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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공동 입장 발표
[한국Q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8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뒷받침해 온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교부금 산정방식을 도입하려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특히 이번 개편은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뿐 아니라 학교 현장과 미래교육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의 실질적인 참여와 협의 없이 정부 부처 간 논의만으로 개편안이 마련됐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협의회는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분명히 요구했다.먼저,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 비, 시설 안전·관리비 등 기본적인 교육재정 수요가 같은 비율로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AI·디지털 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 기초학력 보장, 돌봄과 안전, 교육격차 해소 등 새로운 미래교육 수요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정부가 개편 효과로 제시한 ‘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부금의 지속 증가’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교부금이 전년 수준에 머물 경우 물가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실질적인 재정 여력은 축소될 수 있으며 학생 1인당 교부금 역시 교부금 총액이 늘어나지 않더라도 학령인구 감소만으로 산술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둘째, 시도교육감을 배제한 일방적인 제도 개편을 중단하고 교육현장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협의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유지되어 온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변경하면서도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인 협의 없이 정부 부처 중심으로 개편안을 마련한 것은 교육자치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특히 전국 354개 교육 관련 단체가 이번 개편에 우려와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를 결여한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이에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교부금 산정방식과 지방교육재정의 적정 규모, 미래교육 수요, 미래대응기금 운용 등 지방교육재정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셋째, 미래대응기금이 지방교육재정을 축소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정부가 교부금 제도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 내 교육·인재계정에 투입하면서도, 주요 투자 분야는 영유아·고등·평생교육과 우수인재 양성·유치 등에 집중되어 있고 정작 유·초·중등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협의회는 유·초·중등교육을 위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온 지방교육재정을 줄여 마련한 재원인 만큼, 다른 교육 분야에 활용하기에 앞서 유·초·중등교육의 안정적인 재정수요가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유·초·중등교육을 명확한 투자 분야로 규정하고 교부금 제도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이 유·초·중등교육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그 규모와 용도, 운용원칙을 법률로 명확히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앞으로도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 유지와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참여를 위한 합리적인 논의 구조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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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지방공무원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최종 합격자를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1일 발표했다.교육행정 등 11개 직렬에 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183명, 교육행정 2명, 교육행정 2명, 전산 7명, 사서 8명, 공업 1명, 공업 2명, 보건 1명, 식품위생 4명, 조리 9명, 운전 18명 총 237명이다.충남교육청은 최종 합격자 237명에 대해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년도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과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한 ‘2026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를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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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78명 발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78명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총 1634명이 지원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78명이 합격했다.직렬별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 133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2명 △보건 1명 △기록연구 3명 △시설관리 13명 △운전 9명이다.특히 교육행정 직렬은 지난해 106명보다 27명 늘어난 133명을 선발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선발 확대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합격자의 성별은 여성 106명, 남성 72명으로 지난해 여성 59.4%, 남성 40.6%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연령별로는 20대가 1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56명, 40대 18명, 50대 4명 순이었다.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합격자가 나왔다.최종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새소식·공지-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종합격자는 27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본청을 방문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안승기 총무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최종 합격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행정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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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주)네패스로부터 5억 5,400만원 상당 교육장비 기증 받아
[한국Q뉴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1일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네패스로부터 총 5억 5400만원 상당의 반도체 교육훈련장비 16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는 반도체 패키징 후공정과 품질 관리에 활용되는 설비로 △Laser Sawing 1대 △Inspection 1대 △Chiller 7대 △TNR용 ARC 7대 등 총 4개 품목 16대이다.충북반도체고는 기증받은 장비를 반도체 제조 공정과 검사, 설비 유지보수 등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실제 산업현장에서 운용되는 첨단 설비를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반도체 후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응 능력과 기술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네패스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플랫폼을 기반으로 첨단 패키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 충북반도체고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기업 맞춤형 채용연계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역량 강화와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귀중한 첨단 교육장비를 기증해 주신 네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장비를 현장 중심 실습교육에 적극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반도체 기술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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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오송읍 고교 학군 설정 여론조사 실시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오송읍 고등학교 학군 설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송읍은 중학교 졸업생이 440명 내외인 데 비해 오송고등학교 수용 인원은 240명 내외로 매년 약 200명의 학생이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다.이로 인해 원거리 통학에 따른 시간 소요와 피로 등 학생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이에 충북교육청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고등학교 신설 요구를 반영해오송2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했으며 2023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오송고와오송2고를 동일 학군으로 설정하는 조건으로 신설 승인을 받았다.이번 여론조사는 ‘충청북도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오송읍 지역 학생·학부모·교원과 학교운영위원, 도·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입학하는 2028학년도부터 오송고와오송2고를 하나의 학군으로 설정해 평준화 입학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개표는 9월 17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며 결과는 21일 도교육청에서 발표한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여론조사에 앞서 학군 설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송읍 초·중·고 8개교의 학생·학부모·교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학교별 설명회를 진행한다.설명회에서는 학군 설정의 필요성과 학생 배정 방식, 교육여건 변화, 교육청의 지원 방향 등을 안내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여론조사는 오송 지역 학생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며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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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 교과 연계 AI·데이터 교육으로 AICE 15명 합격
[한국Q뉴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AI·데이터 융합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달 16일 실시된 AICE 자격시험에서 응시 학생 24명 가운데 15명이 합격해 62.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AICE는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주관하는 인공지능 능력시험으로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제 활용 역량을 평가한다.진천상업고는 AI·데이터 활용 능력을 전공 교과와 연계한 교과 융합형 교육을 운영하고 AICE 특강을 더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관련 교과 수업에서 데이터 처리·분석·시각화 능력을 함께 길렀다.‘빅데이터 엑셀’과 ‘빅데이터 시각화’ 교과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능력을 높이고 ‘세무 일반’과 ‘회계실무’ 교과에서는 전공 자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교과 담당 교사들도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자격시험에 필요한 개념과 실습을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이 같은 교과 간 연계와 학생 맞춤형 지도는 지난 4일 발표된 시험 결과에서 15명이 합격하는 성과로 이어졌다.특히 자격시험 준비를 별도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전공 교과와 연계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AI·데이터 활용 능력을 함께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정미 진천상업고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과 교사들의 협력 지도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회계·세무·사무 등 상업 계열 전공 교육에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실무 역량과 전공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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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평가 전문성 높일 ‘평가전문교사제’ 운영모델 구체화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생평가 업무 분석 및평가 전문 교사제 운영 모델 개발’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연구는 학교 현장의 학생평가 업무량과 전문성 요구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국내외 유사 제도를 바탕으로 학생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평가전문교사제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3월부터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최종 연구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연구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현장교원 등 49명이 참석해 중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중간 연구에서는 현재 교사의 학생평가 업무를 9개 책무와 28개 과업으로 분석한 결과, 연간 업무량이 주당 평균 11.66시간으로 나타났다.또한 중·고등학교 현장 교원 4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서·논술형 평가 확대 시 교사의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92.9%, 현재 인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이 83.7%로 조사됐다.평가전문교사 도입 모델로는 학교 단위 평가보직교사를 운영하는 방안과 별도의 평가전문교원 직위를 신설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참석자들은 교과 전문성 확보, 기존 평가업무 담당자와의 역할 조정, 교원 정원 확보 등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충북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가 표적집단면접과 델파이 조사를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평가전문교사제 운영 모델을 구체화해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성취평가제 운영 등 학생평가 환경이 변화하면서 평가의 전문성과 교사의 업무 부담을 함께 고려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학생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교사의 평가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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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 장관·권순기 경남교육감, 거제 수해 피해학교 복구·지원 대책 협의
[한국Q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20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 외포초등학교와 장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합동 점검에는 교육부, 경상남도교육청, 거제교육지원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먼저 외포초를 방문해 본관과 급식소 등 침수 피해 현장을 살펴본 뒤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거제·통영 지역 교육시설 피해 상황과 학사 운영 및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남에서는 총 53건(거제 45건, 통영 8건)의 교육시설 피해가 접수됐다.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2원, 초등학교 25교,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4교, 특수학교 1교이며 피해 유형별로는 침수 29교, 누수 15교, 파손·유실 등 9교로 집계됐다.특히 외포초와 장평초는 본관 및 급식소 침수, 운동장 토사 유입 등 큰 피해를 입었다.두 학교 모두 학생 안전과 충분한 복구 기간 확보를 위해 개학일을 25일에서 27일로 연기했으며 급식소 시설 개선 기간 동안 위탁급식 등 대체 방안을 검토 중이다.아울러 외포초는 바닥 침수 복구 후 돌봄을 재개하고 장평초는 긴급돌봄을 운영하며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복구 현장에는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이 투입되어 교직원들과 함께 토사 제거 및 침수 집기 정리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경남교육청은 개학 일정에 맞춰 정규 교육활동 공간을 우선 복구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예비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공제급여,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등을 투입해 재원과 인력을 집중 지원한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반복 침수 지역은 지자체와 협력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 복구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권순기 교육감은 “폭염 속에서도 복구에 헌신해 준 군 장병과 교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 안전과 신속한 학사 정상화를 최우선에 두고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 피해 학교의 복구 진행 상황과 개학 이후 학사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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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평가 전문성으로 배움을 잇고 미래를 열다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형 학생평가 체제의 현장 안착과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2026년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초등 교사와 수석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내실화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평가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연수는 질문 중심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강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참여형 연수 등 총 30시간의 실천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이 가운데 6시간은 과제형 연수로 운영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이해 △교육과정 성취기준 해석 및 재구조화 △성취평가제의 이해와 실제 △서·논술형 평가 문항 및 채점 기준 개발 실습 △평가 루브릭 의 이해와 활용 등이다.특히, 이번 연수는 참여 교사들이 소그룹 협의를 거쳐 초등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루브릭을 직접 개발해보는 실습 과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연수에서 익힌 평가 방법과 도구를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학생의 성장을 돕는 성취평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의 변화는 질문하는 수업을 비롯한 교실 수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연수로 교원들이 평가 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더욱 깊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생평가 전문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기본’ 과정 이수자는 향후 경남교육청이 개설하는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심화’ 및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 같은 단계별 연수를 통해 평가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꾸준히 양성하고, 현장 중심의 학생평가 전문가 인력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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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만찬 결과
[한국Q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19. 18:15~22:15 간 한중 수교기념일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이 공고히 자리잡았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관계 발전 흐름이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작년 APEC 의장국으로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APEC 계기 고위급 교류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가자고 했다.왕 부장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정상간 공동인식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 개선·발전 추세에 있음을 평가하고 중측으로서도 대통령님의 올해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시 정상간 회동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왕 부장은 조 장관의 중국 방문을 초청했으며 조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조 장관은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한중간 수평적 경제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 규모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 국민 간 우호적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경주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양 장관은 내년 한중수교 35주년을 함께 잘 기념해 양국관계 도약의 계기로 삼자면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 공급망 안정화 판다 도입 인적·문화 교류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관리·보존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조 장관은 서해 문제 등 사안에 있어 우리의 원칙적 입장을 전달하고 양측 주요 관심사에 대한 상호 존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중국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도 당부했다.한편 조 장관은 우리 정상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소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북한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왕 부장은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연속성·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남북이 평화 공존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반도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축원한다고 했다.아울러 양 장관은 최근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 장관은 특히 역내 국가간 정치·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공통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조 장관은 최근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서거에 대해 유가족과 중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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