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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가유산야행서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 운영
[한국Q뉴스] 영암군이 오는 19~20일 열리는 2026 영암 국가유산 야행 기간에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통합문화이용권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바우처카드로 올해 1인당 연간 15만원이 지급된다.영암군은 이번 행사에서 총 32개 임시가맹점을 등록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식음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장 내 ‘문화누리카드 축제 임시가맹점’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문화누리카드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발급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영암 국가유산 야행 행사를 찾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영암 국가유산 야행은 ‘영암성대첩, 불굴의 항쟁으로 지켜낸 희망의 빛’을 주제로 19~20일 영암읍성, 열무정, 영암향교 일원에서 열린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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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 지역 핵심 현안사업장 집중점검
[한국Q뉴스]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남원의 핵심 미래사업과 시민 체감형 복지·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시정’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양 당선인이 17일 남원시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국립의전원 부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대산면청년농촌보금자리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미꾸리 공유양식플랫폼 순으로 진행됐다.첫 방문지인 남원의료원 인근에 위치한 국립의전원 부지 방문에서 양 당선인은 전체 면적 대비 55.1%가 확보된 부지 매입 현황을 확인하고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국립의전원법’ 제정과 부지 확보 등 후속 행정절차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점검했다.이어서 이백면에 위치한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을 방문했다.이곳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의 공격성 해소와 만성질환 개선을 위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297㎡ 규모의 다목적실 증축 현장을 살피며 지역 내 세심한 복지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다음으로 대산면 신계리 일원을 찾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현장을 연이어 점검했다.양 당선인은 28세대의 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는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에서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통한 인구 유입 촉진 방안을 살폈으며 이어지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현장에서는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확인했다.또한, 대산면 운교리와 수덕리 일원 60.4ha 규모로 조성 중인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방문해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타운과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등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농생명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먹거리 창출 의지를 다졌다.마지막으로 주생면 중동리에 위치한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을 찾았다.총 166억원이 투입되는이 사업장에서 양 당선인은 미꾸리 공유양식 시설과 청년 스마트 미꾸리 양식 창업 사관학교의 조성 및 입주자 선발 현황을 점검하며 남원 추어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양충모 당선인은 각 현장에서 “보고서나 도면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실질적인 문제점과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특히 국립의전원 설립과 미래 농생명산업, 청년 정착 지원 등은 남원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인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선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현장과 실무를 아우르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분과별 정책 토론을 거쳐, 남원의 미래를 이끌 시정 청사진과 우선 추진과제를 최종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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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넘어 관광으로 일상이 예술이고 도시가 축제인 완주
[한국Q뉴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완주문화선도산단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한 ‘문화를 담은 산단 브랜드 개발’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는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으며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거점이 아닌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브랜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재단은 공모에 앞서 산업단지 근로자, 지역 주민, 청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산단 브랜드 아이디어 발굴 회의를 총 5회 이상 진행하며 브랜드 방향성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1차 공모는 네이밍과 슬로건 분야로 진행됐으며 네이밍 155건, 슬로건 139건이 접수됐다.이후 내부심사와 함께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완주군청과 완주근로자복지관 현장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해 주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했다.그 결과 네이밍은 ‘Wan-The-Full', 슬로건은’문화를 여는 완주, 미래를 잇는 산단 ‘이 최종 선정됐다. 2차 공모는 BI 와 캐릭터 디자인 분야로 진행됐으며 BI 205건, 캐릭터 82건이 접수됐다. 1차 온라인 심사 후 완주군청과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 온오프라인 투표결과와 아이디어발굴단 의견을 종합 반영해 BI 는’Wan-The-Full', 캐릭터는 ‘완지’ 가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BI 는 자연, 산업, 사람, 문화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완주문화선도산단의 정체성을 시각화한 디자인이다.캐릭터 ‘완지’는 완주의 따뜻한 자연과 문화적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캐릭터로 향후 홍보 콘텐츠와 굿즈,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밍, 슬로건, BI, 캐릭터를 연계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산단 홍보물, 안내사인, 행사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완주문화선도산단 브랜드 개발은 산업단지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만든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완주문화선도산단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대표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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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주·농업·복지·교육·산업 전 분야서 체질개선 이뤄“천만관광 명품도시”현실로
[한국Q뉴스]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동안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뤄내며 과거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관광·정주·농업·복지·교육·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무소속 3선으로 임실군의 역사를 새로 쓴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 12년간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군정의 중심가치로 삼고 지역의 기반을 하나씩 다져왔다.그 결과 임실은 옥정호 관광시대, 임실N치즈 브랜드 전국화, 체류형 관광·정주기반 확대, 맞춤복지 강화, 미래농업 전환,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변화의 흐름을 현실로 바꿔냈다.특히 지난해 임실군을 찾은 방문객은 918만명에 달했고 지난 5월 한달에만 107만명이 임실을 방문해 월 단위 최대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임실N치즈 역시 1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임실의 대표 자산이자 전국적 브랜드로 자리잡았다.이같은 변화는 12년간 축적된 정책의 결과이며 임실군이 더 이상 “변화 가능성”에 머무는 지역이 아니라 “변화가 현실이 된 지역”임을 보여준다 이제 임기를 마무리하는 심 민 임실군수의 12년을 통해, 임실이 어떻게 달라졌는 지를 분야별로 짚어본다.편집자 주 △ 관광불모지에서 이뤄낸 ‘천만관광 임실’의 완성 임실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관광도시로의 전환이다.민선 6기 초반까지만 해도 임실은 상대적으로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인식됐지만, 2015년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계기로 본격화된 관광개발은 임실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옥정호에서는 붕어섬 생태공원, 옥정호 출렁다리, 요산공원등이 연계되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고 2026년 5월기준 붕어섬 누적 방문객은 197만명을 넘어섰다.옥정호 권역은 이제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바뀌었다.출렁다리와 붕어섬, 수변경관이 결합되면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구조가 만들어진 점이 핵심이다.임실치즈테마파크도 변화의 중심에 있다.2015년 6만명 수준에서 출발한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군의 대표축제로 성장했고 지난해 치즈축제 기간에만 61만명이 찾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장미원, 어린이 놀이시설, 체험형 콘텐츠, 유럽풍 경관 등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복합문화관광 공간으로 확장됐다.오수의견관광지 역시 반려동물 관광도시로 재탄생했다.반려동물 지원센터, 반려동물 동반캠핑장, 펫추모공원,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기반사업이 추진되면서 오수는 단순한 설화의 고장이 아니라 반려동물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성수산과 사선대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했다.성수산은 오토캠핑장, 카라반, 캐빈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을 갖춘 산림휴양관광지로 사선대는 청소년수련과 가족형 체험이 가능한 힐링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를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결한 결과, 임실은 이제 전국이 찾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싶은 임실’ 실현 심 민 군정의 또 다른 핵심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이다.관광객이 찾는 도시를 넘어 군민과 청년이 실제로 머무를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 병행됐다.임실군은 민선 8기 들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본격화했다.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아파트가 착공됐고 임실읍 120세대 공공임대아파트도 추진중이다.여기에 임실 정주활력복합센터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영화관·목욕탕·주민복지시설 등이 들어서 주민 생활서비스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가장 뚜렷한 분야중 하나다.교통 인프라도 강화됐다.국도 30호선 이도지구 단구간 확장, 국지도 49호선 선형 개량, 임실역 KTX 정차 추진 등은 지역의 이동권을 넓히고 대외 접근성을 끌어올리는 핵심과제였다.특히 임실역 KTX 정차는 현재 타당성 검증과 시설개량 절차가 진행 중이며 지난 5월 28일 2028년 정차를 목표로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또한, 전 읍면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조사업, 도시재생사업, 행정복지센터 신축등은 읍면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희망농업과 미래농업의 동시 추진 임실은 전통적으로 농업 비중이 큰 지역이다.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 동안 임실의 농업은 단순 생산 중심에서 고부가가치·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했다.우선 현장중심의 농정이 강화됐다.농기계 임대사업,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단 운영, 농민 공익수당 지급,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등은 농가의 실질소득 안정에 기여했다.무엇보다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안정적으로 확대 운영해 2022년 54명으로 시작한 계절근로자는 현재 356명까지 늘어나 만성적인 농촌인력난 해소에 숨통을 틔웠다.또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구축은 임실 농업의 체질을 바꿀 기반이 되고 있다.벼·논콩 병해충 공동방제, 적정 시비 캠페인, 종자소독·못자리 기술지도, 맥류 병해충 방제등은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다.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생성형 AI 활용교육까지 도입하며 농업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농업이 더 이상 경험만의 산업이 아니라 기술과 데이터가 결합된 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이와 함께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스마트팜 연계, 청년농 육성, 농산물 가공·마케팅 교육확대는 임실농업의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장치가 되고 있다.결국 임실농업은 생산안정, 인력확보, 청년유입, 디지털 전환이라는 네축으로 재편되고 있다.△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경제 체질 개선 임실을 상징하는 대표산업은 단연 임실N치즈다.심 민 군수는 임실치즈를 지역 브랜드 수준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끌어올렸다.그 결과 임실N치즈는 1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임실치즈산업은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산업으로 성장했다.임실치즈농협과 목장형 유가공업체,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임실엔치즈클러스터 등이 산업 생태계를 이루며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판로확보를 이끌고 있다.최근에는 저지종 젖소 도입, 숙성치즈·무가당 요거트등 프리미엄 유제품 개발, 직영 판매장 확대, 전국 판촉행사와 연구개발 지원등을 통해 부가가치가 더 높은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이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확대와 음식 특화거리 조성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임실군 방문객의 증가가 농특산물 판매와 상권 매출로 이어지며 관광-소비-고용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복지·안전망 강화와 사람 중심 행정 심 민 군수의 군정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와 안전망 강화에도 집중했다.고령화가 빠른 농촌 현실에 맞춰 노인 일자리 확대,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 여가 프로그램 운영등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 정착됐다.특히 통합돌봄체계 구축은 의미가 크다.방문의료,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요양·복지 서비스 연계등을 통해 군민이 익숙한 집과 마을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는 단순한 복지수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돌봄 구조를 바꾸는 시도다.재난·안전분야에서도 성과가 뚜렷하다.임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오수·금암지구 풍수해사업, 관촌 자연재해정비사업등은 상습 침수와 재해위험을 줄이는 핵심사업이다.하절기 방역소독,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현장 안전보건교육등 생활안전을 세밀하게 보완하고 있다.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행정으로 바꾸었다.△ 교육·문화·공동체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임실구축 임실의 마지막 변화는 교육과 문화, 공동체의 회복이다.봉황인재학당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재 양성, 교육발전특구 사업, 학교복합시설 추진,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은 “아이를 키우기 좋은 임실”의 기반을 넓혔다.문화·체육분야에서는 임실 문예담터, 생활체육관·야구장·반다비체육센터·씨름장·파크골프장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확충됐다.지역주민이 일상속에서 문화를 누리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이다.무형문화유산과 지역 정체성도 더욱 선명해졌다.필봉농악, 오수의견설화, 지정환 신부와 임실치즈 같은 지역자원을 문화콘텐츠로 확장하며 임실만의 고유한 브랜드가 더 뚜렷해졌다.이는 관광과 교육, 지역경제를 잇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다.맺음말 심 민 임실군수 심 민 군수의 민선 6기, 7기, 8기 12년은 임실군이 어떻게 달라졌고 무엇을 새로 만들었는 가를 분명하게 보여준 시간이었다.전국에서 찾는 천만관광지가 됐고 임실N치즈는 대표브랜드가 됐으며 농업은 미래형산업으로 전환됐다.정주기반은 강화됐고 복지와 안전망은 더 촘촘해졌으며 교육과 문화는 다음 세대를 위한 자산이 됐다.무엇보다 임실은 이제 낙후를 걱정하는 지역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이 됐다.심 민 군수는“지난 2014년 7월 1일 처음 임실군수로 취임하면서 깨끗한 군수, 일 잘하는 군수, 임기를 마치는 군수가 되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했다”며“민선 6기, 7기, 8기 12년은 임실이 어떻게 달라졌고 처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순간도 지치지 않고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어느덧 민선 6기를 야심 차게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왔다.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달려왔지만 그간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못다 이룬 것들도 많아 아쉬움이 크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그는“민선 8기 3선을 시작하면서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을 약속했는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등 옥정호 관광개발이 성공적으로 잘 추진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옥정호는 물론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성수산 자연휴양림,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 관광벨트 연계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심 군수는“이들 사업을 비롯해 그동안 뚝심 있게 추진해 왔던 12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임실이 더 이상 소멸지역이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이제 임실은 천만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명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엇보다 임실은 이제 낙후를 걱정하는 지역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이 됐다. 12년의 변화는 단순한 성과의 나열이 아니라 임실이 어디에서 어디로 왔는지를 보여주는 분명한 기록이었다. 그리고 그 기록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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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 돕는 ‘숲태교 프로그램’ 마쳐
[한국Q뉴스] 담양군은 최근 1박 2일간 장성 숲체원에서 관내 등록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임신부 숲태교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아와의 교감을 나누고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부부요가와 발목펌프 체험, 태아를 위한 도장 만들기, 숲테라피, 피톤치드 향기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무정면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한 임신부는 “푸른 숲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아기를 맞이하는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보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 전 검진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장려금 지원 등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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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가상융합·미디어테크 3대 미래산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초 발표한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미디어테크 등 3대 미래기술 기반 산업생태계 육성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첨단기술을 연계한 실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진흥원은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과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AI 신뢰성 컨설팅 및 검·인증 지원과 지역기업의 가상융합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또, 미디어테크 분야에서는 AI 기반 VFX 후반제작 지원시설과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K-로케이션 플랫폼 등을 연계해 전주 영화·영상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진흥원은 기존 지역 SW 품질역량센터 운영 경험과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참여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전주시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4층에 사무공간과 AI 테스팅 지원 장비를 갖춘 ‘AI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공간 구축을 본격화한다.해당 시설은 지역기업의 AI 제품과 서비스가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 알고리즘 안정성, 위험요인, 서비스 적용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시험·검증·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지역 AI 신뢰성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농생명·바이오,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피지컬 AI 등 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AI 신뢰성 검증·확산 모델을 개발해 전북만의 차별화된 AI 신뢰성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업 지원도 본격 추진된다.진흥원은 오는 7월까지 TAI 프로젝트 지원기업 20개사를 모집·선정하고 이후 11월까지 AI 신뢰성 향상 지원 10건과 개발 전 주기 AI 신뢰성 확보 지원 10건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인공지능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원하는 기업으로 검·인증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인공지능 도입시 초기 컨설팅 지원 등으로 기업의 기술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가상융합 분야에서는 지난 2월 선정된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 제작·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현장 적용,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민·관 협력 기반의 가상융합산업 얼라이언스 그룹을 운영해 기업 수요 중심의 AI·가상융합 융합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가상융합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아울러 진흥원은 2028년 준공 예정인 G-Town을 향후 지역 가상융합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부터 선도기업까지 활용 가능한 고성능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AI 와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합성데이터 생성 등에 필요한 실증 환경을 마련하고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검증부터 선도기업의 산업현장 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끝으로 미디어테크 분야에서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 내 ‘AI 기반 VFX 후반제작 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지역 영화·영상 창작자를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한다.특히 전주 독립영화의 집에는 색보정실,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VFX 후반제작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전주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에서 영화 후반제작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 후반제작 지원체계를 갖추게 된다.뿐만 아니라 AI 기반 VFX 후반제작 지원시설은 창작자의 새로운 시도를 지원하고 시각적 표현의 한계를 넓혀 작품의 완성도와 창작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진흥원은 해당 시설을 단순 장비 지원 공간에 그치지 않고 전문인력양성, 취·창업 연계, 인턴십, 기술 세미나 등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영화·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여기에 진흥원은 지역 영화·영상산업을 디지털 미디어테크 기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온라인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형 영화효과음원 플랫폼은 AI 기반 음원 검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 K-로케이션 플랫폼은 3DGS·NeRF 기술 기반 테스트 개발을 완료했다.K-로케이션 플랫폼은 기존 2D 사진 중심의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아가, 3D 기반 공간 구현, 버추얼 휴먼, 영화 촬영용 카메라·렌즈 DB, 인물 및 카메라 배치 기능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를 통해 영화 제작자는 실제 촬영 전 로케이션을 가상공간에서 탐색하고 장면을 구상할 수 있다.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에서 기술 기반 산업을 육성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국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전문인력 양성부터 기업지원까지 꾸준히 이어간다면 충분히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전주가 AI, 가상융합, 미디어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히 영화·영상 분야에서는 전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살려 기술 기반 영화·영상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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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무료 직업 소개 역량강화교육 실시
[한국Q뉴스] 전주시는 1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지역 230여 개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의 대표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직업안정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인 이번 과정은 △직업소개제도의 이해 △직업 상담 및 정보관리 실무 △직업윤리 의식 등 필수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실제 현업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노무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직업소개소 사업 운영에 대해 도움이 됐다.올해 교육은 직업안정법에 기반해 종사자들이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과 취업 상담 기법 등을 다뤘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과 직업소개사업의 기본 수칙을 집중 점검했으며 직업소개소 운영 시 놓치기 쉬운 노무 관계 법령과 주요 노무 관계 이슈도 깊이 있게 다뤄졌다.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내 고용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이고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양질의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실무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전한 고용서비스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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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수소기업들과 선진 수소기업 벤치마킹
[한국Q뉴스] 전주시는 17일 지역 내 수소기업들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지역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날 벤치마킹은 전주지역 수소기업 10개사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한양대학교 내에 있는 쓰리피닷컴을 방문해 선진 기술을 견학하고 방문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방문기업인 쓰리피닷컴은 지난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 재활용 고압 수소탱크를 상용화했다.특히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대학 기술창업 우수사례로 알려져 있다.이날 참가자들은 쓰리피 닷컴 연구실 및 제조설비 장비들을 견학하며 파이프와 수소탱크 등 기업의 생산제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해당 기술과 지역 수소산업과의 연계 및 지역 수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 수소기업 관계자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압 수소탱크 공정을 직접 견학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 기업과의 기술 교류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수소기업들과 우수기술을 확인하고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수소기업과 지역 수소산업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도시점은 금일 오후 5시 이후이다.선진 수소기업 벤치마킹 계획 개 요 일 시 : '26년 6월 17일 08:30 ~ 장 소 : 쓰리피닷컴 참 석 자 : 약 20명 주요내용 - 국내 선진 수소기업 견학을 통한 최신 산업 동향 및 기술 개발 트랜드 파악 - 수소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 수소산업 성장 도모 및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쓰리피닷컴 위 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설 립 일 : 2020년 4월 22일 ߘ 매 출 액 : 8억8천만원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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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배달노동자의 든든한 안전 파트너 됐다
[한국Q뉴스] 시는 17일 완산구 이동노동자 쉼터 및 비보이광장 일대에서 배달 이동노동자들이 도로 위에서 마주하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륜차 무상 안전 점검과 교통 안전교육, 노동·건강 상담 지원사업 등을 전개했다.시와 쿠팡이츠서비스,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계 점검을 넘어, 민·관이 협력해 이동노동자들의 땀방울과 현장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챙기고 돕는데 무게를 두고 추진됐다.특히 이번 조치는 시와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이동노동자 안전 및 노동환경 개선 업무협약’에 따른 실질적 이행 과정으로 실제 종사자의 안전과 권익을 지켜낸 가시적인 결과물로 풀이된다.먼저 이날 무상점검에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해당 지역 배달 이력이 있는 100여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륜차의 △구동계 △타이어 △배터리 △조향장치 등에 대한 정밀 점검이 지원됐다.점검 결과 필요할 경우에는 △점화플러그 △미션오일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등 소모품 교체도 지원됐다.또한 시는 이날 ‘상담의 날’과 ‘안전 캠페인’을 동시에 운영하며 노동자들의 건강과 노동 현장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자리도 마련했다.뿐만 아니라 시는 다가오는 무더위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일할 수 있도록 쿨토시를 전달하는 등 체감형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동노동자들은 우리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필수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늘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행사가 폭염 속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동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완산구와 덕진구에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 캠페인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도의 권익 보호 정책을 지역 사회에 탄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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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호 수계 8개 시·군과 한우물 공동체 협력 다짐
[한국Q뉴스] 진안군은 17일 진안고원 치유숲과 진안용담댐 일원에서 진안용담호 수계 8개 시·군 부단체장을 초청해 150만 생명수 진안용담호 수계 부단체장 초청행사를 개최했다.진안용담댐은 전북과 충남지역 약 150만명의 생활·공업용수를 책임지는 핵심 수자원이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용담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수몰민들의 희생과 아픔이 자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진안용담댐의 맑은 물을 함께 이용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 8개 시·군이 ‘한우물 공동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수자원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간 연대와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군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초청행사가 아닌, 용담호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지역들이 수원지역의 가치와 희생을 공감하고 맑은 물 보전과 상생의 책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참석자들은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치유테라피를 체험하며 진안의 치유자원을 경험하고 산골애찬 오찬과 청류 차담회를 통해 용담호 수질보전 정책을 공유했다.또한 지역별 물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제2회 진안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이어 K-water 용담댐지사와 함께 용담댐 정상부를 둘러보며 기후위기 시대 안정적인 물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용담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실천 의지도 다졌다.진안군은 이번 행사가 오는 7월 4일 개최 예정인 ‘진안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몰민 만남의 날은 고향을 떠나야 했던 주민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공동체 회복과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맑은 물의 가치를 누리는 모든 지역이 그 의미를 공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길 바라고 있다.이경영 진안부군수는 “진안용담호의 물은 150만 주민의 생명수이자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공동의 자산”이라며 “진안용담댐 건설 과정에서 감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물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지역들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때 진정한 한우물 공동체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만남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맑은 물 보전과 지역 간 연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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