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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 고 김종필 교사의 학생 사랑.. 유가족의 뜻깊은 기탁으로 이어져
[한국Q뉴스] 무극중학교에서 평생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살펴 온 고 김종필 교사가 정년퇴직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이 학생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김종필 선생님은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출근해 학생들을 맞이하고 수업 시작 종이 울리기 전이면 가장 먼저 교실로 향하던 교사였다.학생들도 등교하면 교실보다 먼저 교무실을 찾아 인사를 건넬 만큼 고인을 따랐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면 고인이 있는 교무실에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그의 학생 사랑은 교실 밖에서도 계속됐다.교직 생활 초창기부터 대한적십자사 RCY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무극중에서도 전교생의 90% 가까이가 참여할 정도로 RCY 활동을 활성화했다.주말과 공휴일에도 학생들과 체험활동에 나서고 지역 양로원 봉사와 연탄 나눔 등을 함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RCY 활동 참여를 이끌고 교무실을 찾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늘 간식을 준비해 두었다.처음에는 고인을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었고 교무실은 어느새 학생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공간이 됐다.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는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학교 용담뜰에서 함께 텃밭을 가꾸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사회과 교사로서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고인이 떠난 뒤에도 제자들이 “선생님 수업이 가장 그립다”고 기억할 만큼 교실에서도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그렇게 평생 학생들을 향했던 고인의 마음은 유가족의 기탁으로 학교에 다시 전해졌다.유가족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무극중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김홍열 무극중학교장은 “고 김종필 선생님은 늘 학생 곁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수업과 상담, 봉사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었다”며 “선생님께서 평생 보여주신 학생 사랑과 유가족이 전해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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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부교육감, 거제 수해학교 개학 준비 점검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 박주용 부교육감은 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 외간초등학교와 계룡중학교를 방문해 복구 상황과 2학기 개학 준비를 점검했다.박 부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피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사동, 학생 이용 시설, 운동장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지난 18일 내린 집중호우로 외간초등학교는 본관 1층이 침수돼 교무실과 도서실 등에 피해를 입었으며 계룡중학교는 운동장 침수, 토사 유입, 펜스 붕괴 등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경남교육청은 현장 복구와 안전 점검을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두 학교 모두 학사 운영에 지장이 없어 오는 24일 2학기 정상 개학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박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는 만큼 사후 복구를 넘어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경남교육청은 취약 시설 사전 점검과 재난 대응·복구체계를 강화하고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수해 학교의 조속한 학사 정상화를 위해 복구와 개학 준비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기후위기에 대비한 교육과정과 재난 대응 체계도 내실 있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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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예림초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 선정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밀양 예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신설 사업이 지난 18일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심사위원회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밀양 예림초 학교복합시설은 밀양시 상남면 예림초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총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4170㎡ 규모로 조성 할 예정이다.시설은 △1층 어린이 수영장·상상놀이터 △2층 돌봄센터·복합공유공간 △3층 다목적실·GX실 △옥외공간 등으로 구성한다.앞으로 투자심사와 설계, 공사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밀양시 상남면은 밀양에서 세 번째로 큰 행정구역이지만 체육관과 수영장 등 생활체육 기반시설이 부족해 학생과 지역 주민의 관련 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돼 왔다.이에 경남교육청과 밀양시는 학생의 교육·돌봄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수요를 함께 충족하기 위해 학교복합시설 조성에 뜻을 모았다.경남교육청은 예림초등학교 운동장 부지를 제공하고 밀양시는 사업비의 50%를 부담하고 시설 운영을 맡기로 했다.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는 지난 4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협력해 왔다.이번 교육부 공모 선정은 예림초 학생들은 생존수영과 체육활동, 돌봄 등에 필요한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역 주민들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학교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생활·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현재 △양산 삼산중, △고성 하이초, △거제 고현1초,△ 거창초 에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의 교육환경과 지역 주민의 생활·복지 여건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예림초 학교복합시설이 학생과 주민을 잇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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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 반도체 초대형 사업 ‘실행력 강화’ 전격 추진
[한국Q뉴스] 소방청은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초대형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하고 국가 첨단 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공장 신축 및 증설 시 직면하는‘위험물안전관리법’상 규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소화설비 기준을 합리화하는 ‘실행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초대형 사업은 대규모 민·관 투자가 집행되는 국가 핵심 사업으로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와 초대형 사업 관계부처 합동 통합 조정 체계 아래 추진되고 있다.소방청은 수도권과 서남권 등으로 확장되는 반도체 협력 단지 기반 구축의 핵심인 위험물 인허가 및 소방안전 규제의 문턱을 낮추고 유연하게 적용해 기업의 투자가 차질 없이 제때에 집행되도록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소방청은 이에 앞서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고 ‘반도체 제조공정의 일반취급소 특례’를 선제적으로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공장의 건축물 및 구획실 단위 형태별 특례기준과 청정실 맞춤형 환기·배출설비 기준을 도입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립했다.나아가 소방청은 반도체 공장 청정실 소화설비의 원활한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일부개정고시을 마련하고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기존에는 소화설비에 물을 공급할 때 펌프마다 개별 배관을 연결하는 방식 대신, 소화수조를 여러 개 설치해야 하는 반도체 공장의 특수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 국제기준을 반영해, 여러 펌프가 하나의 배관을 공유하는 방식도 새롭게 허용하기로 했다.헤더관 방식이 도입되면 소화설비 설치에 따른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고정식 포소화설비의 설치기준 합리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질소가스 축압방식의 소화약제 종류 및 충전압력 범위 확대 등도 함께 추진된다.한편 소방청은 지난 4월 출범한 ‘소방청-반도체업 위험물 안전관리 실무협의체[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디비하이텍, 에스케이키파운드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참여]’ 및 ‘중앙-지방 실무협의체’를 적극 가동해 현장의 규제 준수, 집행 과정에서 상담 수요를 발굴·해소함으로써 공사기간 단축 및 재공사 비용 절감 등 기업의 규제 손실 위험을 완전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2026년 8월 중 반도체업계 및 소방관서와의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신속히 수렴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9월부터 실질적인 제도개선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국가 첨단 반도체 초대형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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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과 함께 방 탈출로 탄소중립 실천하자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반짝 체험관 ‘구해줘 탄소0향력 세포마을’을 운영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정책 브랜드 ‘탄소 0향력’도 공개한다.이번 반짝 체험관은 ‘탄소중립’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웠다. 방문객은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들과 함께 방 탈출형 임무를 직접 해결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대표 체험프로그램도 캐릭터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구성했다. 유미의 앞바다에 있는 ‘블루카본 낚시터’에서 바다 쓰레기를 낚아 바다를 보호하고 ‘세포감옥’에서는 패션 세포의 탄소 과소비 사건을 해결하고 패션 세포를 석방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상품은 물론 다양한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특히 문체부는 ‘탄소중립’ 이라는 정책 의제를 청년층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존 정책홍보와는 다른 방식을 택했다. 방 탈출이라는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일방적인 정보 전달 대신 직접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체득하도록 했고 젊은 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 상권에 반짝 체험관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친숙한 캐릭터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해 정책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췄다.아울러 문체부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함께 새로운 탄소중립 정책 브랜드 ‘탄소0향력’을 만들었다. 향후 기후대응위와 관계 부처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때이 브랜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정책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후대응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이번 반짝 체험관은 일방적으로 정책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경험하며 즐길 수 있게 하는 정책홍보 방식을 제시한 것이다. 청년들이 방 탈출 임무 등을 해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경험하고 그 ‘영향력’ 이 국민의 일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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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2개월 앞으로
[한국Q뉴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 전에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은 ‘특례 이의신청’ 기한인 오는 10월 23일까지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특별법은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중보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실시된 예방접종 후 생명 또는 건강상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보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2025년 4월 22일 제정되어 같은 해 10월 23일부터 시행됐으며 특별법에서 정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전 국민에게 실시한 임시예방접종을 말한다.특별법은 시간적 개연성 등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두고 있어, 종전에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사람도 이의신청을 통해 특별법에 따른 인과관계 추정 기준 등을 적용받아 다시 심의를 받을 수 있다.이의신청은 피해보상 여부를 결정받은 시점에 따라 신청기한이 다르므로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특별법 시행 전 결정을 받은 경우는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인 2026년 10월 23일까지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고 특별법 시행 후 새롭게 결정을 받은 경우는 피해보상 심의 결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가능하다.다만, 특별법 시행 전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고 이에 불복해 결정에 대한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았다면 이의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의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피접종자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이의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주장하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자료가 있는 경우 이를 함께 제출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재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질병관리청장이 피해보상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보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특별법 시행 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분들도 2026년 10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통해 특별법에 따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다시 심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 대상이 되는 분들께서는 신청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의신청 절차 및 구비 서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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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호우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8.15.~18. 호우 대응·수습과 관련해 8월 21일 오전 9시부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체제를 종료하고 즉시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경남 통영·거제 등 남부지역 피해 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복구대책지원본부’는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반 △심리지원반 △현장지원반 △기후부, 국토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응급복구반으로 구성·운영된다. 아울러 피해 규모에 따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도 운영할 예정이다.지원본부는 사유·공공시설의 응급복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호활동에 집중한다.특히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행·재정적 지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윤호중 장관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실질적인 이재민 지원 등 피해 주민들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범정부 지원에 총력을 다하되, 복구과정에서 현장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지방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앞으로의 피해 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까지 미흡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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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제1차관, 거제시 침수 피해현장 점검,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에 총력
[한국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1일 오전 금한승 제1차관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및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를 방문해 주요 피해 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에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누적 968.1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강우가 집중된 8월 17일에는 6시간 동안 509.9mm, 1시간 동안 124.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고현천 등 11개 하천 27곳에서 범람과 제방 유실, 호안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되어 일시적으로 하수처리가 중단됐고 수도관 파손 및 가압장 침수 등 상하수도 시설 피해, 수목 넘어짐, 산사태로 인한 송·배전시설 파손으로 단수 및 단전 피해가 발생했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고현천, 둔덕천 홍수피해 하천을 찾아 하천 범람 및 제방·호안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거제시로부터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보고받는다. 아울러 추가 강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서두르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항구 복구도 빠르고 빈틈없이 해 달라고 지방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집중호우로 11곳 4,541호에 발생한 정전 피해상황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홍수상황을 통합관제하는 ‘물재해종합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수해 발생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정전 발생 예상지점을 한국전력공사에 미리 알려 주민 신고 전 조속히 조치해, 일시 정전 발생 2일 이내에 모든 복구를 마쳤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오후에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침수로 인한 시설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해당 시설은 8월 17일 침수로 인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 상태로 유입 하수는 임시로 1차 침전 등 조치 후 방류할 예정이며 생물학적 처리 공정의 미생물 안정화 등을 통해 조속한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의 단수 현장을 방문해 상수도관 파손 및 복구 현황도 살펴본다. 이번 호우로 도로 유실에 따른 수도관 파손이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용수 공급이 중단됐으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차와 병입수 등을 지원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고 현재 원활히 수도가 공급되고 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하천과 상하수도 및 전력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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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식생활 실천 손 그림 포스터 수상작 발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개최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손 그림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채식 급식 ‘다채롭데이’△지역 식재료 이용 △백리밥상 등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도화지에 표현해 봄으로써 건강한 식단과 환경 보호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으뜸상 버금상 철성중 1-2 김현석 수월초 5-6 이서현 증산고 1-6 공진아 보람상 삼현여중 2-3 최연우 삼현여중 2-7 한서빈 율하초 5-8 손윤성 심사 결과, 영예의 으뜸상은 철성중학교 1학년 김현석 학생에게 돌아갔다.이어 버금상에는 수월초등학교 5학년 이서현 학생과 증산고등학교 1학년 공진아 학생이 이름을 올렸으며 보람상은 삼현여자중학교 2학년 최연우·한서빈 학생과 율하초등학교 5학년 손윤성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학교 현장의 영양 및 식생활 교육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다채롭데이 와 백리밥상 등 교육청이 추진하는 친환경 학교 급식 정책을 학생들이 한층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공모전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다채롭데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이 월 1회 이상 운영하는 ‘채식 급식의 날’을 일컫는 정책 명칭 백리밥상: 반경 100리 안에서 생산된 우수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학교 급식 식재료로 우선 사용해, 먹거리의 이동 거리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자는 친환경 식생활 실천 운동 이와 함께 올해 선정된 수상작과 출품작 일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남교육청 본청 1층 복도에 전시된다.교육청은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작품을 교육 공동체와 나누고 내가 먹는 한 끼가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공감대를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문정숙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건강이 지구의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매우 창의적으로 표현해 냈다”며 “이번 공모전과 전시가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올바른 식생활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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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악성민원 고발부터 교원 심리치유까지.. 선생님은 끝까지 지키겠다”
[한국Q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1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최근 악성민원 학부모가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과 관련해 정당한 의견 제기와 악성·반복 민원을 분명히 구분하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충북의 한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 등을 상대로 수백 차례 반복적으로 욕설·협박성 민원을 제기한 사안으로 충북교육청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상대로 직접 형사고발한 첫 사례 다.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을 것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판결은 악성민원에 대비해 그동안 촘촘하게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가동해 온 우리 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정당한 의견과 건전한 소통은 충분히 존중하되, 반복적인 폭언과 협박, 괴롭힘 등으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한 학생이나 학부모의 교육활동 침해로 교실 전체의 배움이 흔들려서는 안 되며 교육청이 앞에 서서 선생님을 끝까지 보호하고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공교육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민원 대응부터 법률·심리회복까지 교육청이 책임 충북교육청은 악성민원의 부담을 교사 개인이 떠안지 않도록 ‘학교 민원대응팀’ 으로 민원창구를 일원화하고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교원119’를 통해 장학사와 전담 변호사 등 전문가가 신속하게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동행과 소송비 등 법률 대응을 지원하며 피해 교원에게는 ‘마음클리닉’을 통한 심리상담과 치유·회복까지 연계하고 있다.존중받는 교사, 안전한 교실.K-안심학교 실현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한 교실은 선생님이 존중받고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을 때 시작된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선생님을 보호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을 지키는 것은 결국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학생은 안심하고 배우고 선생님은 존중받으며 가르치는 ‘K-안심학교’를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교육현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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