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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 본격화…수질 오염 원천 봉쇄
[한국Q뉴스] 정읍시가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약 4개월 동안 예산 5300만원을 들여 하천 쓰레기 85.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올해도 기후 변화로 잦아진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물길로 흘러드는 부유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아울러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신속하게 치워 수질 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 수준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저소득층, 장애인, 장기 실직자 등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이다.이학수 시장은 “지난해 거둔 성공적인 수거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정읍의 소중한 물길을 더욱 깨끗하게 지켜내겠다”며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극대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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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6일 창무극 ‘정순왕후’ 다시 무대에
[한국Q뉴스] 정읍시가 호남이 배출한 유일한 왕비인 정순왕후의 삶을 다룬 창무극 ‘정순왕후’재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정읍시립국악단의 정기공연으로 마련됐다.작품은 정읍 칠보면에서 태어난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의 생애를 주제로 다룬다.왕위를 빼앗긴 남편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에도 평생 절개와 충절을 지킨 그의 애절하고 고귀한 삶을 예술로 풀어냈다.특히이 창무극은 정읍의 전통예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이다.정읍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소리와 연주, 안무에 한층 발전한 영상과 조명을 더했다.이를 통해 지난해 무대를 뛰어넘는 완성도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후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재청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정읍 출신이자 호남 유일의 왕비인 정순왕후를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아 정읍의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감동의 순간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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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한, 고향 후배들이 풀어주길” 박순덕 여사, 정읍 칠보면에 장학금 기탁
[한국Q뉴스] 평생 폐지를 주워 모은 돈으로 6년째 고향 후배들을 돕고 있는 박순덕 여사가 지난 15일 정읍시 칠보면에 장학금을 기탁해 학생 29명에게 총 1250만원이 전달됐다.칠보면은 이날 행복이음센터 1층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6년 박순덕 여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현재 울산에 거주하는 박 여사는 행사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건넸다.칠보면 수청리가 고향인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학업을 이어가지 못한 어린 시절의 아쉬움을 간직하고 있다.이를 달래고자 평생 폐지와 깡통을 주워 알뜰하게 모은 돈을 성금으로 기탁하며 고향 학생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박 여사는 올해도 학생들을 위해 7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이번 기탁을 포함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2억 4350만원의 성금을 지역 사회에 내놓았다.박순덕 여사는 “고향의 학생들을 직접 만나 장학증서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어린 시절 공부하고 싶었던 마음을 다 이루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던 만큼 고향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용운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순덕 여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사님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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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 성료…62명 화합으로 빚은 80분
[한국Q뉴스] 정읍시립합창단이 지난 1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백제 가요 ‘정읍사’ 와 대중가요를 합창으로 재해석한 제78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달하 천년의 노래 여행’ 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국 고대 서정가요의 원형인 ‘정읍사’를 무대에 올렸다.사랑하는 사람의 안녕을 비는 애틋한 마음을 풍성한 화음으로 담아냈다.여기에 시대별로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세련되게 편곡해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열띤 박수를 이끌어냈다.다채로운 음악의 변신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무대에는 시립합창단원 40명을 포함해 시립국악단원, 교육청 소속 청소년합창단, 신디사이저와 드럼 연주자, 사회자 등 총 62명이 올랐다.이들은 약 80분 동안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관람석을 꽉 채운 시민들은 무대에 집중하며 환호로 화답했다.일부 곡이 끝난 뒤에는 재청 요청이 쏟아져 달아오른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전 좌석 무료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누리는 기회가 됐다.특히 퇴근 후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만끽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박선정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정읍시립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품격 있는 합창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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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대피 훈련…유통 종사자 30명 참여
[한국Q뉴스] 정읍시가 지난 16일 다중이용시설인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종사자 30여명과 함께 신속한 화재 초기 진압과 대피 능력을 키우는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역 농산물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도매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불이 났을 때 빠르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세부 과정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긴장감 속에서 이뤄졌다.참가자들은 119 신고 요령을 시작으로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불길 잡기, 안전한 대피로 확보 등을 차례로 연습했다.평소 지켜야 할 주의 사항도 꼼꼼히 다뤘다.소방 시설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지도하는 등 화재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종사자들은 직접 소화 기구를 다뤄보고 행동 요령을 몸에 익히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농산물도매시장은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으로 시장 내 안전 의식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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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진강꽃길영농조합법인, 신태인읍에 보리 300포 기탁
[한국Q뉴스] 정읍시 신태인읍 소재 동진강꽃길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보리 300포를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보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비롯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전상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희정 읍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전상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보리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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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 영농철 일손 부족한 매실 농가 찾아 수확 도와
[한국Q뉴스] 정읍시 연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암면 매실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왔다.이날 자원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장 등 여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농번기에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작업자들은 잘 익은 매실을 따고 크기와 상태에 따라 분류하는 선별 과정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또한 힘든 노동 속에서도 농가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도움을 받은 농가주 김견경 씨는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시기에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속을 태우고 있었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연지동 직원들과 단체 회원들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승훈 동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인력난으로 고심하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살피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연지동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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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면·사회복지과, 농번기 반용마을 찾아 사과 열매 솎기 동참
[한국Q뉴스] 정읍시 고부면과 사회복지과 소속 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영농철 인력난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이번 자원봉사는 고부면 반용마을에서 사과·대추를 키우는 이영용 씨 농가에서 진행됐다.직원들은 일손을 보태러 간 자리가 도리어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작업에 필요한 간편한 옷차림을 갖추고 장갑, 모자, 마실 물까지 직접 챙겨 현장에 도착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오후 늦은 시간까지 부지런히 과수나무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도움을 받은 이영용 씨는 “본격적으로 사과 열매를 솎아내고 대추나무 순을 따야 하는 시기에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 걱정이 컸다”며 “찌는 듯한 더위에도 직원들이 오후 늦게까지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고부면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으로 농촌 내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아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제때 영농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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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고부면 부녀회,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 전달
[한국Q뉴스] 정읍시 고부면 부녀회가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직접 찾아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이번 나눔 사업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돕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부녀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반찬을 각 가정에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정성스레 만든 반찬 가운데 일부는 먹거리가 필요한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지동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아울러 반찬 배달 봉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을 알리는 자살 예방 교육과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동시에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유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용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땀 흘려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해 따뜻하고 행복한 고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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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애인복지관, 전북 주간이용시설 한마당 축제서 화합 다져
[한국Q뉴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 소속 이용자와 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지난 12일 익산에서 열린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주간이용시설협회 한마당 축제’에 참가해 소통의 가졌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자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고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익산 이리신광교회 체육관에 모인 전북 지역 30여 곳의 주간이용시설 참석자들은 ‘행복은 높이, 기회는 같이, 차별은 없이’라는 구호 아래 서로 교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다.행사장에는 다채로운 과정이 준비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공식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친목 오락이 진행됐다.이어진 마술과 춤 공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축제에 동참한 한 이용자는 “많은 사람과 만나 함께 춤을 추고 놀이를 즐기니 무척 재미있어서 크게 웃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 행사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주간이용센터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사회 참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더 넓게 보고 느끼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역 사회 체험 활동, 여가 문화 교실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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