아 있다.정부는 올해 6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피지컬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제조업의 AI 전환과 핵심기술 개발, 산업현장 실증을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AI·첨단산업 분야의 미래투자 확대 기조가 담겼다.전북특별자치도는 이러한 국가정책과 발맞추어 연구개발부터 실증·생산·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피지컬AI 산업생태계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반도체, 자율비행로봇, 로봇팜, 로봇기업 육성, 통합물류 실증 등 5대 핵심사업의 2027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정부에 건의했다.남원시는 이 가운데 물류 분야의 실증과 산업화 지원을 담당하는 특화 거점으로 역할을 넓혀갈 계획이다.남원은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영호남 교통의 요충지로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광역 도로망과 전라선 철도 등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시는 이러한 교통 여건에 일반산업단지와 농식품·제조·유통 분야의 지역 산업기반을 연계해 기업의 실제 물류 수요를 반영한 피지컬AI 실증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총사업비 약 1500억원 규모로 구상 중인 이번 사업에는 피지컬AI 응용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 지원, 비정형 물류·이기종 로봇 등 자율형 통합물류 실증·검증, 실내·실외·최종배송 연계 실증, 기업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기능 등이 포함된다.이를 위해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대학·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또한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국가균형성장 정책과 연계해 AI·로봇·물류 분야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양충모 남원시장은 “남원의 지리적·물류적 강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부권의 피지컬AI 물류 실증거점을 구축하겠다”며 “국가실증센터를 통해 첨단기업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남원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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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동, 노인일자리 성희롱 예방 교육 실시
[한국Q뉴스] 남원시 왕정동은 지난 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 즐거운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유형에 따라 △언어적, △시각적, △육체적 성희롱 사례를 설명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며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과 성희롱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동절기를 맞아 한파 대비 건강 관리 수칙, 빙판길 낙상사고 핫팩 사용 시 저온화상, 전기장판·전기난로 사용 시 주의사항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함께 했다.김민주 왕정동장은 “환절기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라며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에 주의하시어 안전하게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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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면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사랑 담은 김장김치 나눔
[한국Q뉴스] 아영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지난 11월 5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나눔은 두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6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찾아 김치를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남종 아영면 농촌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노영옥 아영면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봉례 아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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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양사재, 제4회 향음주례 재현 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남원양사재는 2026. 11월 5일 10시에 남원향교 강학당에서 선조들의 아름다운 미덕과 예지를 되새기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제4회 향음주례 재현 및 전통주 품평 · 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남원양사재가 주관하고 남원시와 남원향교가 함께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바른 전통 음주 예법을 널리 알리고 남원 지역사회 전통주 자원의 홍보와 전통주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향음주례는 조선시대 지방의 선비들이 함께 모여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 간에 화합하며 올바른 예법과 모임을 나누던 아름다운 향촌의 공동체 문화이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장학증서 수여, 축사에 이어 본 행사인 향음주례 재현이 엄숙하고 고풍스럽게 진행됐다.이어진 남원 전통주 품평 · 시음회에서는 남원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주와 수제 맥주 등을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방문객들은 남원의 맛과 향이 담긴 전통주를 시음하면서 우리 남원 전통주의 가치와 우수성을 오감으로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원 지역 전통주제조업체는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 농업회사법인술소리 농업회사법인 지리산약선당 농업회사법인한국발효 지리산그린영농조합법인 운봉주조이며 남원양사재는 우리 전통 음주 예법을 알리는 동시에, 남원 전통주가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이종규 남원양사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전통의 향기를 느끼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남원의 맛과 향을 깊이 음미하며 전통주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공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남원양사재는 학업과 생활에 모범이 되는 지역 청소년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전통의 온정을 나누었다.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식인 향음주례의 정신이 오늘날 나눔과 배려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해 줬다.청소년 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향음주례 전통행사 재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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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제4회 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 공연 참여
[한국Q뉴스]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31일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담긴 ‘퓨전장구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퓨전장구 난타’는 방과후아카데미 역량강화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장구와 난타의 다양한 리듬과 무대 퍼포먼스를 익히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활동이다.청소년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서로의 장단을 맞추고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며 문화예술 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남원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7명이 참여했으며 ‘무난타’ 와 ‘무조건’두 곡을 선보였다.특히 노래 없이 장구와 난타의 리듬만으로 구성된 ‘무난타’ 공연에서는 힘찬 타악기 소리와 절도 있는 동작으로 무대의 생동감을 더했으며 이어진 ‘무조건’ 공연에서는 흥겨운 장단과 활기찬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남원시청소년수련관 류진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만큼 무대에서도 자신감 있고 즐겁게 공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남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6학년 및 중학생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방과후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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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원도예가협회전 ‘담다’,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
[한국Q뉴스] 남원도예가협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남원 K갤러리에서 제3회 남원도예가협회전 ‘담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남원의 도자문화 전통을 바탕으로 창작활동을 이어온 지역 도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로 도자예술에 담긴 삶의 경험과 예술적 감성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원은 조선시대 왕실에 도자기를 공납했던 역사와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도요지 등 풍부한 도자문화유산을 간직한 고장이다.남원도예가협회는 이러한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도예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정기 협회전을 개최하고 있다.2024년 창립전 ‘잇다’ 가 전통과 현대,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주목하고 2025년 ‘스미다’ 가 흙과 불에 스며드는 작가의 시간과 감성을 표현했다면, 올해 ‘담다’는 도자기에 깃든 삶의 이야기와 예술적 사유를 조명한다.‘담다’는 도자기의 본질적인 속성인 그릇에서 출발해 기억과 감정, 자연의 흔적을 품는 행위로 의미를 확장한다.담는다는 것은 무언가를 채우는 일인 동시에 비워두고 기다리며 서로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하다.참여 작가들은 이러한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생활자기부터 조형 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흙의 질감과 유약의 색채, 불에 의한 우연한 변화 등 도자 특유의 재료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들은 작가마다 서로 다른 미적 감각과 표현방식을 드러낸다.이번 협회전은 남원의 도자문화가 역사적 유산을 넘어 동시대 작가들의 창작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역 도예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공예의 실용성과 조형예술의 표현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고 남원 현대도예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남원도예가협회 이병구 회장은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경험과 작품세계를 지닌 작가들이 흙이라는 공통의 재료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자리”며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정서를 느끼고 도자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시와 작가 간 교류를 통해 창작의 폭을 넓히고 남원의 도자문화가 동시대 예술로서 더욱 풍부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3회 남원도예가협회전 ‘담다’는 남원 K갤러리에서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1월 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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