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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양사재, 제4회 향음주례 재현 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남원양사재는 2026. 11월 5일 10시에 남원향교 강학당에서 선조들의 아름다운 미덕과 예지를 되새기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제4회 향음주례 재현 및 전통주 품평 · 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남원양사재가 주관하고 남원시와 남원향교가 함께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바른 전통 음주 예법을 널리 알리고 남원 지역사회 전통주 자원의 홍보와 전통주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향음주례는 조선시대 지방의 선비들이 함께 모여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 간에 화합하며 올바른 예법과 모임을 나누던 아름다운 향촌의 공동체 문화이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장학증서 수여, 축사에 이어 본 행사인 향음주례 재현이 엄숙하고 고풍스럽게 진행됐다.이어진 남원 전통주 품평 · 시음회에서는 남원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주와 수제 맥주 등을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방문객들은 남원의 맛과 향이 담긴 전통주를 시음하면서 우리 남원 전통주의 가치와 우수성을 오감으로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원 지역 전통주제조업체는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 농업회사법인술소리 농업회사법인 지리산약선당 농업회사법인한국발효 지리산그린영농조합법인 운봉주조이며 남원양사재는 우리 전통 음주 예법을 알리는 동시에, 남원 전통주가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이종규 남원양사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전통의 향기를 느끼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남원의 맛과 향을 깊이 음미하며 전통주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공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남원양사재는 학업과 생활에 모범이 되는 지역 청소년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전통의 온정을 나누었다.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식인 향음주례의 정신이 오늘날 나눔과 배려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해 줬다.청소년 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향음주례 전통행사 재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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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제4회 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 공연 참여
[한국Q뉴스]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31일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담긴 ‘퓨전장구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퓨전장구 난타’는 방과후아카데미 역량강화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장구와 난타의 다양한 리듬과 무대 퍼포먼스를 익히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활동이다.청소년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서로의 장단을 맞추고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며 문화예술 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남원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7명이 참여했으며 ‘무난타’ 와 ‘무조건’두 곡을 선보였다.특히 노래 없이 장구와 난타의 리듬만으로 구성된 ‘무난타’ 공연에서는 힘찬 타악기 소리와 절도 있는 동작으로 무대의 생동감을 더했으며 이어진 ‘무조건’ 공연에서는 흥겨운 장단과 활기찬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남원시청소년수련관 류진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만큼 무대에서도 자신감 있고 즐겁게 공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남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6학년 및 중학생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방과후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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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원도예가협회전 ‘담다’,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
[한국Q뉴스] 남원도예가협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남원 K갤러리에서 제3회 남원도예가협회전 ‘담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남원의 도자문화 전통을 바탕으로 창작활동을 이어온 지역 도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로 도자예술에 담긴 삶의 경험과 예술적 감성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원은 조선시대 왕실에 도자기를 공납했던 역사와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도요지 등 풍부한 도자문화유산을 간직한 고장이다.남원도예가협회는 이러한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도예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정기 협회전을 개최하고 있다.2024년 창립전 ‘잇다’ 가 전통과 현대,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주목하고 2025년 ‘스미다’ 가 흙과 불에 스며드는 작가의 시간과 감성을 표현했다면, 올해 ‘담다’는 도자기에 깃든 삶의 이야기와 예술적 사유를 조명한다.‘담다’는 도자기의 본질적인 속성인 그릇에서 출발해 기억과 감정, 자연의 흔적을 품는 행위로 의미를 확장한다.담는다는 것은 무언가를 채우는 일인 동시에 비워두고 기다리며 서로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하다.참여 작가들은 이러한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생활자기부터 조형 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흙의 질감과 유약의 색채, 불에 의한 우연한 변화 등 도자 특유의 재료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들은 작가마다 서로 다른 미적 감각과 표현방식을 드러낸다.이번 협회전은 남원의 도자문화가 역사적 유산을 넘어 동시대 작가들의 창작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역 도예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공예의 실용성과 조형예술의 표현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고 남원 현대도예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남원도예가협회 이병구 회장은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경험과 작품세계를 지닌 작가들이 흙이라는 공통의 재료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자리”며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정서를 느끼고 도자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시와 작가 간 교류를 통해 창작의 폭을 넓히고 남원의 도자문화가 동시대 예술로서 더욱 풍부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3회 남원도예가협회전 ‘담다’는 남원 K갤러리에서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1월 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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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철길, 남원서도역, 가을 낭만에 물들다
[한국Q뉴스] 가을의 정취가 한층 깊어지는 11월, 남원시에서는 사매면에 위치한서도역 영상촬영장이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철길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가을 행사가를 준비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서도역 영상촬영장은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와 고즈넉한 근대 철도 건축물이 어우러져,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의 깊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감성 여행지로 급부상중이다.특히 11월에는 옛 철길 위로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단풍 풍경이 그리운 옛 분위기와 더해져 잊지 못할 풍광을 선사한다.이번 가을 서도역에서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풍성한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이곳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이 11월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주민 참여형 ‘서도장터’ 가 운영되어 즐거움을 더한다.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안 로컬 먹거리와 특산품,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서도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정겨운 시골 장터의 온정을 선사할 예정이다.남원시 관계자는 “11월의 서도역은 붉은 메타세쿼이아 철길 자체만으로도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고즈넉한 단풍길과 정겨운 장터가 어우러진 서도역에서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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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공모 신청
[한국Q뉴스] 완도군은 인구 감소와 도서 지역의 생활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공모에 신청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군은 11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예비 계획서를 제출하고 공모 선정 시 정부 기본 지급액 월 15만원에 군 자체 재원 2만원을 더한 1인당 월 17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완도군은 2026년 9월 기준 인구가 4만 4029명으로 2016년 대비 10년간 16.4% 감소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40.0%에 달하는 데다 2025년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 감소가 늘어난 상황이다.이에 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사회가 처한 위기를 돌파하고자 공모에 나섰으며 사업이 도입되면 군민 생활 안정은 물론 상권 회복과 인구 유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완도에는 54개 유인도 중 인구 100명 미만이 거주하는 섬이 37개에 달한다.도서 지역은 생필품 구매와 생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만큼 권역별 가맹점 확대와 이동형 생필품 공급 체계를 연계해 기본소득이 소상공인과 농어가로 다시 돌아가는 ‘지역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신 완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군민의 안정적인 삶을 뒷받침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며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은 그동안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 개최, 상생 협력을 위한 관계 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비 계획 마련 등 공모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예비 계획서에 대한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11월 19일경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신규 참여 지역을 18개 군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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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전라우수영의 숨겨진 역사, 유물로 만나다
[한국Q뉴스] 해남군은 1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해남군민광장 내 광장갤러리에서 ‘국가 사적 해남 전라우수영’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해남 전라우수영의 국가 사적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첫 특별전으로 전라우수영의 설치와 이전, 폐영에 이르는 역사적 흐름을 살펴보고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국가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남 전라우수영은 조선시대 서남해안의 해상 방어와 수군 지휘를 담당했던 주요 군사 거점이다.사적 지정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내아와 동헌 등 지휘·행정 공간을 비롯해 군기고와 태평정 등 주요 건물이 확인되면서 당시 전라우수영의 공간 구성과 운영 체계 등 역사적 실체가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석환과 철환, 기와, 옥제품, 원판형 토제품, 분청사기, 청화백자, 백자, 벼루 등 다양한 유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군기고 연못 터에서 출토된 석환과 철환은 당시 전라우수영의 군사적 기능과 화약무기 운용 실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로 주목된다.석환은 돌을 둥글게 다듬어 만든 탄환으로 총통과 같은 화약무기에 장전해 발사하는 데 사용됐다.철환은 철로 만든 금속제 탄환으로 화약무기에 사용된 군사 장비이다.이들 유물은 당시 수군이 운용했던 무기와 탄환의 종류를 보여주는 자료로 전라우수영의 해상 방어 기능과 군사적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특히 군기고 연못 터에서 다량의 탄환이 출토된 것은 군기고에서 군사 장비를 관리하고 운용했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유물은 동문지 주변 3호 건물지에서 출토된 다량의 옥제품이다.옥제품에는 옥을 갈고 자르거나 구멍을 뚫은 가공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 이곳에서 옥을 가공하거나 제품을 제작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이는 전라우수영의 군사·행정적 기능뿐 아니라 폐영 이후 이 일대에서 이루어진 공예와 생산 활동까지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전라우수영에서 동쪽으로 약 5km 떨어진 황산면 옥동리에는 옥매산이 있다.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황원현의 매옥산에서 붉은 옥인 화반석이 생산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또한 1917년 목포신보사에서 발간한 ‘전남사진지’에는 해남 우수영의 납석 세공이 전남의 명물로 소개돼 있으며 석재를 가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수록돼 있다.지역 주민들의 전언에 따르면 과거 문내면 남상리와 남하리에는 옥석을 가공하는 일을 하던 사람이 있었으나, 세상을 떠나면서 관련 기술의 명맥도 끊긴 것으로 전해진다.이처럼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옥제품과 가공 흔적, 옛 문헌 기록, 사진 자료 및 주민들의 전언은 전라우수영 일대에서 옥석과 납석을 가공하는 기술이 발달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의 관청 건물과 군사 유물을 통해 서남해안 방어를 담당했던 수군의 활동과 군사·행정 체계를 살펴보는 한편 옥제품과 관련 문헌·사진 자료를 통해 전라우수영 폐영 이후까지 이어진 지역의 공예·생산 활동도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를 통해 전라우수영의 역사를 군사적 기능에만 한정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이어진 지역의 생활과 문화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이번 특별전이 발굴조사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해남 전라우수영의 역사와 다양한 출토 유물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조선시대 수군의 군사적 역할은 물론 폐영 이후 이어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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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천연 미네랄 가득’세발나물 본격 출하
[한국Q뉴스] 해남군 겨울철 특화작목인 세발나물이 10월 말부터 출하를 시작했다.바닷가 간척지에서 자생하던 세발나물은 맛이 담백하면서도 향이 뛰어나 겨울철 미각을 살리는 채소로 최근 도시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수요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가 매력으로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프리미엄 건강 채소이다.나물과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신선 채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해남군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세발나물 양식 재배에 성공하면서 하우스 시설과 재배기술 보급 등 적극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면서 군 대표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해남군 세발나물은 친환경 재배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전체 재배면적 중 70%인 12ha를 무농약 및 유기로 재배하고 있다.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해남 세발나물은 청정 해안 지역에서 재배돼 신선도와 품질이 우수하다”며“앞으로도 농가와 협력해 체계적인 생산·유통 관리에 힘쓰고 세발나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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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
[한국Q뉴스] 전주시가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섰다.시는 6일 전주농협 벼건조시설센터에서 올해 첫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달 말까지 2026년산 공공비축미 총 1695톤을 매입할 예정으로 이날 첫 매입에서는 덕진구 4개 동 26개 농가들에서 총 124개의 톤백을 매입했다.시는 앞으로 총 4개 권역별로 나눠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매입한 미곡은 전주시 정부양곡관리창고에 분산해 비축할 계획이다.올해 공공비축미 일반벼 매입품종은 2품종으로 시는 매입에 참여한 농가 중 일부 농가를 대상으로 벼 시료채취를 진행해 매입대상 품종이 맞는지 품종검정을 의뢰할 예정이다.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할 농가는 매입 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다른 품종의 벼가 출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되며 농업인에게는 우선 출하 직후 포대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된다.이후 올 연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한다.노은영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년 동안 수고해 결실을 맺어준 농업인들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매입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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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마주하는 전주의 인문학
[한국Q뉴스] 전주시가 인공지능 시대에 전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배우고 고민할 시민들을 위한 지역학 강의를 마련했다.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전주동학농민혁명 파랑새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전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학 강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AI 시대, 왜 다시 전주의 인문학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전주의 동학과 서학, 전통문화로부터 상생과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의 가치와 인문학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담긴 인본주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동학농민혁명의 핵심 정신인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 존엄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강의는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강의는 △AI 이후 인문학의 위기 담론과 역사학의 대응 △동학농민혁명과 전주 △개신교 호남선교의 요람, 전주 △전주의 천주교 전래와 사적지 △가람 이병기와 전주 △전주의 상업출판, 완판본 △판소리와 민속음악 △연망으로 본 지역사회 △전라감영과 전라감사 △조선 말기 전주의 명승, 승금정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강사진으로는 전주대학교·전북대학교 교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 지역사 및 전통문화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이번 강의에는 전주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 등 전주의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수강 절차 없이 강의 당일 파랑새관 2층 소회의실을 방문하면 관심 있는 강좌를 선택해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시민들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정신을 오늘날의 삶 속에서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주의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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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재배기술교육으로 딸기 농가 경쟁력 강화
[한국Q뉴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주지역 딸기 재배농가의 전문기술 역량 강화와,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전주시 딸기연구회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딸기 재배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전주시 딸기연구회 소속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16회, 6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딸기 생육단계별 재배 환경 관리와 병해충 방제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 농가별 재배 여건에 맞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이날 딸기연구회 회원농가에서 진행된 현장 컨설팅 교육에서는 박정호 강사가 참여해 농가별 시설환경과 딸기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수확전 수정률 향상 및 과실비대기 관리, 겨울철 온·습도 등 재배 환경 관리와 병해충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농가별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그동안 받은 교육 내용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전문 컨설팅 강사 3명이 참여해 이론교육 9회와 농가 현장방문 컨설팅 7회 등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생육단계별 정밀한 환경 관리와 농업인의 재배 기술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딸기연구회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교육과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주 딸기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0년 4월 창립된 전주시 딸기연구회는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대표적인 품목 농업인연구회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53명의 회원이 총 21㏊ 규모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연구회는 회원 간 재배 기술 및 영농 정보 교류, 전문기술교육, 현장 중심의 공동 학습 등을 통해 농업인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고품질 딸기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 딸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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