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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동네 가게 14곳과 ‘2026 보틀위크 @은평’ 마무리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주민과 지역 가게들이 함께 참여한 일회용품 줄이기 행사 ‘2026 보틀위크 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관내 업체 14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동네의 가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자원순환의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찾아 함께 나눴다.올해 주제는 ‘서로살림: 함께 살아가는 기술’로 서로의 자원과 경험, 생활 속 기술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자는 뜻을 담았다.주민들은 참여 가게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용기를 사용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 기간에는 영화 ‘로맨틱한 금전감각’상영을 비롯해 ‘전기의 기본기’, ‘이끼공 장식품 만들기’, ‘동네에서 연결되어 살아가는 법’, ‘휘리릭 고추장 만들기’등 생활 속 자원순환을 배우고 나누는 프로그램이 열렸다.아울러 마지막 날에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살림장’을 열어 행사를 마무리했다.구는 주민과 동네 가게가 자발적으로 만들어 가는 이러한 활동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실천이 모일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서로 나누고 함께 실천하는 보틀위크의 문화가 은평 곳곳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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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찾은 관광객, 강남을 더 즐긴다…푸드·문화·의료관광 한자리에
[한국Q뉴스] 강남구가 코엑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의 전통음식·문화 체험과 강남의 의료관광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구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동문 내부 좌·우측 라운지에서 ‘2026 강남 푸드위크존’과 ‘2026 강남 메디투어 팝업존’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2026 코리아 푸드위크’ 와 연계해 마련했다.대규모 전시·컨벤션을 위해 강남을 찾은 방문객이 행사장에만 머물지 않고 강남의 관광 콘텐츠와 주변 상권까지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서다.‘강남 푸드위크존’은 ‘강남의 맛과 멋’을 주제로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꾸민다.대통령상 수상 전통주인 애플리즈·천비향·모월을 소개하고 전통주와 어울리는 음식도 함께 선보인다.행사 기간 코엑스와 삼성동 소재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실물 영수증을 인증하고 관광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무료 음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코엑스 방문객의 발길을 주변 매장으로 넓혀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 프로그램이다.전통음악 공연도 매일 열린다.공연 총감독은 대금 연주자인 김상연 전남대학교 교수가 맡는다.11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후 1시, 2시, 3시 세 차례 공연하며 시간대마다 다른 구성의 연주를 선보인다.방문객이 음식과 함께 우리 전통음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두루마기와 갓을 직접 착용해보는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한다.한옥을 배경으로 꾸민 수묵화풍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알린다.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강남 메디투어 팝업존’도 운영한다.‘나를 가꾸는 여행, 강남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메디가든’을 조성해 강남 의료관광 정보를 제공한다.방문객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보고 실제 의료관광 방문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코엑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며 강남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전시·컨벤션과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연결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남을 찾고 지역상권에도 활력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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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려 가산세 줄이고 세입도 늘리고…강남구, 주민세 27억 성과
[한국Q뉴스] 강남구가 주민세 신고·납부를 미리 안내해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줄이고 세입도 확충했다.주민세 종업원분에서는 누락세원 12억 500만원을 발굴했고 주민세 사업소분 8월 신고·납부액은 지난해보다 14억 8600만원 늘어난 78억원을 기록했다.두 분야에서 약 27억원 규모의 세입 성과가 나타났다.주민세 종업원분은 사업주가 종업원에게 지급한 월평균 급여총액을 기준으로 매월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급여총액이 면세 기준인 1억 8천만원을 넘으면 새롭게 납세의무가 생길 수 있다.사업 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 이를 놓치면 신고 누락과 함께 가산세까지 부담할 수 있다.구는 이런 불이익을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자료 등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했다.701개 사업장의 급여자료 5155건을 분석하고 세무시스템의 신고·납부 내역과 대조했다.면세 기준에 가까운 사업장까지 범위를 넓혀 547곳에 신고·납부 안내문도 보냈다.그 결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103개 사업장에서 803건, 12억 500만원의 누락세원을 확인했다.지난해 5억91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사전 안내를 받은 사업장 대부분 스스로 신고·납부했다.미신고 사업장은 급여자료 등을 추가 확인해 누락분을 부과했다.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 1일 현재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8월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넘으면 면적에 따른 세금도 추가된다.특히 상가를 빌려 영업하는 사업자는 실제 사용 면적을 정확히 파악해야 신고 누락을 막을 수 있다.구는 이를 위해 연면적 330㎡를 넘는 상가건물 소유주 9578명에게 건물사용명세서 제출 안내문을 보냈다.건물별 실제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건물주가 임차 사업자에게도 8월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알려주도록 요청했다.사업자에게는 신고 안내문과 납부서 11만여 건을 발송했다.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신고기간을 접하도록 홍보 방식도 넓혔다.그 결과, 올해 8월 사업소분 신고·납부액은 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억8600만원, 약 24% 증가했다.신고·납부 규모는 서울시 전체의 14.14%를 차지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구는 세금을 뒤늦게 찾아 부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납세자가 신고 시기와 방법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신고 누락으로 발생하는 가산세 부담은 줄이고 빠진 세원은 정확히 찾아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납세자와의 형평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세금 제도를 미처 알지 못해 신고를 놓치거나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행정이 먼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납세자의 불편과 불이익은 줄이고 공정한 신고·납부는 높이는 세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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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춤추면 안 된다” 강남구, 클럽형 일반음식점 특별점검 완료
[한국Q뉴스] 강남구가 핼러윈를 앞두고 지난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의 유흥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클럽 등 유흥시설 다중밀집업소 특별점검’를 마무리했다.구는 핼러윈 기간 중 클럽형 일반음식점에서 손님이 춤추는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불법 영업 행위를 한 2개 업소를 적발하고 11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완료했다.이번 주요 점검 사항은 △클럽형 일반음식점 내 손님이 춤추는 행위 위반 여부 △비상구 주변 적치물 및 피난안내도 비치 여부 등 소방안전 관리 실태 △위험시설물 현황 △적정 출입 인원 준수 여부 △인파 밀집에 대비한 자체 안전조치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특히 인파 밀집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10월 30일 야간 시간대부터 31일 새벽까지는 강남구, 서울시,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 등 유관기관 인력 총 30명으로 구성된 ‘특별합동점검반’을 집중 가동했다.특별합동점검반은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 클럽형 일반음식점 3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손님들이 춤을 추도록 허용하는 등 불법 영업 행위를 한 2개 업소를 적발했다.구는 해당 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구는 특별점검 기간 내 위생과 자체 특별점검도 동시에 추진해 총 11개소에 행정지도를 완료했다.한편 구는 최근 2년간 총 28차례에 걸쳐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 클럽형 일반음식점 10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해 왔으며 총 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구는 핼러윈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불법 영업 행위를 근절하고 다중밀집업소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지난 10월 23일부터 핼러윈 당일까지 구와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핼러윈 기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중밀집업소에 대한 안전관리와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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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인공지능 주무관 ‘글주임’ 출근한다
[한국Q뉴스] 중랑구가 인사말씀과 보도자료, 카드뉴스 초안 작성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업무 체계를 도입했다.구는 11월 2일 구청장실에서 인공지능 주무관 ‘글주임’ 위촉식을 열고 전 부서에 관련 서비스를 배포했다.‘글주임’은 ‘글 쓰는 주무관’ 이라는 의미로 직원이 사업계획서와 방침서 등 관련 자료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필요한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고 중랑구 서식에 맞춰 인사말씀과 보도자료 초안을 한글 파일로 작성한다.작성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누리소통망 카드뉴스도 제작할 수 있다.글주임은 서울시 공공언어 기준을 준수하고 입력 자료에 없는 숫자나 이름을 임의로 생성하지 않으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내용은 별도로 표시해 담당자가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 1시간 이상 걸리던 초안 작성 시간은 약 3분으로 줄었다.한편 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10월 1일 ‘중랑 AI 혁신팀’을 신설하고 ‘중랑 AX 100일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계획에는 글주임 시리즈를 비롯해 법령·조례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와 인공지능 업무 도구 등이 포함됐다.앞으로 글주임의 활용 범위를 단면보고와 방침서 결과보고 등 행정 문서 작성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글주임을 활용해 반복적인 문서 작성 업무를 효율화하고 직원들이 보다 중요한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정착시키고 구민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만드는 데에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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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Q뉴스] 중랑구가 지난 2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대규모 통계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에서 개인 69명과 단체 16곳이 정부포상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중랑구가 유일하게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구는 2014년부터 시험조사에 참여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통계조사의 안정적인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참여 홍보와 세심한 현장 관리로 조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했으며 자치구 중 조사 진척률 2위를 달성했다.현장에서 조사 업무를 수행한 개인 유공자들도 표창 대상에 선정됐다.중랑구 공무원 4명과 조사요원 17명 등 총 21명이 재정경제부장관표창과 국가데이터처장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구민과 사업체, 현장에서 책임을 다해주신 조사요원과 직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해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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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기술보급분야 종합평가회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기술보급분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는 농업인과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보급사업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시의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과 지역 전략작목 육성 지원 등이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의견을 밝혔다.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 보급 지원이 계속 필요하다는 의견도 냈다.평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청 대체 품종 벼에 대한 식미 평가도 이뤄졌다.참석자들은 청품벼로 지은 밥맛이 추청보다 부드럽고 풍미와 식감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이어 평가회 참가자들은 원삼면 두창리 과채류 수경재배 기술 보급 시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밀 양액 기반 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딸기 생산 과정을 둘러봤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 전략작목인 화훼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총 30억 7600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했다.분야별 추진 사업은 △식량작물·농기계 분야 12개 사업 △원예 기술 분야 10개 사업 △축산 경영 분야 5개 사업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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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위한 주민 설문조사 실시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지역 보건의료 정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조사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강북구민과 강북구에 직장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설문은 안내 포스터에 있는 큐알코드 또는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의 건강문제와 보건의료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과 추진과제를 정하는 4개년 계획이다.구는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건강문제와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필요한 건강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설문은 객관식과 주관식을 포함해 총 46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소요 시간은 약 5~10분이다.주요 문항은 보건소 서비스 만족도와 이용 편의성,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 보건·건강정보 제공 방식에 대한 선호도 등이다.감염병 예방과 건강취약계층·장애인 건강관리 등 보건사업의 중요도,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업도 조사한다.이와 함께 향후 4년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건사업과 생활권에서 필요한 건강서비스,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묻는다.구는 설문 결과를 지역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 여건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검토해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 방안도 살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아울러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관내 13개 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도 설문조사를 안내할 예정이다.박현정 강북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건강문제와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지역 건강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앞으로 4년간 강북구의 보건의료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살피고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의료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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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청미천 일대 출입 통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232번지 청미천 일원 야생조류 배설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15일까지 이 일대 출입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나 가금류 등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이다.전파력과 폐사율이 높아 제1종 법정 감염병이자 1급 야생동물 질병으로 분류된다.시는 지난달 26일 청미천 일원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 시료를 분석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긴급회의를 열어 인근 가금 농가 등에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먼저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 일대 2곳에 출입 통제소를 설치해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이곳에선 농가 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예찰 활동을 한다.시는 일대 출입이 차단됨에 따라 시민들이 우회 경로를 이용하도록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청미천 주변에서 낚시도 하지 않도록 단속한다.또 바이러스가 농가로 유입되지 않도록 검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인 백암면과 원삼면 전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으로 정해 선제적인 방역망을 구축할 방침이다.백암·원삼면 일대엔 29곳의 농가가 총 116만 3000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시는 이들 농가가 가금류를 새로 들이거나, 출하할 때 반드시 정밀 검사를 거쳐 철저한 방역을 거치도록 하는 등 예찰을 강화하도록 했다.시는 또 청미천과 진위천, 용담저수지, 기흥저수지, 경안천, 탄천 등 6개 구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해 이상행동을 보이는 야생동물과 폐사체 유무를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철새도래지와 인근 도로 축산농가 주변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원받은 차량 1대를 포함 소독 차량 3대를 투입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발생지로부터 500m 이내 가금 농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검사 등을 거쳐 가금류를 조기 출하할 예정이다.현재 500m 이내에 위치한 가금 농가는 1곳이며 사육 중인 닭은 1만 9000마리다.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역 내 가금 농가로 전파되지 않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출입 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금 농가는 철저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시민들도 철새도래지를 방문하거나 주변에서 낚시 활동을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또 야생조류 폐사체나 이상 개체 발견 시 즉시 시 환경정책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의 철저한 감시 체계와 차단방역, 가금 농가와 시민의 협조 등으로 2022년 이후 용인 내 가금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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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해피 가면 축제’ 사고 없이 성황리 마쳐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흥구 보정동 카페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6 해피 가면 축제’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축제에서는 거리 공연, 핼러윈 기념 가면무도 행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3일간 수천 명의 방문객이 보정동을 찾아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시는 핼러윈 기간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계획 수립부터 현장 합동점검, 행사 당일 상황 관리까지 단계별 안전대책을 마련했다.앞서 시는 10월 20일 경기도,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점검을 벌였다.시는 또 행사 기간 재난지휘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기도,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가동했다.이와 함께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행사 구역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순찰 활동을 했다.또 폐쇄회로텔레비전 관제 강화, 긴급 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축제를 사고 없이 마무리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 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와 관계 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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