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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경남교육청 기록원, ‘생애 자서전 쓰기’ 강좌 개설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도민이 자신의 삶을 직접 기록하고 한 편의 자서전으로 완성하는 기록문화 프로그램 ‘나를 쓰는 시간, 생애 자서전 쓰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지난 6월 17일 기록원 개원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기록문화 프로그램이다.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애 기록을 직접 작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의 기록을 지역의 문화·역사를 담은 기록문화 콘텐츠로 발전·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에서 진행된다.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인생 회상 활동, 글쓰기 실습, 원고 피드백, 낭독과 나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한다.참가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삶의 주요 순간을 하나씩 되짚으며 기록하게 된다.첫 기억과 가족·학교·친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삶의 전환점과 중요한 선택, 가족·친구·이웃과의 관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낸다.매회 작성한 원고는 강사의 피드백을 거쳐 다듬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글을 낭독하고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특히 마지막 과정에서는 그동안 작성한 원고를 수정·편집하고 제목을 정해 공동저서의 최종 원고를 완성한다.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생애 기록을 한 권의 공동저서로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완성된 자서전은 기록원 전시 공간에 비치하고 우수 사례는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도 활용해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자서전 쓰기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경남도민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은 공식 SNS 채널에 안내된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김환수 원장은 “한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기록이며 개인의 기억이 모이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들이 지나온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록원의 기능과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이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 기록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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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기념비에서 8.15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국외 독립운동 역사교육 지평 넓혀
[한국Q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우스리스크 이상설 유허비와 고려인 강제 이주의 아픔이 서린 라즈돌노예 기차역,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기념비를 찾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역사교육 지평 확대를 위한 연속 행보를 이어갔다.만주·연해주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 중인 안민석 교육감 일행은 먼저 우수리스크 수이푼 강가에 위치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를 찾았다.조국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독립을 이루지 못했으니 내 몸과 유품은 태우고 재마저 바다에 날리고 제사도 지내지 말아라는 유언을 남긴 선생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기리며 묵념을 올렸다 이어 탐방단은 1937년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할 당시 화물열차에 올랐던 비극의 현장인 라즈돌노예 기차역을 방문했다.탐방단은 강제 이주의 슬픈 역사를 기억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고난과 생존사를 교육 현장에 어떻게 담아낼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안민석 교육감 일행은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기념비로 이동했다. ‘신한촌’은 일제의 국권 침탈 이후 연해주로 건너간 우리 선조들과 독립운동가들이 형성한 한인 집단 거주지이자, 러시아 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심장부인 역사적 성지로 알려져 있다.탐방단은 신한촌 기념비에서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신한촌 터에 세워진 기념비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특히 신한촌 기념비 앞에서는 추모 공연이 함께 진행돼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탐방단은 머나먼 이국에서 스러져 간 독립운동가와 고려인의 애달픈 삶을 위로하고 그들의 정신을 기억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탐방단은 연해주 일대에 산재해 있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학생과 교원 대상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협의하며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안민석 교육감은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결의와 고려인 강제 이주의 비극, 신한촌의 항일 정신은 우리 학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적 자산“이라며 ”역사교육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학생들이 바른 역사관과 민족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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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광복 81주년 맞아 역사·인권 계기교육 강화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81주년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도내 각급 학교에 맞춤형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우선 독립기념관이 개발한 △자주독립국가의 백성이기를 희망한 민족 지도자, 김구 △한인애국단 의열투쟁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 등 전문 교수·학습 자료와 모바일 활동지 '임시정부 지킴이 김구'를 각 학교에 제공했다.학교 현장에서 광복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양한 수업과 체험 활동으로 다루도록 돕기 위함이다.또한, 도교육청 누리집에 구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득 할머니 일대기 '나를 잊지 마세요'자료 △'경남 동·서부권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탐방 자료집'등도 함께 활용하도록 권장했다.학생들이 지역 역사와 연계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깊이 있게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도내 학교들은 이러한 자료를 활용한 수업과 더불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등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주도적인 실천이 눈길을 끈다.마산무학여고는 교내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13일 창원NC파크 일대에서 지역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공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캠페인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을 진행했다.교내 역사 동아리 '리멤버'학생들이 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주도했다.행사 현장에서는 △역사 패널 전시 △독립운동가 퍼즐 및 역사 퀴즈 체험 △피해 할머니를 위한 평화·응원 메시지 트리 작성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렸다.특히 '리멤버'소속 학생들은 배지, 티셔츠, 친환경 가방, 팔찌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굿즈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학생들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지역사회 실천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경남교육청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독립기념관과 도교육청의 역사 교육 자료를 활용한 수업에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실천이 더해져, 학생들이 광복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역사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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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 하키부,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준우승 차지
[한국Q뉴스] 제천고등학교 하키부가 경남 김해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정상권 경쟁력을 보여줬다.제천고는 지난 10일 16강에서 성일고를 5대 2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11일 8강에서는 대원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했으며 13일 4강에서는 성남 이매고를 3대 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특히 지난 6월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결승에서 패했던 이매고를 이번 대회 4강에서 다시 만나 승리를 거두며 설욕했다.8강과 4강에서 연이어 한 점 차 승부를 이겨내며 접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14일 열린 결승에서는 아산고와 정상을 놓고 맞붙었다.양 팀은 정규시간을 2대 2로 마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슛아웃에서 제천고가 3대 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제천고는 올 시즌 ‘2026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우승에 이어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연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출전한 주요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결승에 오르며 전국 정상권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최진우 지도자는 “올 시즌 여러 전국대회를 거치며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어려운 승부를 이겨내며 결승까지 올라왔다”며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잘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더욱 발전한 경기력으로 다시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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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순국선열 참배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주 삼일공원과 상당공원, 청주예술의전당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이날 참배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하고 묵념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상당공원 청암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청주예술의전당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자주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참배를 마친 뒤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윤건영 교육감은 “광복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소중한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우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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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고 이상설 선생의 발자취 따라 독립정신 되새겨
[한국Q뉴스] 진천 서전고등학교는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용정과 연길, 백두산 일원에서 이상설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국외체험활동을 운영했다.서전고는 학교 설립의 정신적 토대가 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이상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국외체험활동은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직접 찾아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되새기고 국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이상설 선생이 설립한 서전서숙이 있는 용정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봤다.연길박물관에서 연변지역 조선족의 역사와 생활상을 살펴보고 백두산 천지를 답사했으며 용정의 서전서숙과 윤동주 생가, 명동학교 등을 찾아 책으로 접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되새겼다.또한 두만강 접경도시인 도문에서 북녘 지역을 바라보고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전투 현장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우형 서전고 교장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뿌리를 직접 찾아 배우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오늘의 의미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학생들은 이번 국외체험활동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지역의 문제와 연계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지역 문제 탐구’활동으로 발전시키며 ‘이상설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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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들 여름방학에도‘취업 준비’ 구슬땀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전공 실습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전공별 맞춤형 실습과 자격증 취득 대비,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실무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했다.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8개 직업계고를 중심으로 학교와 학과의 특성,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는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연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스마트응용기계가공과 스마트식품가공 분야 취업맞춤반을 통해 AI 교육과 CAD·CAM, 기계가공, 식품가공 실습을 실시했다.청주공업고등학교는 AI 자율제조 기술을 활용한 교육으로 제조 분야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전공 전문성을 높였으며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전공 심화교육과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숙련도를 높였다.충주상업고등학교는 취업역량과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제작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웠다.충북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취업맞춤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실무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내실화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교육은 꾸준한 실습과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며 “학생들이 방학 동안 쌓은 전공 역량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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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역에서 키운 학생들의 배움이 세계를 만나다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3기 학생들이 지역에서 키운 배움과 아이디어를 세계 무대에서 펼치며 글로벌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1년 차 국내 교육과정과 2년 차 국외 심화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충북형 인재양성 사업이다.학생들은 국내에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주제로 탐구와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한 뒤, 관련 분야의 해외 대학과 기업, 전문기관 등에서 심화된 배움을 이어간다.지역별로 △청주시 ‘영어 리더십’ △충주시 ‘문화예술-국악’ △제천시 ‘영상미디어’ △보은군 ‘드론’ △옥천군 ‘문화예술-문학’ △영동군 ‘국악문화’ △진천군 ‘IT·AI’ △괴산·증평군 ‘리더십 환경’ △음성군 ‘환경’ △단양군 ‘천문지질’등 11개 시·군에서 10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청주·충주·제천·옥천·영동·진천·단양 등 7개 지역이 국외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학생들은 현지 교육과정과 실습, 프로젝트 발표, 문화교류 등을 통해 국내에서 쌓은 지식과 역량을 해외 현장에서 확장하며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했다.청주, 현지 교육과 문화 속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다 국내 프로그램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길러온 청주 학생들은 호주 애들레이드의 6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과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했다.영어로 의견을 나누고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 다른 교육방식과 학교 문화를 이해했으며 홈스테이를 통해 호주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했다.현지 친구와 홈스테이 가족에게 한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소개하며 문화교류의 폭도 넓혔다.시드니에서는 대학과 교육·문화 현장을 탐방하며 호주의 사회와 문화를 폭넓게 살펴봤다.학생들은 영어를 단순한 학습 대상이 아닌 배움과 교류의 도구로 활용하며 다양한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쌓았다.제천, 미디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국내 교육과정에서 영상 시나리오 작성과 촬영·편집 기술 등을 익힌 제천 학생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문적인 영상 제작과정을 경험하며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탐색했다.뉴욕필름아카데미 LA 캠퍼스에서는 촬영 기법과 카메라 운용 방법을 배우고 조별로 영상을 기획해 촬영과 편집까지 직접 수행했다.한 편의 영상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하는 역량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진천, 지역의 아이디어를 실리콘밸리에서 펼치다 진천 학생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학과 기업, 창업지원 기관을 찾아 첨단기술과 창업 생태계를 탐구했다.구글 본사의 업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살펴보고 현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기술·서비스 개발 과정을 이해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 출신 연구자들의 강의를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는 자세를 배웠다.특히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에서는 국내 프로그램에서 완성한 모둠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현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았다.지역에서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세계적인 혁신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도전 의식을 키웠다.영동, 지역에서 익힌 국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다 영동 학생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연습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를 알렸다.낯선 환경에서도 함께 무대를 완성하고 현지 관객들과 교류하며 국악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다.현지 대학과 기업, 문화예술 기관도 방문해 미국의 교육환경과 기술·문화의 흐름을 접했다.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영동의 지역문화를 세계에 알렸다는 자긍심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키웠다.하반기 보은·괴산·증평·음성도 국외 프로그램 순차 운영 보은 학생들은 프랑스에서 드론·항공 분야를 탐구하고 괴산·증평 학생들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리더십·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음성 학생들은 덴마크의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를 살펴보는 등 지역별 특화 주제와 연계한 국외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충북교육청은 국외 프로그램에서 얻은 배움과 경험이 학교와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상생 활동과 성과 공유를 확대하고 기수·지역 간 교류와 멘토링을 강화할 계획이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그 배움을 세계의 현장에서 확장하는 교육과정”이라며 “세계에서 얻은 경험이 다시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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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꿈의 책버스’로 학교 찾아가는 독서체험 이어간다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이동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꿈의 책버스’를 통해 올해 1학기 충북 중남부 지역 학생 3518명에게 다양한 독서체험을 제공했으며 2학기에도 학교와 지역교육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꿈의 책버스’는 책버스와 독서전문강사가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 독서와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이동형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미래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활동에 참여한 뒤 체험활동과 자율독서를 통해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올해는 ‘미래를 상상하는 책버스’를 주제로 인공지능, 로봇, 미래직업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학기에는 청주·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 지역 유치원·초등학교 31교와 지역교육도서관 3관에서 총 56회를 운영해 학생 3518명이 참여했다.새로운 독서공간에서 책 읽기와 체험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2학기에는 유치원·초등학교 26교와 지역교육도서관 2관을 대상으로 총 47회를 운영할 예정이다.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체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북부 지역 ‘꿈의 책버스’는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한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꿈의 책버스’는 학생들이 색다른 공간에서 책을 새롭고 즐겁게 만나는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이라며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학교 현장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책 읽는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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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2019년 기념비 건립부터 이어진 인연, 페치카 최재형의 교육 정신 기려
[한국Q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연해주의 난로’로 불리는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교육 사업가 최재형 선생의 유적지를 찾아 참배하고 현지 고려인 학교를 방문해 선생의 숭고한 교육 정신을 되새겼다.이번 방문은 2019년 최재형 선생 기념비 건립 당시 안 교육감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안 교육감은 7년 만에 다시 현장을 방문해 참배하고 현지 학교와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최재형 선생은 임시정부 재무총장이자 연해주 항일 투쟁에 앞장선 인물이다.사업을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뿐만 아니라 30여 개에 달하는 한인 학교 설립과 민족 인재 양성에 바친 ‘교육독립운동’의 선구자이기도 하다.안민석 교육감과 탐방단은 최재형 선생 기념비 앞에서 헌화와 추모 행사를 통해 최재형 선생의 교육 헌신을 되새겼다.이어 일행은 현지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해 험난한 여건 속에서도 민족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고려인 후손 학생들과 교원들을 격려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문화교류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단을 환영했다.안 교육감은 이어진 고려인 학교 교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실질적인 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안민석 교육감은 “독립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최재형 선생의 숭고한 업적과 유산을 잊지 않고 미래 세대가 공동체 의식과 평화를 지키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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