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은평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로 소통 늘리고 사업 속도 높인다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정비사업 이해도와 참여 역량을 높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법적 쟁점,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이해,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타당성 검증 등 주민 관심이 높은 주제를 사례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다뤘다.또한 이번 교육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아카데미 운영에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구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찾아가는 정비사업 현장 간담회’, ‘조합장 간담회’등과 함께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들은 “세 가지 주제 모두 알찬 내용이었다. 더 많은 주민들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시간이었다”등이라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정비사업을 제대로 알아야 갈등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당신의 재도약을 응1한다”…은평구 응암1동, ‘응1응1사업’ 추진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달 22일과 27일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응암1동에서 당신의 재도약을 응1한다 응1응1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응1응1사업’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공적 지원이 부족한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서는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는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동은 주거환경개선 전문업체 덤인과 협력해 대상 가구에 전문가를 파견하고 생활용품 분류와 물품 정리, 수납공간 재배치 등 맞춤형 정리정돈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대상 가구가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혼자 살면서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전문가의 손길로 생활공간이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정리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유경숙 응암1동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중장년 1인가구가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강남구가 시작한 공시송달 모바일 안내,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확산
[한국Q뉴스] 강남구가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공시송달 모바일 안내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통 시스템으로 확대됐다.구가 현장에서 효과를 확인한 뒤 올해 서울시에 시스템 개발을 요청해 11월 2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기초자치단체에서 발굴한 납세자 중심의 행정혁신이 서울시 정책으로 확대된 우수 사례다.‘스마트폰 공시송달 알림 서비스’는 지방세 고지서가 폐문부재 등으로 전달되지 않아 공시송달된 납세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를 알려주는 제도다.별도의 신청이나 휴대전화번호 확보 없이 연계정보를 활용해 안내할 수 있다.납세자는 카카오톡 알림에서 서울시 ETAX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본인인증을 하면 공시송달 내역과 미납 여부를 확인하고 곧바로 납부할 수 있다.기존 공시송달의 법적 효력은 유지하면서 납세자가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야 했던 불편을 보완했다.강남구에는 지방세 고지서 미송달로 매년 1만 건 이상의 공시송달이 발생했다.공시송달은 공고일부터 14일이 지나면 고지서가 전달된 것으로 간주된다.하지만 납세자가 이를 알지 못해 납부기한을 놓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고 뒤늦게 고지서 재발급을 요청하는 사례가 이어졌다.구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카카오톡 안내를 자체 도입했다.기존 체납 안내에 활용하던 모바일 서비스를 전자송달 오류자와 등기우편 반송자까지 확대한 것이다.안내문에는 ETAX 링크를 넣어 고지 사실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첫 시행 당시 모바일 안내를 통해 약 70억원이 납기 안에 납부됐다.이 사례는 2024년 서울시 세입징수 종합대책 회의에서 우수사례로도 소개됐다.강남구는 자체 운영에 그치지 않고 올해 1월 서울시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세무종합시스템의 공시송달 내역을 카카오톡 알림과 바로 연계하도록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이어 2월 서비스 개발을 공식 신청하고 본인인증 후 바로 납부할 수 있는 화면 구성도 서울시와 협의했다.서울시는 이를 ‘2026년 세입 목표 달성 종합계획’의 ‘스마트폰 세무정보 알림 서비스 확대’과제에 반영했다.10월 27일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11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강남구에서 시작한 안내 방식이 2년 만에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쓰는 시스템으로 확대된 것이다.이번 서비스로 납세자는 공시송달 사실을 제때 확인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줄일 수 있다.행정기관도 알림 수신과 납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민원 대응과 세입 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운영 성과를 정리해 행정안전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공유할 계획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현장에서 발굴하고 실효성을 확인한 행정혁신이 서울시 정책으로 확산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구민이 체감하는 강남 대전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고양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성과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10월 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의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이 경관 조성, 습지 관리, 철새 먹이 제공 등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이는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자연환경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는 핵심 환경 정책이다.이러한 정책적 취지에 따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 성과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생태계 보전·관리 사업 운영 현황과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고양특례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2006년부터 한강하구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항습지와 산남습지 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볏짚 존치와 벼 미수확을 통한 철새 먹이 제공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추진해 왔다.특히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자발적인 생태계 보전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온 점이 주목받았다.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고양 장항습지는 매년 3만 마리 이상의 겨울 철새가 찾아오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생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앞서 고양시는 지난 5월 22일 ‘세계 철새의 날’ 기념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이어 이번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성과평가에서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다만 동일 기관의 연내 중복 수상이 제한됨에 따라 이번에는 사업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온 담당 공무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양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을 더욱 확대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명품 생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
“일하니 매일이 활기차요”… 양천구, ‘2027년 노인일자리 설명회’ 개최
[한국Q뉴스] 양천구는 오는 12월 2일 해누리타운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를 안내하는 ‘2027년 양천구 노인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고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개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60세 이상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내년도 노인일자리 정보부터 맞춤형 상담, 취업 준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날 설명회는 1부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에 이어 2부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 안내’순으로 진행된다.먼저 1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자 15명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 힘쓴 기관 종사자 5명 등 총 2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이어 해누리홀에서는 총 3차례에 걸쳐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 설명회’ 가 열린다.사업 유형별 활동 내용과 참여자격,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어르신들의 궁금증도 현장에서 풀어줄 예정이다.로비에는 11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상담 부스가 마련돼 거주 지역과 희망 직무, 활동 여건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건강체크 △시니어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 체험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한다.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안내문의 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한편 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올해는 3700여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했으며 공공시설 관리와 아동 돌봄, 복지시설 업무지원부터 카페·음식점 근무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구는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영역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Y통합돌봄 지원단’을 비롯해 김포공항과 협력하는 ‘시니어 항공 안전 감시단’,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구역 점검원’등 새로운 직무를 선보이고 오는 12월 4일부터 2027년도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넘어 사회와 소통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청년의 생각으로 송파의 정책을 그리다
[한국Q뉴스] 서울 송파구가 지난 21일 '2026 송파 청년정책 연구단'수료식을 개최하고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 24건을 담은 단행본 ‘청년의 목소리, 송파의 정책이 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기존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개편한 '송파 청년정책 연구단'은 지난 9~10월동안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참여 청년들은 전문가 강의와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일상 속 문제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정책 에세이로 집필하는 훈련의 시간을 가졌다.정책 분야는 △교육·성장 △문화·관계 △복지·일상 △생활·안전 △일자리·진로 △참여·교류 등 6개 분야로 총 24건의 정책이 제안됐다.또한,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희철리즘'의 해외 청년정책 특별강연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QR 신고와 금연구역 경계 안내로 금연구역의 실효성을 높이는 '적발되지 않는다는 강력한 믿음'△연극으로 청년의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을 돕 는'송파 청년 RE:PLAY'△진로 전환을 고민하는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송파 청년 리스타트 패스'△지역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로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송파 AI 두드림'등이다.지난 21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22명의 청년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증 및 표창수여와 함께 우수 정책제안 발표, 참여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고 지난 6주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집 발간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이번 연구단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는 점이다.‘청년의 목소리, 송파의 정책이 되다’에는 청년들이 직접 경험한 일상의 불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담겼다.수료생들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기록이자 지역사회의 정책 자산으로 남기게 됐다.해당 도서는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구는 이번에 발간한 정책 제안집을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실현가능성과 적용방안을 검토해 향후 구정운영과 청년정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청년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송파구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구는 지난 2023년부터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기회를 확대해 왔다.특히 청년들이 제안한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 정책이 실제 조례제정과 사업 시행으로 이어지는 등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고민을 스스로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과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
강남구, 집단시설 결핵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한국Q뉴스] 강남구가 지난 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6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집단시설 접촉자조사 분야 결핵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정부와 민간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 감염병 관리사업이다.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구는 2025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결핵환자가 발생한 집단시설 총 125곳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 약 1600명에게 흉부 X선 검사와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2026년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관리율 100%를 달성하며 전국 평균 98.1%, 서울시 평균 96.9%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이는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 조사부터 검사 및 후속 관리까지 철저히 수행한 결과로 강남구의 체계적인 결핵관리 역량을 보여준다.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발견 체계를 대폭 강화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구는 앞으로도 결핵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취약계층 대상 선제적 검진을 지속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결핵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온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선제적인 검진과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
용산구, 배움으로 성장한 한 해… 평생학습 성과 한자리에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가 한 해 동안 이어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용산구는 지난 3일 용산구평생학습관과 용산50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용산구 평생학습 및 50플러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생학습관과 50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고 구민들이 배움의 경험과 성취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작품 전시와 체험, 공연,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선보였다.먼저 기념식은 성과공유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학습동아리의 기타와 플롯 클래식 연주가 행사 분위기를 더했으며 평생학습 증진에 기여한 관계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는 배우 김석훈이 ‘기후위기 대응과 우리의 삶의 자세’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김석훈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일상과 연결해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과 변화의 중요성을 전했다.체험부스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1대1 경력 상담을 비롯해 디지털 학습, 집수리 체험, 종이공예,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인기 강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구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체험하며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또 전시실에는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완성한 작품 400여 점이 전시됐다.40여 개 팀이 참여해 각자의 학습 성과를 선보였으며 작품을 통해 배움의 과정과 결실을 공유했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그 결실을 삶의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중랑구, 중랑장미카페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의 세대공감 전시회
[한국Q뉴스] 중랑구 묵2동 주민센터가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랑장미카페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한 추억을 사진과 그림으로 담아낸 ‘세대공감이음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중랑문화재단, 1318상상발전소,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묵2동 주민센터가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사진동아리 ‘뽀또’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카메라에 담았고 일러스트동아리 ‘펜앤브러시’ 청소년들은 사진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초상화를 그렸다.전시는 어르신과 청소년의 만남부터 작품 완성까지의 과정을 시간순으로 구성해 총 4개 파트로 나눴으며 사진과 초상화를 나란히 전시해 세대 간 교류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프로젝트 전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시회에서 직접 사회자와 전시 기획자를 맡아 작품을 소개했다.프로젝트에 참여한 ‘뽀또’ 동아리 대표 학생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저희 작품을 보여 주는 자리를 넘어, 어르신과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전시가 열린 중랑장미카페는 묵2동에 위치한 중랑문화재단 운영 시설로 중랑천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 카페이자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2025년 5월 문을 연 이곳은 개관 이후 2026년 10월 말까지 누적 방문객이 약 21만명에 이르렀으며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 공간과 카페, 2층에는 카페가 조성돼 있다.특히 1층 다목적 공간은 전시와 체험 등 주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한 일상의 순간이 사진과 그림으로 남아 세대를 잇는 이야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중랑구, ‘봉화산 동행길’ 무장애 숲길 2km 더 잇는다
[한국Q뉴스] 중랑구가 봉화산을 찾는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봉화산 동행길 확대 조성사업’의 1단계 공사에 착수한다.이번 사업은 봉화산근린공원 중화1동 일대에 무장애 숲길을 조성해 기존 봉화산 동행길과 연결하는 사업이다.산지형 공원의 특성상 가파른 계단과 미끄러운 노면 등으로 산책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보행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봉화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봉화산 동행길은 완만한 데크길로 조성된 무장애 보행로다.계단이나 턱이 없어 휠체어 이용자와 유아 동반 가족 등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다.총 길이는 4.3km로 중랑구청사 뒤 봉수대공원과 묵동 유아숲체험원 양방향에서 출발해 봉화산 정상까지 이어진다.10월 31일 기준 누적 이용인원은 550만명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 속 산책길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에 조성하는 구간은 중화1동 극동아파트 뒤편부터 봉화산 정상까지 약 2km다.기존 4.3km의 봉화산 동행길과 연결되면 총 6.3km의 무장애 보행로가 이어진다.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1·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 구간은 극동아파트 뒤편부터 봉화산 중턱까지 약 0.6km다.이어 2단계로 봉화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구간을 조성해 2027년 12월까지 전체 노선을 연결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둘레길과 만나는 지점에는 쉼터와 포토존을 마련하고 봉화산의 지형과 숲 경관을 살린 전망대와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기존 수목과 산림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고 시설물도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치해 주민들이 걸으며 쉬어갈 수 있는 숲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동행길과 새롭게 조성되는 구간이 연결돼 봉화산을 찾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진다.보행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봉화산을 오가며 안전하게 걷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도 마련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봉화산 동행길을 중화동 방향으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봉화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