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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학교·지역사회 손잡고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한국Q뉴스]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은 22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기타학교 교감 230명을 대상으로 ‘2026. 창원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교육·복지·상담·의료·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지원 자원을 학교와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는 창신대학교 김미정 교수가 ‘경계선 지능 학생 이해와 돌봄’을 주제로 강의한다.경계선 지능 학생의 특성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오후에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주요 사업과 학생 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이어 창원·마산·진해 권역별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청, 가족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지원 사업과 학교 연계 절차를 안내한다.특히 학교에서 사전에 제출한 질문에 유관기관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한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겪는 학생 지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일만 교육장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인과 연결되어 있어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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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현장에서 그린 경기교육 청사진,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 타운홀미팅 열어
[한국Q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21일 안양과 과천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의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안양,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 이날 오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 타운홀미팅에서는 안양 지역 학부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성수 위원장,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채명 위원,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교육격차 해소 △특수교육 지원 △입시교육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교육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안 교육감은 “도내 자기주도학습센터 100개 건립이 목표이며 안양에도 건립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특수교육지도사 인력 확충에 대해서 안 교육감은 “장애학생 등 특별한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이 많다. 11월 중 학부모님들과 특수교육 관련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겠다”고 했다.입시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해서 안 교육감은 “낡은 교육에서 벗어나 대학에서 앞으로 RAS 활동을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하면 좋겠다”며 “학교에서의 RAS 활동이 대학입시에 반영되고 대입전형에 ‘RAS인재전형’ 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학과 ‘벽깨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과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 이날 저녁, 과천 문원초등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는 퇴근하고 온 학부모들을 포함해 학교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부위원장,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교육구조 정상화 방안 △학교시설 개방 △학부모 네트워크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등학교 3개교 중 1개교 중학교 전환, 고교 통합 1교 2캠퍼스 운영 요구에 대해서 안 교육감은 “과천의 실정에 맞는 고교 운영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의해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고 말했다.학교 체육관, 운동장, 화장실 등 개방 요구에 대해서 안 교육감은 “학교 시설과 지자체 교육·문화 시설의 협력적 개방과 이용은 벽깨기 정책의 핵심이다”며 “현재 학교 화장실 전면 개방은 학생 안전과 시설 보안 문제, 개방 구역과 비개방 구역 구분의 어려움 등 고민되는 지점이 많지만 앞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또한 관내 학부모 네트워크 지원에 대해서 안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의 동반자이며 학부모 단체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학부모 타운홀 미팅을 하면서 교문현답의 의미를 늘 되새기게 된다”고 밝혔다.이외에 안양과 과천에서 공통으로 논의된 것은 △체험학습 △교권보호 △사교육비 절감 △진로·진학 준비 등이다.안 교육감은 “체험학습 관련해 교사에게 일방적인 책임을 묻는 현행 제도의 한계가 있어 장소와 프로그램, 안전요원, 계약 업무 등을 교육청이 지원할 방안을 찾고 있으며 학부모도 선생님들의 교권을 함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선희 교육장은 “R D 지역특화모델 연구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 모델을 개발 중이며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지역 내에 ‘진학정보센터’ 개설해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안 교육감은 스무 번째 안양, 스물한 번째 과천에 이어 26일 평택·안성을 찾아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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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본청 22개 부서와 18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자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본청에서는 초등교육과와 총무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교육지원청에서는 시 지역의 창원교육지원청과 군 지역의 창녕교육지원청이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자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기관별 민원행정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도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의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평가 대상은 본청 부서 시 지역 교육지원청, 군 지역 교육지원청 등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10%, 우수 30%, 보통 60%의 등급을 부여했다.평가 분야는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정보공개 서비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4개 분야 15개 지표다.민원서비스 평가위원회는 기관별 실적과 증빙자료, 국민신문고 처리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다만 본청 부서는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를 평가했다.평가 결과,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원 답변의 충실성을 강화하고 민원인의 불만족 사유를 면밀히 살펴 추가 설명과 소통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복합적인 민원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경남교육청은 최우수 기관·부서의 우수 교직원 4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의 추진 과정과 적용 방법을 각 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2027년도 민원제도 개선 계획과 평가 계획에 반영하고 취약 분야의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검토할 예정이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요구에 책임 있게 응답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소통과 신뢰에 기반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는 교육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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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차 교육몰입지원관 운영 및 학교지원센터 전환 협의회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교권보호관 회의실에서 제2차 교육몰입지원관 운영 및 학교지원센터 전환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7일 열린 1차 협의회에 이어 마련됐다.1차 협의회에서 논의한 학교지원센터 전환 방향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 과제와 부서 간 업무 이관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지난 19일부터 교권보호관에서 지원 근무를 시작한 인력이 참여했다.해당 인력은 기존 정책기획과에서 학교지원센터와 학교업무최적화 업무를 담당하던 장학사 1명과 주무관 2명이다.이들의 합류로 학교지원센터 업무와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한 부서에서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충남교육청은 이병도 교육감의 공약인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2027년 3월 1일 자로 ‘교육몰입지원센터’를 출범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기존 학교지원센터와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합하고 학교지원센터 업무 중 교육활동 지원과 관련성이 낮은 업무는 축소, 폐지 또는 다른 부서로 이관할 계획이다.또한 2027년부터 교권보호관 내에 ‘교육몰입팀’을 신설해 교육지원청 교육몰입지원센터를 총괄·지원하는 중심 조직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현장 교원들의 요구가 컸던 ‘중등 단기수업지원교사’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이 제도가 도입되면 교육활동 침해를 겪은 중등 교원이 특별휴가, 공무상 병가를 쓰거나 교권보호위원회에 출석할 때 발생하는 수업 공백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병도 교육감은 “학교지원센터의 기능에 교육활동 보호 기능을 더해 선생님들이 오롯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약속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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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성과 공유 및 학교장 배움 자리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교장 8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성과 공유 및 학교장 배움 자리를 운영한다.이번 배움 자리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2년 차를 맞아 학교 현장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질문이 있는 학교 문화 조성’과 서·논술형 평가의 안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과정으로는 △미래 교육력 강화를 위한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과 안착 과제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깊이 있는 학습과 질문이 있는 학교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이어 분임별 토의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수급과 미이수 예방 등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또한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험장 운영과 2학기 학사 관리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학교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이병도 교육감은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은 학교장 선생님들의 미래 교육 지도력 덕분이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질문이 있는 학교’문화와 서·논술형 평가가 교실마다 내실 있게 자리 잡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협력망을 공고히 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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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 사항 담당 교원 연수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2027학년도 수능 변경 사항과 수험생 유의 사항 안내, 관련 동영상 시청,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 부정행위 예방 대책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국가고시에서 문제가 된 지능형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부정행위 유형과 감독관의 점검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충청남도 15개 시군에 있는 시험장 학교 53교에서 실시되며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36명 감소한 1만 9225명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부정행위 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 수험생 유의 사항 교육을 철저히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시험장학교의 교장, 교감, 담당부장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관련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회를 열어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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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역 연계 초등 돌봄·교육 중간성과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현장 단위 초등 돌봄·교육협의체 운영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현장 단위 초등 돌봄·교육협의체’ 사업은 해당 협의체를 통해 지역 자원을 적극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초등 돌봄·교육 모형을 구상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학교 안 돌봄교실과 학교 밖 지역 자원을 연계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보고회는 공모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타시도 우수 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사례 공유, 향후 사업 운영 및 지원·확산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관리자와 실무자가 역할별 운영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보고회’로 진행해, 협력 과정에서의 성과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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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이견으로 멈춘 정관변경허가 민원,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절차 개선해야"
[한국Q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여러 시·도에 걸쳐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의 정관변경 허가신청에 대해 관련 지방정부가 아닌 보건복지부가 처리하도록 시정권고했다.또한, 앞으로 비슷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복지부에 관련 절차 등을 개선할 것을 제도개선 의견표명했다.비영리법인인 ㄱ법인은 2019년 A지방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이후 ㄱ법인은 2023년 사업지역을 넓히기 위해 주사무소를 B지방정부가 관할하는 지역으로 옮겼으며 A지방정부 내에 위치한 사무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B지방정부 관할 지역에 사무소를 추가했다.이후 ㄱ법인에 관한 업무는 A지방정부에서 B지방정부로 넘어갔으며 B지방정부가 그동안 ㄱ법인의 주무관청 역할을 해왔다.올해 ㄱ법인이 목적사업을 추가하기 위해 B지방정부에 정관변경허가를 신청하자, B지방정부는 ㄱ법인이 2개의 시·도 지역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므로 보건복지부에 정관변경 허가 검토를 요청했다.그런데 보건복지부는 ㄱ법인의 신청이 사업지역을 넓히는 내용이 아니므로 보건복지부 소관이 아니라는 의견을 들어 B지방정부로 반려했고 이에 B지방정부는 보건복지부의 반려를 이유로 ㄱ법인의 정관변경 허가신청을 반려했다.이에 ㄱ법인은 정관변경 허가신청을 처리할 기관을 찾지 못해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관련 법령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가운데 한 시·도 안에서만 활동하는 법인은 해당 시·도가 주무관청이 되고 두 곳 이상의 시·도에서 활동하는 법인은 보건복지부가 주무관청이된다.국민권익위는 ㄱ법인이 2023년 사업지역 확대를 이유로 A지방정부와 B지방정부의 관할 구역 두 곳에 사무소를 두게 되었으므로 그때부터 주무관청이 보건복지부로 바뀌었다고 보았다.보건복지부 업무편람에서도 법인의 활동 범위가 여러 시·도로 확장하는 경우 정관변경의 허가권은 보건복지부에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또한, 주무관청은 신청내용이 아니라 법인의 활동 범위를 기준으로 정해지므로 이미 여러 시·도에서 활동하는 ㄱ법인의 이번 정관변경 허가신청도 보건복지부가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아울러 행정기관은 다른 행정기관의 소관 민원을 받으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관 기관에 이송해야 하므로 B지방정부는 ㄱ법인의 정관변경 허가신청을 반려하기보다 보건복지부로 이송했어야한다고 보았다.이에 국민권익위는 B지방정부가 ㄱ법인의 정관변경 허가신청에 대한 반려를 취소하고 주무관청인 보건복지부로 이송할 것을, 보건복지부에는 이를 이송받아 처리할 것을 시정권고했다.한편 국민권익위는 이번 사안이 특정 기관의 잘못이 아닌, 여러 시·도에서 활동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과 절차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비롯된 것으로 보았다.이번 사안에서도 관계 행정기관마다 판단이 달랐던만큼,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국민권익위는 보건복지부에 시·도의 업무역량 등을 고려해 비영리법인의 주무관청을 판단할 때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절차 등을 개선할 것을 제도개선 의견표명했다.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처리국장은 “관계 행정기관 간 판단이 엇갈리면 그 불편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라며 “이번 시정권고로 비영리법인의 정관변경 허가신청이 신속히 처리되는 한편 관련 제도가 보완되어 비슷한 불편이 되풀이되지 않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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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제도’ KIMES 현장 세미나 및 홍보관 운영
[한국Q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과 함께 10월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여해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제도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밝혔다.식약처는 ‘디지털의료제품법’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제도 시행에 따라,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운동·레저용 심박수계 등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에 대한 성능기준을 마련하고 기업 자율에 따른 성능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 의료의 지원 또는 건강의 유지·향상을 목적으로 생체신호를 측정하거나,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제품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정책 세미나 개최, △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기관 및 인증제도 홍보부스 운영, △ 관심기업 대상 맞춤형 현장 상담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제도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성능인증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계획이다.또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검사·성능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과 함께 10월 23일부터 3일간 제1전시장 2, 3홀에서 관련 기관 소개와 더불어 그간 성능인증을 받은 사례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성능인증 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인증을 망설였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성능인증을 위한 신청 실무를 지원하는 관심기업 대상 맞춤형 현장 상담도 실시한다.김명호 의료기기안전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다”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제도가 국민께는 안심을,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주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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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디어 리터러시 주간-미리위크’, ‘같은 정보 다른 관점’ 체험해 보세요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10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26 미디어 리터러시 주간-미리위크’를 개최한다.올해 ‘2026 미리위크’는 ‘같은 사실도 보는 자리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핵심 메시지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관람객들은 기획전시, 방탈출 게임, 연극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근거를 살피고 스스로 판단하는 미디어 이해력의 중요성을 체험하게된다.먼저 서울 성수동에서는 세 가지 주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신규 기획전시 ‘아니근데진짜만약에전’은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성수동 반짝 매장에서 처음 공개된다.관람객은 인공지능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2046년의 하루를 보내며 인공지능의 판단 역시 하나의 시선임을 체감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운영되는 방탈출 게임 ‘점프x컷’ 2.0은 참가자가 한 뉴스에서 출발해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며 처음 받아들인 정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체험하는 몰입형 게임이다. 인근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는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연극 ‘점프x컷’ 이 정식으로 초연된다.한 사건을 둘러싼 여섯 인물의 엇갈린 진술과 기억을 통해 관객에게 ‘나는 누군가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체험행사 외에도 미디어 이해력과 저널리즘의 미래를 조망하는 연계 행사가 3주간 이어진다. 10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인공지능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미디어 교육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미디어 교육 전국대회’ 가 열린다. 11월 14일 큐브컨벤션센터에서는 ‘미리 어워즈’를 열어 ‘제7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과 ‘제8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 수상자를 시상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6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저널리즘의 다음 10년을 묻다’를 주제로 ‘언론재단 저널리즘 콘퍼런스’ 가 개최된다.모든 프로그램에는만 12세 이상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예약 방법과 세부 일정은 ‘2026 미리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휘영 장관은 “이번 ‘미리위크’는 인공지능 시대에 정보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미디어 이해력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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