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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부안 근로자 함께 군산 선별장 방문…현장 경험 공유
[한국Q뉴스] 정읍시가 환경 분야 현장 근로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재충전을 돕기 위한 현장견학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난 10월 30일 군산시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선별장 견학을 진행했다.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함께 근무하는 정읍시 재활용 선별원과 부안군 파견 공무직 근로자가 참여했다.이번 견학은 지난 9월 준공한 센터 증축동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유사 시설의 운영방식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재활용품 반입부터 선별까지 전반적인 운영과정과 작업 동선을 확인하며 센터 여건에 적합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평소 같은 작업장에서 호흡을 맞춰온 근로자들은 현장 경험과 의견도 공유했다.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시군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앞서 지난달 22일에는 환경관리원과 운전직 직원들이 충남 보령시 대천 일원을 방문했다.여름철 다량의 생활폐기물과 방치 쓰레기 처리,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현장 근무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한 일정이다.직원들은 대천 일원 주요 관광지의 청소행정 현장을 둘러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여러 축제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에는 음식물 처리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목포시 일원 현장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다양한 생활폐기물 처리 사례를 살펴보면서 직무역량을 높이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여름철과 추석 연휴 등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는 시기에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근로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재활용 선별 역량 강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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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여성농업인 200여명 한자리에…안전교육·장학후원 함께
[한국Q뉴스]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농업 발전과 회원 화합의 뜻을 나눴다.지난 4일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제3회 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 한마음대회’는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회원 표창, 장학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선화 씨가 도연합회장상을, 신경숙 씨가 시장상을 받았다.연합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도 기탁했다.이어진 농업인 안전교육에서는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회원 화합행사에서는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연합회는 2001년 설립돼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여성농업인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업·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이끄는 소중한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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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몰라 놓치는 복지 없도록…정읍 초산동, 통별 현장상담
[한국Q뉴스] 정읍시 초산동이 통별로 주민을 찾아가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초산동 맞춤형복지팀은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지원,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현장에서는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을 듣고 답변하면서 개인별 상황과 복지욕구에 맞춰 필요한 제도를 안내한다.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쓰며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손영아 동장은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상담하는 것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통해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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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불용 임대농기계 107대 공개매각…지역 농업인 우선
[한국Q뉴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불용 임대농기계 45종 107대를 오는 24~25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24일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25일에는 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각각 매각을 진행한다.매각 당일 해당 사업소는 임대업무를 쉬며 센터는 농업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휴무 일정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매각 대상은 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 가운데 내구연한 경과와 노후화, 수리비 과다 등의 사유로 불용 결정된 기계다.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감정평가액을 최저 입찰가격으로 정하고이 금액 이상을 제시한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0일 이후 정읍시 누리집의 불용농기계 매각 공고에서 대상 기종과 수량, 참가자격, 입찰 절차 등을 확인하면 된다.센터는 사용연한이 지났거나 노후화된 농기계인 만큼 입찰 전에 기계 상태를 충분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센터는 이번 매각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덜고 사용 가능한 농기계의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대사업소 보유 농기계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편의를 높이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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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만난 동화…정읍 영유아 200여명 문화공연 관람
[한국Q뉴스] 정읍시가 마련한 두 차례 영유아 문화예술 공연에 지역 어린이집 46개소 중 39개소가 참여했다.시는 지난 4일 연지아트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주관하는이 사업은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대에는 극단 ‘더 조이’의 ‘동화로 보는 샌드아트 공연’ 이 올랐다.약 50분간 진행된 공연은 빛과 모래를 활용한 그림으로 친숙한 동화 이야기를 풀어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지난 8월 20일 진행한 1차 ‘환타지 버블쇼’에는 어린이집 20개소가 참여했다.이번 2차 공연에는 19개소가 함께하며 영유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혔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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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어린이집·시니어클럽까지…정읍 ‘정들면’ 나눔 동참
[한국Q뉴스] 하루 평균 20~30명의 주민이 찾는 정읍의 공동체 공간 ‘정들면’에 지역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정읍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이 공간은 정읍시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으로 지난 8월 문을 열었다.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단절에 대응해 외부 교류가 적은 고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다.고립가구의 관계 회복을 응원하는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수성지구상가번영회를 시작으로 하루엔소담, 제이제이통신, 우리정읍미래회, 샘초롱클럽하우스, 근로복지공단 정읍어린이집, 정읍시니어클럽 등 지역 상가와 기업, 기관·단체들이 나눔에 동참했다.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부 확인과 ‘스마트돌봄 플러그’, 생활환경 개선 등 맞춤형 돌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부터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힘쓰고 있다.정관일 관장은 “‘정들면’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 상가와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립된 이웃들의 마음에 온기를 더하고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간 이용과 후원·나눔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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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조성 공정률 70% 돌파
[한국Q뉴스]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전주시는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00억원을 투입해 65만㎡ 규모로 추진 중인 탄소국가산단 조성사업이 현재 성토 작업과 우·오수관로 매설 등 활발한 공사가 진행되면서 7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특히 탄소 산업단지의 교통 및 물류 인프라 핵심인 탄소 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사업 발주처인 익산국토관리청은 당초 산단 진입도로를 고가차도로 계획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수용하고 전주시가 추가 사업비를 지원해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시와 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달 29일 해당 도로에 대한 준공 전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연내 조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도로가 개통되면 송천동 일원과 기존 간선도로인 기린대로 동부대로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상습 정체 해소하고 효율적인 물류·교통망을 구축해 입주 기업의 편의와 산단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시는 산단 내 입주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른 기반시설 사업들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지난 2024년 용수 공급 관로 매설을 완공한데 이어 현재 공장 폐수와 생활 오수를 적정 수질로 정화·방류할 공공폐수처리시설 신축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또,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간 완충 역할을 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도 병행함으로써 쾌적한 산단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 공급 확대 및 데이터센터·방산 등 기업 유치 업종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관리계획을 변경했다.아울러 시는 분양률 제고를 위해 2024년 6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과 2025년 6월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한 입지보조금 추가 지원으로 기업의 초기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강력한 투자 촉진 여건을 마련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5년 1차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현재 2026년 2차 공고까지 총 21필지의 계약을 체결하며 분양률 30%에 이르고 있다.김칠현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탄소소재 국가산단 내 입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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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4회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 개최…어업인 화합 다져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경제부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성수 문화안전소방위원장, 김정강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업인들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사)한국자율관리어업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고창군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자율관리어업 활성화와 수산자원 관리·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어장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어업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활동이다.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2001년 7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58개 공동체, 약 37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각 공동체는 수산종자 방류와 폐어구 수거, 해적생물 구제 등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업인 간 협력을 통해 어촌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경제부지사는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변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을 지키고 관리하는 자율관리어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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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도내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지원조직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으며 도내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민 건강증진과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우수한 사업 성과를 거둔 6개 기관에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상을 수여했다.이어 △남원의료원의 지역보건기관 필수의료인력 지원 △전북대학교병원 암관리기획팀의 암 환자 신속 진료체계 구축 △예수병원 지역모자의료센터의 고위험 신생아 통합 진료체계 구축 등 3개 기관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이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 전북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6개 기관이 분야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필수의료, 암 관리, 모자의료, 장애인 건강관리, 치매관리, 질병 예방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과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내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과 지원조직이 현장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 협력의 장이었다”며 “오늘 공유된 우수사례가 도내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조직 간 연계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도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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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위한 특례 해법 모색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4차 개정 주요 특례의 구체화와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시작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관련 전문가와 관계부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특례’를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릴레이 세미나는 전북특별법 4차 개정 주요 특례를 분야별로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조문의 완성도와 중앙부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동향과 금융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전북의 산업 여건에 맞는 특례 도입 필요성을 살폈다.금융중심지 조성과 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금융 육성 방향을 관련 산업과 연계할 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제도와의 차별성과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도 검토했다.권혁준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동향과 금융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권 교수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과 전북의 지역 특화금융을 연계할 가능성을 짚었다.김단 법무법인 로백스 변호사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자산: 전북특별법 기반의 규제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김 변호사는 가상자산 분야의 법률·규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제도와의 관계, 별도 특례의 필요성, 조문 보완 사항 등을 살폈다.권혁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전문가 토론에는 안필용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병렬 전북핀테크지원센터장, 전북연구원의 김시백 선임연구위원과 고희운 연구위원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산업과 금융정책, 핀테크 기업 육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특례의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실증사업 추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특례안에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산업의 육성 정책 수립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 근거가 담겼다.실증사업 추진에 필요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법령 검토와 결과 통보 절차,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이용자 보호와 정보보호 등을 위한 관리체계 마련도 주요 내용이다.문성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을 전북의 특화금융과 지역산업 발전으로 연결하려면 현장에서 필요한 제도적 지원과 이용자 보호 방안을 함께 살펴야 한다”며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특례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중앙부처와의 협의에 필요한 논리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월 중 노후산단 활용 데이터센터 전환, K-푸드 혁신벨트 조성 및 식품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산악고원형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시범사업 등 4차 개정 주요 특례를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수렴한 의견은 특례 조문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부처 협의에 대응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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