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할 땐 이렇게” 남원 영유아, 인형극으로 안전 배워요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코코의 위험한 하루」 운영…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김상진 기자
2026-11-06 10:20:3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영유아 실종·유괴 예방 막대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와 위험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영유아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종·유괴 위험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 중인 1~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9회 진행됐다.

특히 막대인형극을 활용해 영유아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고 낯선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는 이번 공연이 영유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기초적인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한영숙은 “영유아기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