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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군민 대상 ‘신규 원자력발전소 명칭’ 공모
[한국Q뉴스] 영덕군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신규 원전의 명칭을 공모한다.공모 기준은 발전시설로서의 원전을 넘어 영덕의 미래 비전과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를 함께 담아낼 상징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응모 자격은 영덕군민으로 제한된다.공모 접수 이후에는 명칭 제안 기준의 적합성과 중복·표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예비 심사를 시작으로 1차 심사와 군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2개 안을 선정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하고 오는 10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시상할 예정이다.이번 명칭 공모는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후속 절차의 하나로 영덕군은 후보 부지 선정 이후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미래에너지 전략사업 직무교육과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신규 원전 건설에 대비한 후속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는 부서별 미래전략 보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미래에너지 100대 전략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신규 원전과 연계한 지역발전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원전 법정지원금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재정계획 수립과 예정구역 고시 대응 등 후속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군민과 함께 영덕의 100년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신규 원전 건설에 필요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며 “신규 원전이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군민의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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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여름철 온기나눔 영해만세시장서 폭염 대비 생수 나눔
[한국Q뉴스]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8월 20일 오전, 영 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영해만세시장 일대에서 ‘여름철 온기나 눔’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군민과 상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생수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영덕시장에서 진행한 무료 생수 나눔에 이어 올해는 영해만세시장을 찾아 시장을 이용하는 군민과 상인,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이날 봉사단과 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스파클 대구지점에서 지원받은 생수 400병을 비롯해 쿨링 스프레이 150개, 쿨링타월 400개, 포도당 캔디 1500정, 마스크 400개 등 다양한 폭염 대응 물품을 준비해 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 방문객들에게 배부하며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을 함께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영덕군 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황희숙 단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장을 이용하는 군민과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과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덕군 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은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자원봉사단으로 현재 영덕군 관내 도로 반사경 청소, 빗물받이 점검 및 안전 스티커 부착 등 재난 예방과 생활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또한 지역의 안전과 재난 대응 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봉사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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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정기회의서 한반도 평화공존 해법 모색
[한국Q뉴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8월 24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조주홍 영덕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전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참석자 전원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주요 장애요인으로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대남 강경 노선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안보 상황을 꼽았으며 남북 경제·사회·문화 교류의 부분적·시범적 재개와 민주평통의 국민 소통·설명 창구 역할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이와 함께 제22기 신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배지를 패용하는 한편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또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추진 현황과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신명종 협의회장은 “앞으로 영덕군과 우리 협의회가 평화통일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우리 내부의 흔들림 없는 통일 원칙을 지키고 지역사회부터 평화와 화합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위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영덕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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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마무리
[한국Q뉴스] 근대역사문화의 중심지 영덕군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펼쳐진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 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영덕군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해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에 총 60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영해 1926, 그날 밤을 거닐다’를 부제로 개최된 이번 야행은 1926년을 배경으로 100년 전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실경뮤지컬·퍼레이드·경상북도 무형유산 공연 등으로 생생하게 재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야행 스티커 맵 투어’는 근대건축물 11곳을 직접 걸으며 탐방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매일 선착순 200명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둘째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유산 영덕 월월이청청 보존회 공연과 함께 주민, 관광객 및 군민배우 20여명이 직접 참여한 근대의상 퍼레이드가 영해장터거리를 가득 채우며 야행의 절정을 이뤘다.구 영해금융조합 특설무대에서 매일 저녁 펼쳐진 실경뮤지컬 ‘영해 1926’ 주제공연, 곡마단 서커스, 카바레 공연도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번 야행은 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숙·야시 8가지 테마, 총 37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영해만세시장 연계 이벤트와 청년 창업 점포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영덕군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영덕 국가유산 야행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야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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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테니스클럽, 이웃돕기 성금 60만원 기탁
[한국Q뉴스] 영천시는 24일 동부테니스클럽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신상은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부테니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 60만원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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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파견‘심리외상 예방 및 안정화 프로그램’ 실시
[한국Q뉴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금호여자중학교와 포은고등학교 전교생 대상을 시작으로 2학기 학교파견 ‘심리 외상 예방 및 안정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학교파견 프로그램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실시하는 집단심리검사와 ‘스트레스 및 불안 관리’,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관계증진’, ‘자살예방’, ‘심리외상 예방 및 안정화’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집단상담으로 이루어져 있다.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최근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마음이 힘들 때 나 자신을 어떻게 돌보고 어떤 방법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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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산시 솔로탈출 single, 벙글’ 참가자모집
[한국Q뉴스] 경산시가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2026 경산시 솔로탈출 Single, 벙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청춘 남녀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을 소풍처럼 설레는 하루를 보내며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행사는 오는 10월 3일 1기, 10월 17일 2기로 총 2회에 걸쳐 ‘경산 치유의 숲’등 관내 주요 명소에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만 27세부터 만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로 남성은 경산시에 거주하거나 경산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이여야 하며 여성은 경상북도에 거주하거나 경상북도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단, 경산시 생활권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기수별 32명으로 총 64명이다.참가 신청은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는 9월 29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참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만남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건강하고 소중한 인연을 찾아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설렘 가득한 인연의 시작을 경산시가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친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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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비켜” 구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짜릿한 여름 사냥
[한국Q뉴스] 구미시에서는 8월 22일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주관으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관내 25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아동센터 신나는 여름이야기’아동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아동들은 에버랜드에서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며 모험심을 길렀고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여름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엇보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매일 학원과 센터만 오가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에서 신나게 노니까 정말 꿈만 같고 재미있었다”며 ”내년 여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생생한 소감을 전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이번에는 아동 620명과 안전을 책임질 종사자 80명이 동행해, 당일 이동 경로 및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체험’을 실천했다.남명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이번 여름이야기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과 마주하며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쌓았기를 바란다”며“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든 종사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오명화 아이돌봄과장은“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시의 중요한 책무”며“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는 꿈의 공간, 부모님들에게는 안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돌봄 환경 조성과 다채로운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1년 설립된 이후 현재 46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여름철 기간 대규모 아동문화체험활동을 정례화해 지역 아동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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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피어난 지산샛강의 사계”…지산샛강생태공원 사계절 전국미술공모전
[한국Q뉴스] 구미시의 으뜸 생태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전국 예술가들의 붓끝에서 새롭게 피어났다.구미시는 8월 23일 오후 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3층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으로 ‘지산샛강생태공원 사계절 전국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이번 공모전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이 품고 있는 생태적 가치와 다채로운 풍경을 미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문화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총 77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4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3일 열린 시상식에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이정섭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심사평 및 시상, 단체사진 촬영과 출품작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구미시장상이 수여되어 기쁨을 더했다.8월 23일부터 전시되는 수상작 41점은 8월 30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3층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전시관을 찾는 시민들은 화폭에 고스란히 담긴 지산샛강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감상하며 짙은 예술적 감동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박향목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이 훌륭한 작품으로 구미 지산샛강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려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곳곳에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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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 손으로 금장대 습지 가꾼다… 도심 생태정원 조성
[한국Q뉴스] 경주시가 금장대습지공원을 시민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도심 생태정원으로 조성하고 있다.경주시는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금장대습지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사업인 ‘내 손으로 가꾸는 도심정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습지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시민참여형 환경실천 프로그램이다.단순한 식재에 그치지 않고 식물의 생육 과정을 관찰하고 관리하면서 도심 생태공간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계절과 습지 환경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4월 연꽃 식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창포 식재와 수생식물 교육, 7월에는 자생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현장 생태교육을 진행했다.지난 20일에는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황화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습지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미치는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오는 10월 15일에는 금장대습지공원과 형산강 사이 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꽃씨 파종행사를 열 예정이다.유채꽃과 수레국화, 꽃양귀비 등을 파종해 내년 봄 꿀벌과 다양한 화분매개곤충의 먹이원이 되는 생태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경주시는 금장대습지공원을 시민이 식물을 심고 관찰하면서 습지와 하천, 식물과 곤충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생활권 생태교육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이현철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시민이 직접 자연을 가꾸며 생태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으로 이어진다”며 “시민참여형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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