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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밥상에 오르기 전, 잔류농약·중금속·식중독균 깐깐하게 가려낸다
[한국Q뉴스] 농관원은 평가 결과 통보에 그치지 않고 분석값이 허용범위를 벗어난 기관에 대해서는 기술적 원인을 규명해 개선을 지원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한다.오는 10월에는 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해 전국 분석기관의 분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최수아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분석기관에 대한 엄격한 정도관리는 국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보이지 않는 안전장치”며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검증 체계를 유지해 우리나라 농산물 안전성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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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식품산업 혁신 이끌블루푸드테크 전문인력 첫 배출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8월 25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1기 졸업생 14명에 대한 석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밝혔다.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수산식품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수산식품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업 맞춤형 석사과정이다.해양수산부는 2024년 9월부터 경상국립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를 개설해 학생등록금, 학과 운영비 등 2년간 총 4학기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왔다.졸업생들은 2년간 24학점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산식품 분야의 학위논문을 작성했다.특히 △수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수산식품의 효능, △수산식품 가공방식에 따른 위생처리 효과분석 등 산업현장과 연계된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아울러 참여기업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을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공동연구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과제를 수행했다.이를 통해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용 식품 개발, △굴, 붕장어 등 국산 수산물 활용 신제품 개발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과도 거뒀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부터 서울대학교에도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신규로 개설해 블루푸드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해 나갈예정이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경상국립대학교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1기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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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박 선박검사 부담 대폭 낮춘다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개정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10톤 미만의 선박과 선외기 선박 소유자의 검사부담을 줄이고 위험물 적재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위험물검사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밝혔다.지금까지는 선박검사 시 선박의 기관과 연결된 프로펠러축을 분리해 검사를 받아야했다.축을 분리해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는 소형선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된다. 약 10톤급 선박의 프로펠러 축계 검사에 통상적으로 3~5일 소요, 프로펠러 축계 해체·발출, 재조립 및 비파괴검사 등에 약 200~300만원의 비용 발생이에 해양수산부는 10톤 미만 선박에 대해서는 프로펠러축을 둘러싼 베어링의 마모상태가 양호할 경우, 축을 분리해 점검하는 검사 없이 육안 확인만으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개정했다.또한, 선외기 선박에 대해서도 선외기의 작동 상태가 양호할 경우, 프로펠러축의 발출검사 및 주기관 개방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이번 개정으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10톤 미만 선박 약 670척 및 선외기 선박 약 780척이 수혜 예정아울러 선박에 적재하는 위험물을 검사하는 위험물검사원의 자격은 그간 화공 분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만 취득할 수 있어, 위험물 취급 및 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의 채용 및 수급이 제한적이었다. ‘선박안전법’ 제77조 제2항에 따라 위험물의 적재·운송 및 저장 등에 관한 검사 및 승인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이에 위험물 취급·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위험물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도 위험물검사원이 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으며 앞으로 검사 전문성을 가진 우수 인력 유입으로 선박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해운항만 현장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영세업체의 경영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합리적인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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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민간 클라우드로 농식품 빅데이터 문을 연다
[한국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농식품부 내부망에서 공무원 중심으로 활용해 온 농식품 빅데이터를 국민과 기업이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농식품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8월 26일부터 개시한다고밝혔다.그동안 농식품 빅데이터는 내부망에 구축된 분석플랫폼을 통해 주로 공무원이 활용해 왔으며 국민과 기업이 데이터를 직접 활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농식품부는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민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 제공 환경을 구축하고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하는 데이터를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했다.이번 서비스에서는 농식품 빅데이터 166종에 대한 메타데이터와 국민과 기업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35종을 제공한다.이용자들은 농식품 가격·병해충·가축질병 등 활용도가 높은 35종의 데이터를 API 방식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거나 서비스·프로그램에 직접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API 방식: 외부 프로그램이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간 데이터를 연결·제공하는 방식이와 함께 농식품부가 보유한 빅데이터 166종의 메타데이터도 제공한다.메타데이터에는 각 데이터의 내용·형식·출처·갱신주기 등이 담겨 있어 이용자가 필요한 데이터가 농식품부에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필요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는 농식품부에 제공을 요청하고 데이터 협의 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아울러 농식품부는 서비스 개시 후에도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추가로 발굴하는 한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제시되는 의견과 개선사항도 함께 수렴할계획이다.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정부가 주로 활용해 온 농식품 빅데이터를 국민과 기업에 개방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보다 편리하고 활용성이 높은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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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모집
[한국Q뉴스]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등 동 단위로 통합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올해 관내 5개 동을 대상으로 동별 9개 기관씩 총 45개 기관을 모집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참여 분야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으로 병·의원과 약국, 학교,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참여기관은 지역 특성과 기관별 여건에 따라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개 활동 가운데 2개 이상을 선택해 자살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구는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 징후가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상담과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한편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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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으로 원스톱 시스템 마련”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교권보호관을 출범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보호하고 교권회복 여건을 조성하는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이는 교육활동 침해 신고부터 신속대응, 사안조사, 법률·심리 지원, 갈등조정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교육청이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구축된다.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는 이병도 교육감이 인수위부터 면밀히 검토해 취임 1호 결재로 추진한 교권보호관의 안착을 지원한다.교권보호관추진단은 그동안 교원과 학부모 현장 의견 경청 3회, 교권사안과 관련한 학부모 특별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1건, 교육활동침해 보호자 구상권 청구 2건 등을 추진하며 통합지원 체계의 기틀을 마련해왔다.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는 24시간 연중 신고 접수 체계를 갖추고 사안의 위험도를 세분화해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단위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사안별로는 ‘폭행 등 신변위협 사안’은 즉시 출동하고 ‘지속적인 협박, 심각한 정신 위기’는 1시간 이내 교권보호관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반복 특이민원 사안’과 ‘경미한 갈등 사안’역시 각각 2시간 이내 보호관을 지정하고 24시간 이내 회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피해 교원의 온전한 회복을 돕는 ‘원스톱 지원체계’도 전면 도입한다.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관이 1:1 ‘지정 보호관’ 으로 배정되며 접수 단계부터 상담 및 법률지원, 복귀 후 모니터링까지 담당자 변경 없이 밀착 지원해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교육활동 복귀를 돕는다.충남교육청의 통합지원 체계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제로 운영된다.△사안조사 부담 해소 △중대사안 즉시 대응 △교원 법률동행 △위협 교원 긴급보호 △특별휴가·심리회복 등 신고·보호·예방을 아우르는 8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세부 지표를 설정해, 지원체계의 추진 상황과 교육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무분별하거나 반복적인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학생의 안전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되,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정당한 교육적 지도가 존중될 수 있도록 사안별 법률 검토와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학부모 특별교육을 이행하지 않는 보호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적극 추진한다.다만, 교원의 귀책 사유가 명백히 인정되는 사안은 기지원된 치료비, 변호사 선임비 등에 대해서 구상권을 행사할 예정이다.현장 의견수렴의 과정을 통해 파악한 특수교육 및 유아교육 교원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적극 강화한다.특수교육 자원봉사 인력 예산을 증액하고 교권보호관에 특수교육, 유아교육 전문가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장에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갈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 침해 대응 지침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통합지원 체계 기반 교원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안조사관’과 ‘갈등조정관’ 제도가 신설된다.사안조사관은 피해교원, 학생,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해 의견서와 참고인 진술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확인·조사해 그 결과로 사안관리카드를 작성한다.갈등조정관은 당사자의 동의와 참여 의사를 확인한 후 갈등 조정을 실시해 교권침해가·피해자 간 상호 이해를 돕고 원만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교권보호관 출범은 교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오직 학생들의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교육 포부를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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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선수단,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충남 직업계고의 충분히 남다른 우수 숙련 기술 뽐내다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남 직업계고 대표 학생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 기술인재들이 서로의 숙련 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기술 축제이다.이번 전국 대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충남 직업계고에서는 17교 32개 직종에 92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충남교육청은 최근 대회 3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으로 숙련 기술교육을 인정받고 있다.이병도 교육감은 24일 송도컨벤시아를 직접 방문해 산업용로봇, 메커트로닉스, IT 네트워크 시스템, 제과, 제빵, 피부미용 등의 경기를 참관하며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펼치는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선수단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충]분히 [남]다른 기술력을 지닌 충남의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기술 강국을 이끌 차세대 명장임을 입증하는 무대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품고 자신만의 기술을 마음껏 펼쳐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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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충남교육감, 교부금법 개편 전면 재검토 강력 요구
[한국Q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내국세 20.79% 연동제 폐지는 지방 교육 기반을 흔드는 일로 초·중등교육의 재정의 안정적 기반 확보를 위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병도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역과 가정 소득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 온 의무·무상교육의 재정적 토대가 된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단순 수치를 교부금 총액에 직접 반영할 경우 의무·무상교육의 안정적 운영 기반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고 교육의 보편성을 위해 서는 안정적인 재원 보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지역의 교육여건을 약화하는 이번 교부금법 개편은 지역 간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충남은 천안·아산 등 도시지역의 학교 신·증설, 과밀학급 해소 수요와 농산어촌의 기본 교육여건 유지를 위한 학교시설·통학·급식 수요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이다.이번 개편은 지역의 교육 기반을 약화하고 지역 학령인구 소멸을 가속하는 악순환으로 연결되어 국가균형발전과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음에 대해 장기적 통찰을 요구했다.일반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간 재정지원 방식의 형평성 문제도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밝혔다.정부 안에는 일반지방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는 내국세 연동구조를 유지하고 경제·재정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까지 마련하는 반면,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대해서만 내국세 20.79% 연동구조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을 지적했다.지방재정의 안정성을 위해 연동구조를 고수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국가 발전의 기본이 되는 교육자치의 재정 안정성에도, 또한 균형 발전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동일한 안정성 확보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또한, 일부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의 변화에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특히 정부가 발표한 미래대응기금의 중점 투자 분야에도 농어촌 기본소득 등 일반지방자치단체의 보편적 지원 정책이 포함된 만큼, 시도교육청의 복지사업에는 동일한 기준과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입학지원금, 도서 바우처 등은 교육격차 해소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교육 재정의 새로운 방향으로 현재 교육 현장의 교육격차 대응이 지방교육재정의 비효율이나 여유 재원의 근거로 일반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정부가 교부금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의 교육·인재계정으로 운용한다는 안에도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미래대응기금은 국가 정책 목적에 따라 운용되는 목적성 재원이기 때문에 영유아·고등·평생교육에만 활용될 수 있을 뿐, 교육자치의 여건에 맞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보전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특히 기존 교부금 재원으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영유아특별회계로 이전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새로운 교육수요에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국가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감소율을 반영한 교부금 총액 산정은 전년도 수준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하한일 뿐, 교육 재정의 안정적 증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지적했다.교육 현장은 인건비와 물가, 학교운영비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학교 신·증설과 노후시설 개선, 학생 안전은 물론 AI·디지털 교육 등 새로운 재정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다각도로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읽고이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시기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거듭 강조했다.이병도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대한민국 어디에서 자라더라도 국가가 일정한 수준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지탱하는 교육안전망”이라며 “아이들이 사는 지역과 관계없이 교육받을 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의무교육과 무상교육의 안정적인 기반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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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손글씨 기반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체계으로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아이글’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서 논술형 평가 환류를 통한 평가 혁신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아이글’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적 변화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역량 함양 중심의서 논술형 평가 비중을 확대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충남교육청과 (주)네오랩컨버전스가 업무 협약을 통해 개발에 착수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시범 운영 및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마주온 내에서 사용하는 ‘아이글’은 스마트펜을 활용한 손글씨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분석과 교사의 교육적 판단을 결합해 개인 맞춤형 환류를 제공하는 서·논술형 평가 지원 체계이다.‘아이글’의 활용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1단계는 ‘서 논술형 평가 수행 및 결과 수집’단계로 학생들이 종이에 스마트펜을 활용해 손글씨로 입력한서 논술형 평가 정보를 수집하고 디지털 정보로 변환한다.이 과정에서는 손글씨 인식 외에도 학생 자료 게시 및 컴퓨터 입력 방식도 모두 지원하고 있다.2단계는 ‘인공지능 환류를 통한 진단 및 분석’단계로 평가기준표에 따른 1차 인공지능 환류가 이루어진다.아이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습 저해 요소를 분석 및 진단해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또한 손글씨 풀이 과정에서 ‘필기 순서 재생, 멈춤, 수정 이력, 필기 압력 등’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학습 행동 패턴을 진단한다.3단계는 ‘개별 맞춤 환류’단계로 인공지능을 교사의 보조도구로 활용해 1차 인공지능 환류를 바탕으로 교사의 교육적 판단에 따른 최종 의견 작성을 통해 개별 맞춤 성장을 지원한다.교사는 아이글을 통해 평가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은 학습 결과 보고서를 통해 학습 성취를 점검하고 성찰할 수 있다.서·논술형 평가는 객관성과 신뢰도 확보가 어려워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채점과 환류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교사의 부담이 크다.그러나 ‘아이글’은 인공지능을 교사 지원 보조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인공지능 환류를 통한 서·논술형 평가의 객관성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개인 맞춤형 환류를 제공해 학생 개별 맞춤 학습 지원, 학습 격차 완화, 기초 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인공지능 환류를 통한 평가 업무 자동화 및 간소화를 통해 교사의 평가 업무 부담을 낮추어 교육적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전념하도록 지원한다.특히 아이글을 통해 학생의 디지털 역량 차이로 인한 평가 변인을 최소화한다.또한 디지털 과의존, 인공지능 활용 부정행위 등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필기를 결합한 균형있는 평가를 설계할 수 있다.충남교육청이 개발해 시범 적용하고 있는 아이글은 현재 2.0으로 고도화되어 수학 과정 평가에 최적화되어 있다.단순히 정답 여부만 확인하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수학적 사고 및 풀이 과정’과 ‘학습 저해 요소’를 정밀하게 짚어내어 수학 학습 격차 해소와 개별 맞춤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기존의 진단평가는 대부분 선다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이 어떤 과정에서 오개념을 가졌거나 풀이 과정에 오류가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우며 시행 시기가 3월에 집중되어 상시 진단을 통한 환류에 한계가 있다.반면, 아이글을 활용한 수학 진단은 학생이 손글씨로 직접 작성한 수학 수식과 풀이 과정을 인공지능이 1차 분석한다.또한 집합 표기 등 다양한 손글씨 수학 기호를 인식하고 원주율 누락이나 단위 표기 오류와 같은 풀이 과정에서 발생한 논리적 오류도 진단한다.이후 교사의 교육적 판단으로 최종 채점과 개별 맞춤 환류를 제공한다.이는 선다형·단답형을 넘어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논리적 단계와 사고 과정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학습 저해 요소를 분석해 수학 기초 학력 함양에 기여한다.아이글의 가장 큰 차별성은 학생의 손글씨 풀이 과정 분석과 함께 ‘필기 행동 유형 분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단순한 글자 인식을 넘어 필기 순서 재생, 멈춤, 수정 이력, 필기 압력 등을 분석해 학습 행동 패턴을 진단한다.실제 초등학교 6학년 비율 단원 문제에서 한 학생이 전체 풀이 시간 동안 4번의 장시간 정지 구간을 보였다.인공지능 분석 결과, 풀이 중간에 이전 작성한 내용을 다시 검토하거나 풀이 방향을 수정하는 부분적 역행 현상이 관찰됐다.필기 속도는 비교적 확신 있는 양상을 보였지만, 문제에서 제시된 용량 수치를 잘못 옮겨 적는 실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인공지능은 단순히 오답 여부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을 세운 직후 문제에 제시된 수치와 조건을 다시 대조하는 학습 분석을 제시해 학생의 학습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인공지능 기반서 논술형 평가 도입을 예고했다.국가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평가 개선 방안 협의회를 통해 서는 충남교육청의 활용 사례가 공유되고 있는 만큼 충남교육청의 아이글은 현 정부 정책과 함께 가고 있다.이병도 교육감은 “학생은 자신의 사고 과정을 스스로 성찰하며 성장하고 교사는 학습 진단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 지도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서 논술형 평가 확대를 통해 선택형 정답이 아닌 사고 과정을 중시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확대하고 수학 및 글쓰기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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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밀착 공략으로 태국 방한관광 반등 노린다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러브 코리아 2026’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태국 내 K-컬처 인기를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해 이를 실제 한국여행 수요로 이어가고자 마련됐다.공사는 21일 열린 개막 식에서 요치가 참여한 한국관광 홍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태국의 인기 배우이자 K-팝 아이돌인 요치는 태국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공사는 한국여행의 매력을 태국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풀어 숏폼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였다.아울러 드라마 ‘폭군의 셰프’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채민도 하이킹, 미식여행 등 한국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소개해 방한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방콕 대표 랜드마크인 센트럴월드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3일간 태국 소비자 7만명이 방문했다.삼양식품과 협업한 K-푸드존을 비롯해 K-뷰티·웰니스,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존, 한강공원 테마 휴식존 등이 마련돼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았다.아울러 K-트래블존에서는 △제주감귤마라톤 △런트립 △펫트립 등 이색 여행상품 판촉과 함께 △모터스튜디오 △스마트팜 등 첨단 산업과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산업관광 등 다채로운 방한 콘텐츠를 소개했다.‘한-태 트래블마트’에서는 국내외 142개 기관이 참여해 약 7천여 건의 열띤 상담이 성사됐다.이를 통해 약 21억원의 매출액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발된 한국여행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한으로 전환하고자 다양한 여행상품도 함께 선보인다.클룩과 함께 김해·대구공항을 거점으로 광고 촬영지를 연계한 ‘요치의 한국여행’등 30여 개 상품을 개발하고 크리에이터 50인과 함께 적극적인 판촉도 병행할 예정이다.공사 한여옥 국제관광콘텐츠실장은 “이번 기획은 태국 소비자의 취향과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태국 방한시장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마련했다”며 “태국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한국여행 콘텐츠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41만명 유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공사는 지난 7월, 박성혁 사장의 현장 세일즈를 통해 양국 협력 기반을 다졌다.현지 여행사 ‘퀄리티익스프레스’ 와 신규 방한상품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크룽타이카드, 트루머니 등 금융 플랫폼과는 방한 소비 진작과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태국 방한 수요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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