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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수급조절용 벼 재배 농가에 ha당 50만원 추가 지원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수급조절용 벼’재배 농가에 ha당 50만원의 생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급조절용 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공급 과잉을 완화하고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전략작물직불제에 새롭게 포함한 품목이다.전북자치도는 정부 정책의 현장 안착과 농업인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 대상에 수급조절용 벼를 포함했다.이에 따라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가는 ha당 50만원의 생산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는 전남·경남 등 타 광역자치단체와 동일한 수준으로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참여 농가에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 우선 배정 혜택도 제공된다.논콩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한 경우 ha당 186포대, 일반 벼에서 전환한 경우에는 ha당 61포대가 추가 배정될 예정이다.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할 경우 1ha 기준 RPC 벼 판매대금 약 621만원과 전략작물직불금 500만원 등 총 1121만원의 수입이 예상된다.도는 시·군 및 농협과 협력해 사업 신청 마감일인 오는 6월 30일까지 현장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며 농업인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수급조절용 벼 사업은 쌀값 안정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ha당 50만원의 추가 지원금과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등 파격적인 혜택이 준비된 만큼, 도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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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귀농·귀촌 새 모델 제시 도시민 발길 이끌다
[한국Q뉴스] 강진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정주형 인구 유입을 위한 체험 기반의 정착 정책을 선보이며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박람회에서 강진군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실제 정착과 생활이 가능한 귀농귀촌 모델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현장에서는 귀농지원 담당자가 참여한 1대1 밀착 상담과 함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지원 등 디지털 기반 소통 창구도 마련됐다.특히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와 ‘농촌에서 살아보기’같은 사전 체류형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았다.정책 중심의 홍보를 넘어서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 정착’모델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강진반값여행’, ‘농촌체험민박 FU-SO’등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된 정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농촌이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삶의 터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특색 있는 농특산물로 꾸며진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한 상품 소개를 넘어, 지역을 이해하고 강진을 경험하게 하는 전시 구성은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조하는 강진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한 이주가 아닌, ‘살아볼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진은 농업기반과 문화자원, 정주 프로그램이 균형을 이루는 모델로 앞으로도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정책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체류형 인구 유치와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체험과 교육, 문화가 결합된 귀농귀촌 정책을 더욱 다각화하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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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지사협, ‘스마트 태양광가로등’ 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한국Q뉴스]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가로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마을 경로당과 운동기구 주변 공용시설, 마을 진입로 우범지역 및 사고위험지역 등 야간 보행이 불편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100W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특히 설치 대상지는 마을 복지이장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발굴했으며 복지기동대와 설치업체,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주민들의 실제 수요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또한 설치 과정은 설치업체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농번기 주민들과 이장들의 노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했다.이번에 지원되는 태양광 가로등은 별도의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마을 운영 부담이 없고 자동 감지 센서가 탑재돼 주민이나 차량의 이동을 인식해 자동으로 점등·소등된다.별도의 관리가 거의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빛 확산을 최소화해 인근 논·밭과 주택,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야간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감소, 독거노인과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어두운 마을 진입로와 골목길이 밝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보다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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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일손 부족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한국Q뉴스] 강진읍사무소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강진읍 서산리 옥치마을의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 농가는 다른 농가에 비해 딸기 수확 후 모종 제거 작업이 지연되고 있었고 이에 강진읍이 일손 지원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임창복 강진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 12명과 강진군청 건설과 직원 12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직원들은 약 400평 규모의 딸기 시설하우스에서 수확이 끝난 딸기 모종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다음 작기를 위한 재배지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강진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심화되고 있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령농가와 취약농가를 중심으로 적기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임창복 강진읍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농업인의 영농안정과 지역농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당 농가는 “건강이 좋지 않아 딸기 모종 제거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강진읍과 건설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을 줬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힘을 보태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강진읍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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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면지사협, 사랑의 보양식 전달하며 안부 살펴
[한국Q뉴스] 강진군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물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보양식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의 입맛이 떨어지고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갈비탕과 물김치, 바나나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마련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살폈다.또한 안부 확인과 함께 주거환경을 점검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은 없는지, 노후되거나 수리가 필요한 시설은 없는지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보양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장을 보러 가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음식도 고맙지만 안부를 물어주고 이야기를 나눠줘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양식 전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순옥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전해드리며 나눈 짧은 안부 인사와 웃음 속에서 지역공동체의 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발걸음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겠다”고 말했다.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안부 살핌과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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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조선의 팝 아트’ 순회전,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개막
[한국Q뉴스] 전남 강진의 한국민화뮤지엄과 강원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주일한국문화원 및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민화, 조선의 팝 아트 ‘순회전이 지난 11일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 뜨거운 현지 반응과 함께 총 4달간 펼쳐지는 릴레이 전시의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투어링 K-아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순회전은 국내 창작민화 화단의 혁신을 주도해 온 '민화의 비상'시리즈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팝 아트를 주제로 진행했던 회차를 해외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한 것으로 조선 후기 대중의 삶과 소망을 파격적인 구성과 강렬한 색채, 반복적인 표현과 해학으로 담아낸 민화를 조선시대의 팝 아트라는 관점에서 조명하며 민화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현대성을 대중에게 소개한다.전시장에는 책거리도와 작호도, 괴석모란도, 효제문자도 등 한국민화뮤지엄 소장 유물의 영인본 작품 20점과 민화계 원로 및 대표 작가 20인의 현대민화 작품 20점이 한 자리에 설치되어 있다.이렇게 전통민화와 현대민화를 한 공간에서 만남으로써 민화가 지닌 과거와 현재, 그리고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대중성과 현대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전시는 개막 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개막 행사 관람과 마스터클래스에는 접수를 시작한 지 단 사흘 만에 6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평일 낮에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선정된 인원 모두가 개막 일 전시 해설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오슬기 한국민화뮤지엄 관장의 전시 해설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한국민화뮤지엄의 공식 브랜드인 율아트의 교육용 교구재를 활용한 마스터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전시에 대한 관심은 개막 식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지난 13일에는 이영채 오사카 총영사가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같은 날 오슬기 관장의 전시 해설과 마스터클래스가 두 차례 추가로 진행되면서 오사카에서 예정된 총 세 차례의 마스터클래스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전시장에 마련된 율아트의 민화 굿즈 전시 공간 역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민화의 도상과 색채가 적용된 생활용품과 캐릭터 상품 80여 종을 자세히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러한 반응은 민화가 감상의 대상인 전시 작품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인의 일상에서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 준다.이번 오사카 전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미에서 2차 전시를 개최하며 민화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순회전을 계기로 일본 현지에 한국 민화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역동성을 함께 알리고 민화를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국내외 관람객들이 민화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쓸 방침이다.한국민화뮤지엄의 향후 전시 및 행사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 DM 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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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디지털농업대학, 자체강사로 현장교육 내실 강화
[한국Q뉴스]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 과정이 자체 강사가 영농 시기에 맞춘 핵심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현장 중심 교육의 내실을 높이고 있다.강진군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시설딸기 과정 교육생 26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실 원예연구팀장인 최영준 박사가 강사로 나서 딸기 우량묘 생산과 다수확 재배기술을 교육했다.이번 시설딸기 과정은 총 15회로 운영되며이 가운데 농가에 반드시 필요한 영농 시기에 맞춰 2회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가 직접 맡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농가가 실제 재배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에, 지역 여건과 작형을 잘 아는 자체 강사가 곧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전달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이날 최영준 박사는 ‘딸기 화아분화 생리와 다수확 이론’을 주제로 여름 이후 육묘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병 없는 모종 확보가 딸기 농사의 절반”이라며 시들음병, 역병, 줄기마름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모주 단계부터 철저한 선별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교육에서는 우량묘 생산을 위한 모주 관리, 런너 정리, 삽목 육묘, 자묘 관수, 양분 조절 등 농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정식 전 75~90일 내외의 적정 묘령 확보와 화아분화 균일도 관리가 조기수확과 수량 증대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정식시기 판단과 2화방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최 박사는 “화아분화가 균일하게 완료된 우량묘를 적정 시기에 정식해야 안정적인 수확으로 이어진다”며 “농가별 정식일에 맞춘 육묘 일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설딸기 과정뿐 아니라 벼농사, GAP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자체 강사 체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외부 전문가 초빙과 함께 내부 전문인력이 작목별 핵심시기와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을 직접 맡으면서 농업인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연속성 있는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농업인이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딸기를 비롯해 벼농사, GAP 등 분야별 자체 강사 역량을 적극 활용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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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라면 5봉지…정읍시 첫 ‘라면 자선 음악회’ 성료
[한국Q뉴스]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입장료 대신 라면 5봉지를 내고 관람하는 ‘라면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20년 전 “손자와 라면이라도 실컷 먹고 싶다”고 말한 한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에서 출발한 나눔 활동이다.정읍시에서는 처음으로 익산갈릴리교회와 라면드림오케스트라가 협력해 무대를 꾸몄다.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첫 협업에 수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졌다.행사 당일 관객들은 정해진 입장권 대신 라면 5봉지 이상이나 휴지, 세제 같은 생필품 혹은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내고 공연장에 들어섰다.일반적인 상업 공연의 틀을 벗어난 운영 방식은 나눔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무대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이 올랐다.100인조 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운명’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배경음악이 객석의 귀를 사로잡았다.뒤이어 옆드림앙상블의 특별 공연과 익산 드림 합창단의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이날 모인 기부금과 라면, 생활용품 등은 정읍 지역 독거노인과 청장년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송운용 회장은 “작은 라면 한 봉지가 모여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을 밝히는 큰 희망이 됐다”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최고의 연주를 선사해 준 10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신 정읍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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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마철 앞두고 고추 현장 관리 당부…“배수로 정비·방제 철저”
[한국Q뉴스] 정읍시가 여름철 장마와 고온 다습한 날씨를 앞두고 농가 소득의 핵심 작목인 노지 고추의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한다.고추는 지역 농가 수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작물이다.특히 착과와 생장이 활발해지는 6월 하순부터는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이 시기 장마철 집중호우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기 쉬워 사전 대비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른다.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비가 그친 뒤에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 같은 병해와 밭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줄이고자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넓히고 있다.농가에서는 큰비가 내릴 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미리 깊게 파야 한다.이는 뿌리 활력이 떨어지는 현상과 역병 발생을 막는 데 필수적이다.비가 오기 전에는 탄저병 예방 약을 뿌려야 한다.비가 그친 뒤에는 물에 잠긴 밭의 물을 재빨리 빼내고 병해충 방제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계속되는 비로 흙 속 양분이 씻겨 내려갈 위험도 크다.자라는 힘이 약해진 고추밭에는 요소 0.2% 용액이나 제4종 복합 비료를 잎에 엽면시비를 하면 생육을 되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아울러 강한 바람에 고추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지대와 묶음 줄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병든 고추나 아래쪽 누런 잎을 일찍 떼어내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드는 작업도 필요하다.강용원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마철 전후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얼마나 세심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고추의 수확량과 상품성이 크게 달라진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펼쳐 고품질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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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터가 야외 극장으로…정읍 내장상동 야외 영화제 호응
[한국Q뉴스]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공감플러스센터 야외 공터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달빛 스크린 영화제’를 열고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장에는 초여름 밤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주민들은 각자 준비한 돗자리를 펴고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를 시청했다.특히 주민자치회가 무료로 나눠준 팝콘은 실제 영화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동네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이웃과 함께 웃고 대화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왔다.김영수 회장은 “처음 개최한 야외 영화제에 많은 분이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자치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오경이 동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즐기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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