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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재난 공동대응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잠재 재난위험과 인공지능 전환’을 주제로 APEC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16개 APEC 회원경제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모여, 기존의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재난관리 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첫째 날에는 △잠재재난의 개념 및 사례 △재난관리 AI 및 ICT 활용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에 이어 재난관리 체계 전환의 필요성과 미래 대응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한다.또한, 워크숍 참가국을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긴급재난문자, 재난 예·경보시스템과 같은 한국의 과학적 재난관리 우수사례도 소개한다.둘째 날에는 잠재재난 대응을 위한 각 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기술 활용 등에 있어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참석자들은 다양한 재난위험이 더욱 복합적으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국가 간 협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감하고 AI를 활용해 재난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회원경제체가 잠재 재난위험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잠재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높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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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현장점검 답례품 품질․기부자 만족도 철저히 관리한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3일 광주광역시 남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답례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기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고향사랑기부와 관련된 민원대응 체계와 현장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안전부는 균형발전국장과 유통․마케팅 분야 민간 전문가로 현장점검단을 구성하고 광주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번에 방문한 광주 남구는 ‘1등급 한우 등심’ 이 대표 답례품으로 지난해 전국 답례품 판매 1위를 기록한 지역이다. 점검단은 향후 연말 등 기부 집중 시기의 수요 폭증에 대비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전국 지방정부의 민원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광주 남구와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 답례품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고향사랑기부제 신뢰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기부자 불편 발생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기부 집중 시기에는 답례품 공급 안정성과 민원 대응상황을 집중 관리해 기부자의 제도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김군호 균형발전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신뢰와 만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현장의 제안을 반영해,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참고로 올해 5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62억원으로 지난해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의 기부금을 제외할 경우, 전년보다 약 11%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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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고, 가치를 만드는 경험”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국Q뉴스] 청년에게는 경력 형성의 기회와 보람을,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 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행정안전부는 6월 말부터 지역별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을 시작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5개월 동안 직접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역량을 단단히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청년 연령 기준은 19세 이상 34세 이하가 대상이며 조례에서 청년 연령을 따로 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최고 39세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먼저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월 234만원의 참여 수당, 4대 보험 가입,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청년 매니저를 통한 고충 상담 및 진로 탐색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아울러 이번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의 성향과 목표에 맞춰 ‘취업형’과 ‘일자리 창조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취업형은 기존에 기업이 수행하던 공동체 활성화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청년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주로 기획, 홍보, 마케팅, 일반행정, 현장 지원 등 실무를 두루 수행하게 된다. 일자리 창조형은 2명에서 4명 사이의 청년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해당 기업에서 활동하는 방식이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직무를 발굴하거나,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참여 기업에게는 일정 운영비를 지원하며 일자리창조형 등을 통해 신규 사업 아이템을 시행하고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행정안전부는 단순한 일경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일경험이 종료된 후에는 수료증과 이력 확인서를 발급해 앞으로 청년들이 구직 활동을 할 때 정식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방정부 및 운영기관과 긴밀히 협업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을 널리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6월부터 각 시도별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본인의 주민등록지 지방정부의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고용24 누리집의 ‘정부 지원 일자리 채용관’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하면 된다.이방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청년들이 돌봄, 문화·관광, 에너지, 지역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의미 있는 경력을 쌓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은 새로운 진로를 찾고 지역사회는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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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내복귀 희망하는 재외국민 대상으로
[한국Q뉴스] 국세청은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재외국민의 세무리스크를 해소하고 편안한 국내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1:1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초 출범한 ‘세금수호천사팀’ 이 해외에서 우리 교민에게 세무강연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더해,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국내복귀 세무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그동안 많은 재외국민들이 고국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면서도 해외에서 형성한 자산의 국내반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세무리스크나 익숙치 않은 국내 세금문제 걱정으로 국내복귀 결정을 주저하는 사례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해외에 거주했을 때 번 소득에 대해서도 한국에서 거주자로 보아 모두 과세한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가 만연해 있었고 국외자산 양도·증여 시 한국에도 세금을 내는지 등 고민은 복귀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었다.국내복귀한 부모가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에게 재산 증여 시 과세문제는 이러한 오해와 불안을 불식하고 재외국민이 해외재산을 안심하고 국내로 반입할 수 있도록 이번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하면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재외국민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상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5년 기준 영주귀국자 중 60대 이상이 60%가 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고령자의 귀국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재외국민들이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화상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을 실시한다. 재외국민은 둘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 국제조세 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상담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외에 체류한 재외국민으로써 국내복귀 예정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신청서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신청서에 개인정보 기재 없이 익명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는 상담 관련 일체의 정보를 비밀로 철저히 보호할 예정이다. 국내 세금납부의 기준이 되는 ‘거주자 판정’, 해외자산 관련 ‘상속·’,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등 각종 국내법상 제도, 국내 정착을 위한 세무민원 절차 등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세금 절약이 가능한 부분이 확인되면, 예를 들어 ‘거주자에 대한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또는 외국에서 얻은 소득에 대한 외국납부세액공제 등’과 같은 절세팁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해외교민을 대상으로 세무상담을 시범 운영해 매뉴얼을 마련했고 7월부터 상담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임 청장은 “이번 세무상담 서비스가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한 재외국민의 국내복귀를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상담팀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앞으로 재외동포청, 코트라 등과 협력해 현지 한인회를 비롯한 교민단체에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상담인력에 대한 자체 교육을 통해 전문성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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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 추진
[한국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탐방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탐방안내소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이 더위를 피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사무소, 탐방안내소, 체험학습관 등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 176곳에서 올해 19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재해문자전광판, 재난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 안내하고 주요 탐방로와 무더위 쉼터에 ’온열질환 대응 확인사항’을 게시해 탐방객 스스로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응급물품을 비치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폭염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재난”이라며 “탐방객은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 취약 시간대 산행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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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CBAM 이행 가속화, 우리 기업 대응역량 강화 지원
[한국Q뉴스] 정부는 6월 23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공식 유튜브에서 중계하며 ‘2026년 EU CBAM 대응 제2차 정부합동 설명회’로 검색 후 시청 가능 EU CBAM 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EU 는 2025년 12월부터 확정기간 배출량 산정방법 이행규정 등 CBAM 세부규정을 연이어 확정·발표하고 있어 국내 수출기업들은 새롭게 확정된 규정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U 의 배출량 검증 동향과 내재배출량 산정 방법 등 실무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정부는 각 부처별 특화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기업의 CBAM 대응체계 구축을 돕고 있다. 관세청은 수출기업이 자사 수출물품의 CBAM 대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EU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청 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수출물품의 CBAM 대상 여부는 EU 수입통관 시 적용되는 품목번호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따라 가이드북에는 EU 가 운영하는 품목분류 사전심사 제도와 활용 방법 등을 수록했다. 아울러 관세청은 탄소배출량 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2025년 12월에 EU 가 발표한 이행규정의 내용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한 후 중소기업에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CBAM 전담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정기간 배출량 산정방식을 안내하는 사례형 해설서를 발간·배포하고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기업을 포함한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별 내재배출량 산정 등을 지원하고자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상 업종별 배출량 산정 해설서를 개정·배포하고 있다. 관세청 한민 국제관세협력국장은 “2026년은 EU 수출중소기업이 EU CBAM 의 본격 시행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고 강조하고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CBAM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원활한 CBAM 대응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강화되는 EU 의 환경 규제 속에서도 우리 수출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EU 관계당국과의 협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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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경계를 넘어 산업·경제권 단위 인재양성 촉진
[한국Q뉴스] 교육부는 6월 24일 지역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한 ‘5극3특 공유대학’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2025년부터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으로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추진방안’을 수립해, 지방정부별 인재양성 체계를 5극3특 균형성장을 위한 산업·경제권역 단위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교육부는 시도 경계를 넘어 지방정부-대학-기업의 협업을 촉진하는 재정적 마중물로서 총 2,000억원의 재정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생활권과 산업·경제권 단위에서 양질의 교육·연구 및 취·창업 여건을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 내 대학 진학 후 취업과 정착까지 할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만든다. 먼저 5극3특 권역별로 지역대학의 교육과 연구 자원을 적극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총 1,2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권역 내에서 거점국립대와 일반대·사립대·전문대 등이 연합하는 9개의 ‘공유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거점국립대가 보유한 양질의 교육과정, 시설, 장비 등을 다른 지역대학으로 확산한다. 교육부가 거점국립대를 지산학연 협력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거점국립대에 집중 투자하는 자원을, 지역 전체로 확산하겠다는 취지이다. 각 공유대학은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권역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방 운영한다. 또한 거점국립대와 다른 대학의 교원과 석·박사생이 협력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대학의 연구시설과 장비를 상호 공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거점국립대의 자원과 기반 시설을 활용해 지역 학생·교원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음으로 행정 경계를 허물고 지방정부와 대학·기업이 함께 현장 인재를 기르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복수의 지방정부가 협력해 ‘대학-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인재양성 모델을 수립해 제안하면, 교육부는 6개 내외 우수모델을 선정해 모델당 매년 100~150억원의 사업비를 4년간 차등 지원한다. ’ 26년에는 총 8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기업 협의체는 산업계의 수요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학교 단계부터 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거나, 초광역 단위의 현장실습으로 학생들의 현장 직무 역량을 제고하는 모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국민주권 정부의 역점 정책인 ‘5극3특 발전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도의 경계를 넘어 산업·경제권에 기반한 초광역 단위의 정주인재 양성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지역의 인재가 국가 성장의 핵심 원동력이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별첨】 1. 5극3특 공유대학 기본계획 2.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기본계획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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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26년 철도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24일 오후 서울에서 ‘2026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철도에 대한 자부심과 철도산업의 발전이 국가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의미를 담아 “세계를 여는 K-철도,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철도업계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철도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 철도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98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2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부대행사로 “철도산업발전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제12회 철도문학상 공모전’ 및 ‘제2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품도 전시된다.기념세미나에는 체코, 모로코, 탄자니아, 이집트, 필리핀, 독일 대사관에서 참석해 해당국가의 철도산업인프라 현황 및 철도산업을 소개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교통대학교에서 해외진출 전략 등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문학상 공모전과 영상 공모전에는 각각 1,238점과 52점이 출품됐다. 문학 부문은‘궤도의 눈빛’이, 영상 부문은‘철도 위의 도슨트’가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들은 한국철도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철도차량, 신호장치 등 최첨단 철도산업 기술과 안전 장비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공공과 민간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으로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이 수출되어 지난달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베트남과도 4,900억원 규모의 메트로차량 수출계약을 맺는 등 그간 성과를 두고“이러한 눈부신 성과에는 대한민국 철도인 여러분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고 치하하며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차세대 고속철도의 기술개발과 K-철도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별히, “아무리 빠른 철도도,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안전을 앞설 수는 없다면서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한다는 생각을 늘 가져 주실 것”을 강조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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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운영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경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여수·완도·신안 섬 지역 8개 초등학교 8교에서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 참여 학교는 여수 경호초, 완도 노화초·금일초, 신안 팔금초·비금초·도초초·임자초·장산초 등 8교다.‘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광주교육대학교 교수와 예비교사들이 직접 섬 지역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소설가 김탁환 작가, 농부과학자 이동현 박사, KBS ‘환경스페셜’김가람 PD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강사들의 전문 분야인 문학·생태·예술이 섬 이야기와 융합되어 보다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23일 첫 프로그램에서는 여수 경호초 학생들과 강사들이 첫 만남을 갖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경도가 배경이 된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학생들은 섬에 얽힌 인문학적 자산, 자연적 환경에 대해 직접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강사와 학생들이 1:1 멘토링 지도를 통해 섬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이를 친구들과 나누는 활동이 펼쳐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내가 살고 있는 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대학생 언니들과 함께 섬 이야기를 만들다 보니 섬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섬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자연적 환경을 지니고 있다”며 “섬 지역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강화를 통해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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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7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 운영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7학년도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를 운영한다.최근 대입 환경은 대학별 전형 변화와 학생부 반영 방식, 수능 성적 분포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객관적이고 검증된 진학 자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대입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시·정시 배치표를 개발·보급해 왔다.특히 배치표는 학생들의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하고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는 대표적인 진학 지원 자료로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와 상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TF 는 전남 일반고 교사, 대입지원관을 비롯해 타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배치표 개발과 진학지도를 담당해 온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꾸려졌다.TF 위원들은 전형 요강 정리팀, 환산점 배치 작업팀, 배치표 작성팀으로 구성돼 대학별 전형 분석부터 입시 결과 검증, 환산점 산출, 배치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개발된 수시 배치표는 오는 8월 말, 정시 배치표는 12월 말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학교에서는 이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지원 전략 수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역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학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배치표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고 중심의 진로진학 연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진로진학상담센터와 대입지원관, 학교 현장을 연계한 촘촘한 진학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진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수시·정시 배치표는 학생들의 진학 설계와 학교 현장의 상담 지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며 “전국의 우수한 진학 전문가들과 협력해 신뢰도 높은 배치표를 개발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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