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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모바일문경사랑상품권 한도 조정
[한국Q뉴스] 문경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모바일 문경사랑상품권’의 1인당 구매한도와 보유 한도를 조정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포상금과 시상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상품권 판매 개시 직후 구매가 집중되어 조기 매진되는 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구매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선안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인당 월 구매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최대보유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축소된다.구매한도가 줄어드는 만큼 전체 수혜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보유한도 하향을 통해 상품권의 장기 미사용을 방지해 빠른 지역 내 소비 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 주관 각종 대회·행사 시상금과 장려금 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확대 추진해 이번 트롯가요제 대상시상금 3000만원 중 1000만원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한도 조정을 통해 일부에 집중되던 혜택을 다수의 시민에게 골고루 나누고 시상금 등의 상품권 지급으로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경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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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Q뉴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4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김경범 전임 민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종식 위원을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문경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 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했다.연구책임자인 문경대학교 강창교 교수의 설명과 위원들의 질의·의견수렴을 거쳐, 제시된 의견과 수정사항을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김학홍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중심기구로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우종식 신임 민간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보완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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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퀴즈로 배우는 청렴 ‘청렴골든벨’ 개최
[한국Q뉴스] 문경시는 8월 25일 오후 3시 문희아트홀에서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퀴즈를 접목한 참여형 청렴교육인 2026년 문경시 공직자 청렴골든벨 및 청렴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한용만 강사의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골든벨로 진행됐다.청렴골든벨은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과 다양한 청렴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 중심의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높였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만들어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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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문화예술원, ㈜우수이앤씨,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400만원 기탁
[한국Q뉴스]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청암문화예술원에서 100만원을, 우수이앤씨에서 300만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청암문화예술원은 문경시 농암면에 소재한 다도, 명상, 서예 사진, 한시 등과 같은 인문학을 교육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지역의 문화예술과 인문정신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이번 기탁으로 청암문화예술원이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한 장학금은 총 670만원에 이른다.우수이앤씨는 설계용역, 지질조사, 전력시설물 설계 및 전력감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07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2016년부터 올해까지 문경시장학회에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문청함 청암문화예술원장 및 김정하 우수이앤씨 대표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단순히 한 번의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기탁금이 학생들에게 그런 믿음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학홍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같은 지역에서 같은 마음으로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해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 두 분의 소중한 뜻이 엇나가는 일 없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문경시장학회 또한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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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이상근의장, 주한 베트남 대사 접견
[한국Q뉴스]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2026년 8월 21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를 정식 접견하고 영주시와 베트남 간의 역사적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한 경제·농업·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적 방문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브랜드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각인시키고 10월3일~10월11일 예정인 ‘2026영주풍기인삼축제’에 베트남 외교사절단을 공식 초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접견에서 이상근 의장은 베트남과 영주시의 인연이 고려 시대 베트남 리 왕조의 후손인 화산 이씨 망명 역사부터 이어져 온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지난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체결된 풍기인삼 수출 협약을 언급하며 양 지역 간의 실질적인 경제 협력 성과를 돌아보았다.특히 이 의장은 영주시에 정착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들과 그 가족들이‘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성실히 참여해 지역 농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베트남 정부와 대사관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이상근 의장은 오는 ‘2026 영주풍기인삼축제’에 부호 대사를 공식 초청하며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인 풍기인삼을 매개로 영주시와 베트남의 인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이에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는 풍기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오랜 역사에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하며 10월에 예정된‘2026 영주풍기인삼축제’ 초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상근 의장은 “이번 접견은 단순한 특산물 홍보를 넘어 역사, 농업, 인적 교류가 어우러진 지방 외교의 뜻깊은 결실”이라며 “주한 베트남 대사의 축제 참석 약속을 계기로 풍기인삼의 베트남 판로를 확대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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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청렴실천수첩 제작·배부
[한국Q뉴스] 영주시의회가 의원과 사무국 직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휴대용 ‘청렴실천수첩’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청렴실천수첩은 의원과 직원들이 의정활동과 업무 수행 과정에서 청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쉽게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인 실용형 수첩으로 제작됐다.수첩에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실천서약서를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과 규정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특히 법령의 주요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함께 담아 의원과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관련 자가점검표’를 수록해 의원과 직원들이 의정활동 및 업무 수행 과정에서 청렴 관련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상근 의장은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 만큼 이번 청렴실천수첩이 의원과 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영주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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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응급환자 신속 이송·수용 위한 협력체계 강화
[한국Q뉴스]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원활한 수용을 지원하기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영주시보건소를 비롯해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영주소방서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 응급의료 현황과 현장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된 ‘경상북도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아울러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기관 수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주요 논의 사항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수용 △의료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간 협력 강화 △응급의료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이다.참석자들은 기관별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영주시보건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관별 협조 사항과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응급의료기관·소방서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박은경 감염병관리과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대응하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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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본격화
[한국Q뉴스] 영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와 사면 붕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거 사면 붕괴와 도심 침수 피해로 재해위험개선지구에 지정된 영주동·휴천동·가흥동 일원의 재해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96억원을 투입해 △고지배수로 2.1㎞ 신설·정비 △우수관로 4.5㎞ 신설·정비 △관사골·숫골·신사골 급경사지 정비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8월 21일에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대상 지역의 현황과 재해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설계계획을 논의했다.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027년 12월까지 마무리한 뒤 2028년 공사에 착수해 2030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시가지 내 빗물 배수체계가 개선되고 급경사지의 붕괴 위험이 줄어들어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한 도심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권기혁 도시과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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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망동 주민들, 한방건강교실서 건강관리법 배워
[한국Q뉴스] 영주시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하망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망동 한방건강교실’을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부부한의원 원장이자 영주시한의사회 회장인 이승현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이 원장은 ‘건강한 호흡관리법’을 주제로 올바른 호흡법과 기초 건강관리 방법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하망동 한방건강교실’은 한방 분야 의료전문가를 초청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질의응답과 체험을 통해 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강의에 이어 괄사를 활용한 지압 체험도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건강관리법을 직접 익히고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에 대해 질문하며 서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승현 원장은 “이번 강의가 하망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우병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이승현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하고 행복한 하망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6일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돌봄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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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블랙코미디 연극 ‘아비’ 29일 무료 공연
[한국Q뉴스] 영주시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기획공연 연극 ‘아비’를 무대에 올린다.극단 소백무대가 선보이는 연극 ‘아비’는 한 가족의 유산 배분을 둘러싼 적나라한 욕망과 촌극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꼬집는 사회성 짙은 블랙코미디 작품이다.극은 아버지가 평생 피땀 흘려 모은 수십억 대의 전 재산을 고향의 ‘소백산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면서 시작된다.기부를 막기 위해 애원과 협박을 동원하는 삼 남매와 급기야 이혼 소송까지 불사하는 어머니의 좌충우돌 소동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자칫 무거울 수 있는 가족 간의 갈등과 ‘효’의 상실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작품은 이를 다소 과장된 일상과 코믹한 상황들로 유쾌하게 풀어낸다.관객들은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그 속에 숨겨진 폭력과 권위, 침묵의 민낯을 마주하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돌아보게 된다.영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블랙코미디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해 묵직한 울림으로 마무리되는 작품”이라며 “가족 간의 참된 소통과 이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100분간 진행되며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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