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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야외 물놀이장, 시민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온 관광객들을 위해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제2주차장 일원에서 운영한 야외 물놀이장을 3천5백여명이 이용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는 지난해 이용객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확실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이번 야외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회로 운영됐으며 특히 팬더 슬라이드, 야자수 슬라이드, 트윈슬라이드가 인기를 끌었다.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몽골 천막, 그늘막, 테이블, 어린이 안전을 고려한 바닥 보호매트 등 세심한 편의시설과 회차별 안전점검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 공간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더불어 운영 기간 동안 대체로 날씨가 맑아 전 회차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시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의 발길 또한 사로잡았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새재 물놀이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는 문경새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는 한여름의 특별한 쉼터로 자리 잡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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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인 영한산업㈜ 대표, 문경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가입
[한국Q뉴스] 문경시는 24일 권태인 영한산업(주)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권태인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이번 가입을 통해 문경시 최초이자 전국 28호 골드회원이 됐다.마성면 오천리 출신인 권태인 대표는 오랜 기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한산업(주)과 개인 명의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는 한편 마성면 저소득층을 위한 지정기탁을 통해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특히 2023년부터 개인 명의로 총 3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2월 실버회원 가입식에서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번에 2억원을 추가로 기탁하면서 누적 기부액 5억원을 달성해 골드회원으로 승격됐다.권태인 대표는 “나이가 들수록 고향이 더욱 그리워진다”며 “고향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 최초의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 회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향을 향한 깊은 애향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길 바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골드회원은 누적 5억원 이상을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등급이며 권태인 대표는 전국 3039호, 경북 153호, 문경 6호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뜻을 소중히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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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대입 뚫는 족집게 전략 구미시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성황
[한국Q뉴스]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안내하고 학생의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인원이 3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김창묵 진학지원관을 초청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대학별 전형 및 평가 방식, 학생부·내신을 고려한 수시 지원 전략, 전형별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법 등 실제 대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특히 학생의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고려해 지원 가능한 전형을 분석하고 대학별 전형의 특징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과 상황에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진학 정보를 충분히 얻고 자신에게 맞는 진학과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는 오는 8월 29일 구미코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일반계고와 직업계고의 특성 및 고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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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대한민국 로봇 공급망의 심장으로”…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출범
[한국Q뉴스] 구미시가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첨단 로봇 산업의 과실을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강력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를 가동한다.구미시는 8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내 핵심 로봇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대거 참석해 구미와 경북이 대한민국 ‘제조 AX’혁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뜨거운 결의를 다졌다.경상북도의 주관하에 출범한 이번 TF 는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해 전략기획반, 공급망전환반, R D발굴반, 투자유치반, 산업입지반, 기업협력반 등 총 6개 실무 분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산업용지 확보부터 신규 R D 과제 발굴, 투자 인센티브 지원까지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총사업비 4862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경상북도 로봇산업 성장 방안’ 이 함께 발표되어 이목을 끌었다.구미 중심의 ‘공급망 거점’과 포항 중심의 ‘실증 거점’을 양대 축으로 삼아, 향후 5년간 핵심 부품 신제품 80종 개발, 공급망 전환 150개 사 육성, 제조 AX 프로젝트 230건 추진, 로봇 전문 인력 3000명 양성이라는 압도적인 정량 목표를 제시했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 부품 양산 R D, 공용 생산 및 실증 인프라 구축, 촘촘한 혁신 거버넌스 조성 등 전방위적인 지원 전략이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일정의 절반에 달하는 30분을 기업의 건의사항 청취에 할애하며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선보였다.참석자들은 현업에서 느끼는 기술 개발의 한계와 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쏟아냈고 지자체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맞춤형 핀셋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조율했다.한편 구미시는 경북 로봇산업 전략과 함께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로봇 전담 TF 구성 등 주요 로봇산업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공급망 진입,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AI·로봇 중심의 산업 대전환과 삼성의 구미 투자는 지역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구미의 탄탄한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힘을 모아 이번 TF 를 통해 지역기업의 공급망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고 구미를 K-로봇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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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 100% 시정 향해 구미시 2027년 주요업무 밑그림 완성
[한국Q뉴스] 구미시는 8월 21일 미래교육돌봄국을 시작으로‘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방향을 구체적인 사업과 실행계획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시정방향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중요한 해인 만큼, 주요 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보완사항도 함께 살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민선9기의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생활 변화에 초점을 두고 신규·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살핀다.기존 사업도 그동안의 성과와 현장 여건을 바탕으로 보완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각 실국소 및 부서에서는 벤치마킹과 우수사례 분석,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부시장 주재 사전 보고를 통해 사업별 추진방향과 보완사항을 미리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부서별로 수정·보완한 뒤 10월 의회 업무보고 후 예산을 반영해 2027년 주요업무계획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김장호 시장은 “2027년은 민선9기에서 제시한 새로운 구미의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첫 해”며“특히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묵은 난제들이 많이 포함된 만큼 조직 개편과 성과 중심 보상시스템 확립으로 주요 업무의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민생경제와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챙겨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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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돌봄 서비스 질 높인다 선산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한국Q뉴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8월 21일 선산치매안심센터 2층 강당에서 읍·면 지역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2026년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치매 어르신에게 보다 적절하고 연속성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종사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해 치매의 이해와 단계별 대처방법, 정신행동증상 완화 및 개입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교육 이후에는 선산치매안심센터와 노인복지시설간 간담회를 마련해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치매의 특성과 진행 단계,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등 치매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종사자 대상 교육 및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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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드림스타트 가족, 워터월드 체험 가져
[한국Q뉴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아동과 가족 76명을 대상으로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를 방문해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여가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공공장소 이용 예절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별 대처요령도 배우며 안전한 물놀이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한 아동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해서 재미있었고 엄마 아빠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봉화군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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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한국Q뉴스] 봉화군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봉화군청과 새마을금고 톱텍시티파크 지하주차장에서 실시했다.금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이나 항공기 공습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새마을금고 지하주차장에서 실시한 대피훈련은 봉화부군수 지휘하에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화상설시장상인회 회장 및 회원과 주민 50여명 참여해 비상시 대피요령과 봉화소방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박시홍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비상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비상시 대피소 위치와 비상대비 행동요령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하게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군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해야 하며 대피소 위치는 ‘안전디딤돌’앱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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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7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 신청접수
[한국Q뉴스] 봉화군은 영농에 정착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생산, 가공, 유통, 농어촌 체험관광 등을 지원해 차세대 영농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 공모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신청자격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후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를 대상으로 한다.본 사업은 사업비가 한 곳당 1억원으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군 자체심의를 통해 추천해도 서면심사와 발표심사 후 금년 12월중에도 전체 15개소를 선정하게 된다.사업내용은 △신기술 도입, 생산비·노동력 절감에 필요한 시설장비 △농산물 가공유통에 필요한 시설장비 △가공품 개발 △농산물 체험관광을 위한 시설장비 및 프로그램개발 △제품,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구축, 포장디자인 개발 등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복합 되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릴수 있는 사업이다.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10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김정숙 농업기술과장은 “농촌인력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해 젊고 유능한 인력이 농촌에 정착해 성공모델이 되고 청년들이 농업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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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1세‘줌마 군단’떴다…춤으로 칠곡 알린다
[한국Q뉴스] 평균 나이 51세의 ‘줌마 군단’ 이 춤으로 경북 칠곡군 홍보에 나섰다.라인댄스 동호회‘칠도란’ 이 주인공이다.공부방 선생님과 미용실 운영자, 식당 종사자, 주부, 브런치 작가 등 평범한 여성 13명이 뭉쳤다.전문 댄서도, 전문 영상 제작자도 아니다.주말이면 칠곡의 관광명소를 찾아 라인댄스를 추고 휴대전화로 직접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다.지난 6월 만들어진 칠도란은 처음부터 지역 홍보를 위해 모인 동호회가 아니었다.토요일 아침 운동 삼아 함께 걷고 목적지에서 평소 배운 라인댄스를 추며 영상을 남긴 것이 시작이었다.몇 차례 촬영하다“이왕이면 칠곡의 좋은 곳을 배경으로 춤을 춰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취미로 시작한 춤이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로 이어졌다.칠도란은‘칠곡도란’을 줄여 만든 이름이다.칠곡 곳곳을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다.회원들은 함께 걸으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기도 한다.공연장 대신 칠곡의 관광명소가 이들의 무대가 됐다.매원마을과 연꽃 군락지, 꿀벌나라테마공원, 자고산 정상 칠곡평화전망대, 호국의다리, 칠곡보생태공원 등을 찾아 줄을 맞춰 춤을 추고 영상을 촬영했다.영상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다.휴대전화로 촬영하고 편집한 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각자의 SNS에 올린다.춤을 추는 사람도, 카메라를 잡는 사람도 모두 회원들이다.영상이 하나둘 올라오면서 촬영 장소를 묻거나“칠곡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처음부터 사람들 앞에서 춤추는 것이 편했던 것은 아니다.관광객들이 오가는 장소에서 음악을 틀고 단체로 춤을 추는 것이 쑥스럽기도 했다.그래도 회원들은 부끄러움보다 칠곡을 알리는 보람이 더 컸다고 했다.주민들의 자발적인 홍보는 칠곡군과의 협업으로도 이어졌다.칠곡군 홍보팀은 칠도란에 공동 영상 제작을 제안했으며 앞으로 함께 만든 영상을 군 공식 SNS에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남희 칠도란 회장은 “처음에는 건강도 챙기고 재미있게 지내려고 시작했는데 영상을 본 사람들이 칠곡에 와보고 싶다고 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는 8개 읍·면의 관광지를 더 많이 찾아다니며 춤으로 칠곡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화 칠곡군의원은“여기서는 군의원이 아니라 다른 회원들과 똑같이 춤추고 웃고 실수하는 칠도란의 한 사람”이라며“평범한 주민들이 즐겁게 시작한 일이 자연스럽게 지역을 알리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lt;사진 및 숏츠 설명 gt; 사진1. 칠곡 곳곳을 찾아 춤으로 지역을 알리고 있는 라인댄스 동호회 ‘칠도란’회원들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2~4 라인댄스 동호회‘칠도란’회원들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배경으로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숏츠 설명 라인댄스 동호회‘칠도란’회원들이 칠곡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제작한 숏츠 영상.회원들은 휴대전화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하며 SNS를 통해 칠곡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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