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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 제10회 김제문화원의 날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김제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5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김제문화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제문화원 회원, 내외빈,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김제문화원은 1966년 초대 손동수 원장 취임과 함께 출범했다.이후 60년간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향토문화 진흥 활동을 이어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식전 공연에는 김제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된 지평선악단과 민요반, 김제시립합창단이 참여했다.이어 삼한시대 김제의 옛 이름인 ‘벽비리국’의 전설과 김제문화원 60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또한 장춘옥 김제문화원 이사가 ‘문화비전 선언’을 낭독하며 지역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박현 김제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문화원이 중점 추진 중인 ‘김제 성씨 집성촌 뿌리 기록 사업’에 참여한 종중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아울러‘김제 뿌리이음 전통 계승 프로젝트’를 지원한 김제시에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60년 동안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문화예술의 기반을 다져온 김제문화원 관계자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김제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계승하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문화 진흥에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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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한국Q뉴스] 김제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가 5일 성산공원 위령비 앞에서 ‘2026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위령제는 해방 이후 공산주의 폭동사건과 6·25전쟁,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정자 김제시의장을 비롯해 유가족, 기관·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유족 헌사, 살풀이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백준강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후대에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분의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온 소중한 가치”며 “희생자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며 미래세대에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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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강화 사업 추진
[한국Q뉴스]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담양군 일원에서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김제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별 복지사업 추진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각 협의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복지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담양군 지역자원을 탐방하고 복지공동체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김제시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권영세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협력기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읍면동 협의체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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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2026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개최
[한국Q뉴스]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12일 영유아 양육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통해 교감하고 일상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그림책은 힘이 세다’의 저자 박미숙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그림책의 가치와 아이와 함께 읽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박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영유아 시기 그림책 읽기의 중요성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활용법을 소개하고 그림책 읽기가 아이의 정서 발달과 부모·자녀 간 관계 형성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특히 평소 아이에게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고민했던 양육자들에게 일상에서 실천할 방법을 안내해, 아이와 함께하는 책 읽기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평생 독서 습관의 기초를 다지는 영유아 시기에 그림책은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그림책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아이와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강연 일정과 신청 방법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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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개최
[한국Q뉴스] 김제시는 지난 4일 김제시보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다양화되는 생물테러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김제시 안전재난과 및 육군 제35보병사단 화생방대대 등 총 6개 유관기관의 핵심 대응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훈련은 이론 교육과 실전 실습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 참관 형식을 벗어나, 현장 초동대응요원들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다중탐지키트와 검체 이송을 직접 시연하는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기관별 공조 체계를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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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한국Q뉴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지역주민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뜻깊은 마무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3월부터 11월 초까지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한 디지털 교육을 비롯해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콩 활용 요리수업, 야외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제공해 배움과 체험, 소통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했다.올해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확대했다.지난해 1개소당 1시간 운영하던 것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2시간으로 늘려 보다 충분한 활동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치매예방교실 운영 사례가 광역치매안심센터 주관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채택되어 발표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사례 선정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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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의 미래를 열다”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11월 5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주요내빈과 도내 자원봉사 관리자 1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 관리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자원봉사 관리자의 날’조례 개정을 기념하고자 추진 됐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협력 지원 등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 하고 관리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활동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자원봉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장기 근속한 자원봉사 관리자 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 지역 자원 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에 대회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역할과 헌신에 주목해‘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서 걸어온 시간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연결자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또한, 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며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자원봉사 관리자는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은 물론, 현장의 자원봉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원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자원봉사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관리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권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헌신이 존중 받고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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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쌓였다
[한국Q뉴스] 강진 마량항의 토요일은 싱싱한 수산물을 고르는 즐거움에 공연을 감상하고 체험에 참여하는 재미가 더해지는 시간이다.상인과 주민이 함께 꾸리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데 모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형 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올해 4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29회 운영을 마쳤다.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열린 올해 시장에는 4만 9천여명이 방문했으며 매출액은 약 2억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수산물 판매에 문화와 체험을 접목하고 주민의 참여를 넓히며 관광객의 발길을 현장 소비와 주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데 힘을 쏟았다.방문을 구매로 지역에 남는 소비의 가치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신선도와 품질,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수산시장으로서의 신뢰를 다지는 한편 공연·체험·소비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형 시장으로 운영됐다.관광객의 방문을 시장 구매로 연결하고 소비의 혜택이 지역에 남도록 한 운영 방식도 의미를 더했다.지역 상가 이용권 지급 등 소비 연계 프로그램은 시장 방문이 주변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단순히 많은 사람이 찾는 시장을 넘어, 방문객의 소비가 주민 소득으로 돌아가는 시장을 만드는 데 운영의 무게를 뒀다.토요음악회 500회, 주민이 만드는 시장의 무대 올해 공연 분야에서는 토요음악회 500회 특별공연이 의미 있는 장면을 만들었다.수산시장에서 이어져 온 공연 콘텐츠가 쌓여 하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무대였다.그 바탕에는 주민의 참여가 있다.토요음악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상인회도 행사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했다.행사를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운영 구조를 다진 것이다.관광객 노래자랑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혔다.공연을 보는 즐거움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더하면서 시장을 찾은 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주민이 꾸린 무대에 관광객이 참여하고 그 발길이 시장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올해 운영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제철 수산물부터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거리의 확장 수산시장 본연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도 선보였다.제철 수산물 회뜨기 시연과 판매를 연계해 수산물을 손질하는 과정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먹거리와 구매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체험 프로그램은 계절과 방문객의 관심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됐다.여름에는 어린이 에어바운스와 수박 바이킹 등 물놀이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았다.휴가철과 가을철, 추석 등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이벤트도 시장에 활기를 보탰다.전망대 카페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는 시장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했다.6월 아로마 디퓨저와 농부의 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비즈팔찌, 워리스톤, 딸기 티라미수, 제스모나이트 트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수산물과 음식을 즐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매월 둘째 주에는 영수증 이벤트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를, 마지막 주에는 스톱워치 무대 행사를 운영했다.사물 이름을 맞히는 ‘내가 누구게’ 와 스톱워치 시간 맞히기 등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정례 프로그램과 계절별 행사를 결합해 회차별 즐길 거리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마랑이·사랑이’로 표현한 시장의 개성 시장 고유의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도 이어졌다.특화 캐릭터 ‘마랑이·사랑이’를 활용한 윈드배너를 제작·설치해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형난간 이미지도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다.캐릭터를 홍보물과 시설물에 함께 적용한 것은 시장의 경관을 정비하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일관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한 시도다.수산물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에 친근한 캐릭터를 더하며 마량놀토수산시장만의 개성을 구체화했다.할머니 장터에 담긴 일자리와 이웃의 온기 마량놀토수산시장의 가치는 매출과 방문객 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수산물좌판과 음식점, 길거리음식 등으로 구성된 시장에는 할머니 장터 10개소가 함께 운영돼 어르신의 경제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뒷받침했다.할머니 장터는 판매 소득을 얻는 공간이면서 주민과 관광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생활 속 교류의 장이다.어르신의 자립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세대 간 소통과 사회적 관계망을 넓힌다는 점에서 시장의 또 다른 역할을 보여준다.상인회 중심의 자율 운영과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공연, 어르신이 참여하는 장터는 서로 다른 활동처럼 보이지만 지향점은 같다.지역민이 시장의 주체가 되고 시장에서 만들어진 활력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다.함께 만드는 토요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장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방문객 감소라는 과제 속에서도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고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관광형 시장의 운영 기반을 다졌다.토요음악회 500회 특별공연, 계절별 참여 프로그램, 캐릭터를 활용한 경관 정비는 시장의 매력을 넓혔고 주민 주도 운영은 그 변화를 뒷받침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쌓아가는 경쟁력은 수산물만도, 공연만도 아니다. 지역의 먹거리와 주민의 참여, 관광객의 경험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데 있다”며 “사람이 모이는 토요일을 넘어, 그 만남의 가치가 주민의 소득과 지역의 활력으로 남는 시장. 올해 운영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지닌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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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광산구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광산구가족센터가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4일 광산구가족센터 송정다누리에서 김기태 대표이사와 장은미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가족 친화적 문화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보유한 문화·관광·음악 분야의 전문성과 광산구가족센터의 가족지원 서비스 및 지역 가족 네트워크를 연계, 다양한 가족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음악창작·공연·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위한 문화교류, 강진의 문화관광자원과 가족지원 서비스를 연계한 방문·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 및 문화콘텐츠 발굴, 공동 홍보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 체결에 따른 첫 연계사업으로 광산구가족센터는 오는 14일 ‘강진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강진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진로탐색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강진의 청자빚기 체험장에서 직접 도자기를 제작하고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관람과 가우도 모노레일 탑승 등을 통해 강진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경험할 예정이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음악창작소의 음악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음악 관련 진로탐색 및 창작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남음악창작소가 보유한 녹음실과 공연장, 음악제작 장비 등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음악창작, 녹음, 공연기획, 무대음향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이와 함께 강진만생태공원과 백운동 원림 등 강진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사운드스케이프기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협력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사운드스케이프는 자연과 주변 환경에서 들리는 소리를 탐색하고 기록하는 활동으로 숲과 자연을 눈으로 감상하는 기존의 체험에서 나아가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등에 귀 기울이며 자연을 새로운 감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전남음악창작소는 이러한 청각 기반 자연탐험을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휴식의 기회로 확장하고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리를 발견하고 채집해 음악과 소리 콘텐츠로 기록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특히 이 같은 프로그램은 강진의 자연·문화자원을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결과물을 남기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양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가족 참여형 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 연계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광주권 가족과 청소년의 강진 방문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관계인구 확대 기반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강진의 문화·관광·음악 자원과 광산구가족센터의 가족지원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가족과 청소년들이 강진에서 새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이 지속적인 교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산구가족센터 장은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광산구가족센터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관별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한 공동사업을 구체화하고 문화예술과 관광, 가족지원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지역교류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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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불금불파, 14일 올해 마지막 흥겨운 밤 연다
[한국Q뉴스] 강진군 ‘불금불파’ 가 오는 14일 토요일 엔딩행사를 끝으로 2026년 일정을 마무리한다.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엔딩 반값행사에 ‘전라병영성 별빛야영’을 연계해 올해 마지막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열리는 ‘전라병영성 별빛야영’은 국가사적 강진 전라병영성 안에서 특별하게 추진하는 캠핑행사다.역사와 문화가 깃든 공간에서 별빛 아래 하룻밤을 보내며 불금불파의 흥겨움과 늦가을 야영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다.별빛야영은 강진군 외 거주자 20팀을 대상으로 전라병영성 내 지정구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참가자는 14일 오후 3시부터 입소해 오후 5시부터 불금불파 행사장과 연계한 식사와 공연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다.문화유산 보존과 안전을 위해 야영구역 내 화기 사용과 취사는 금지한다.예약은 11월 6일부터 인스타 projectdo24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14일 공연은 오후 5시 장수연을 시작으로 김영남, 장소영의 무대가 이어지고 오후 6시 40분에는 DJ 장군과 댄스팀이 마지막 밤의 열기를 더한다.엔딩 반값행사는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며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하루 전인 13일 금요일에는 가야금 공연과 강진읍 난타 주민자치공연, 문DJ·댄스팀 무대에 병영면 특산물 경품행사가 더해져 마지막 주말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올해 불금불파를 즐길 마지막 기회다.가족·친구와 함께 강진 병영을 찾아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고 전라병영성 별빛야영으로 특별한 가을 추억이 기다리고 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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