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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정신재활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안동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정신재활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의 ‘2026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위생 자연재난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점 점검 사항은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감염병 및 위생관리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피난 대책 △산불 취약 여건에 대한 대피 대응체계 등이다.안동시는 사전 자체점검 결과를 확인한 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상태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시설 보완과 개보수 등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정신재활시설 관계자는 “평소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대피훈련을 지속해 온 결과, 지난해 시설 인근으로 대형 산불이 확산했을 때도 입소자들과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 없이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정신재활시설은 재난에 취약한 분들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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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한국Q뉴스] 안동시는 17일에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제32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도시 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31개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회로 회원 도시 간 공동 사업 연구와 협력을 목적으로 2010년 창립됐다.안동시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보유한 세계유산 도시로 일찍부터 협의회 활동에 참여해 왔다.특히 2026년 11월 말부터는 회장 도시로서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이번 회의에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인 심덕섭 고창군수와 개최도시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31개 회원 도시의 시장 군수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세계유산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올해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한 한국 세계유산 홍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짐했다.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도 함께 자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안동시는 7월 말부터 개최되는 월영야행, 하회선유줄불놀이, 세계유산축전 안동 등 안동의 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아울러 내년 하반기 안동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총회에 대해서도 협의회 회원 도시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부회장 도시로서 세계유산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용해 미래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회원 도시 및 정부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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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초등생 대상 ‘태사길 미션투어’ 운영
[한국Q뉴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원도심에 위치한 태사묘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 ‘태사길 미션투어’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태사길 미션투어’는 안동의 대표 문화유산인 태사묘와 태사길 일대를 무대로 학생들이 ‘시간탐험대’ 가 돼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참여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태사묘, 부신목, 웅부공원 등 태사길 일대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고려 건국 과정과 삼태사의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현장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안중할매와 톳제비 역할의 배우들이 등장해 미션을 제시하면 ‘시간탐험대’ 가 된 학생들이 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 및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올해 운영된 ‘태사길 미션투어’는 안동동부초등학교, 와룡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태사길에 얽힌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이 몰입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에도 ‘태사길 미션투어’를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태사길 미션투어는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발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 역사교육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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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6월 문화의 날 특별강의
[한국Q뉴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17일 ‘6월 문화의 날’특별강의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도를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안동병원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예방관리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강의에는 복지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 및 조기 증상 인지도 향상’ 주제로 진행됐으며 예방관리센터장이 진행했다.뇌졸중, 심근경색 및 고혈압, 당뇨병 조기 증상 특징과 예방 관리 9대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체크와 개인별 상담이 이뤄졌다.상담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 방법과 예방수칙을 안내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혈압과 혈당 관리를 위해 식습관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문화의 날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활기찬 여가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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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문 예술인 교류 활성화 사업 안동․강릉, ‘도시를 잇다, 예술을 잇다’ 개최
[한국Q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 자매도시인 강릉시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전문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도시를 잇다, 예술을 잇다’ 공연이 6월 27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각각 개최된다.이번 사업은 안동과 강릉의 지역 전문 예술인들이 서로의 도시를 오가며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교류 프로젝트다.두 도시는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삶의 이야기를 재해석해 각 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공유하고 시민이 서로 다른 지역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도시를 잇다, 예술을 잇다’ 공연은 안동과 강릉의 문화적 풍경을 음악으로 담아낸 창작 레퍼토리로 구성된다.강릉의 하슬레인, 안반데기에 지는 별, 남문길 담벼락, 커피를 고르는 안목과 안동의 월영교에 머문 달, 부용대의 바람, 하회에 담은 후회, 낙동강 블루스 등 지역을 담은 창작곡을 통해 두 도시의 자연과 역사, 사람들의 삶과 추억을 음악으로 풀어낸다.이번 공연에는 안동 지역 전문예술단체 클랑 앙상블과 강릉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한다.클랑 앙상블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전문 연주단체다.이번 무대에서는 강릉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두 도시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서로 다른 지역의 이야기가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 작가들의 전시 콘텐츠 교류도 함께 추진된다.강릉에서는 안동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교류 전시 ‘낭랑화랑’ 이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제2~4전시실에서 열린다.안동에서는 강릉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마카모예 강릉청춘’ 전시가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개최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강릉아트센터는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이번 교류 사업을 통해 양 도시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서로의 지역성과 예술적 감성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예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도시를 잇다, 예술을 잇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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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환경의 날 기념 ‘2026 안동 환경 한마당’ 개최
[한국Q뉴스] 안동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20일 웅부공원 일원에서 ‘2026 안동 환경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기후행동으로 도약하는 그린 업 안동’을 주제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환경의식 제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물사랑연합회, 안동시 도시재생센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민과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문화공연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환경축제로 진행된다.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식, 환경음악회, 환경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행사장에는 섬기린초와 안동무궁화 등 식물 전시 나눔 행사를 비롯해 탄소중립도시 안동 소개 및 체험,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안내, 자전거 수리소 운영, 분리배출 체험 및 OX 퀴즈, 기후재난 생존가방 꾸리기 체험, SDGs 알아보기, 스마트농산물 체험 등 총 12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시민들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다.환경의 날 기념식은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기념사와 축사, 환경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또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소속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회가 마련돼 환경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안동시는 행사에 앞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탄소중립과 물 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경북지역 환경교육센터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계행사도 추진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며 “이번 환경 한마당이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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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직자 대상 성인지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안동시는 6월 17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안동시청 공무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전문가 특강과 문화 연극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공직자들이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상호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1부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정현규 경감이 ‘성별 고정관념 인식개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정 경감은 공직 사회의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행정 현장 내 성인지 관점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2부는 연극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더한 문화예술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극단 ‘굿컬쳐스’는 ‘두근두근: 성인지 인식개선을 통한 상호존중의 시작’ 이라는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직장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미묘한 성차별적 요소와 세대 간의 입장 차를 재치 있고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현실적인 풍자와 웃음으로 풀어내 직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는 공직자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성평등한 인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 사회 내 성별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상호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안동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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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중앙도서관, ‘혼밥 클래스’ 운영
[한국Q뉴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성인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체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혼밥 클래스’를 운영한다.건강한 식생활과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안동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혼밥 클래스’는 1인 가구 증가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마련된 원데이 클래스로 참가자들은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고려한 한 끼 식사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익히게 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 첫날 정원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는 건강한 생활문화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혼밥 클래스가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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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인 안동’ 전시예술 부문 첫 전시 이승호 작가 개인전 ‘가지, 가지’
[한국Q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지역 전문 예술인 지원사업 아티스트 인 안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2026년 전시예술 부문에는 이승호 작가와 김정순 작가가 선정됐으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선정 작가들에게 창작료와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그 첫 번째 전시로 이승호 작가의 개인전 ‘가지, 가지’ 가 오는 6월 23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승호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수채화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에는 경북문화재단의 예술인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이 살아오며 경험한 ‘집’에 대한 사유를 작품에 담아낸다.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집’을 단순히 특정한 장소나 건축물로 바라보지 않는다.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어려운 현실과 ‘나만의 집’을 갖고자 하는 바람은 서로 어긋난 채 공존하며 이러한 감정은 화면 속 동서남북으로 뻗어 나가는 가지처럼 흘러내리는 물감의 흐름으로 표현된다.이는 끊임없이 이동하고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아티스트 인 안동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이번 전시 역시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예술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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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민속명절 단오 맞아 ‘제33회 안동길안단오제’ 열린다
[한국Q뉴스] 대한민국 4대 민속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안동시 길안면에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사)안동길안단오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길안면 천지리 단오문화공원에서 ‘제33회 안동길안단오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안동길안단오제’는, 올해 초 안동단오제 보존 및 지원 조례안이 안동시의회를 통과하고 사단법인 공식 등록을 마친 뒤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축제는 ‘격식은 갖추되, 참여는 즐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의례의 상징성과 현대 축제의 흥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날,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풍년고유제’행사 첫날인 19일 오후 4시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지신밟기’거리퍼레이드가 길안면 소재지 일대에서 펼쳐진다.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쌀을 기부하는 ‘쌀독 마차’행렬이 진행되며 이렇게 모인 쌀은 둘째 날 떡메치기 체험과 어려운 이웃 돕기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어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풍년고유제’ 가 열리며 씻김굿 초청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및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폭죽 쇼가 이어진다.특히 전통 제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유제에서는 일반적인 술 대신 길안 특산품인 사과로 만든 ‘사과즙 복잔’을 나누는 음복 퍼포먼스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원지 묶기 및 소각 의식’ 이 진행돼 지역성과 참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둘째 날, 전통 민속경기와 흥겨운 주민 소통 ‘단오 한마당’ 20일에는 본격적인 주민 화합 행사인 ‘단오 한마당’ 이 펼쳐진다.사물놀이 식전 공연과 공식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 연주, 색소폰 공연 및 장구 공연이 흥을 돋운다.단오제의 핵심인 전통 민속경기도 다채롭게 마련된다.마을과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줄다리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인 ‘씨름’, 한복의 미를 뽐내는 ‘그네뛰기’ 가 진행돼 옛 단오 풍경을 재현한다.이 밖에도 팔씨름, 투호 던지기, 링 던지기 등 즉석 이벤트 경기가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오후 3시부터는 전문 MC 송홍규의 진행으로 초청가수 김이난, 윤혜리, 지명화 등의 공연과 길안면 임하면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 노래자랑’ 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한편 행사장 전역에 설치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창포 머리감기 체험 △궁궁이 창포비녀 나눔 △단오부채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단오 세시풍속 체험과 △다문화 음식 체험 △서예 민화 전시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길안 옛 사진전 등 풍성한 문화 체험이 상시 운영된다.주민과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 음료 봉사 등도 함께 진행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정성욱 사단법인 안동길안단오회장은 “이번 제33회 안동길안단오제는 길안 지역이 지닌 역사와 자연환경 등 고유한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축제로 준비했다”며 “지난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이 시름을 잊고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길안단오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소중한 지역문화 자산”이라며 “올해 관련 조례가 제정되고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 브랜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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