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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H공동주택 인·허가 관련 감찰 결과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3일 하귀1리 H공동주택 사업의 인허가 과정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는 언론보도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과정에서 행정절차가 적정하게 이행됐는지 점검하기 위해 지난 10월까지 감찰을 진행했다. 감찰 결과, 일부 미비점이 있었지만, 감찰 범위 안에서는 특혜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일부 미비점에 대한 보다 투명한 조사와 제도 개선 등 보완 방안 마련을 위해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했다. 제주도는 H공동주택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감사위원회 조사와 함께 수사 동향을 살피고 있다. 김현수 제주도 청렴감찰관은 “10월까지 진행한 감찰에서는 점검 범위 안에서 H공동주택 인허가 행정절차와 관련한 특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보다 투명한 조사와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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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온 것 같았다”…폐막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이 남긴 이야기
[한국Q뉴스] 2일 저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섬 앞.결혼 51년 차 홍관표·김창엽 부부가 추억을 담을 사진을 찍고 있었다.여수 적금도에서 태어나 지금은 여수 시내에 사는 부부는 바쁜 시간을 쪼개 박람회장을 찾았다.부부는 “입구에서 만난 남태평양 모아이 석상부터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이틀 뒤면 폐막이라는데, 연장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4일 폐막을 앞둔 박람회장에는 마지막까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향 섬을 다시 만난 섬사람, 아이와 함께 먼 길을 온 가족, 다섯 번이나 박람회장을 찾은 여수 시민까지, 관람객들이 남긴 이야기를 모았다.“교과서 밖에서 세계의 섬을 만났다”서울 강서구에서 가족과 함께 온 유은호 학생은 해양생태섬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꼽았다.유 학생은“해양생태섬에서 본 고래의 모습은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던 쓰레기 문제 같은 것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보물섬도 놀거리가 많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부산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김규태·박채정 부부는 국제교류섬을 둘러본 소감을 전했다.부부는“생각했던 것보다 세상에 섬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세계의 다양한 섬을 이해하고 그만큼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진 것 같아 기뻤다”고 돌아봤다.국제교류섬에서 본 예멘 소코트라섬에는 꼭가 보고 싶어졌다고도 덧붙였다.국제교류섬에서는 10월 7일부터 하와이와 마셜제도, 예멘 소코트라 등 17개 해외 지방정부가 참여한 2차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다섯 번 찾은 박람회 “여수 시민으로서 자긍심”여수 시민인 신혼부부 강선협·김다혜 씨에게 이날은 다섯 번째 방문이었다.부부는“처음 왔을 때보다 콘텐츠와 즐길 거리가 훨씬 많아졌고 특히 체험 요소가 좋아 관람객도 많아진 것 같다”며 “여수 시민으로서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 같아 자긍심도 느낀다”고 밝혔다.주제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던 연인 임승민·오수현 씨는 해안 산책길을 꼽았다.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산책길이 정말‘힐링 코스’였다며 섬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60여 일 박람회를 지킨 사람들 관람객 곁에서 박람회 기간 내내 함께한 이들도 있다.전남 광양에서 온 운영요원 백윤성 씨는 60여 일 동안 주제섬 앞을 지켰다.백 씨는“곧 폐막이라니 시원섭섭하면서도, 그동안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주제섬을 지키면서 지역 발전에 한몫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바다게이트를 지킨 운영요원 김가윤 씨는 여수가 좋아 여수시청 누리집을 통해 직접 지원하고 서울에서 내려왔다.김 씨는 “이번 경험이 ‘낭만’ 이라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며 “간식을 따로 챙겨 주시는 관람객이 계실 만큼 따뜻한 정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시민들이 함께 뭉쳐 도와야 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다”며 “요즘은 더 오래 열지 않고 폐막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관람객도 많다”고 그는 전했다.“폐막 뒤에도이 공간이 이어졌으면”관람객들은 폐막 이후 박람회장의 쓰임새에도 관심을 보였다.박람회장의 노을과 바다 풍경, 섬테마존과 주제섬 미디어파사드처럼 이곳에서 만난 공간이 폐막 뒤에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다.시민과 지역 주민들이 공원이나 피크닉·캠핑 장소처럼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이어졌다.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폐막 이후 시설과 콘텐츠를 지역 관광·발전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현재 여수시는 12월까지 최종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후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지난 두 달 가까이 관람객 한 분 한 분이 남겨 주신 이야기가 섬박람회의 가장 큰 기록”이라며“폐막까지 남은 마지막 하루도 정성을 다해 관람객을 맞고 관람객들이 주신 의견은 박람회 이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지난 9월 5일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는 11월 4일 폐막일까지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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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흥유자축제, 황금 유자밭 야간경관 빗장 열고 고흥의 밤 물들인다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제6회 고흥유자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자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야간경관 시설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과 빛을 활용한 포토존 등 고흥유자축제만의 특색을 살린 공간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흥군은 이번 야간경관 사전 개방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인근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관광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경관시설로는 △초대형 유자 조형물 △유자 마시멜로 포토존 △유자마을 노랑 지붕과 벽화 △유자라이트 아트 ‘루미너리아’△유자인들의 춤 조형물 △해 질 녘 석양과 밤이 화려한 유자전망대 등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박규대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고흥유자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콘텐츠에도 차별화를 더하고 있다”며 “황금빛 유자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고흥의 밤을 마음껏 즐기시고 연말까지 많은 분이 고흥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회 고흥유자축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1004 유자담기·나눔행사 △유자테라피 △유자 만찬 시리즈 △고흥의 맛·푸·저 음식 △힐빙 유자 스파 △유자 건강쇼핑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특히 깊어가는 가을밤을 황금빛으로 물들일 ‘유자향 비타민C 콘서트’에는 축제 첫날인 오는 12일 장한별, 황윤성, 김범룡을 시작으로 13일 KCM, 채연, 울랄라세션, 김현정, 14일 벤, 솔지, 임정희, DK, 먼데이키즈, 마지막 날인 15일 최수호, 전유진, 은가은 등 인기 가수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고흥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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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한국Q뉴스] 고흥군은 경남 사천시와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성공적 도약과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상경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문금주·서천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야 의원 41명이 공동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고흥군민과 사천시민의 강력한 결집 의지를 국회와 정부에 생생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에는 문금주·서천호 의원을 비롯해 양 지자체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고흥·사천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집결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특히 현장에서는 각 지자체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국회에 직접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이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우주항공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전략산업이자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고흥과 사천이 상생 발전하고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때까지 사천시와 긴밀히 연대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대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교육·문화·산업이 조화되는 정주 여건 마련의 기틀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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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을 북토크 연계 독서문화 행사 운영
[한국Q뉴스] 고흥군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군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7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책과 사람이 만나는 가을’을 주제로 오는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피크닉 도시락 △라탄 케인 책꽂이 △해리포터 생일 케이크 만들기 등 총 7개의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돼 군민들에게 색다른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11월 10일 오후 2시에는 ‘삶, 그 찬란한 슬픔에 대해’를 주제로 ‘슬픔의 틈새’저자 이금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열린다.작품에 담긴 삶과 슬픔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11월 27일 오후 7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시리즈로 대중에게 친숙한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급변하는 시대에도 교육이 지켜야 할 본질과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에게 책과 사람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관심과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도서관의 교육·문화적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고흥군 인재육성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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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치매안심마을 전기 안전 확보에 노력
[한국Q뉴스]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안심마을인 도양읍 봉암리 중촌마을에서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과 노후 전기설비 교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매환자와 독거노인의 전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감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추진됐다.주요 지원 내용은 △가정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누전 여부 확인 △발광다이오드 등기구, 차단기, 콘센트 등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전기안전 안심 스티커 부착 △전기 안전교육 등이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치매환자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점검과 설비 교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치매안심센터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고흥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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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산림재난대응단 전문 교육·훈련 실시
[한국Q뉴스] 고흥군은 ‘202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 일원에서 산림재난대응단 65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한 전문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선제적인 산불 예방과 실전 중심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산불 예방 및 진화 기초지식, 산불재난 현장 행동 요령, 진화장비 사용법, 안전수칙 등이다.공영민 군수는 교육장을 방문해 산림재난대응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산불 재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과 무단 소각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당부했다.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 등을 불법으로 소각해 산불 위험을 초래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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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큰별쌤 ‘최태성’ 초청 임진왜란 강연회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2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강사를 초청해 ‘임진왜란 시기 빛나는 흥양수군’을 주제로 강연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관내 고흥여자중학교, 풍양중학교, 두원초등학교, 영남초등학교, 도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연은 ‘임진왜란 시기 빛나는 흥양수군’을 주제로 진행됐다.강단에 오른 최태성 강사는 “흥양수군을 통해 조선수군을 온전히 알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특유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화법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특히 최 강사는 임진왜란 당시 수군 조련과 전술에 기여한 정걸 장군, 바다를 지켜낸 핵심 주역인 녹도만호 정운, 노량해전까지 치열하게 활약한 송희립 장군 등 흥양 출신 및 관내 수군 장수들의 헌신적인 활약상을 사료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내 참석한 학생들과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임진왜란 당시 거둔 승리 이면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고흥 흥양수군이 있었다”며 “이 위대한 역사적 사실을 우리 군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자 세 차례에 걸친 명사 초청 특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이번 3회 차 강연을 끝으로 2026년 고흥군 명사 특강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관방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미래 세대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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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어촌기본소득 사용처 업종 확대
[한국Q뉴스] 순창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15만원까지 기본소득을 사용 가능한 5대 업종을 7대 업종으로 확대하고 택시업 또한 월 5만원 사용 한도 업종에 추가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순창군은 면 지역 주민들이 읍 지역에서 기본소득을 사용할 때 병원, 약국, 학원, 안경점, 영화관 등 5대 필수 생활서비스 업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이번 사용처 확대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침 개정 기준에 따라,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됐다.군은 일상생활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세탁소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추가 업종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면 지역 주민들은 기존 5대 업종에 세탁소와 생활체육시설을 더해 총 7대 업종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택시 업종도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종에 추가했다.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권과 교통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현재 택시 요금 결제는 모바일 QR 결제 방식만 가능하며 순창사랑카드 및 선불카드를 통한 결제는 한국조폐공사와 시스템 적용 방안을 협의 중이다.기본소득 카드 결제 시 주민들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세탁소와 생활체육시설뿐 아니라 택시까지 이용 범위를 넓혀 면 지역 주민들이 기본소득의 혜택을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용처를 발굴해 농어촌기본소득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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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6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유공기관 표창
[한국Q뉴스] 전남광주 무안군은 2026년 금연의 날 기념 지역사회 금연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흡연 예방교육과 금연 클리닉 운영, 금연환경 조성 및 캠페인 등 적극적인 금연사업을 추진해 주민 건강 증진과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표창이다.무안군은 보건소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개인별 금연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제공 등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미래 세대의 흡연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활동과 퀴즈 등을 활용해 청소년이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아울러 공동주택과 학교 주변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안내·계도 및 단속, 금연아파트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송미영 무안군보건소장은 “이번 표창은 군민의 금연 실천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교육과 맞춤형 금연지원, 금연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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