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글과 토박이말, 뜻을 잇다’…580돌 한글날 기림 잔치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10시 30분 진주대첩 역사공원 안 호국마루에서 ‘580돌 한글날 기념식’을 열었다.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진주교육지원청과 (사)토박이말바라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글과 토박이말, 뜻을 잇다.온누리를 품다’를 표어로 내걸었다.큰임금 세종이 한글을 만든 애민 정신과 거룩한 뜻을 기리고 우리 지역 고유의 삶과 얼이 깃든 토박이말의 종요로움을 널리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토박이말 노래 공연팀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뒤, 여는 마당과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본행사에서는 한글의 본뜻과 독창성을 되새기는 ‘훈민정음 언해본 낭독’, 학생과 도민들의 순우리말 사랑을 보여 준 ‘토박이말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 모두가 마음을 모아 부르는 ‘한글날 노래 제창’ 이 펼쳐진다.특히 힘찬 붓놀림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앞날을 표현하는 ‘대붓 멋글씨 축하 공연’ 이 기념식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호국마루 일대에서 다채로운 작품 전시와 참여형 체험 마당이 운영된다.한글과 토박이말을 주제로 한 전시 작품은 행사가 끝난 뒤 진주교육지원청으로 옮겨 전시해, 교육 가족과 지역민들이 일상에서도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기림 잔치는 경남 교육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어우렁더우렁 한데 모여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는 값진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토박이말을 꽃피우고 바른 우리말을 가꾸는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9
-
안민석 교육감, 김포 교육 여건 개선에 교육청·지자체 힘 모은다
[한국Q뉴스] 안민석 교육감은 8일 오전 고양, 오후 파주에 이어 김포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학교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최명진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과밀학급 해소 △통학로 안전 △특수학급 증설 △원거리 통학 문제 △학교밖청소년 교육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안민석 교육감은 “과밀학급과 특수학급 부족 문제는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포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장은 중학교 배정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원거리 학교 배정 문제에 대한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또한 과밀학급 해소와 특수학급 증설에 대해서도 학교별 여건을 면밀히 살펴 지자체와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함께 자리한 김포시 이기형 시장은 통학버스 노선 확대 방안과 청소년재단을 통한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등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교육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안 교육감은 김포에 이어 10월 13일 군포·의왕을 찾아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09
-
안민석 교육감,“경기북부 교육격차 줄이고 교육의 질 높이겠다”
[한국Q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8일 고양과 파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며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8일 오전 고양에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학교장, 민경선 고양시장,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학교시설 개방 △교육경비 확대 △원거리 통학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이어 8일 오후 파주에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학교장, 경기도의회 박은주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소규모 학교 운영의 어려움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안 교육감은 고양과 파주 두 지역에서 공통으로 제기된 교육격차 문제에 대해 “경기북부를 제2부교육감이 전담해 교육행정을 추진하도록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지역에서 선출한 제2부교육감이 경기북부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와의 벽깨기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도 이어졌다.고양교육지원청 강현주 교육장은 원거리 통학 문제와 관련해 지난 6월 지자체와 협력해 버스를 증차했으며 내년에는 노선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파주교육지원청 정선아 교육장은 과밀학급 해소 방안과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지원 확대 계획을 설명하고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고양에서는 민경선 시장이 참석해 학교복합시설 설치, 통학버스 지원, 교육경비 요구 등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파주에서는 최종상 경찰서장과 함께 교통신호 체계 개선과 치안 지원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교문현답’을 실천하고 있다.안 교육감은 이날 오전 고양, 오후 파주에 이어 저녁에는 김포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학부모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10-08
-
충남교육청,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8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세대 공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넓히며 충남형 ‘한국형-인성교육’의 현장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교육청은 교실 안 지식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가정과 지역사회로 인성교육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오랜 경험과 지혜를 지닌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교감하는 ‘세대 공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어르신과 함께하는 인성 행복 놀이, 충효예 충청 정신 실천 공모전, 경로당·마을회관 연계 인성교육 확대 등을 통해 1·3세대가 문화·예술 교육 속에서 어우러지는 따뜻한 인성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른을 공경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품성이며 이는 어르신과의 교감을 통해 체화된다”며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지혜가 아이들에게 온전히 이어져 충남 인성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체결한 도내 12개 관계 기관과의 ‘충효예 충청 정신 실천 협약’을 바탕으로 2027년에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인성교육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6-10-08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봄날학교, 2026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상식’서 국가상 등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봄날학교의 재학생들이 ‘2026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상식’에서 ‘국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잇달아 수상했다.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상식’은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배움의 열정으로 학업에 정진해 온 학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봄날학교 학습자들은 뛰어난 성적과 열정을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영예의 국가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은 고용웅 학생이 수상했으며 경기도의회의장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최만자 학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이 수여되는 우수상은 유필준 학생이 각각 차지하며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온 봄날학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성인문해교육의 모범적인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수상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타의 모범이 됐으며 함께 공부하는 주변 만학도들에게도 큰 용기와 감동을 전하며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글을 읽고 쓰는 기쁨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이 학력 신장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문해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10-08
-
권순기 교육감, 취임 100일 첫 현장 행보로 의령 찾아 18개 교육지원청 순회, 형식적 업무보고
[한국Q뉴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8일부터 현장 순회에 나선다.첫 방문지는 도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의령이다.작은 학교에서도 학력과 인성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지, 그 답을 가장 어려운 현장에서 먼저 찾겠다는 뜻이다.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8일 의령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고 의령초등학교를 방문한다.주제는 ‘새로운 경남교육, 지역과 함께’다.11월까지 도내 18개 교육지원청과 9개 학교를 차례로 찾는다.의령의 학생 수는 유치원생을 포함해 1391명이다.관내 학교 21곳 가운데 15곳이 전교생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다.초등학교는 이 비율이 84.6%에 이른다.전교생이 5명인 학교도 있다.의령군은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지방소멸위험지수는 0.118로 소멸고위험 단계에 있다.이날 협의회의 핵심 의제는 공동학교 운영이다.작은 학교들이 교육과정을 함께 짜고 수업과 교육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학생 수가 적어 생기는 한계를 넘어 학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자는 취지다.의령은 2024년 작은 학교 14곳을 4개 권역으로 묶어 공동 수업을 시작했다.올해는 참여 학교가 16곳으로 늘었다.협의회에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학교가 지속 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는지, 교육청이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지 논의했다.협의회 방식도 바꾼다.형식적인 업무보고 대신 지역의 교육 여건과 학교의 어려움을 그대로 꺼내 놓고 토론했다.토론은 학교 방문으로 이어진다.교육감은 9개 학교에서 ‘학교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남교육’을 주제로 교직원들과 만난다.교육활동과 학교 현안을 두고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에 필요한 지원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권순기 교육감은 “학교가 작다고 학력이 작아서는 안 된다”며 “공동학교가 그 답이 될 수 있는지 현장과 함께 확인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순회에서 나온 지역별 현안과 현장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학교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10-08
-
“달라지는 9급 공채 저소득층 모집, 미리 확인하세요”
[한국Q뉴스] 인사혁신처는 9급 공채 응시 희망자가 제도 변경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2027년부터 달라지는 저소득층 구분모집’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변경 사항을 인사처 누리집에 공지한다고 8일밝혔다.안내자료에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저소득층 구분모집 대상과 응시자가 궁금해할 사항 등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구분모집 대상이 추가되는 점과 응시 대상자 자격 요건을 완화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기존 저소득층 구분모집 응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였으나, 내년부터는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을 받다가 보호조치를 연장하거나 종료되는 ‘보호기간 연장청년’, ‘자립준비청년’ 이 응시 대상에 추가된다.또한, 저소득층 구분모집 요건도 현재 응시원서 접수일 또는 접수 마감일까지 2년 이상 해당 자격을 유지해야 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기간을 내년부터는 1년 이상만 유지해도 가능하도록 확대된다.안내자료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자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립정보온’과 중앙정부·지자체·민간의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복지로’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인사처는 구체적인 응시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202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예정이다.박성희 인사혁신국장은 “이번 제도 변경 안내에 따라 보호기간 연장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뿐 아니라, 기존 자격 유지 기간이 짧아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응시하기 어려웠던 국민에게도 공직에 도전할 기회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말했다.
2026-10-08
-
'내 곁에 한글' 주제로 580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내 곁에 한글’을 주제로 ‘580돌 한글날 경축식’을 10월 9일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에는 한글 관련 단체,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해 한글날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올해 행사의 주제인 ‘내 곁에 한글’은 일상 가까이에서 서로의 뜻을 쉽게 전해 준 한글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다.특히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한글 군무 공연과 ‘내 곁에 한글, 100년을 잇다’ 주제영상 상영경축식은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여는 말,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축하 말씀, 경축 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여는 공연에서는 훈민정음 천·지·인 원리의 에너지가 거대한 물결을 이루는 미디어 아트 영상과 미래 세대들의 한글 군무 공연이 펼쳐진다.국민의례에서는 창작뮤지컬 ‘외솔’에서 최현배 역을 맡았던 배우 최수형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한다.이어지는 주제 영상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의 의미를 담은 ‘내 곁에 한글, 100년을 잇다’ 가 상영돼, 한글과 함께해 온 국민의 일상을 되짚어본다.’’ 한글 발전 유공자 10명에 정부포상, 국내외 한글 지킴이 조명이어서 한글의 보급과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한글 글꼴 개발·보급에 평생을 바친 고 석금호 전 ㈜산돌 이사회 의장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며 약 30년간 중앙아시아 지역 대학에서 차세대 한국학 전문가 양성에 힘써 온 백태현 중앙아시아한국대학 부총장이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한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은 뮤지컬 ‘언제나, 내 곁에 한글’축하공연 ‘언제나, 내 곁에 한글’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으로 탄생한 한글이 수백 년의 시간을 넘어 오늘에 이르는 여정을 4장의 뮤지컬로 그려낸다. 1장에서는 훈민정음 머리글의 원문과 해석본을 교차 낭독한다. 2~3장에서는 무용과 노래를 통해 한글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모습과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세종대왕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다.마지막 4장에서는 세종대왕과 국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하는 대합창을 펼쳐 한글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며 공연이 마무리된다.만세삼창은 외국인들도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글 퍼즐앱을 개발한 이주화 씨, ‘2026년 세종대왕 전국 한글휘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예은 학생,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의 선창으로 진행된다.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정부, 재외공관 등에서도 한글날 관련 자체 경축식, 문화공연, 글짓기 대회 등을 열어 총 3만 4천여명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2026-10-08
-
이제는 어업도 데이터 시대! 자원관리는 과학적으로, 어업 규제는 절반으로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10월 8일 제15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데이터 기반 연근해어업 관리혁신 및 규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고밝혔다.이번 혁신 방안은 불법·남획 어업을 방지하고 수산자원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 어획 과정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잡는 양’ 중심으로 연근해어업 관리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함께 어구·어법 등 기존의 ‘잡는 방식’ 규제를 합리화하는 방안도 담았으며 관련 내용은 규제합리화위원회 성장분과위원회에서도 논의됐다.해양수산부는 불법·남획 어업에 대한 수산 보조금을 금지하는 세계무역기구의 수산 보조금 협정 발효 등 어획 과정의 적법성을 강조하는 통상 질서 정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지속 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을 제정한 바 있다.이를 통해 연근해 어선의 어획 위치 및 어획량 보고를 의무화하고 어획 확인서와 증명서를 발급해 적법한 어획물만 유통 및 수출입 될 수 있도록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내년 6월 법 시행에 맞춰 해양수산부는 어획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재 19개 어종에 적용하고 있는 총허용어획량을 2031년까지 전체 어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1,500여 개에 달하는 어구·어법 등에 대한 규제는 절반 수준으로 줄여나갈계획이다.이러한 관리 체계 혁신은 정확한 어획량 파악이 선행되어야하는만큼 어업인이 보고해야하는 정보의 범위와 방법을 ‘연근해어업 발전법’ 하위법령에 구체화하고 모바일 앱 등 보고 방식을 다양화해 어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할예정이다.아울러 인공지능 영상 분석과 민간 위촉 감시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현장확인 등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일계획이다.이렇게 수집된 조업·위판·유통 정보는 연근해어업 통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되고 어획 확인서 발급과 TAC 할당 등 실제 어업 관리에 활용될예정이다.이와 함께 2031년까지 근해어선의 약 36%를 감척해 척당 생산액과 총생산량을 증대시키고 노후 어선은 정부 출자 펀드를 활용해 대체 신조를 지원해 어선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계획이다.이러한 혁신 방안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이 어업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 어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변화하는 어업 환경에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축적된 어획 정보를 통해 해양공간의 이용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조업·유통 이력을 관리해 K-수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불법어획 수산물의 국내 유입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혁신 방안은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산업을 실현해 가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며 “연근해어업 혁신 방안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08
-
누리호 5차 발사와 함께, 제4회 스페이스 캠프 성황리 마무리
[한국Q뉴스] 우주항공청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고흥군 인근에서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를 개최했다.스페이스 캠프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우주항공청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을 진로와 미래의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참여 학생들이 단순히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임무를 설계하고 수행하는 ‘미션탐구’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 기술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모형 로켓 제작과 실험을 통한 발사체 개발 과정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참가 학생들은 ‘누리호와 모형 로켓’에 대한 강연을 통해 발사체의 구조와 비행 원리 이론을 학습했고 팀을 구성해 미션 탐구에 있어 역할을 구분하고 공학적 사고와 협업의 중요성을 터득했다.특히 캠프 둘째 날인 10월 7일에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관측하며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현장을 직접 체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우주와 별에 관심이 많았는데, 교과서에서 보던 천체들과 계절 별자리를 직접 관측할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다”는 소감을 남겼고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든 발사체가 실제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재밌었고 누리호 발사까지 관측하며 언젠가 우리나라의 발사체를 직접 만들고 싶다”며 우주항공 분야의 진로와 미래를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다을밝혔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고민해 설계하고 만들고 실패한 원인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경험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값진 배움”이라며 “특히 이번 캠프에서 직접 만든 발사체를 쏘아보고 대한민국의 누리호가 우주로 향하는 모습까지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우주항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10-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