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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석곡면 유평마을, 사회연대경제 도입을 위해 밀양 ‘M-웰니스’를 벤치마킹하다
[한국Q뉴스] 곡성군은 관내 소재 석곡면과 유평마을 주민 등 13명이 지난 29일 지역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도입을 위해 경남 밀양시 암새들 일원에서 열린 ‘M-웰니스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한 선진지 견학을 넘어, 곡성군 유평마을이 직면한 지역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마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유평마을은 뛰어난 주민 단합력을 바탕으로 ‘2024년 마을가꾸기 사업’ 최우수상을 받은 저력 있는 마을이다.이미 1년 전부터 농지를 임대해 마을회관 앞에 600㎡ 규모의 치유 정원과 꽃밭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마을 공원 내에 팜파티와 팜다이닝을 위한 전용 공간까지 성공적으로 마련했다.주민 스스로 웰니스 관광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훌륭하게 구축해 낸 것이다.석곡면과 유평마을 방문단은 이렇게 구축된 공간에 수익성과 지속성을 담보할 ‘사회연대경제 시스템’을 입히고자 밀양 암새들을 찾았다.방문단은 밀양 M-웰니스 실증 현장에서 △철저한 디지털 단절을 통한 마음 치유 △농촌 잉여 자원을 활용한 촉각 테라피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한 제로 마일 팜다이닝 △숲속 소셜 다이닝 등 4단계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특히 갓 수확한 식재료로 차려내는 ‘팜다이닝’과정에서 주민과 웰니스 전문가가 어떻게 연대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의 지출이 지역 농가의 직접적인 수익으로 환원되는지 그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이를 통해 유평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자원이 실질적인 ‘주민 기본소득’ 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강한 가능성을 확인했다.전형동 유평마을 이장은 “우리 주민들의 땀으로 일군 치유 정원과 팜다이닝 공간이 단순한 마을 내부 행사장으로 남으면 안 된다”며 “밀양의 사례처럼 마을 주민과 지자체, 그리고 전문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사회연대경제를 도입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수익이 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기본소득이 될 수 있는 곡성 최고의 웰니스 비즈니스 모델을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석곡면장 역시 유평마을의 이러한 의지에 힘을 실었다.면장은 “유평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성과는 석곡면 전체의 자랑이자 훌륭한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벤치마킹을 기점으로 유평마을의 웰니스 모델이 주민들의 기본소득 창출을 위한 첫 단추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 나아가 유평마을을 리더 그룹으로 육성해, 이 혁신모델이 석곡면 전체의 상생 생태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름다운 치유정원을 품고 한 단계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는 곡성군 유평마을은 이번 밀양 M-웰니스 벤치마킹을 기점으로 ‘석곡형 사회연대경제’ 와 ‘주민 기본소득’창출을 향해 내디딘 이들의 결연한 발걸음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농촌 상생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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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 도서관·평생학습 프로그램 ‘풍성’
[한국Q뉴스]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주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전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와 문화예술, 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별·기관별로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최근 아름다운 호수 경관과 특색 있는 독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중호수도서관에서는 오는 9일 ‘서울야외도서관 힙독클럽’회원 70여명이 방문해 ‘전주 노마드리딩’을 경험한다.‘책의 도시 전주에서의 독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독서 명소를 찾아 책을 읽는 이색 독서 여행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아중호수도서관에서 몰입독서를 통해 특별한 독서 경험을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총 3회에 걸쳐 클래식 기타와 현악 연주를 선보이는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동네예술가’ 공연이 진행된다.완산도서관은 오는 11일과 17일 12월 8일 등 총 3회에 걸쳐 지역 청년과 연계한 △몸과 마음을 읽는 책요가 △책 옆 커피 낭독회 △진 워크숍 등 독서와 문화·창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오는 12월 10일까지 완산도서관 완산마루에서는 이일청 작가의 서양화 20여 점을 선보이는 개인전 ‘바람의 땅’ 이 진행된다.송천도서관은 오는 28일 시민 참여형 북플리마켓 ‘지구책장’의 올해 마지막 행사를 개최한다.‘지구책장’은 시민들이 책과 중고물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끝으로 올해 총 6회 운영이 마무리된다.이와 함께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장애인 특화도서관인 평화도서관은 오는 5일 전주북초등학교 2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수어교실’을 운영한다.어린이 특화도서관인 아중도서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형 동화구연과 독서 연계 활동을 운영한다.가까운 생활권의 작은도서관도 전시부터 작가와의 만남, 공예 체험, 책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다가여행자도서관과 연화정도서관, 한옥마을도서관 등에서는 그림과 도서 등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되며 다가여행자도서관과 모롱지도서관에서는 박선영·양윤녕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 특강’ 이 열린다.또,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과 연화정도서관, 한옥마을도서관, 에코도서관에서는 펜드로잉, 카드지갑 만들기, 새활용 공작소, 어린이 책놀이 등 다양한 공예 체험과 책놀이 활동이 연말까지 이어진다.특히 고유한 주제를 가진 특성화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인문·예술 강연이 이어진다.구체적으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오는 6일 오후 2시 임석재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를 초청해 ‘처음 만나는 예술’강연을 열고 책기둥도서관은 오는 7일과 14일 오후 2시 그림책 독후활동 ‘책이랑 놀아요’를 운영한 뒤 오는 19일에는 동네책방 북스헤이븐과 함께 리피디 작가를 초청한 ‘동네책방 협력강연’을 개최한다.학산숲속시집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귀옥 시인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시인톡’을 진행한다.도서관에서 시작된 시민들의 인문학적 관심은 평생학습관의 강좌를 통해 심화과정으로 이어진다.대표적으로 오는 19일 덕진예술회관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AI 시대, 내 삶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는 ‘제223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가 개최된다.인문학 강좌도 연말까지 계속된다.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유쾌한 인문학 시즌5’ 가 운영되고 오는 12월 4일에는 우석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융합콘서트’ 가 진행된다.또,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강좌의 일환으로 오는 12일과 26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과 함께하는 시민 대상 ‘안전한 금융생활’ 시범 강좌도 마련된다.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참가 신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과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깊어 가는 가을과 연말을 맞아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께서 일상 속 독서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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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가로수 가지치기, 시민 불편은 줄이고 녹지 가치는 지킨다
[한국Q뉴스] 전주시가 가로수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건강한 생육과 도시경관을 함께 고려한 가지치기에 나선다.시는 이달부터 총 사업비 4억 900만원을 투입해 전주천동로 등 12개 노선의 가로수 1593그루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가로수 가지치기는 건축물과 가지의 접촉, 낙엽으로 인한 지붕 배수구 막힘 등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강풍에 따른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시는 이 과정에서 수목별 생육 상태와 주변 시설물, 경관을 종합적으로 살펴 현장 여건에 맞는 정비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시범 작업을 통해 구간별 작업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는 지난 9월 30일 현장간담회에서 논의한 가지치기 범위와 방법을 실제 작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절차다.시는 시범 작업 과정에서 ‘전주시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가지치기 후 나무의 모양과 높이, 수관폭, 솎아 낼 가지의 범위 등을 살피기로 했다.이후 시범 작업 결과를 반영해 개별 수목의 생육 상태와 건축물·전선 등 주변 여건에 맞게 작업 범위를 조정한다는 구상이다.시는 특히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를 해소하는 데 필요한 가지를 중심으로 정비하되, 과도한 가지치기로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작업 직후뿐 아니라 새 가지와 잎이 자란 이후의 수형까지 고려하고 작업 후에도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 균형 있는 수형이 형성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시는 현재 268개 노선에 식재된 가로수 6만3000여 그루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에 따라 우선 정비 대상을 선정해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또, 신호등과 안내표지판을 가리거나 전선·가로등 등 시설물에 접촉하는 가지는 통행과 시야 확보, 시설물 안전을 위해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가로수가 제공하는 그늘과 녹지 경관 등 공익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이번 가지치기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면서 가로수의 건강과 녹지 가치를 함께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시범 작업으로 현장에 맞는 기준을 마련하고 작업 이후 생육 상태까지 세심하게 살펴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녹지 보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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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족네트워크 형성 위한 13번째 ‘천사들의 합창’
[한국Q뉴스] 전주시장애인부모회는 3일 오후 6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제13회 발달장애인 가족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천사들의 합창’을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연습과 노력을 바탕으로 댄스,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각 팀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함께 호응하고 감동을 나눴다.또, 발달장애인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수진 전주시장애인부모회 대표는 “모임 활동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 팀을 이뤄 활동하면서 협동심을 발휘한 결과를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오늘 무대는 그동안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표현된 뜻깊은 자리”며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전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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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로 깨끗한 도시 구현
[한국Q뉴스] 전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026년 전주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등록상 전주시 거주자 중 만 65세 이상 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오면, 종류와 크기에 따라 1인당 1주 최대 5만원, 월 최대 2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수거 보상금 지급 기준은 △현수막 1장당 1000원 △족자형 현수막 1장 500원 △벽보 100장당 5000원 △전단 100장당 2000원이다.단, 명함형 전단의 경우 보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수거보상제는 올해 계획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거광고물을 신분증 및 통장 사본과 함께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앞서 시는 수거보상제 참여자격과 사업 내용이 노인일자리사업과 일부 중복됨에 따라 올해 보상제 사업량을 축소·조정했다.현수막의 경우,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구청 현장단속반의 손길이 미치기 힘든 골목길 등 정비취약지역을 주로 정비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했다.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업인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노인일자리 등 기존 정비 체계와 연계해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참여자들은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이나 높은 곳 등 위험한 장소에서의 활동을 피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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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연말 체납차량 번호판 대대적 영치 추진
[한국Q뉴스] 전주시는 연말을 앞두고 지방세입 체납액 징수율 향상 및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본격적인 영치 활동에 앞서 체납 차량 소유자에게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발송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청 세정과와 완산·덕진구청 세무과, 35개 동 세무담당자 등 관련 부서가 총동원돼 체납차량 단속과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시는 특히 이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주간’ 으로 지정해 부서별 책임 구역과 단속 일정을 정하고 집중적인 합동 영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또, 이후에도 상시 영치 활동을 병행하며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지속 추진한다.시는 번호판 영치 활동과 함께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집중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체납액이 있는 시민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자진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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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가결핵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Q뉴스] 전주시보건소가 국가결핵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결핵 확산 방지와 방역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주시보건소는 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6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협력 의료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결핵관리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 가족접촉자 조사 등 총 4개 부문을 종합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전주시보건소는 결핵환자 가족 접촉자의 조기 검진과 치료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결과 △가족접촉자 검진율 △잠복결핵감염 치료시작률 및 치료완료율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전주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결핵 신환자 치료성공률 최우수기관, 2021년 잠복결핵감염자 관리 최우수기관, 2023년 결핵환자 역학조사 우수기관에 이어 다시 한번 결핵관리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결핵 퇴치를 위한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의료기관의 협력,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결핵관리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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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 여의동에서 노인 섬김 봉사활동 전개
[한국Q뉴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여의동주민센터는 3일 동산교회에서 지역사회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건강 돌봄 서비스,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IBK 사랑의 밥차’활동을 전개했다.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IBK 사랑의 밥차’를 통해 지난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41회에 걸쳐 약 1만30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왔다.이날 봉사에는 여의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연합,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이 참여해 설거지 및 배식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떡과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전북문화예술인협회 △생활체조 △고고장고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MC위너스협회의 사회로 흥겨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이와 함께 △나눔서금요법봉사회 △귀반사건강봉사단 △엄지건강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노인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폈다.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한 끼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봉사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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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남원시 ‘책값 돌려주기’사업, 11월 20일 조기 종료
[한국Q뉴스] 남원시는 시민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오는 11월 20일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이 남원 지역 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구입하고 독서 후 한 달 이내에 해당 도서와 영수증을 도서관에 제출하면 구입 비용을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남원시는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어울림도서관, 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1인당 월 2권 이내, 월 최대 5만원까지 지원했다.사업 추진 결과 현재까지 1202명이 참여해 2100권의 도서를 지원받았다.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직접 도서를 선택하고 독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서점 이용과 독서 문화 확산을 연계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시민이 구입한 도서를 읽은 뒤 도서관에 제출하면 해당 도서를 도서관 장서로 활용하거나 작은 도서관 등에 재배치하고 있다.이를 통해 시민이 구입한 도서가 개인의 독서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또한 올해는 ‘누리소통망 공유 참여 행사’등 시민 참여형 독서 홍보 활동을 운영해 시민들이 도서와 독서 활동을 공유하고 독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남원시는 당초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시민 참여가 이어지면서 예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11월 20일 사업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다만, 도서관별 예산 소진 시점이 다를 수 있으며 종료일 이전이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해당 도서관의 신청 및 지원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남원시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해 지역 서점에서 구입하고 읽은 책이 다시 도서관의 독서 자원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서점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업 종료 및 도서관별 신청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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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고 1학년, 중국 상하이 수학여행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 견문 넓히고 독립운동의 숨결 느껴”
[한국Q뉴스] 성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중국 상하이 수학여행을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수학여행은 성원장학회의 경비 전액 지원과 학부모들의 따 뜻한 관심 속에 성사됐으며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적 숭고함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수학여행 첫날, 학생들은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도착해 예술적 감성이 숨 쉬는 ‘타이캉루 예술거리’ 와 상하이 최대 중심가 인‘남경로’를 둘러보았다.이어 저녁에는 황포강 유람선에 탑승해 화려한 외탄 야경을 감상하며 상하이의 현대적인 역동성을 몸소 체감했다.둘째 날에는 상하이의 상징인‘동방명주탑’과‘성시역사박물관’을 둘러본 뒤, 이번 수학여행의 핵심인 역사 현장 탐방에 나섰다.학생들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홍구공원’과‘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민족의 역사적 의의를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셋째 날에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자유 활동을 펼쳤다.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미래지향적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화려한 저녁 불꽃 등광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청소년기의 추억을 쌓았다.수학여행에 참가한 한 학생은“책에서만 보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가슴이 뭉클했다”며“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글로벌 시야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곤 성원고등학교 교장은“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해 준 성원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상하이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안전하게 귀국한 성원고 1학년 학생들은 이번 여행을 발판 삼아 한층 더 성장한 학업 및 학교 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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