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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폐기물 많은 보건의료 분야도 탈탄소화 시동
[한국Q뉴스] 정부는 5월 28일 10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정기현 위원장 주재로 제6차 의료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개선방안 논의 경과보고와 보건의료 분야 에너지 안보 확립 및 기후위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대정부 권고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위원회는 산하 전문위원회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전문위원회에서 현재 논의 중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개선방안에 대해 중간보고를 받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전문위원회는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신생아학회의 의견을 수렴했고 최근 발표된 정부의 대책에 대해 자문하는 등 논의를 이어왔다.산모·신생아 진료 분야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생애 초기 건강과 임신·출산 전 과정에서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영역이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고위험 산모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관련 의료 기반 약화에 대한 우려와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문제의 배경으로서는 저출생으로 분만 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 산모와 다태아 비중의 증가로 고위험 진료 부담은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의료인력, 분만 의료기관 등 인프라의 감소로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공급 기반이 약화되고 지방 인구감소로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점도 같이 지적됐다.이에 따라, 위원회에서는 정부가 5월 26일에 발표한 내용을 포함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체계의 중장기 개편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첫째, 중증도에 따른 지역별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해 반응적·사후적 대응에서 예방적·선제적 대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방안이다. 우선, 산전 진찰은 거주지 인근 산부인과 병·의원 이용을 원칙으로 하되, 근처에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의 경우 순회 진료를 활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임신 초·중반기 위험 선별을 통해 분만 기관을 사전에 선택·지정하고 고위험 산모는 별도로 등록해 관리하는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고위험 산모 진료를 위한 모자의료센터에서 응급환자 수용을 위한 예비병상을 상시 운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전원전담팀과 연계한 이송·전원 지원과 24시간 전화 상담체계 구축도 논의됐다.한편 의료 인프라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단위의 포괄적 보상 등을 통해 국가가 운영을 책임지고 지원하되 응급 대기 병상 유지 등 공공적 의무를 부과하는 중장기적 개편 방안도 제시됐다.둘째,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신규 유입을 늘리기 위한 인력 확보 방안이다. 단기적으로는 한정된 인력을 고려해 모자의료센터에 관련 전문인력을 집중해 진료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제안됐다. 이에 더해 지나친 세부 전문의 양성을 지양하기 위한 수련 과정 개편과 개원가 등으로 이탈한 전문의를 재유입시키기 위한 유인책이 논의됐다. 또한, 진료지원 간호사와 조산사 등 대체인력을 양성·활용하고 국립대병원에 관련 전공 교원을 추가 배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마지막으로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면서 고위험 다태아 임신을 줄일 수 있도록 난임치료 시 단일배아 이식 진료 표준을 개발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최종 권고안을 마련해 다음 7차 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보건의료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기후재난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보건의료 분야 탈탄소화 실천방안 권고문’을 심의했다.이번 권고안은 2026년 2월 발생한 이란 사태와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타르의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 등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뒤흔든 심각한 수급 차질 정세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위원회는 한국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3.9%에 달하며 원유 수입의 70.7%, LNG 수입의 약 2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대단히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의료기관은 24시간 가동되는 의료기기와 공조 설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본질적·구조적으로 차질 없는 에너지 공급이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에 위원회는 ‘의료기관 탈탄소화는 환경정책을 넘어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에너지 안보이자 환자 안전 정책’ 이라고 규정했다.한편 보건의료 분야는 의료기관 에너지 소비뿐 아니라 의약품·의료기기 제조, 환자·직원 교통, 급식 조달, 의료폐기물 처리 등 공급망 간접배출을 포함,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2~4.4%를 차지하는 주요 배출원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이 막대한 탄소를 배출해 다시 질병을 유발한다’라는 이른바 ‘보건의료의 역설’ 이 발생한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는 취약계층에 집중되어 지역 의료체계의 부담이 가중되어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에너지 안보 달성은 기후 위기 대응이자 취약계층의 보호라는 점 역시 명확히 했다.이에 따라, 보건의료 분야의 기후위기 관리 및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해 1)패러다임 전환, 2)혁신적 인프라, 3)포용적 회복력이라는 3대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6대 핵심 이행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유류 수급 대책을 넘어서 보건의료 시스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다.첫 번째 전략 목표인 패러다임 전환은 의료기관이 수동적 객체가 아닌 정책 수립의 핵심 주체로 참여해 보건의료 기후대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 의료가 양질의 의료라는 가치 체계를 정립하는 것이다. 두 번째 전략 목표인 혁신적 인프라 구축은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병원으로의 전환과 보건의료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전체를 포괄하는 저탄소 혁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 번째 전략 목표인 포용적 회복력은 사회보장 생태계 전반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다.이러한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이행과제로 우선 보건의료 분야 기후 대응 총괄 추진체계 구축 및 전담 재원 확보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내 전담 부서 및 분과를 신설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기후 대응을 위한 별도 기금을 신설하는 등의 재정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보건의료발전계획에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 대책을 포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둘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에너지 효율화 근거 기반 마련이다. 국내 보건의료 부문의 총 탄소 배출량을 과학적으로 추계하고 2030년까지의 감축 목표 지침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근거 기반 연구 추진을 위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학제 간 연구를 강화하며 친환경 병원 확산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 전 의료기관에 배포할 것을 제시했다.셋째, 자발적 참여 중심 에너지 효율화 및 현장 확산 도모이다. 친환경 병원에 대한 세제 혜택, 부담금 감면 등 경제적 유인책을 제공하고 병원 건물 특화 그린 인증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인증 등 각종 인증·평가에 기후 관련 사항을 추가하고 의료현장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대응 관련 인식 전환 캠페인을 실시할 것을 제시했다.넷째, 의료 인프라 에너지 절감 및 제도개선이다.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 의료기관의 에너지 자립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기기·소모품의 재제조 등 의료 공급망 차원의 탄소 절감 노력을 제시했다. 또한, 비상전원 시스템의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보건의료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한 법령 개정 등을 제안했다.다섯째, 임상현장 저탄소 혁신 및 보건의료 기후대응 기반 역량 강화이다. 종이 서류 발급을 억제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에 기후보건 관련 기능을 추가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더해, 의학 교육과 직역별 보수 교육에 기후의학 관련 내용을 추가할 것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전환 원칙에 따른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강화이다. 기후 조기경보 및 예방 지원-질병 발생 시 지원-지수형 기후보험이라는 3층 안전망 구조 도입을 제시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부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까지 단계적으로 환경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의료현장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이날 논의한 안건에 대해 의견이 있거나 제안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 의료혁신을 위한 국민소통광장’을 통해 언제든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정기현 의료혁신위원장은 “모자의료와 의료기관의 탈탄소화라는 시의성 높은 주제에 대해 많은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권고안을 마련한만큼 정부가 이를 적극 수용해 조속히 정책화에 착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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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원 저자 성장 프로젝트 ‘책벗 공방’ 본격 운영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온라인 ZOOM 회의 방식으로 2026학년도 ‘책벗 공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원의 글쓰기 열정을 실제 출간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책벗 공방’은 당초 10명 모집에 34명의 교원이 신청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경북교육청은 교원들의 뜨거운 집필 의지와 출간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참가자를 15명으로 확대 선정했다.‘책벗 공방’은 기존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을 통해 형성된 책쓰기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선별형 심화 과정이다.교육 현장의 경험과 교원의 성찰을 단순한 기록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 원고 완성과 출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원 저자 성장 프로젝트다.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참가 교원 15명과 운영지원단 10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사업 운영 방향과 연간 추진 일정, 공통 교육과정 및 픽션 논픽션 팀별 심화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으며 팀별 협의회를 통해 각자의 집필 주제와 향후 지원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참가자들은 앞으로 총 30차시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공통 교육과정에서는 책쓰기 방향 설정과 저작권 출판 이해, 출판 기획, 명사 초청 강의 등을 통해 저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 역량을 기른다.이후 픽션팀과 논픽션팀으로 나뉘어 장르별 글쓰기 전략과 원고 작성, 합평, 첨삭, 퇴고 맞춤형 피드백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특히 픽션팀은 시와 동화, 그림책, 소설 등 문학적 상상력과 서사 창작 중심으로 운영되며 논픽션팀은 에세이와 수필, 교육 기록, 교육서 등 삶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구조화하는 글쓰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글을 단순한 원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출간 가능한 책으로 완성해 나가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원의 삶과 수업, 학교 현장의 이야기가 경북교육의 소중한 기록이자 미래 교육의 자산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책쓰는 교육가족’과 ‘책벗 공방’,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를 연계해 학생과 교원 학부모가 함께 읽고 쓰며 성장하는 경북형 책쓰기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책벗 공방은 교원의 글쓰기 도전을 실제 출간 성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며 “교실과 삶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고 그 책이 다시 경북교육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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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기도․서울에 이어 최다 메달 획득 쾌거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0개와 은메달 49개, 동메달 57개 등 총 14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기록한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 수를 크게 넘어선 성과로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전국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이번 대회에는 39개 종목에 도내 201개교, 총 1255명이 참가했다.선수단은 12세 이하부 남자 173명 여자 147명, 15세 이하부 남자 300명 여자 215명으로 구성됐다.대회 기간 중 육상 여자 15세 이하부 4 400mR에서 부별 한국신기록 1개가 수립됐으며 종목별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도 8명 배출됐다.또한 여자 15세 이하부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9연패와 남자 15세 이하부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경북 학생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입증했다.특히 양궁에서는 예천여자중학교 2학년 김지율 선수가 여자 15세 이하부 30m와 40m, 60m, 단체전, 혼성단체전에서 우승하며 5관왕에 올랐다.육상에서는 순심중학교 3학년 이유건 선수가 남자 15세 이하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우승했고 경안여자중학교 3학년 송재연 선수는 여자 15세 이하부 15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경안여중 2학년 권하람 선수와 계림중학교 3학년 전지희 선수, 성남여자중학교 1학년 황가은 선수도 각각 2관왕에 올랐다.수영에서는 김천다수초등학교 6학년 배주원 선수가 남자 12세 이하부 스프링보드 1m와 플랫폼다이빙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소프트테니스에서는 문경여자중학교 2학년 문혜리 백서윤 선수가 개인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문경중학교 3학년 조승현 선수도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지역교육지원청과 경북체육회가 협력해 추진한 학교체육 정책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학교자율체육활동,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 각종 학생체육대회 운영 등을 통해 학교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체육시설 확충과 노후 장비 교체, 학교운동부 운영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우수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최선을 다해 준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여건을 강화하고 우수 스포츠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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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8일 천안 드림중고등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2026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학생자치와 체험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과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북한배경학생 대안학교인 드림중고등학교와 공동 운영해 학생 간 상호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서는 △북한배경 웹툰 작가 최성국의 특강 만화로 그리는 평화·통일 △연세대학교 토론학회 YDT 의 평화·통일 주제토론 시연 △북한음식 맛보기·통일향수 만들기·통일 윷놀이 등 체험마당 △드림중고등학교 졸업생과의 공감마당 △학생 공연 중심의 표현마당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한 충남교육청 ‘들락날락’과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도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김지철 교육감은 “평화·통일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과 참여를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 중심의 통일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평화·통일 실천 의지를 높였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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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유치원 원장 대상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8일 보령 쏠레르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공·사립 유치원전임원장 107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유치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상시 감염병에 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실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유아와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의훈련에서는 우석대학교 간호대학 박진희 교수와 예수병원 감염관리팀 손정아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감염병 발생 시 대비와 대응 △월별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관리에 대한 연수 △유행성 감기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분임 별 도상훈련 순으로 진행됐다.모의훈련에 참석한 한 유치원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유치원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치원은 면역력이 취약한 유아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인 만큼 관리자의 감염병 관리 역량과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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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회 추경 예산안 5조 1,193억원 편성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 4조 6607억원보다 4586억원 증가한 5조 1193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에 맞춰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 교육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재원을 우선 투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 등에 따른 보통교부금 3521억원, 특별교부금 772억원, 순세계잉여금 525억원 등이며 지방교육세 등 법정전입금은 423억원 감소했다.세출예산은 △학교운영 및 교육활동 지원 978억원 △학생 안전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2033억원 △맞춤형 지원 및 교육격차 완화 560억원 등으로 편성했다.먼저, 학교운영 및 교육활동 지원 분야에는 978억원을 반영했다.공공요금 안정 지원, 디지털교실 구축, 환기설비 개선, 급식기구 교체 등을 통해 학교 기본 운영 비 부담을 완화하고 AI 디지털교육,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예술·체육 활성화 등 교육활동 지원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국정과제에 맞춰 AI 디지털교육 분야에는 스마트기기 구입, 지능형 과학실 구축, AI 디지털활용 선도학교 운영, 교원 AI 교수학습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해 467억원을 편성했다.이는 각급 학교에 디지털 기반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미래교육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학생 안전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에는 가장 큰 규모인 2033억원을 반영했다.드라이비트 해소, 석면 교체, 내진보강, 기숙사 스프링클러 설치, 환기설비 개선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 사업에 818억원을 집중 투입한다.또한 학교 신설과 이전 사업에 548억원을 반영하고 미래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공간재구조화 사업에도 157억원을 편성했다.냉난방시설 개선, 조명시설 교체, 급식실 현대화 등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510억원을 편성했다.맞춤형 지원 및 교육격차 완화에는 560억원을 편성했다.학생 맞춤 통합지원, 특수교육 학생 교육과 통학 지원, 저소득층 학생 PC 지원 등을 통해 학생 개별 여건에 맞는 지원을 강화한다.방과후학교와 돌봄 운영, 다문화교육 지원, 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등에도 예산을 반영해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공교육의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인건비 및 기타 지원사업을 위해 1015억원을 편성했다.공무원 인건비, 법정부담금,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등 필수 경비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전입금 집행잔액, 보조금 반환 등 법정·의무적 경비를 반영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한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이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6월 10부터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제368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받게 된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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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8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도내 학부모 9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보호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와 정서적 자산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가족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다수의 관련 저서를 집필한 이남옥 레지나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 소장이 강단에 올라 60분간 특강을 진행했다.이어 학부모들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에 맞춤형으로 답변하는 40분간의 토크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지철 교육감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이 학생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마음 건강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바른 인성 함양, 그리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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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전국 단위 연수 콘텐츠 개발 박차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서울역 2센터 201호 회의실에서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대학 교수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문가, 전국 시도교육청 현장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 질문 중심 수업 평가 연수 콘텐츠 개발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해 추진됐으며 2022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학생 질문 중심 수업과서 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초등 선도 교원 연수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초등서 논술형 평가 연수 운영을 총괄하며 미래형 수업 평가 혁신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 초등서 논술형 평가 부문에는 충남대학교 교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가 검토에 참여했으며 질문 중심 수업 부문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진이 함께 검토를 맡았다.또한 전국 시도교육청 현장 교사들이 참여해 실제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 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았다.또, △1차 워크숍 결과 공유 △VOD 원격연수 10차시 개발 현황 점검 △실시 간 비대면 연수 운영 계획 △집합 연수 운영 방향 △강사 워크숍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협의했다.이어 질문 중심 수업 영역과서 논술형 평가 영역으로 나누어 분반 협의를 진행하며 차시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개발 중인 연수 콘텐츠는 총 36차시 규모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질문 중심 수업 평가의 의미와 필요성 △학생 질문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방법 △질문 기반 교과 수업 △질문 중심 수업 및 평가 설계 실습 △서 논술형 평가 설계 원리 △평가 문항 개발 및 루브릭 작성 △수업과 연계한 피드백 설계 등이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수업과 평가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교실 변화의 핵심 축으로 보고 단순 이론 중심 연수가 아닌 실습과 사례 중심의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시도 선도 교원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교안과 강사용 매뉴얼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지역 간 연수 편차를 줄이고 현장 적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전국 시도교육청 추천 강사와 집필진을 포함한 총 67명의 강사진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오는 6월에는 경주에서 2박 3일간 강사 집중 워크숍을 운영해 질문 중심 수업 실습과서 논술형 평가 설계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후 7~8월에는 전국 초등 선도 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간 비대면 연수와 숙박형 집합 연수를 운영하며 교실 수업과 평가 혁신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은 질문하는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가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교실 속 실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수업 평가 혁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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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중간설계협의회 개최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회의실에서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이전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정책에 따라 노후화된 학교 건물을 미래형 학습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의 자율적 학습과 협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학교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중간설계협의회는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다목적 강당과의 연계성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 창의 학습공간 조성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 △보차도 분리를 통한 안전한 학교 설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이전 사업은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32-4번지 우산중학교 부지에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기존 교사동 1209㎡ 철거와 지상 3층 규모의 교사동 3120㎡ 증축이며 총사업비 149억원을 투입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형주 시설과장은 “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이전 사업이 학생의 생각과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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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온라인 한계 넘은 ‘ 과제연구 수업’ 운영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경북온라인학교가 온라인 수업의 한계로 여겨졌던 과제연구 수업을 원격과 현장 지원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한층 확장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경북온라인학교는 방학 중 계절학기를 활용해 사회, 물리학, 기계공학, 정보 분야의 과제연구 수업을 준비했으며 개설 소식이 알려지자 정원을 초과하는 학생들이 지원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특히 경북온라인학교는 기존 온라인 환경에서 운영이 쉽지 않았던 탐구 실험 중심 수업까지 교육과정 안으로 끌어들여 단순한 원격 강의 제공을 넘어 학생 맞춤형 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교사 수급과 과목 개설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학교 규모나 지역적 한계 때문에 진로 연계 과목을 포기하지 않도록, 온라인 수업에서의 문제 탐구 활동과 대면 실험 지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수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물리학 과목에서는 교사가 직접 제작한 실험 워크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탐구 활동이 단순 시청형 수업에 머물지 않도록 구성했으며 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실험을 수행하는 ‘찾아가는 수업’도 운영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화면 속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직접 조작하고 관찰하며 결과를 분석하는 실제 과학 탐구 경험까지 할 수 있었다.아울러 물리학Ⅱ 과목에서는 학교 방문 수업을 통해 첨단 MBL 센서를 활용한 실험 수행평가도 실시했다.학생들은 정교한 측정 장비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며 교과 개념을 실제 현상과 연결해 이해했고 일부 학교에서는 여건상 운영이 어려운 수준의 심화 실험 수업도 경험했다.경북온라인학교는 이러한 운영을 통해 온라인학교가 단순한 원격수업 지원을 넘어, 일선 학교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심화 융합형 교육까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경북온라인학교는 지역과 학교 규모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의지를 실제 배움으로 연결하는 학교”며 “앞으로도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해 학생들이 어디에 있든 수준 높은 과제연구와 실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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