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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
[한국Q뉴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지역복지 우수기관인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민관협력 사업의 추진 비결과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 등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타 지역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과 각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수택2동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2016년 8월 구성된 지역 단체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 확인 사업 Good-Day’,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클린119 방역서비스’, 거동 불편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수2정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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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단체 이웃돕기 기금 마련 매실 수확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단체 이웃돕기 기금 마련 매실 수확
[한국Q뉴스]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5일 백교저수지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매실 200kg을 수확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실 수확은 지난 10여 년부터 지역주민이 기증한 매실나무를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가지치기와 제초 작업 등에 임해 정성껏 가꾼 결과이다.
수확한 매실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그 결실을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가꾼 매실의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기금으로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소외 없는 따뜻한 교문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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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차량털이범 검거 기여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차량털이범 검거 기여
[한국Q뉴스]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차량털이범을 실시간 관제로 추적·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0분경에 관제요원 A씨는 수택2동 수누피 공원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 차량털이범으로 의심하고 해당 지역 주변 CCTV에 대한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이후 1시 53분경 주변 주택 인근에서 동일 인물이 또 다른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실시간으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해 차량털이범의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음주 운전자, 절도범 등을 검거하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한 바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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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25개소에 선풍기 전달
구리시 동구동,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25개소에 선풍기 전달
[한국Q뉴스]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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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안전·편리 UP
건강·안전·편리 UP
[한국Q뉴스]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딸기원마을 구리둘레길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교문1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문1동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평소 구리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미끄러움 발생, 길 찾기 불편,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동은 딸기원 사잇길 중 경사 구간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야자매트와 이정표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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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내 어린이집도 수도요금 감면 대상 포함해야”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도 수도요금 감면 대상 포함해야”
[한국Q뉴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지난 16일 제317회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어린이집의 수도요금 감면 제외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현재 광주시 수도 급수 조례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및 국공립 유치원 등 총 59개소의 교육기관이 연간 약 2억6천여만원의 수도 요금을 감면받고 있으나, 동일한 교육기관인 어린이집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영유아 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서윤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부처가 교육부로 일원화되면서 유보통합이 본격 추진 중”이라며 “조례상 유치원만 감면 대상이고 어린이집은 제외된 것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유보통합은 2024년부터 본격 추진 중이며 2026년까지 완전한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어, 관련 조례의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광주시 수도 급수 조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훈단체,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등을 감면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광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에서는 ‘유아교육법’ 제7조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유치원까지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 두 조례 간의 불일치 또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서윤 의원은 “광주시 영유아들은 다 똑같이 귀하다 코로나 영향 및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수 감소로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 운영이 많이 어렵다고 한다 유치원은 감면해주고 어린이집은 감면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차별이다”며 “조속히 조례를 개정하고 2026년 사업계획에 어린이집 상하수도 요금 감면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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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 활용 ‘회암사路 클래스’ 운영…문화유산 체험 확대
양주시, 회암사지 활용 ‘회암사路 클래스’ 운영…문화유산 체험 확대
[한국Q뉴스] 양주시가 오는 22일 조선왕조 사찰 유적인 회암사지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회암사路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지원하는 ‘2025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암사路 클래스’는 회암사지의 주요 공간과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암사의 어떤 하루’는 동화구연 선생님과 함께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동자승의 일상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다.
△‘회암사 고루 수행’은 태조 이성계의 수행과 관련된 이야기와 연계해 청포도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접목했다.
△‘회암사 숲캉스’는 회암사를 품은 천보산 숲길에서 진행되는 가족 단위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회암사로 클래스는 회암사지의 역사성을 현대적 방식으로 전달하는 문화유산 활용 사례”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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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도 미리미리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수난구조대원들을 비롯한 안전재난 분야 공무원 등 10여명이 무주읍 후도지구, 설천면 지전지구, 부남면 하굴지구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 12곳을 점검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관리계획을 기반으로 구명조끼와 구명환, 로프 등의 안전시설과 12곳에 설치된 위험구역 안내 표지판을 점검하고 있으며 부표도 설치 중이다.
배점숙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민방위팀장은 “여름철 휴가와 물놀이 시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점검으로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무주 곳곳에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27일에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및 계도 요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은 7월 7일부터 무주읍과 안성면, 설천면, 부남면 등 4개 읍면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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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섬과 바다에서 창업을 꿈꾸다 섬바다 음식학교 1기 참여자 모집
통영시, 섬과 바다에서 창업을 꿈꾸다 섬바다 음식학교 1기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통영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 웰피쉬가 운영하는 ‘섬바다 음식학교’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과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신청에는 전국 147개 시·군의 청년단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통영시 섬바다 음식학교를 포함한 12개 팀이 선정됐다.
‘섬바다 음식학교’는 섬과 바다의 식재료를 기반으로 실전형 해산물 창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통영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실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오는 7. 11.부터 13.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주요 일정은 △우도 섬 해초 공부 및 해초 비빔밥 실습 △통영 전통 음식과 식재료 교육 △수산 현장 탐방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19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 10명으로 섬과 바다 식재료에 관심이 있고 모든 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섬과 바다의 식재료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싶은 예비 창업가, 지역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청년 셰프, 전통 식문화를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푸드 크리에이터 등 창의적인 청년 인재들을 위한 맞춤형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어민 및 중매인 등과의 교류를 통해 식재료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익히고 창업에 필요한 실전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들에게도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에게는 전 일정 교육비와 숙소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전문가들과의 실습 교육, 계절별 섬바다 식재료 기반 레시피 수업, 시제품 개발 설비, 동피랑 팝업 레스토랑 공간까지 폭넓은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웰피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섬바다 음식학교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 선정으로 운영되는 섬바다 음식학교 운영으로 외지 청년들이 통영시에 유입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통영의 무한한 자원인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에는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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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행정제도 개선 및 효율성,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제안제도는 무주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무주군은 공무원 대상 ‘1인 1제안’ 시행, 접수된 민원을 제안제도와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도입해 국민 참여 제안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이디어는 기한 없이 연중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 내용은 △군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행정 운영의 능률화 방안, △예산 절감 및 세입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항, 이 외에도 △무주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무주군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창의성과 경제성, 능률성, 실용성, 적용 범위, 계속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유성현 무주군청 기획조정실 기획팀장은 “모두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모두가 행복한 무주를 만드는 동력”이라며 “더 나은 무주를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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