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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운영에 시민 의견 듣다
[한국Q뉴스] 경주시가 새로 조성할 복합문화도서관의 운영 방향을 놓고 시민 의견을 들었다.경주시는 지난 5일 오후 시청 알천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경주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참석자들은 시민이 도서관 운영에 참여하는 방법과 경주의 역사·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도서관 공간 활용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시민 참여 방안으로는 시민서포터즈를 통한 운영 의견 제안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프로그램 기획 등이 논의됐다.시민이 강사나 재능기부자로 활동하고 도서관 자료를 추천하거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안도 다뤘다.시민이 소장한 사진과 문서를 디지털로 보존·공유하고 마을 이야기와 주민의 삶을 인터뷰로 기록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경주학·신라학 자료를 전시하고 해설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됐다.경주시는 시민 의견과 공간별 특성,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서관 운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중점을 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복합문화도서관이 세대를 잇고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살펴 시민이 도서관 운영에 참여할 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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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시 전주’ 빛낸 미래 세대와 시민들 수상 ‘영예’
[한국Q뉴스] 책의 도시 전주시가 올해 전주독서대전 연계 독서진흥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과 미래 세대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전주시는 7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수상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민공모전·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독서 저변 확대 및 시민들의 독서 문화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된 ‘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과 ‘제21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다.뮤지컬 마술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시상식은 조지훈 전주시장의 축하 인사와 상장 수여, 기념 촬영 및 단체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시민공모전’부문에서는 최우수상 5명과 우수상 9명, 장려상 12명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제21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전주시장상을 포함한 대상 4명과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20명 등 총 48명이 수상했다.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서는 수상작을 모아 수록한 ‘내게 가장 소중한 책 이야기 14’문집이 배부됐으며 수상자를 더욱 빛내줄 포토부스도 마련됐다.이에 앞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에는 독후화와 독후감, 인스타툰 등 3개 부문에 19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펼쳐진 전주독서대전 기간에 진행된 ‘제21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는 독후화와 독후감 등 2개 부문에 180명이 참여했다.이후 시는 분야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74명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이날 “오늘 수상자들의 훌륭한 작품들은 우리 시민들의 풍부한 문학적 감수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저변 확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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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안전 강화
[한국Q뉴스] 전주시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총기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와 손을 맞잡았다.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시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그동안 피해방지단 운영 과정에서 현장 대응과 단원 관리·감독, 총기 안전관리 등 행정의 직접적인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방식 전반을 검토해 왔다.특히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총기를 사용하는 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책임성 있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의2의 규정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관리 전문 역량을 갖춘 협회와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협회는 방지단 추천과 현장 지휘·안전교육을 전담하고 시는 단원 자격 검증과 예산·행정 지원을 맡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시는 앞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협회와 협력해 방지단 구성부터 현장 지휘, 안전교육, 활동 관리·감독까지 일관된 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분담을 넘어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현장 대응력과 안전관리 수준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안전망도 대폭 강화해 협회 주관의 안전교육을 연 2회로 확대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시가 지원하는 수렵보험에 더해 협회 자체 ‘위험관리기금’을 투입하도록 협약서에 명문화해 시의 행정적·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했다.시는 오는 12월 중 단원 구성을 마치고 내년 1월 안전교육을 거쳐 2027년도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총기를 사용하는 고위험 직무인 만큼 전문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농가 피해와 시민 불편 민원에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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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제35기 입학식’ 개최… 지역 평생교육 산실로 자리매김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의 유서 깊은 계담서원이 전통 인문학 교육을 현대적 배움으로 승화시키며 지역 평생교육의 체계적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은 지난 4일 감물면 이담리 서원 내 강서당에서 ‘제3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35기 입학생들은 2026년 11월 4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농한기를 활용해 인문학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교육 과정은 명심보감, 대학, 중용 등 유교 경전을 비롯해 서예와 일반상식 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계담서원 교양대학의 역사는 1992년 농한기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문을 연 이래 시작됐다.1993년 제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0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국 서원 중 유일하게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교육하는 ‘살아있는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온고지신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1824년 창건된 계담서원은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1991년 안동준 전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복원됐다.현재는 사당과 재실 등을 갖추고 19위의 명현을 배향하며 지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든든히 해내고 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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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2차 공공기관 이전, 전북혁신도시 중심의 전략적 집적 필요
[한국Q뉴스]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은 12일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국가도시공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전주시정연구원이 수행 중인 ‘전주시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을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가도시공원의 의미와 기대되는 역할을 살펴보고 덕진공원의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전주시의 추진 여건과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첫 번째 발표에서는 손용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국가도시공원의 지향과 역할’을 주제로 국가도시공원의 개념과 제도적 의미, 도시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데 기대되는 역할을 설명했다.이어 양병선 전북대학교 교수가 ‘덕진공원의 가치와 잠재력’을 주제로 덕진호수와 건지산을 비롯한 자연·역사·문화 자원의 특성을 살펴보고 국가도시공원 관점에서 덕진공원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제시했다.마지막 세 번째 발표에서는 박은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전주시 추진 여건 및 과제’를 주제로 전주시의 도시공원 여건과 국가도시공원 관련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준비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과제를 제안했다.발표 이후에는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명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문수 정동영 의원실 선임비서관,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천정윤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패널들은 덕진공원의 가치와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 원장은 “덕진공원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교육·문화시설이 함께 자리한 전주의 중요한 공공자산”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연구에 충실히 반영해 전주시 여건에 맞는 추진 방향과 단계별 과제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추진 중인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과정에서 개별 기관의 분산배치보다 기존 혁신도시의 공공 기능과 산업기반을 활용한 전략적 집적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주시정연구원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전북혁신도시의 집적 여건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추진방향을 제시한 이슈브리프 제34호 ‘2차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중심의 전략적 집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적 배치와 지역산업 연계 등을 담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5대 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연구원은 이번 이슈브리프에서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도시의 인구·기업·고용 기반이 형성됐으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주로 인근 서비스업에 집중되는 등 한계가 나타나 기존 혁신도시의 산업·연구·인력 기반을 활용한 집적효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이어 전북혁신도시에 대해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2개 공공기관과 약 6000명의 종사자가 집적된 지역으로 농생명·금융·공간정보 분야의 전문기능을 중심으로 연관 공공기관의 추가 집적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여기에 전북혁신도시는 기존 업무·정주기반과 전주 도심의 생활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만성지구의 개발 여력을 연계해 추가 이전기관과 관련 기업·연구시설의 입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연구원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전략으로 △연관 공공기관의 기능적 집적 △혁신도시·만성지구의 통합적 공간 활용 △도내 산업거점과의 광역적 연계 강화의 세 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구체적으로 농생명·금융·공간정보 분야의 연관 공공기관을 전북혁신도시 중심으로 배치하고 기존 앵커기관과의 기능적 연계를 통해 민간기업과 전문인력의 유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아울러 혁신도시와 만성지구를 하나의 업무·생활권으로 활용해 추가 이전기관의 수용공간을 확보하고 도내 기업·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을 확대해 집적효과를 전북 전역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창성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기관의 지역별 배분보다 기존 혁신도시의 공공기능과 산업기반을 활용한 집적효과 확대가 중요하다”며 “전북혁신도시 중심의 기능적 집적과 만성지구의 공간적 연계, 도내 산업거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전주시정연구원 제34호 이슈브리프 ‘2차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중심의 전략적 집적’의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덕진공원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자연환경을 지닌 전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덕진공원이 지닌 가치를 잘 보전하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행정, 전문가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차근차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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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학생들과 함께 혹한기 대비 주거 안전 점검 나서
[한국Q뉴스] 전주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기업 및 청소년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준비를 도왔다.시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7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주말 재능 기부에 나선 가온전선 임직원, 전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학생들과 함께 서서학동의 1인 노인가구를 찾아 혹한기에 대비한 주거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대상 가구의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한편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특히 이번 활동은 센터가 운영하는 ‘주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민·관·공·학 28개 단체가 재능 기부로 함께했다.이 플랫폼은 참여 단체의 자원을 연계해 주거 서비스를 찾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가온전선은 전주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을 지속해 온 대표 전력·통신 케이블 기업이며 전주공업고등학교는 전기과 학생들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특성화고다.양 기관은 이번 활동에서도 주말 시간을 활용해 각자의 전문 역량을 더한 맞춤형 전기 안전 재능 기부에 앞장섰다.구체적으로 봉사자들은 서서학동의 노후주택에 사는 1인 노인가구의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전선과 차단기, 콘센트를 교체하고 이동 동선에 보안등을 설치해 겨울철 안전을 높이고 주택 에너지 절약을 도왔다.이와 함께 올해 플랫폼은 연탄 난방가구의 친환경 난방 전환과 에너지안전키트 제작·지원도 추진하고 있다.또, 참여 단체의 후원과 재능 기부로 가정형 태양광 설치, 단열 집수리,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 소독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가온전선 관계자는 이날 “주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지역 학생들이 함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어르신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 인재들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돕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은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 서비스 플랫폼은 한 기관이 해결하기 어려운 주거생활 문제를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자원을 모아 해결하는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며 “내년에도 참여기관을 늘리고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주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늘면서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 걱정이 큰 가구가 많다”며 “주말 휴일임에도 흔쾌히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가온전선 임직원과 전주공고 학생들을 비롯한 참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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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주창업경진대회 개최
[한국Q뉴스] 전주시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시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6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 팀이 사업 모델과 시장 경쟁력,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는 ‘제8회 전주창업경진대회’결선을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전주창업경진대회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가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전주시 대표 창업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성장해 온 스타트업과 전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창업가들이 사업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결선 무대에는 △이너프샐러드 △사이클엑스 △미온포레스트 △링코 △소이프트바이옴 등 5개 팀이 참여해 매장 운영과 기술 전환부터 기후·환경문제 해결, 전공 지식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발효 기술 기반 식품 개발까지 다양한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심사 결과 대상은 팀, 최우수상은 팀, 우수상은 팀, 장려상은 팀과 팀이 각각 수상했다.수상팀에는 전주시장상과 함께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2개팀 각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특히 이번 대회의 핵심은 선발된 스타트업이 집중적인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이를 위해 시와 재단은 사전 육성부터 결선 발표, 후속 성장 지원까지 연계해 기업이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구체적으로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IR부트캠프를 운영했으며 참여 스타트업은 고객과 시장에 대한 분석,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 투자자에게 전달할 핵심 내용을 점검하며 사업의 경쟁력을 구체화하고 결선 발표를 준비했다.또한 올해 최종 심사에는 매년 현장에서 후속 투자 가능성을 검토해 온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심사역들과 더불어,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패밀리사인 선배 창업가 이종혁 에프엘컴퍼니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특히 투자사와 선배 창업가가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과 실행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창업가는 심사위원들의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과제를 살펴볼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이러한 현장 검토는 대회 이후의 투자 검토·멘토링과 연결된다.스타트업은 시장 확대와 투자 유치를 위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구체화하고 투자사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기회도 갖게 된다.이날 결선에 오른 모든 선발팀에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입주 기회와 함께 1년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된다.매월 1대1 멘토링으로 팀별 경영 과제를 점검하고 패밀리 네트워킹을 통해 선후배 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타트업간 협업 기회를 넓힌다.뿐만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검토·멘토링과 전주시 운영 펀드의 우선 투자 심사를 연계해 후속 투자 유치도 지원 받을 수 있다.이러한 지원의 바탕에는 시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쌓아온 긴밀한 파트너십이 있다.양 기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가를 발굴하고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제를 함께 살피며 지역 창업생태계의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시는 지역의 창업 기반과 행정·정책 지원을 연결하고 재단은 전문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민간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여기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전문성을 더해 스타트업 발굴과 보육, 사업 고도화, 투자 검토로 이어지는 지원의 연속성을 높이고 있다.아울러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대응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도시 선정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지역대학과 연구기관, 창업지원기관과 역량을 민간의 투자·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하고 전북의 유망 기업이 전주를 통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스타트업의 성장 초기부터 해외 고객과 진출 시장을 고려하도록 지원하고 해외시장 검증과 투자·사업 협력 기회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전주에서 축적한 기업 육성과 경험과 투자 네트워크를 전북 전역의 창업기업 성장으로 확장하고 전북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다.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잠재력 있는 지역 창업가가 실질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도록 돕는 도약의 발판”이라며 “전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연계를 강화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창업도시 공모 대응 대표도시로서 전북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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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담고 돌봄을 잇다’ 전주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건강도시락 ‘바로담다’ 개소
[한국Q뉴스]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한축으로 전주지역 만성질환 노인들에게 저염·저당의 맞춤형 도시락을 제공할 노인일자리사업단이 출범했다.전주시니어클럽은 6일 오후 2시, 도토리골 새뜰어울림마당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인 ‘바로담다’ 사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시·도의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사업장 소개,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및 축하 떡 나눔 등이 진행됐다.‘바로담다’는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한 사업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돌봄 대상자에게 저염·저당 맞춤형 도시락을 제공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락을 제조·판매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이다.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사업은 전주시 노인복지과의 통합돌봄사업을 연계한 예산 지원과 도토리골 새뜰어울림마당을 활용한 사업 공간 마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선정 등 관계기관의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주신 전주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협력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의 ‘시민 돌봄 책임도시’비전에 발맞춰 통합돌봄 대상자와 전주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돌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바로담다’ 개소는 어르신들에게 보람찬 일자리를 선사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건강한 저당 먹거리를 전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시민 돌봄 책임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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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전주서 재현
[한국Q뉴스] 600여 년 전 황산대첩 승전의 기쁨을 오목대에서 나눴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2026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가 7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과 오목대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경기전광장에서 기념행사와 황산대첩 무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펼쳐졌다.이어 이성계 장군을 선두로 취타대, 풍물패, 고려 병사와 시민 행렬단 등 120여명이 참여해 남원에서 임실과 진안을 거쳐 전주 오목대에 이르는 전승 여정을 재현했다.특히 임실의 ‘성수만세’설화와 진안의 ‘금척’설화를 소재로 한 풍물 공연과 창작 판소리를 선보이며 행렬에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더했다.오목대에서는 대풍가와 정몽주의 우국시를 소재로 한 창작 판소리 공연을 비롯해 개선연회와 음식 나눔 등이 펼쳐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600여 년 전 승전의 기쁨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올해 재현행사에서는 행사 시작 전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중잔치와 AR 새왕조 역사길 오목대 트레킹을 새롭게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도 했다.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오목대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목대를 비롯한 전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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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 취약계층에 따뜻한 도시락 나눔
[한국Q뉴스] 부천문화원은 중동행정복지센터, 중동주민자치회와 함께 11월 5일 오전 10시, ‘2026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80개를 만들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부천문화원은 경기도와 부천시가 주관하는 ‘2026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총 12차례에 걸쳐 먹거리 교육과 나눔을 실천했다.경기도 농산물과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고 배움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했다.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에는 중동행정복지센터와 중동주민자치회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나누고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안부를 전하고자 마음을 모았다.조민자 중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부천문화원과 함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한무현 중동주민자치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회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권미연 부천문화원 다식체험관장은“올해 12회 진행한 교육과 나눔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그 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식으로 온기를 전하고 문화로 마음을 보듬는 나눔과 치유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과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올바른 먹거리 소비를 지역사회 돌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부천문화원은 교육을 통해 익힌 먹거리의 가치를 음식 나눔으로 실천하며 주민이 함께 배우고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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