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건소·학교·금연지원센터 함께 모여 흡연예방·금연 사업 성과 공유
[한국Q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6월 16일 오전 11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지역금연·흡연예방 통합 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대회는 보건소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지역금연지원센터, 교육청 및 학교 등 각 금연 사업 주체별 성과 공유의 장을 통합함으로써 기관과 지역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 보건소, 지역금연지원센터, 교육청 및 학교 금연사업 담당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금연 및 학교흡연예방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1부 합동시상식과 각 기관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2부 부문별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1부 합동시상식에서 △지역사회 금연사업 23건, △지역금연지원센터 6건, △학교흡연예방 20건 등 총 49건의 우수기관 및 개인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장관상이 수여됐다.대표적으로 지역사회 금연 사업 부문에서 △대구광역시는 최근 급증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양상과 여성 흡연율 변화 추이 분석을 통해 지역 맞춤 금연지원서비스 전략을 수립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금연지원센터 부문에서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금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상담과 집중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금연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학교흡연예방 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No-담 실천, 건강한 내일’ 이라는 표어로 찾아가는 금연상담지원단을 운영하고 유해약물 예방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등 청소년기 흡연 예방에 기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부에서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역금연지원센터, 학교흡연예방 각 부문별 우수기관의 사례발표를 통해 현장 중심의 금연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금연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 김한숙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통합 성과대회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지역사회 금연 운영체계를 하나로 묶는 의미 있는 첫 단추다”며 “보건소와 지자체, 지역금연지원센터, 시도 교육청 및 학교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맞춤형 금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더불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지역사회 금연과 흡연예방에 애써주신 우수기관 수상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금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
교육비전위원회, ‘K-교육특별시 준비위’에 시도민 목소리 전달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1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와 간담회를 갖고 미래 통합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지난 3월 전남광주 시도민 555명으로 구성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교육 행정 통합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주도해 왔다.지난 15일에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6개 분야 85개 교육정책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는 앞서 추진단에 전달한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교육비전위원회는 온·오프라인 숙의를 거쳐 도출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 구축을 모색했다.제안서에는 △ 미래지향적 통합 교육과정 △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전환 △ 학교 시설 공유 및 인사 제도 통합 등 통합 교육 체제 전반의 혁신 과제가 담겼다.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측은 “시도민의 소중한 제안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교육비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삶과 지역의 미래가 연결되는 진정한 ‘K-교육특별시’ 안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6-06-16
-
공장·창고 화재안전 사각지대 면밀하게 살펴본다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6월 17일부터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 추진계획’은 최근 공장화재 사고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공장·창고에 대한 화재안전 실태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공장은 최초 인·허가 단계에서 건축, 소방 등 하드웨어적인 안전요건을 갖추도록 하고 운영 단계에서는 위험물 취급 여부, 산업재해 이력 등에 따라 소프트웨어적인 위험물·산업안전 관리를 받는 등 화재안전 관련각 법령에 따라 촘촘하게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다만, 여러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규제를 관리하고 있어, 공장·창고에 대한 화재취약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이번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과 협업해 건축, 소방, 위험물, 산업안전 등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실태조사의 세부 기준은 다음과 같다.전국 공장·창고 73만동 중 창고 내화구조 등 건축법상 규제가 본격 적용되는 연면적 500㎡ 이상인 공장·창고 19만동이 대상이며‘위험물관리법’상 위험물 및 ‘화학물질관리법’상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거나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위험사업장인 공장·창고도 포함해 점검할 예정이다.건축, 소방, 위험물, 산업안전 각 분야별 화재취약성 및 위법 현황 전반을 조사한다.국토부, 기후부, 노동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 합동조사반을 운영한다.조사반은 민간 전문가와 청년인력을 고용하고 지방정부, 소방서 노동청 등 기존 인력을 활용해 운영한다.공장 100여동에 대해 6월 17일부터 한 달간 집중 시범조사에 착수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7월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한다.이후 본조사는 화재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올해 9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실태조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부처별 점검결과는 플랫폼에 등록·관리하고 범부처 통합체계로 전환하는 기반을 조성한다.또한, 실태조사 현장에서 확인된 불법증축 등 위반사항과 사업장 안전관리 미흡사항 등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공장·창고 안전관리 제도 전반으로 검토해 종합적 관점에서 각 부처별 규제도 보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이진철 건축정책관은 “최근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인명피해도 있어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국토부, 기후부, 노동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대규모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최초인 만큼 시범조사를 통해 공장, 창고 화재안전에 필요한 부분들을 면밀하게 확인해, 실태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6
-
공간정보 규제 풀어 인공지능·자율주행 키운다
[한국Q뉴스] 앞으로 기업들은 공간정보를 더 쉽게 활용해 인공지능 서비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보안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트윈국토의 활성화 및 국토위성정보의 안정적 활용을 위해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 모빌리티와 K-AI시티 실현’ 국정과제의 실행기반을 마련해, AI기반 도시운영체계 구축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가보안시설이 공간정보에 표시되지 않도록 보안처리 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마련했다.그간 민간에서는 국가가 제공한 보안처리 완료 공간정보를 활용해 왔다. 하지만 민간의 지도 구축과 위성영상 생산이 확대되면서 공간정보 생산주체가 다변화됐고 이에 따른 보안처리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산업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이 생산한 공간정보에 대한 보안처리 절차와 방법이 마련됨에 따라, 민간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을 위해 거쳐야 하는 ‘보안심사’ 규제도 대폭 완화한다.‘보안심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요청하는 자가 관리기관으로부터 보안대책과 인터넷 망분리 등 보안수준을 심사받은 후 원하는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2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공개제한 공간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관리기관별로 보안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보안심사 후 1년 이내에 다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변경된 사항만 심사를 받고 나머지는 생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공개제한 공간정보 활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트윈국토와 국토위성 운영상 나타난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재난·안전·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국토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기준, 공공플랫폼 구축 근거 등이 마련됨으로써 보다 많은 관리기관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했고 최근 2호기를 발사한 국토위성도 운영조직의 설치와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국토위성정보의 구축과 활용을 촉진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활용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산·학·연·관의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6월 23일 오후 2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미래 모빌리티 및 AI 시티 선도를 위한 공간정보의 역할과 보안규제의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간정보의 활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6-06-16
-
충남교육청, 초등 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배움자리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도내 희망 초등 교사 97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한다.이번 배움자리는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수학적 사고의 기틀인 ‘수해력’을 높여 기초학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저학년의 기초 수 감각 형성부터 고학년의 디지털 도구 활용까지 학년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지도 전략을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첫날인 16일에는 ‘놀이와 게임을 통한 수학과 기초학력 지원’을 주제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이어 23일에는 분반 연수를 통해 지도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1~3학년 담당 교사는 수 감각과 수학 언어 습득을 통한 기초 수해력 다지기를, 4~6학년 담당교사는 인공지능과 문제해결 놀이를 접목한 고학년 특화 수해력 신장 방안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교실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수학은 학습 위계가 뚜렷한 과목인 만큼, 초기 학습 단계에서 수해력을 갖추는 것이 학력 격차 해소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수학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6
-
충남교육청, 2026 중학교 진로연계교육 배움자리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6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18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교과교사 및 진로연계교육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중학교 진로연계교육 교원 배움자리’를 개최한다.‘진로연계교육’은 학생들이 상급 학교 진학 전 새로운 교육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급 간 연계와 진로교육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충남 지역 중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 전형 전후 시기에 34시간 이상 집중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배움자리는 교원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배움자리 현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와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하기 등이며 실제 교과 수업 및 교육과정 재구성 우수 사례 공유 시간도 함께 운영해 현장 적용력을 높일 예정이다.윤표중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기”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원들이 고교학점제와 고교 교육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
경남교육청, 국회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남교육청이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해 온 돌봄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이어 경남교육청과 국회,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정책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 고민정 국회의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보고회에서는 박종훈 교육감이 기조 발언으로 제안 배경과 정책을 제안했다.이어 담당 장학관이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경험이 녹아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협의 시간에는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경남교육청은 돌봄이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이날 행사는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 보고서 전달식’을 끝으로 뜻깊게 마무리됐다.이날 참석한 고민정 국회의원은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경남교육청의 제안에 공감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해 아이가 어디에 살든 공백없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교육발전계획 연계 등을 통해 경남모델의 중장기 정책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그리고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공적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오늘 논의가 국가 차원의 돌봄 정책으로 이어져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6
-
경북교육청, 디지털로 만나는 청렴 문화 ‘청렴스크린’ 운영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청렴 문화 확산과 생활밀착형 청렴 홍보 강화를 위해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을 아우르는 디지털 청렴 홍보 플랫폼 ‘청렴스크린’을 연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청렴스크린’은 업무용 PC 와 DID,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청렴 메시지와 반부패 관련 법령, 청렴 정책 등을 상시 제공하는 통합 홍보 시스템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되던 청렴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통합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렴 실천 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매체 특성에 따라 ‘청렴스크린’을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먼저 업무용 PC 화면보호기와 잠금화면을 활용한 디지털 청렴 지킴이 ‘청렴세이버’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업무 중에도 청렴 문구와 반부패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게 된다.또한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DID 를 활용한 디지털 청렴 안내 서비스 ‘청렴알리미’를 운영한다.기관장 청렴 다짐 영상과 청렴 정책, 실천 메시지, 청렴 우수사례 등을 상시 송출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모니터인 타운보드 2255대를 활용한 디지털 청렴 게시판 ‘청렴보드’도 운영한다.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주요 청렴 정책과 청렴 활동, 우수사례 등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청렴스크린 운영을 통해 교직원은 물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을 연결하는 상시 청렴 홍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단발성 캠페인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실천 의지를 높이고 신뢰받는 경북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강조되는 가치가 아니라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기본적인 가치”며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청렴스크린 운영을 통해 교직원과 도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
경북교육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학생들의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및 위험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하천, 계곡, 저수지, 해수욕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경북도청 재난관리과와 환동해지역본부 해양레저관광과, 시 군청, 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과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했거나 사고 위험이 큰 지역, 학생들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요원 배치 여부 △물놀이 위험지역 표지판 설치 및 관리 상태 △인명구조함과 구조장비 비치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확보 현황 △위험구역 관리 실태 등이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개선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보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찾는 물놀이 장소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병행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
경북교육청, 어래산 전투 현장서 발굴된 ‘경주중학교 뱃지’ 공개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 1층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경상북도 학도병 기록물 수집 및 정리 사업’ 수집 기록물 전시회 ‘소년의 시간’에서 특별한 유품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유품은 지난 2023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경주 어래산 142고지에서 발굴한 ‘경주중학교 뱃지’로 6 25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참전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경주중학교 뱃지가 발견된 어래산 일대는 6 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요충지였던 기계 안강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된 지역이다.당시 경주중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생이 학도병으로 자원해 전투에 투입됐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뱃지는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채 전장으로 향했던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도내 참전 학도병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구술을 채록해 왔다.참전 학도병들은 “교복을 입은 채 전장에 나갔다”, “우리 학교 친구들과 함께 싸웠다”고 당시를 회고해 왔다.이번에 공개되는 경주중학교 뱃지는 이러한 생생한 증언에 역사적 실증이라는 무게를 더한다.개인의 기억 속에 머물러 있던 이야기가 실제 전장에서 발굴된 유품을 통해 객관적인 역사 기록으로 확인된 것이다.전시에는 경주중학교 뱃지와 함께 기증 사진 33점과 학적부 7점도 공개된다.이들 자료는 전쟁이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소년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75년 전 학도병들의 시간을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특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부터 대여한 유품 15건 가운데 경주중학교 뱃지와 교복 단추 등은 학교라는 배움의 공간을 상징하던 물품이 전쟁의 유품으로 남게 된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이러한 유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당시 학도병들이 마주했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어래산 고지에서 발견된 작은 뱃지 하나가 75년 전 소년 학도병의 삶과 헌신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며 “학도병 기록물 수집 사업은 잊혔던 우리 학생들의 이름을 되찾아주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지역 사회의 공적 기억으로 승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기록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발굴된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호국 교육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전시회는 6월 한 달간 경상북도교육청 1층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6-06-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