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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 개최
의정부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 개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16일 시장실에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그간의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신설한 걷고싶은도시국이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명확히 설정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치 경작지 텃밭분양 방안 △경원선 고가하부 공간 개선 방향 △만가대교차로 교통개선 방안 △2025년 예초 등 실행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도로 공원, 하천, 녹지 등 도시공간에 대한 관리 계획을 공유하며 예초 및 제초 사업의 통합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 실천 의지 다졌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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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원,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 학술상 수상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의정부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발표된 논문 ‘근·현대 배경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 고찰’ 이 ‘제9회 우리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는 의정부문화원이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 ‘향토문화 연구사업’의 성과물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의정부 지역의 설화와 구술자료, 역사적 사건 등을 시민과 연구위원들이 함께 조사하고 재구성해 완성한 성인 대상 동화책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승이라는 사후세계를 의정부의 지역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세계관 속에 녹여내, 망자의 삶의 이야기를 개연성 있게 풀어낸 독창적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한 논문‘근·현대 배경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 고찰’은 의정부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이경화 박사와 공동저자 권선경, 신찬경, 정장순이 함께 집필했다.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기획 및 제작 과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방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 가 지역의 무형유산인 구술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지역민의 삶과 기억이 담긴 이야기가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야기’라는 서사 구조를 활용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부정적이거나 대표성이 부족했던 지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시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학술상 수상은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제작물이 학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유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시민이 공감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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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 시험 운영
의정부시,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 시험 운영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구현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을 시험 운영한다.
시는 6월 16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안내 로봇 시연회를 열고 로봇의 주요 기능과 실제 주행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형 세정 서비스다.
방문 시민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또는 화면 터치를 통해 △자동차세 납부정보 △자동차세 즉시납부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민원실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안내 로봇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세 납부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들께 새로운 홍보를 선보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납세 편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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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의정부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16일 오전 등교시간에 새말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 새말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의정부경찰서 한국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횡단보행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금지 △서행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동근 시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매일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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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정성과 마음을 담은 전통 고추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정성과 마음을 담은 전통 고추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Q뉴스] 고성군은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6월 1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산청 지역 농가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와 나눔 실천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주관했다.
고추장 담그기는 산청군과 고성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고성군 행사에는 도 연합회 임원과 9개 시군 생활개선회장 등 28명이 참여해 정성 어린 손길로 전통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고성군에서 담근 고추장을 포함한 총 670kg의 전통 고추장은 하동·산청 지역의 산불 피해 농가 450세대에 전달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위로가 됐다.
강선옥 고성군연합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고성군을 찾아 함께해 주신 도 연합회와 시군 회장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러 고성군을 방문해주신 생활개선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성군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지역사회 공익 실천을 위해 매년 농산물 꾸러미, 전통 장류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농촌 공동체의 따뜻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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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요 국가무형유산 지정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고성농요 국가무형유산 지정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한국Q뉴스] 고성군은 6월 13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고성농요 국가무형유산 지정 4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성농요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 농요의 보존 및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 박해남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발표와 토론, 영호남 3대 농요 시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심을 끌었다.
기조 발표는 이소라 민족음악연구소장이 맡아 ‘농요는 그 지역의 토종 꽃’ 이라는 비유로 고성농요의 기원을 되짚고 전통 민속예술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최헌 부산대학교 교수의 ‘고성 등지소리 선율의 특징’ △박정경 국립남도국악원장의 ‘농요의 활용과 확산 방안’ △허용호 경주대학교 교수의 ‘국내외 무형유산 정책과 고성농요 전승 전략’ 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부산대학교 강혜진 교수, 경북대학교 정서은 교수, 신명균 고성농요보존회장 등은 토론자로 참여해 농요의 체계적 전승, 콘텐츠화 방안, 청소년 교육 확대 등 현실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종합토론에서는 전통 농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과 한국 농요의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3대 농요인 남도들노래, 예천통명농요, 고성농요가 무대에 올라 각 지역 전통 농요의 차이를 생생히 보여줬다.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벼농사를 지을 때 부녀자들이 모를 심고 남자들은 뒤에서 모시종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남도들노래 역시 부녀자들의 소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전라도 특유의 육자배기토리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천통명농요는 남도들노래와 반대로 오직 남성 농사꾼들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고 경상도 특유의 메나리토리 창법을 사용해 힘찬 소리를 선보였다.
고성농요는 마치 남도들노래와 예천통명농요를 섞어 놓은 것처럼 전라도의 육자배기토리와 경상도의 메나리토리가 섞인 듯한 인상을 줬으며 이날 시연 중 유일하게 남녀 창이 함께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명균 고성농요보존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고성농요의 전승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원형 보존과 교육 자료 체계화, 청소년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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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개인 위생 및 예방수칙 준수 철저”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활동량 증가로 인해 수두 및 호흡기 감염병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접 국가 홍콩 대만 등에서 코로나19 환자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국내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군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수두는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매우 전파력이 빠른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주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주요증상은 미열, 얼굴과 몸통을 중심으로 작은 물집이 생기며 대부분 1주일 정도면 호전되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 확산된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적기 예방접종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이있을 시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과 진료받고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간단한 생활 속 실천만으로도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건소는 의료기관 및 학교,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감염병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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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는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기형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승영·김승겸·최선자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투자과 노사협력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시화노동연구소 손정순 연구위원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노동 관련 조례와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노동시장 분석 △국내 우수사례 비교 시찰 △평택시 노동정책 방향 설정 △평택시 노동자 지원을 위한 조례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평택시는 산업단지 확장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동자 규모가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체계를 갖춘 노동자 지원 조직 및 정책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연구회의 다양한 제안들이 평택시 맞춤형 노동정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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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전개”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전개”
[한국Q뉴스]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는 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및 다목적프로그램실 증축공사 착공식을 지원하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행사장 무대 및 현수막 설치, 참석 장애인 활동 보조 등 행사 준비 전반을 도왔으며 복지시설 내·외부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아울러 장애인 생활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티슈, 화장지, 작업용 장갑,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넘어,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한울장애인공동체 창립 26주년 기념식과 다목적프로그램실 착공식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으며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의 자발적인 참여는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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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3회 주민자치 뮤직 페스타’ 성료
남양주시, ‘제3회 주민자치 뮤직 페스타’ 성료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3회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 청소년 밴드 ‘비원플러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연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음악’을 중심 테마로 선정하고 공연 형식을 도입해 ‘노래마당’과 ‘댄스마당’ 으로 나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래마당’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풍물, 합창 등 9개 팀이 참가했고 ‘댄스마당’에서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포크댄스, 시니어 워킹쇼 등 6개 팀이 출전해 각자의 색깔과 기량을 뽐내며 열띤 무대를 펼쳤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 팀이 선정됐다.
‘다산 노래대상’은 와부읍 기덕소리 풍물패가, ‘다산 댄스대상’은 다산1동 SS2B 댄스크루 팀이 각각 수상해 시 대표로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창의성과 구성력이 돋보인 팀에게는 ‘다산 참신상’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준 팀에게는 ‘다산 팀워크상’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팀에게는 ‘다산 열정상’ 이 수여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주민자치 뮤직 페스타에 참여한 모든 팀의 열정이 대단했고 15개 읍면동 대표팀 모두 대상의 자격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가 되도록 방향을 넓혀가며 남양주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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