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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산율 2년 연속 상승
[한국Q뉴스] 춘천시 합계출산율이 2025년 0.87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체감도 높은 돌봄 양육 지원 정책이 실제 출산 증가로 이어지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시에 따르면 2025년 춘천시 합계출산율은 0.87명을 기록, 2023년 0.79명, 2024년 0.85명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출생아 수 역시 2023년 1330명에서 2024년 1428명, 2025년 1500명으로 늘어나며 감소 흐름을 끊고 확연한 증가세로 전환됐다.춘천시는 2023년 강원도 내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던 가운데 2024년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시는 출산율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에코세대의 부모 세대 진입과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 회복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들고 있다.여기에 맞춤형 재정 지원과 돌봄 인프라를 확대해온 정책 대응이 출산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시는 다자녀 기준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수혜 대상을 넓히고 2자녀 가구까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확대 적용했다.또 정부 지원 소득유형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50~100%까지 지원해 양육비 부담을 낮췄으며 중단됐던 출산장려금을 '출생축하금'으로 재개했다.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월 20만원 보육료 지원도 새롭게 도입해 사각지대를 보완했다.돌봄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현재 7개소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올해 하반기까지 2곳을 추가 설치해 총 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며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야간연장 돌봄 시설 4곳도 운영 중이다.민관 협력도 더해졌다.일동후디스와 협약을 통해 2자녀 이상 가구에 5만원 상당의 지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양육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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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 벚꽃축제 성료…봄밤 수놓은 빛과 공연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천 일원에서 열린 '2026 오산천 벚꽃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봄밤의 여유와 작은 위로를 전했다.이번 축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과 조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만5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오산시는 벚꽃나무길 경관조명 점등식을 함께 진행하며 오산천의 새로운 야간 경관을 공개했다.오산천 일대에는 약 800여 개의 LED 조명이 설치돼 벚꽃길을 따라 은은한 빛을 더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분위기를 바꿨다.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황민호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봄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시민들은 벚꽃과 빛이 어우러진 오산천 일대를 걸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산천은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이권재 오산시장은 "벚꽃과 함께한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여유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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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도시 안산, 교육으로 미래 경쟁력 키운다
[한국Q뉴스]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교육 인프라의 대전환과 함께 미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산업도시로 성장해 온 안산이 이제는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교육도시'로의 체질 전환에 나선 것이다.안산시는 의과학, 로봇 AI, 글로벌교육, 직업교육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재편하며 '명품 교육도시'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대학 병원 연구기관 등 지역 내 우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기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여기에 고대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와 한양대 영재교육센터 등 기존 교육 인프라를 토대로 국제학교 유치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의과학부터 로봇 AI까지 현장 중심 영재교육 확대 안산시는 지역의 의료 대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형 영재교육을 본격화하고 있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 이후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의생명, 의공학, 기초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탐구 실험 기반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연구 프로젝트와 실험 중심 수업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있다.해당 교육과정은 기존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창의적 탐구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향후에는 교육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와 로봇 AI 영재교육센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과학 분야에서는 화학,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등 기초과학 중심의 실험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로봇 AI 분야에서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등을 활용한 로봇 설계 제작과 프로그래밍 교육이 이뤄진다.특히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협업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지난해 개소한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 수료생 총 30명, 로봇 AI 영재교육센터 수료생 총 22명을 배출했다.교육 격차 해소와 생활 속 교육 확장 안산시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안산온에듀플러스 with 강남인강'사업을 통해 중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전액 무료 지원도 이뤄진다.또한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학교시설 개방 정책도 확대되고 있다.현재 85개교가 참여해 체육관, 운동장, 야간주차장, 유휴교실 등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는 교육 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과 연결된 '생활형 교육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 최초 공립 대안학교 설립 글로벌 역량 강화 안산시는 모든 학생에게 이중언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를 선도할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중 고 통합형 공립 대안학교경기안산1교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2028년 개교를 목표로 대부도 지역에 설립될 이 학교는 공립학교의 안정성과 대안교육의 창의성을 결합한 모델이다.특히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중언어 교육 강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국제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제공 보건 건강 분야 연계 진로 및 창업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경기안산1교 설립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기반 민 관 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대부도는 공항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교육 입지로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이와 함께 안산시는 ASV 경제자유구역 내 글로벌 명문학교 유치도 병행하고 있다.영국 명문 사립학교 온들스쿨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글로벌 교육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직업교육부터 평생학습까지 교육과 산업을 잇다 안산시는 교육을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된 안산시는 로봇 산업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특성화고 기업, 대학이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안산시청 제3별관에 조성된 직업교육혁신센터는 관내 6개교 3900여명의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연계 현장학습 지원, 취업 상담, 교육과정 개발, 기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폐교된 구 경수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안산 미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은 평생학습, 진로탐색, 문화체험, 창작활동이 결합된 복합 교육공간으로 학생과 시민 모두를 위한 교육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안산시는 이를 통해 학생에서 성인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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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금요일 밤, 다시 뜨겁게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개장 싸이버거 주민공연 연탄불고기 판매로 활기
[한국Q뉴스] 강진군의 대표 야간문화 행사인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가 지난 3일 병영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장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개장 행사에서는 특별공연과 주민참여 무대, 먹거리 판매,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강진의 밤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이번 상반기 개장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싸이버거 특별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역동적이고 흥겨운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강진의 금요일 밤을 만끽했다.특히 북사면 주민공연은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꾸민 무대로 행사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은 생활 속 문화역량과 공동체의 화합을 보여주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드는 무대라는 점에서 강진 불금불파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공동체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먹거리 부문에서도 행사장 열기는 뜨거웠다.현장에서는 불향가득 연탄불고기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연탄불 특유의 깊은 풍미와 따뜻한 먹거리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을 안겼고 실제 판매 매출로도 이어지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은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강진만의 정겨운 밤문화를 체험했다.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방문객 참여를 높이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공연 관람은 물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과 즐길거리가 더해지며 행사장 전반에 활기가 넘쳤다.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강진 불금불파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강진 불금불파는 지역 문화와 공연, 먹거리, 공동체 참여를 결합한 강진군의 대표 야간행사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개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장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됐으며 향후 이어질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개장을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의 매력을 함께 즐겨 주셨다"며 "싸이버거 특별공연과 주민공연, 연탄불고기 판매,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강진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 불금불파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강진의 밤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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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온라인 종량제 배출시스템’ 비상 도입 보류
[한국Q뉴스] 군포시는 당초 4월 6일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온라인 종량제 배출시스템 비상운영 계획'의 시행을 보류하고 시민들이 익숙한 기존의 배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군포시는 새로운 배출 시스템 도입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결제 및 출력물 부착 등 예상치 못한 번거로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고려했다.특히 인터넷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과 초기 현장의 혼선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는 판단하에 이번 결정을 내렸다.이번 보류 결정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종량제봉투를 구매해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일반 및 음식물 쓰레기는 가까운 판매소에서 구입한 규격 종량제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이번 시행 계획이 보류됨에 따라 온라인 결제 및 별도의 표지 부착 방식은 시행되지 않는다.시민들은 평소와 같이 편리하게 봉투를 사용해 일상적인 배출 활동을 이어가면 된다.군포시는 이번 시스템 검토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폐기물 행정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새로운 방식에 대한 부담을 드리기보다 현재의 익숙한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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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빅데이터 공모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
[한국Q뉴스] 하남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문화를 조직 내부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1개 부서 15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데이터 행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전문가와 외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참여한 1차 2차 심사를 통해 정책 활용 가능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최종 수상작 3건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차량등록과 박주원 주무관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심 귀갓길 및 보안 인프라 최적화'과제가 차지했다.이 과제는 여성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야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유동인구가 적고 조명이 부족한 위험 구간을 도출하고 해당 구간에 스마트 가로등과 CCTV 등 보안 인프라를 최적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대중교통 이용 이후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실제 귀가 경로를 분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경로를 제공하고 향후 '안심 귀갓길 안내 서비스'로 확장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건강증진과 엄민희 주무관의 '휠체어와 노인이 멈추지 않는 도시'과제가 선정됐다.이 과제는 고령자 및 장애인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 복지시설 등 주요 이동 동선을 분석하고 보도블록 단차 경사 등 보행환경 취약 구간을 도출해 개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제한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보행환경 개선 모델로 평가받았다.장려상은 공원녹지과 공상진 주무관의 '공원 히트맵 기반 효율적인 공간 구성 및 지역상권 상생 전략'이 선정됐다.이 과제는 공원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밀집 구역과 저이용 구역을 분석하고 시설 배치 및 관리 우선순위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공원 이용객의 이동 경로와 인근 상권 매출 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공원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수상자에게는 총 60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수상작은 2026년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우선 과제로 선정해 실제 정책 분석에 활용할 방침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핵심 수단"이라며 "현장의 실무자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남시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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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도서관에 ‘입덕’할 시간 하남 9개 도서관 96색 독서문화행사 개막
[한국Q뉴스] 봄꽃이 흐드러지는 4월, 하남시 곳곳의 도서관이 지혜의 향기로 물든다.하남시는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미사, 신장, 나룰, 위례, 세미, 덕풍, 감일 일가, 디지털도서관 등 9개 공공도서관에서 96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따뜻한 테마 아래, 시민들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마음의 풍요를 얻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작가의 문장으로 물드는 다정한 인문학 산책 사람과 책이 만나는 설렘을 더하기 위해 도서관마다 작가들의 다정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미사도서관에서는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의 저자 김미옥 작가가 공감하는 책 읽기와 치유하는 글쓰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위로의 문장을 건네고 '선녀세탁소'의 한진희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의 여백을 채운다.일가도서관은 '오백 년째 열다섯'의 김혜정 작가를 초청해 10대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일도서관은 권혁률 작가와 함께 커피 한 잔에 담긴 인문학적 성찰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신장도서관에서는 소복이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여행과 원미르 작가의 피지컬 AI 강연이 이어져 인문학적 사유의 폭을 한층 넓혀줄 전망이다.위례도서관 역시 김지영 작가와의 북토크 '그림책이 열어주는 상상의 세계'를 통해 시민들을 초대한다.AI 기술과 예술적 감성이 공존하는 미래형 독서 체험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스마트한 배움의 장도 활짝 열린다.디지털도서관은 'AI 시대,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코칭법'을 통해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신장도서관은 챗GPT와 블로그 글쓰기 등 중장년층이 일상을 스마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실무적인 강연을 진행한다.예술적 감수성을 깨우는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위례도서관은 위례근린공원에서 책을 읽으며 자연의 언어를 배우는 '책이랑 자연산책'과 스마트폰 사진 기술을 포토에세이로 엮어내는 창작 과정을 운영한다.덕풍도서관은 자신이 읽은 책의 인상을 향기로 표현해보는 '책 읽는 시간의 향'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감각적인 추억으로 남긴다.세미도서관과 나룰도서관에서는 각각 레고 브릭과 바다유리 업사이클링을 활용해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도심 속 낭만, 책과 함께 떠나는 설레는 봄나들이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미사도서관은 도서관 전경을 멀티 컬러 스탬프로 찍어보는 '미사도서관의 색을 찍다'와 제목을 숨긴 채 책을 빌리는 '두근두근 비밀 책 대출'로 방문객에게 소속감을 선사한다.신장도서관의 '북크닉'과 미사도서관과 감일도서관의 '책나들이'는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인근 공원 및 도서관 야외 테라스나 트랙에서 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이 밖에도 나룰도서관의 인문학 질문 전시와 위례도서관의 인생책 추천 미션, 세미도서관의 '도전 도서관 미션', 덕풍도서관의 '덕풍 도서관 한컷'등 각 도서관의 개성이 담긴 이벤트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책을 통해 성장하고 마음의 풍요를 얻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쉼과 배움이 함께하는 도서관에서 싱그럽게 피어나는 봄처럼 설레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의 세부 내용과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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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묘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새봄맞이 나무심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묘산면은 3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 내 소공원에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나무 심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복합문화센터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봄철 건조기를 맞아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복합문화센터 내 소공원 일대에 해당화 등 묘목 10여 그루를 정성껏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에 심은 나무들이 활착하면 향후 복합문화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볼거리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회원들은 나무 심기를 마친 뒤 산불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복합문화센터 인근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을 안내하며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이창기 묘산면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푸르고 살기 좋은 묘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정성껏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는 만큼, 이를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 또한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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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한국Q뉴스] 남해군'선순환 신바람'이어간다 장충남 군수 민생현장 점검 "사용처 확대 등 제도 고도화 추진"대통령직속 농어촌특별위 남해 간담회 현장 성과 전국 확산 모색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이 본격 지급된 지 두 달여가 지나면서 지역 상권 매출 증가와 마을 단위 공동 복지 활동 확산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특히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빠르게 이어지며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로 연결되는 한편 일부 마을에서는 공동 기금 조성 및 상생 활동으로까지 확장되는 등 정책 효과가 군민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남해군은 이러한 흐름을 현장에서 더욱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등 제도 개선 과제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상대적으로 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상권까지 세심히 살펴, 제도 개선 성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장충남 군수는 1일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본소득 시행 이후 변화된 상권 분위기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상인들은 최근 유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고려해 면 지역 주민들도 읍 전통시장에서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장충남 군수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남해군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된 만큼, 대한민국 모범 사례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전통시장을 비롯해 골목상권이 웃어야 기본소득 정책도 성공할 수 있고 그것이 곧 정부의 정책 기조이기도 하다"면서 "반드시 사용처 확대 등의 주민 요구 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이날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순회 간담회'가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시범사업 추진 지역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와 개선 요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장단과 주민자치회, 상인회, 노인 청년 대표 등 각계각층 5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차홍도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자유 토의를 진행한 뒤 전체 토론을 이어갔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청와대와 관계 부처에 전달되어 정책 개선 논의에 반영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2월 말 남해군민에게 지급된 기본소득 약 51억원 중 77%인 39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남해군은 농림부 지참에 따라 지난 3월 31일 1월분 소급분을 더해 1인당 3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완료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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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4시간 재난전문 상황관리팀 가동..안전 골든타임 사수
[한국Q뉴스] 이번 상황관리팀 신설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반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조치이다.상황관리팀은 팀장 1명과 팀원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며 전문 역량을 갖춘 전담 인력이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근무하는 체제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빈틈없는 상황 감시와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주요 임무는 평상시와 재난 발생 시로 구분된다.평상시에는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통신망 관리, 기상 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한다.재난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상황판단과 보고를 수행하고 재난 문자 방송 등을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로 대응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결된 전용 핫라인을 운영해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합동 대응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군은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사고 인지부터 상황 전파, 현장 통제, 주민 대피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 비상근무 중심의 상황 관리 체계가 상설 전담팀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이에 따른 행정 신뢰도와 군민 안전 체감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길동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이며 24시간 상황관리팀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한 단계 더 촘촘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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