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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의원, 수원고등지구 내 수원초 안전한 통학로 확보 관련 현장방문
이애형 의원, 수원고등지구 내 수원초 안전한 통학로 확보 관련 현장방문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은 8월 23일 수원 고등지구 입주 이후 수원초 등·하교를 위해 설치된 육교 사용금지 조치와 관련한 학부모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빗속에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수원초 교장, 교감 선생님을 비롯해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수원 고등지구 아파트 입주민들이자 학부모들이 함께 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 마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이 제기한 민원은 5천 세대에 달하는 고등지구 아파트 학생들이 수원초 등·하교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세워진 육교가 수원초의 체육관 건립 공사 현장과 연결되어 위험성이 있어 폐쇄함에 따라 학생들이 삥 돌아 등·하교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에 이애형 의원과 현장방문 자리에 함께 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등·하교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수원초 체육관 건립현장을 돌아보면서 공사현장 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계단 설립 가능성을 타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이 계단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공사를 통해 학생들이 공사현장을 이용한 등교가 가능하도록 조치는 하겠으나 그 주변 자체가 공사장이라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애형 의원은 “이 사안은 학생들의 등·하교길 통학로를 둘러싸고 안전이 우위냐 편리가 우위냐를 두고 생각해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학교체육관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으로 하루 빨리 건립될 필요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약속한 공사현장 내 계단이용 통학로는 정말 세심한 배려를 갖고 안전하게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학생들의 안전 우위 공사 진행을 강조했다.
이애형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 보니, 수원 전역 및 경기권에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 및 학교 증·개축 문제, 체육관 건립 등을 둘러싼 학생 안전 문제가 항상 대두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이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애형 의원은 약사 출신 도의원으로 10대 의회 전반기에는 직업적 전문성을 살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 후에는 학교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소속 정당인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에서도 미래지향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시기에 적합한 브리핑 등을 주도하는 브레인 역할을 도맡고 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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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이영봉 도의원, “2021년도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사업 현황 청취”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이영봉 도의원, “2021년도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사업 현황 청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및 지역구국회의원실 관계자를 만나 2021년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본격화에 따른 사업 설명과 현황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을 계획 중인 교육지원기관으로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 사업을 올해부터 3년간 본격 시행할 예정에 있다.
이날 참석한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연차별로 단계적 사회적 적응 훈련과 자립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실태파악 및 욕구·자원조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교재 개발과 보급 발달장애인 사업설명회 및 홍보 캠페인 발달장애인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강사 발굴 심화교육 및 활동 신규강사 양성 심화교육 및 활동 발달장애인 신규 프로그램 교육 및 활동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심화교육 시범사업 성과 공유회 및 평가회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 도의원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취지 및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별 특성과 실태를 파악해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의 전체적 틀 구성을 강조하고 유능한 강사의 발굴과 육성 교과 과정을 통해 시범사업 동안 이해 당사자 및 학회,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 등을 수렴해 결정하는 구조 체계와 테스크포스 팀 구성을 제안하고 발달장애인과의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 내실화”를 당부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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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이영봉 도의원, 호원동 ‘범골로 착한 상인회’ 경기도 골목상권공동체 가입 관련 민원상담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이영봉 도의원, 호원동 ‘범골로 착한 상인회’ 경기도 골목상권공동체 가입 관련 민원상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 도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호원동 범골로 착한상인회 회장 외 1명과 지역구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골목상권공동체 인정기준 요건과 관련한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한 상인회 대표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과 함께 의정부보건소 맞은 편에 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가 작년 10월부터 설치 운영되어 인근 범골로 상권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실정”이라며 이에 “범골로 주변 상인들이 모여 ‘범골로 착한 상인회’를 구성하고 경기도에 골목상권공동체 등록을 신청했으나 골목상권공동체 인정기준에 부합되지 못해 심의에서 탈락됐다며 가입 가능한 선처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골목상권공동체 인정 기준에 ‘다리가 있는 경우 분리해야 한다’라는 규정은 문제가 있다며 관련 부서와 논의해 추후 안내하기로 설명을 하고 코로나19 상황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 보다 더 엄중하게 생각하고 대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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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내년 예산, 코로나 고통 회복 위한 확장 편성 요청”
[한국Q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윤호중 원내대표와 가진 면담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위드 코로나’ 변화에 맞게 충분히 확장적으로 편성되길 바란다고 윤 대표에게 요청했다”며 “지금은 코로나 고통에 진통제를 놓는 식의 대응이 아닌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만약 일정상 예산안 골격을 바꾸기 어려운 단계라면 국회 심의단계 초기부터 정부 측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며 당정 간에 협의된 예산보다 내년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드 코로나’ 체제전환을 고려한 능동 대응 예산을 반영해 내년 국가 예산 650조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 당 일각에서 대선 주자가 정부보다 먼저 얘기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후보는 “대선 주자는 때로는 앞서갈 수 있다.
엇박자는 아니다”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국회 복지위에 참석해 그런 방향을 말씀했기 때문에 저희 생각과 어긋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둔 언론중재법과 관련해 “언론도 하나의 제도의 일부라면, 시대의 흐름은 모든 제도로서 국민 기본권과 재산상의 이익을 보호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흐름에 맞는 것”이라며 “언론 피해자 구제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해당 법을 언제 처리할 것인지는 원내 차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후보는 또 “윤 대표에게 검찰개혁특위를 다시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고 윤 대표는 검개특위는 원내가 아닌 당의 문제이기 때문에 당 대표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윤 대표는 원내 차원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공청회부터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해서 의견을 모아가기 위해 법사위에 주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국회 의사당 분원의 세종 설치와 관련해 이 후보는 “어제 국회 운영위 소위를 통과했지만 되도록 빨리 본회의까지 처리해야 설계에 착수하게 된다”며 “우리 균형발전으로 접근해 간다는 확고한 의지를 빨리 가시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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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의원, ‘경기도 쓰담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토론회 개최
김진일 의원, ‘경기도 쓰담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쓰담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로 뛴다는 뜻의 조깅을 결합한 용어인 ‘플로깅’을 우리말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자리는 쓰담걷기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김진일 의원이 추진 중인 조례안 제정에 대해 전문가 및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토론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의 축사영상으로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의 발제와 좌장을 맡은 김진일 의원의 조례안 설명에 이어 안기권 의원, 윤진훈 자원순환정책팀장, 민순기 공원녹지과장, 권성국 산림휴양팀장, 이규광 연인산도립공원팀장, 이지호 입법조사관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조재영 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하남시에서 추진했던 플로깅 사례를 중심으로 쓰담걷기 조례 제정을 위한 제언을 하고 김진일 의원은 조례의 제정이유와 내용,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토론자들은 조례의 제정취지에 공감하며 해외 사례 소개, 구체적 추진방안, 미비점 보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일 의원은 “쓰담걷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유대감과 환경보호실천의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조례에 잘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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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원,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도의회-자치경찰 정책 정담회 개최
김원기 의원,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도의회-자치경찰 정책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최근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이 주최하고 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 정담회’가 24일 열렸다.
정담회를 주최한 김원기 의원을 비롯해 신현기 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권미예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경찰의 청소년 범죄예방 관련 추진 내용들을 청취하고 향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됐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주요하게 펼치고 있으며 범죄취약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정담회에서 김 의원은 “청소년 범죄는 처벌보다는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선도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도의회·교육청·자치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정례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제안과 함께 “도의회와 자치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맞춤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 위원장도 김 의원의 인사말에 호응하며 “청소년 범죄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향후에는 도 교육청과의 협력의 자리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추가로 정담회 내용 청취 후 김 의원은 “자치경찰의 예산확보, 조례 등 자치경찰의 업무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의회 차원의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7월 자치경찰이 출범한 후 도의회, 경기북부자치경찰, 지방경찰청 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도 내 치안 현안 등을 상시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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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시의원, “개원초·개원2초 등 신개축 학교 재건축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준공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이 지난 8월 24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행정지원국장으로부터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초·중등학교 신·개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영주의원은 지난 2018년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입주 시점인 2023년 11월에 맞춰 개원2초등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2019년 교육청 본예산에 설계비 12억 1천 4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개포중학교 부지를 분할해 개포중과 개원2초를 신.개축하게 되면서 용적률 및 건폐율 초과로 정비계획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고 정비계획 변경 절차가 지연되는 등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행정미숙으로 설계비 12억원이 불용처리 됐다.
이에 최영주 의원은 “이미 개포1단지 재건축조합은 개포중학교 부지에 개원2초가 신축되는 것으로 알고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했는데, 용적률 초과에 대한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공모를 진행하려고 했던 것은 교육지원청의 큰 실수로 보인다”고 말하며 어렵게 편성한 예산 12억원을 불용처리하고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개원2초등학교 개교가 지연되면서 임시로 개일초와 구룡초까지 통학버스를 타고 어렵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개포2단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이 더 가중되게 됐다”고 말하며 정비계획 변경 및 공공건축 기획심의, 설계공모 및 용역 등이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개원2초의 개교를 2024년 3월로 예상하고 있다.
최 의원은 “개포1단지에 약 6,500세대가 새롭게 입주하는 시기인 23년 11월에 맞춰 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부터 철저히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예산이 확보됐다에도 불구하고 행정적 실수 및 절차 지연으로 개교가 늦어져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하며 더 이상 학업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사업 기간을 조정해 개포1단지 입주에 맞춰 개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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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규 서울시의원, 2학기 등교 앞두고 장평초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 현장방문
김수규 서울시의원, 2학기 등교 앞두고 장평초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 현장방문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이 24일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서울장평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수규 의원은 올해 시설 개선이 이뤄진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시설 전반을 살펴보며 학교 급식 환경 전반과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맞이한 신학기에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학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와 지원이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더불어 총 16억 5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급식실과 학생식당 증축 사업이 장평초등학교 구성원의 편의와 안전, 선호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등을 점검했다.
조리 환경의 안전성을 비롯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급식종사자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등에 대한 현안 파악이 집중적으로 전개됐다.
김 의원은 교육부가 지난 9일 발표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따라 교육 회복을 위한 단계적인 등교 확대가 이뤄지는 만큼 학생식당의 방역 강화와 학생 및 교직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주문했다.
더불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설 전반을 둘러본 김수규 의원은 “학교급식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장평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급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크지만 학교 구성원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학생의 학습·정서·심리 결손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전면등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에서의 감염 발생 가능성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등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하루 속히 학교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규 시의원은 지난 3년 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적합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왔고 2019년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학교 급식 발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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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인하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 가결과 이의제기, 형식적 절차 되지 말아야”
박찬대 의원, “인하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 가결과 이의제기, 형식적 절차 되지 말아야”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소속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인하대학교가 일반재정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미선정된 것과 관련해 오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부에 재심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 은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허종식 의원 , 남영희 지역위원장과 함께 인하대학교 기본역량평가 가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올해 3주기를 맞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학생충원율 등 기본적 정량평가 이외 대학 특성화·발전계획, 등의 정성평가를 통해 향후 3년 간의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대상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인천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은 인하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자율역량 강화지원사업에서 수도권 대학 1위를 차지하는 한편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작년 인하대가 A등급을 받았음에도 이번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는‘교육과정 운영’부문이 낙제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모순점을 지적했다.
또한, 대학 교육의 실질을 반영하기 보다 특정 집단의 입맛에 맞는 보고서작성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지적까지 이어지고 있어 이번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물론 통과 대학 역시 평가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제대로 심사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하대학교 대학기본역량평가에 대한 재심사 촉구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중구강화옹진 지역위원장 김홍복,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 허종식,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장 남영희, 연수구갑 국회의원 박찬대, 연수구을 국회의원 정일영, 남동구갑 국회의원 맹성규, 남동구을 국회의원 윤관석, 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성만, 부평구을 국회의원 홍영표, 계양구갑 국회의원 송영길,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신동근, 총 13명의 인천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이 함께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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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 김인영 의원, 허원 의원 GTX 이천 유치 온라인 서명 참여
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 김인영 의원, 허원 의원 GTX 이천 유치 온라인 서명 참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 김인영 의원, 허원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GTX 이천 유치 온라인 서명에 참여했다.
당일 온라인 서명에 참여한 성수석 의원, 김인영 의원, 허원 의원은 한목소리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규제로 불편을 겪어온 이천시민에게 장래 광주·이천·여주·원주로 연결되는 GTX 추진을 위해 GTX-A 수서역에 수서광주선 연결을 위한 접속부를 설치하라”고 말했다.
덧붙여 “GTX 이천 유치를 위한 이천시민의 의견에 공감하며 동료 광역의회 의원, 이천시민, 출향 지인에게 전화와 개인 SNS를 통해 적극 알려 동참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4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장, 성수석 의원, 김인영 의원, 허원 의원, 이천시의원 9명은 GTX 이천 유치 결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천시는 GTX 이천 유치를 위한 서명을 청와대 국민청원, 이천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 080 출입관리콜 등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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