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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초 김재성 교장, 지역인재 육성 위해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한국Q뉴스] 맹동초등학교 김재성 교장이 29일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재성 교장은 평소 초등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수년 동안 학교 담장 주변의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골머리를 썩이던 장소를 아름다운 화단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지난해 초에는 보행을 방해하던 담장 밖 인도 위 전신주를 학교 담장 안으로 이전시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는 물론 어르신들의 유모차 이동 편의까지 개선했다.이어 맹동초등학교와 맹동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간의 인재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김 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제자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태선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제자 사랑을 위해 귀중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맹동장학회 설립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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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삼성면 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
[한국Q뉴스] 새마을지도자 삼성면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협의회·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금왕읍 본대리 일원에 직접 심고 정성껏 가꿔온 감자를 수확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감자 수확과 나눔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불우이웃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중, 최점숙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가꾼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경숙 삼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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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버즘나무 산림병해충 방제 위한 예방주사 작업 실시
[한국Q뉴스] 음성군은 올해 버즘나무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예방주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4천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음성읍부터 생극면 감우재에 위치한 버즘나무, 벚나무 등 산림병해충 발생이 많은 수목을 중심으로 수간주사 방제가 이뤄졌다.수간주사는 나무 하단부에 구멍을 뚫어 일회용 나무주사로 약제를 투입하는 방식이다.저독성·저용량으로 탁월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며 한 가지 약제로 두 가지 병해충을 대상으로 방제 효과를 볼 수 있어 경제적이다.또한 경엽 살포와 비교해 방제 효과가 지속되는 이점이 있다.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산림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제 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병해충 발생과 민원 증가에 대응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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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주민 위한 ‘자동차 등록 안내 리플릿’ 제작
[한국Q뉴스] 음성군은 자동차 관련 필수 정보를 담은 안내 리플릿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국어로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동차 관련 행정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보다 원활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제작된 리플릿에는 △자동차 등록 절차 △종합검사 △책임보험 가입 △주요 위반 사례 등 차량 소유와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외국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히 담았다.군은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와 관내 외국인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군청 차량등록실 등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동차 관련 행정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이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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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 실시
[한국Q뉴스]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9일 감곡면 오갑천 하상주차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올해 충청북도 내 방재단 중 가장 먼저 실시됐다.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황보호 충청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관한 가운데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주택 침수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모의 훈련으로 전개됐다.무엇보다 이번 훈련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핵심 재난 대책을 현장에 즉각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재난 초기 단계부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읍·면장에게 ‘주민대피 명령권’을 위임해 보고 체계를 거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피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훈련을 구성했다.또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재해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방재단원들을 ‘주민대피지원단’ 으로 구성해 훈련에 투입했다.비상 상황 발생 시 별도의 지시 없이도 방재단원이 사전에 1:1로 매칭된 우선대피대상자의 자택으로 이동해 안전한 대피를 돕는 시스템을 시연하며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보여줬다.문종락 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주민대피지원단의 핵심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단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한층 높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병옥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화훈련을 토대로 읍·면장 중심의 신속한 현장 대피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안전 관리와 각종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50여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점검 △집중호우 취약지역과 배수로 예찰 활동 △주민대피지원단 임무 수행과 재해약자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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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국경 넘은 글 축제’ 제16회 반기문 전국백일장 성료
[한국Q뉴스] 음성군은 지난 27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반기문 전국백일장’ 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 일반인, 외국인 등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예총충북연합회 음성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을 널리 알리고 문학을 통한 평화와 소통의 가치를 확산하는 한편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일장은 학생부, 대학·일반부 외국인·다문화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당일 공개된 글제를 바탕으로 운문과 산문 부문에서 작품을 창작했다.각 부문에서는 참가자들의 개성과 문학적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며 열띤 창작 분위기가 이어졌다.특히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를 더했다.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문학성·창의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대학·일반부 운문 부문 대상은 김강산 씨가, 산문 부문 대상은 안안미 씨가 수상했으며 외국인·다문화부 대상은 강세나 씨가 각각 차지했다.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학생부 수상 결과는 오는 7월 6일 음성문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작품 수준이 높았으며 특히 젊은 세대와 외국인·다문화 참가자들의 참신한 시각과 표현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임도순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은 “많은 문학인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백일장을 통해 문학 대중화와 참신한 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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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산 카페 축제, 배달의민족 ‘B마트’와 손잡고 신비복숭아 전국 실시
[한국Q뉴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2026 경산 카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배달의민족 실시 간 장보기 서비스 ‘B마트’ 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 및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전국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역 축제가 오랫동안 안고 있던 구조적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시도다.그간 지역 농산물은 축제 현장 판매나 택배 위주의 유통에 의존해왔다.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닿기 어려웠고 농가 입장에서도 판로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이번 기획전은 B마트의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소비자가 앱에서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신선한 신비복숭아를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지자체와 플랫폼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 모델이다.상품은 경산 자인농협과 협력해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신비복숭아를 800g 단위로 구성했으며 총 7000팩 한정으로 운영된다.구매는 배달의민족 앱 내 B마트에서 ‘경산 신비복숭아 기획전’접속을 통해 가능하다.경산 지역 고객에게는 신비복숭아 1팩 7990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이에 더해, B마트는 축제 메인 행사 기간인 27일과 28일 양일간 경산 지역 고객들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소주문금액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배달팁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신비복숭아 전국 기획전 상세 내용] 축제 연계 운영 - 2026 경산 카페 축제 기간에 맞춰, 경산의 맛과 축제의 즐거움을 전국의 식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운영 기간 - 2026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 상품 구성 - 총 7000팩 한정, 소비자가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800g 단위 포장 구성 - 경산 자인농협에서 엄격한 선별을 거친 고품질 신비복숭아를 800g 1팩 7990원 2팩 1만5000원 판매 구매 방법 - 배달의민족 앱 내 B마트 서비스에 접속한 후, ‘경산 신비복숭아 전용 기획전’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내에 집 앞까지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된다.특별 할인 혜택: - 경산 지역 B마트 이용 고객 한정, 자인농협 신비복숭아 상품 7990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 지급 (재)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라며 “배달의민족 B마트의 물류 인프라와 결합함으로써 경산 신비복숭아가 전국 소비자의 식탁에 더 가까이 닿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첨단 유통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산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 수준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을 직접 방문하는 소비자라면 ‘2026 경산 카페 축제’현장에서 신비복숭아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즐길 수 있다.기획전 상세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 내 기획전 배너에서 축제 정보는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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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통장, 내 자립의 시작’ 단양군, 찾아가는 자립교육 실시
[한국Q뉴스] 단양군은 지난 27일 관내 위탁아동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립주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위탁아동이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경제 기초지식을 익히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자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금융·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디딤씨앗통장 활용 교육 △금융·경제 기초 이해 △통장 관리 및 저축 방법 △가계부 작성과 소비습관 점검 △금융사기 예방 교육 △자립계획 수립을 위한 금융전략 교육 등이다.특히 충북경제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참여해 ‘나에게 200만원이 생긴다면?’을 주제로 소비의사결정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아동들이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군은 교육 전·후 금융·경제 이해도 조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점검하고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위탁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는 경제적 자립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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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사랑 들깨 모종 식재
[한국Q뉴스]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들깨 모종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새벽인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적성면 현곡리 500여 평 규모의 밭에서 들깨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에 식재한 들깨 모종은 지난 한 달 동안 이상혁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직접 물을 주고 관리하며 정성껏 키운 50판, 약 8000본이다.특히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직접 모종을 기르고 식재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심은 들깨는 가을에 수확한 뒤 들기름으로 가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상혁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키운 들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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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태극기를 다는 남자… 무공수훈자의 변함없는 나라사랑
[한국Q뉴스] 오늘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2리의 한 주택 앞에는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광복절이나 국경일만이 아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이는 해군에서 33년간 복무한 국가유공자이자 무공수훈자인 박상욱 씨다.박 씨에게 태극기는 단순한 국기가 아니다.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군인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삶의 신념이다.매일 아침 태극기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이웃들에게도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은 울림이 되고 있다.어린 시절 강원도 산골 고한에서 자란 그는 바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고 해군에 입대해 33년 동안 군인의 길을 걸었다.순항훈련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했고 청해부대 3진으로 소말리아 파병 임무를 수행했으며 미국에서 평택함과 광양함을 인수하는 해외 함정 인수 임무에도 참여했다.그는 “산골에서 자랐다면 해외를 나갈 기회조차 없었을 텐데, 해군 덕분에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었다”며 “지금도 해군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선택이었다”고 회상했다.33년 동안 단 한 번의 사고나 징계 없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그는 보국훈장을 받았다.그러나 그는 “특별한 일을 한 것이 아니라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공을 자신보다 국가와 동료들에게 돌렸다.그가 가장 잊지 못하는 기억은 소말리아 파병 당시 드넓은 바다 위 함정 뒤편에서 힘차게 펄럭이던 태극기다.박 씨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전역 후에도 그의 삶은 변함없이 성실하다.단양에 정착한 뒤 기술을 배우고 지역에서 꾸준히 일하며 살아가는 한편 후배들에게는 군 복무를 통해 얻은 책임감과 공동체 정신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박 씨는 “나라가 있었기에 오늘의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태극기를 다는 일은 거창한 애국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나라사랑”이라고 말했다.이어 “아이들과 젊은 세대가 태극기를 보며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군 관계자는 “박상욱 씨의 변함없는 태극기 사랑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의 자긍심이자 지역사회에 전하는 소중한 메시지”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공동체에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늘도 그의 집 앞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는 단순한 깃발이 아니다.그 안에는 33년 동안 나라를 지킨 군인의 자부심과 대한민국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그리고 그 마음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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