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성 인권 캠프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6-27 17:03:52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성 인권 캠프 운영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6월 27일 초등학교 4~6학년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 인권 캠프 ‘가족을 잇는 사춘기 성장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 인권 캠프는 사춘기를 맞이한 초등학생 자녀가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올바르게 알고 양육자가 자녀의 성장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배우는 생명 탄생의 소중함 △ 나의 사춘기 알기 △ 사춘기 자녀의 발달 과정 및 성교육 이해 △ 우리 가족 공감 쑥쑥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자녀와 양육자는 함께 성문화센터 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성교육을 듣는 건 처음”이라며 “앞으로 사춘기 자녀와 보다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기본 센터장은 “사춘기는 신체적·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인 만큼, 가족의 이해와 지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시점은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이다.

성 인권 캠프 사업계획서 사업명 ‘가족을 잇는 사춘기 성장여행’ 사업취지 및 목적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는 아동이 사춘기에 접어들며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감정의 기복, 또래관계의 확장, 자아정체성 형성 등 다양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 자녀들은 자신의 몸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배우며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사춘기 자녀와 양육자는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대화의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하며 성과 관련된 주제는 여전히 가족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성 인권 캠프로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족을 잇는 사춘기 성장여행’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사춘기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가족관계와 성인권 감수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개요 가.

사 업 명 : 2026년 성 인권 캠프 ‘가족을 잇는 사춘기 성장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