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공고 동문 임헌학 회장으로부터 장학금 1천만원· 도서 200권 기탁받아
[한국Q뉴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15일 제24회 동문인 제이엠스테이지 임헌학 회장이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과 도서 200권을 기탁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모교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사회에 진출한 선배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임헌학 회장은 장학금 1000만원과 도서 200권을 학교에 기탁하며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했다.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활동 지원에 활용되며 도서는 독서 활동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과 미래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특히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이번 장학금과 도서 기탁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동문 선배의 경험을 직접 들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서종덕 청주공업고 교장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과 도서를 기탁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눠 주신 임헌학 동문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벽깨기’로 넓히는 유아 예술 놀이체험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협력해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예술 놀이체험을 시범 운영한다.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예술 놀이체험은 체험교육원 내부에 국한되었던 유아 체험의 장을 지역사회 문화예술 자원까지 대폭 확장해 운영한다.특히 단순 체험을 넘어 체험교육원 교사진과 미술관의 전문 인력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감상·창작’융합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참여 유아들은 △체험교육원 내 ‘작은미술관’예술 놀이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활용한 유아 맞춤형 예술 감상 △작품 속 자연 요소를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예술 경험을 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기관 간의 ‘벽을 깨고’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협력 사례이자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의미있는 발걸음이다.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배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간과 사람, 자원을 직접 만날 때 더욱 깊어진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아들이 지역사회 전체를 배움터 삼아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과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4일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과 김정희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이주배경학생의 성장을 위한 자료 및 독서프로그램 지원 △이주배경학생 지원 현장의 필요와 상호 이해에 관한 의견 청취 및 반영 △이주배경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필요한 분야의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은 도서관이 보유한 도서와 독서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주배경학생에게 맞춤형 독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벽깨기 독서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독서 교육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주배경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책과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
경남교육청, 현장 교원과 함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미래 방향 모색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경남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과의 대화’을 개최한다.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도교육청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정책 추진을 돕는 현장 연구 그룹으로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운영됨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 이후 경남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 100여명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열린 회의 방식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 정책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논의 주제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의 ‘경남미래교육을 위한 주요 의제 및 정책·지표체계 개발 연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연구에서 제시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관련 10개 정책을 ‘배움·교사·지원’의 세 영역으로 나눠 연구 결과와 학교 현장의 경험을 연결한다.행사는 경남 인공지능 교육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10개 분임에서 의견을 나누는 ‘분임 토의’,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나눔 마당’순으로 진행된다.‘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에서는 영역별 과제를 폭넓게 논의한다.‘배움’ 영역에서는 학생에게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과 시민성, 협업 역량, 인공지능 윤리 등을 살펴본다.‘교사’ 영역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수업과 평가, 맞춤형 학습, 교원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지원’ 영역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 공공 플랫폼 운영, 데이터 보호, 교원의 업무 부담 완화와 디지털 기기 관리 개선 방안 등을 다룬다.참여자들은 각 영역에서 기존의 우수한 실천을 이어가는 ‘계승’, 개선이 필요한 방식과 구조를 바꾸는 ‘전환’, 새로운 교육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창조’의 관점으로 의견을 모은다.특히 ‘모든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공통 질문으로 삼아 교육 기회와 지원의 형평성도 함께 살펴본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쌓아 온 교원들의 실천과 경험은 경남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소통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 논의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소통회에서 모은 의견을 영역과 관점별로 정리해 참여자들과 공유한다.또 30일 열리는 심포지엄과 12월 초 경남 인공지능 전략추진위원회의 논의 자료로 활용해, 2027년 이후 경남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6-10-14
-
경남교육청, 일주일간 디지털 기기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해요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내 초중고에서 ‘디지털 비움·쉼 주간’을 운영한다.각 학교는 이 기간 가운데 한 주를 정해 학생·교원·학부모가 함께하는 디지털 웰빙 활동을 펼친다.이번 주간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과 연계해 마련됐다.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생활과 마음을 돌아보고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쉼과 여유를 경험하도록 돕는다.기기 사용을 일률적으로 제한하기보다 학생이 자신의 이용 습관을 살펴보고 자발적으로 사용을 조절하는 데 중점을 둔다.학교에서는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조회·종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이용 습관 점검, 디지털 기기 없이 지내기, 실천 경험과 다짐 나누기 등을 진행한다.활동은 학생의 발달 단계와 학교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한다.초등학생은 ‘나의 디지털 습관 카드’로 기기 사용 시간과 사용 후 기분 등을 돌아본다.이어 ‘디지털 기기 없이 지내기’표어와 포스터를 만들고 스마트폰 없이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놀이를 기획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한다.중·고등학생은 평소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등 실천 계획을 세운다.학교별로 주간 중 하루를 정해 개인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대화·독서·운동·산책 등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학생자치회와 동아리 등은 포스터와 참여형 캠페인으로 실천 메시지를 나눈다.가정에서도 식사 시간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대화하기,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등 실천할 활동 한 가지를 정한다.가족이 함께 디지털 생활 약속을 만들며 학교에서 시작한 실천을 일상으로 이어간다.경남교육청은 ‘아이디지털온’누리집에 홍보 영상과 학교급별 활동 자료를 제공해 학교 운영을 돕는다.앞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우수 실천 사례를 모아 건강한 디지털 생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디지털 비움·쉼은 기기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용과 잠시 내려놓을 시간을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쉼과 즐거움을 찾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
정비사업 조합 위법행위 특별현장점검 실시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의 공사비 산정 및 조합 운영 관련 위법·부당행위를 근절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관계기관 합동 특별현장점검에 착수한다.최근 정비사업 과정에서 공사비를 과도하게 산정하거나 증액하는 사례가 발생했으며 법정 공사비 검증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정비사업 조합원의 부담이 증가하고 사업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이에 공사비 산정 및 증액 과정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사비 계약 및 검증 관련 법령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지방정부-한국부동산원 합동으로 특별현장점검을 추진한다.특별현장점검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지방정부는 관내 정비사업의 공사비 증액률 확인, 공사비 검증 대상 및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8.27~ 9.22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전수조사 결과, 시공자가 선정된 전국 568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9조의2에 따른 공사비 검증 대상이나 공사비 검증을 진행하지 않은 구역은 138곳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공사비 검증을 진행하지 않은 138곳 중 지방정부의 신청 및 전수조사 결과 분석에 따라 16개 사업장을 선정해 10.19~10.30, 11.9~11.20 2차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 특별현장점검을 진행한다.국토교통부-지방정부-한국부동산원이 각 기관별 전문성에 따라 점검 내용을 구분해 진행하며 기관별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토교통부 점검계획 수립, 점검총괄·조정 결과취합 및 발표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산출내역의 적정성 공사비 증액사유·산정내역 적정성 법령 및 조합규약 위반여부 조사 외부전문가 조합운영, 예산집행, 용역방법, 계약, 절차 등 적정성 검토 점검결과 도시정비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횡령·배임·사기 등 중대한 범죄혐의 발견 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더불어, 조합원에게 점검결과를 제공하고 유형별 주요 법령 위반 사례를 전국 조합에 배포하며 조합임원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공사비 검증 대상이나 검증하지 않은 138곳 중 이번 특별점검 대상이 아닌 사업장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정부가 개별 조합에 검증을 이행하도록 행정지도도 실시한다.국토교통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조합-시공자 간 공사비 분쟁에 따라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현장점검을 통해 정비사업 조합원의 피해를 방지하고 공사비 계약과정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분쟁을 해소함에 따라 신속한 정비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10-14
-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교육부-한국전기안전공사 손 맞잡는다
[한국Q뉴스] 교육부는 10월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가 지난 2월 발표한 ‘햇빛이음학교’ 사업계획에 포함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법정검사 주기 단축 등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서로 협력한다.현행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는 4년마다 최소 1회 이상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다.이에 따라,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4년 주기로 검사를 받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햇빛이음학교는 매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이 조성된다.구체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검사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검사 일정 지연 등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한다.이외에도 매년 검사 안내서를 발송해 학교가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특히 현재 법정검사 항목에는 없는 열화상측정을 추가해 매년 태양광 설비의 이상 유무를 빈틈없이 점검함으로써 화재위험 등의 징후가 있을 경우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정기점검 성격의 법정검사를 ‘상시 예방관리형’ 으로 확장해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법정검사 주기 단축은 우선 햇빛이음학교 사업 대상 학교에 적용한다.기존 태양광 설비 보유학교로의 확대 여부는 추후 시도교육청 및 학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예정이다.아울러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에 대한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정보 제공 및 교육을 확대하는 등 학교가 태양광 설비를보다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갈계획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햇빛이음학교 사업을 통해 학교에 태양광 설비가 확대되는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다지고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0-14
-
2026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17곳 선정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 5곳과 우수기관 12곳 등 1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기관에는 대통령표창, 우수기관에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최우수기관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북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업통상부가 선정됐다.우수기관으로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계양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경상남도 함양군, 경기도 수원시,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선정됐다.앞서 행정안전부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앙·지방정부, 공사·공단 등 306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민간전문가, 국민이 함께 건설현장, 공동주택, 공장시설 등 사고우려시설 2만682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우수기관은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했다’’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후속조치 완료까지 추적 관리 2026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2만6823개소 중 1만2697개소에서 위험요인을 발견했으며 10월 6일 기준 5299개소는 조치가 완료됐다.조치되지 않은 시설은 주기적으로 후속조치 실태를 점검해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와 이행사항을 공개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노후 교량·공공시설, 위험 급경사지, 파손 도로 등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원을 올해 안에 지원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전문인력·장비 활용을 확대해 안전점검 전문성 강화 그동안 지방정부는 점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역 내 민간전문가 인력풀에서만 섭외하고 장비는 외부 지원에 의존해 왔다.2027년부터는 지방정부, 공사·공단, 민간의 인력풀을 전국 단위로 넓혀 민간전문가를 효율적으로 섭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시설에 범용 가능한 전문장비는 지방정부가 구매해 안전점검에 활용하게 할 방침이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펴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4
-
가을 단풍철, 등산사고에 주의하세요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지난달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은 점차 남쪽으로 퍼져, 10월 하순경 전국적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3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를 살펴보면 총 2만8624건이 발생했고 10월 한 달 동안에만 연중 가장 많은 3542건의 사고가 발생해 23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같은 기간 전체 등산사고를 원인별로 보면 실족이 84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난 7073건,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4508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가을 단풍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출발 전 일정 확인부터 산행 중 안전수칙 준수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과 대피소의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등산로는 본인의 체력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만약 산행 중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하산해야 하며 평소 산행 경험이 적다면 체력 안배에 주의하고 출입이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은 절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또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치 확인 및 조난 시 대처 수칙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지정 등산로를 벗어나 샛길로 이탈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단독 산행보다는 일행과 함께하는 동반 산행이 안전하다.집 근처의 가까운 야산을 가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반드시 행선지를 알려야 한다.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왔던 길을 따라 아는 지점까지 되돌아가고 사고 발생 시에는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고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아울러 가을철 기후 특성에 맞춘 일몰 시간 및 보온 대비도 필수적이다.늦가을은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특히 산에서는 해가 일찍 저물어 조난 위험이 커지므로 산행은 가급적 아침 일찍 시작해 해가 저물기 1~2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또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산에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거나 찬 바람이 불 때 덧입을 여벌의 옷과 장갑 등 보온용품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이치선 예방안전제도과장은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만끽하러 산행에 나서는 분들이 많은데,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14
-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완주군, ‘천주교 성지, 완주 초남이성지’ 학술대회 개최
[한국Q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완주군과 함께 10월 15일 오전 10시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천주교 성지, 완주 초남이성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호남 천주교 발상지인 완주 초남이성지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그동안의 다학제간 조사연구 성과를 종합해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3차에 걸쳐 진행된 순교자 유해의 과학적 복원 연구현황과 출토 유물 중 하나인 백자 지석의 제작 시기 및 묵서 필적 분석 등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초남이성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도 함께 논의할예정이다.완주 초남이성지는 ‘호남의 사도’로 불리는 유항검 아우구스티노가 태어나 활동했던 곳으로 초기 천주교 신앙공동체가 형성된 호남 천주교 역사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이다. 2021년 초남이 인근 바우배기 묘역의 무연고 무덤 이장 과정에서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의 유해가 수습되어 새롭게 주목받았다.이후 그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발굴조사와 학술발표회, 유해·출토유물에 대한 융복합 연구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5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강연에서는 이영춘 호남교회사연구소장이 ‘완주 초남이성지로 본 천주교인들의 신앙과 삶’을 주제로 초남이성지를 중심으로 한 천주교의 전파 과정과 당시 신앙공동체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 그간의 조사·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중장기 보존·활용 방향을 제시하는 ‘완주 초남이성지 조사연구 성과와 역사문화유산 보존활용 방안’, △ 출토 백자지석의 특징과 제작시기를 분석하는 ‘완주 초남이성지 순교자 묘 출토 백자지석의 면모와 제작 시기’, △ 지석의 묵서를 정약용의 친필과 비교해 법과학적으로 검토하는 ‘완주 초남이성지 출토 백자사발 지석 묵서의 법과학적 필적감정 적용’, △ 순교자 윤지충 인골의 복원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완주 초남이성지 출토 인골 복원 성과와 의미’, △ 한국 천주교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을 제안하는 ‘완주 초남이성지와 한국천주교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략 수립 연구’ 가 발표된다.이를 통해 초남이성지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살펴볼예정이다.종합토론에서는 윤덕향 전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기재, 권소현, 박철상, 송창호, 송길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이번 학술대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로 문의하면된다.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초남이성지의 최신 조사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려, 초남이성지가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6-10-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