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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도의원 “ 부천 배드맨턴 전용 체육관 정지용 향수길 포토존 설치 공사 추진 ”
김명원 도의원 “ 부천 배드맨턴 전용 체육관 정지용 향수길 포토존 설치 공사 추진 ”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위원장은 1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및 소사본동 주민상인협의회 위원장 등을 만나 부천시 배드맨턴 전용 체육관 정지용 향수길 포토존 설치공사 추진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원도심 소사본동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정지용 향수길의 포인트가 될 만한 조형물의 형상 등의 포토존 설치를 위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소사본동 주민상인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의 있게 잘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맞게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명원 의원은 “시 ‘향수’에 나오는 우리나라 전통소인 얼룩배기 황소를 상징화 한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느끼고 정지용 향수길이 유치원, 초등, 중등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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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대면·비대면 방식의 탄력적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서울시의회, 대면·비대면 방식의 탄력적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는 오는 17일 서울고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이 의회 체험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첫날인 17일에는 서울고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의회교실에 참여하며 하루동안 시의원이 되어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고 시의회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대면 방식에 현장감을 강화하기 위해 본회의장에서 실시간 중계로 서울시의회를 소개하는 브이로그를 진행하면서 청소년 의회교실의 문을 연다.
이어서 입교식, 모의의회 안건처리, 퀴즈 프로그램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모의의회 안건은 청소년 관심사를 반영해 준비한 안건이나 학생들이 직접 제시한 안건 중에서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이 직접 채택한 안건으로 찬성·반대 토론, 표결 등의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청소년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회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의회교실을 13회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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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황대호 의원,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14일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구운초등학교 김내식 교장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의날을 기념해 교직원들의 복지, 학생 학습활동,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으며 황대호 의원은 특히 수원 군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오랜 기간 심각한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해당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및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내식 교장은 “노후하고 군사시설 인근에 위치해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극심한 본교의 애로사항에 적극 공감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기에 이번 기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며 “그동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 제정과 교직원,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직원의 복지 및 학습환경 개선에 노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대호 의원은 “주민 복지와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여기며 활동하였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오히려 학교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하고 “개교 30년이 넘은 학교인 만큼 운동장 구령대 및 보도블럭 보수, 석면 제거, 노후화된 외관 개선 등 아직도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판단되기에 지역교육청 및 지자체와 적극 소통해 학생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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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한국Q뉴스]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13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행정사무조사 4차 회의를 열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작년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조사특위는, 이날 약 5개월에 걸쳐 문서검증 및 기관보고 등 4차례 회의와 3차례에 걸친 증인 및 참고인 조사를 통해 조사결과와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 활동기간 중에는 경기도체육회의 임시 TF조직 체계로 인한 업무 책임자의 혼선, 직원들의 업무 미숙지로 인한 불성실한 답변, 체육회 관계자의 시위 행위 등 여러 가지 문제들로 조사에 혼선과 한계상황들이 발생해 조사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위원들이 정상적인 조사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특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사활동을 통해 기존 특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것 이외의 많은 분야에서 불법 및 부적정한 업무수행 행태가 있음을 발견하고 체육회의 자정 노력과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함을 공감케 하는 성과를 거뒀다.
채신덕 특위위원장은 “경기도체육회가 특정감사,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적된 사항들에 유념해, 도민의 열망을 온전히 충족시키는 경기도체육회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주문하며 또한 “위원들이 제기한 의혹과 시정요구 사항들은 경기도체육회의 발전 및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뜻을 표했다.
이날 원안 가결된 특위의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제352회 정례회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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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직란 도의원, 부동산 관계자와의 현장실태 정담회 실시
김직란 도의원, 부동산 관계자와의 현장실태 정담회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부동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의 부동산 정책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부동산 관계자와의 현장실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를 주최한 김직란 도의원은 시작하는 자리에서 “최근 전국적인 부동산 열기와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일 정담회에서 나온 관계자분들의 다양한 현장목소리와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논의해 현장목소리가 부동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현재 무주택자와 실거주자가 주택구매를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각종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의 각종 규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가속화할 뿐이다”며 현재의 대출규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열되고 있는 부동산에 따라 업계차원에서도 투명한 거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갭 투자를 노린 투기적 수요로 인해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해치고 있다”며 “실거래 신고를 철저하게 조사·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부동산 취등록세가 너무 비싸짐에 따라, 과도한 세금부담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거래절벽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보유세를 강화하더라도, 양도세, 취등록세 등 거래세에 대해서는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직란 도의원은 “제시해주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연구해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어 “투기 과열을 해소하기 위한 제재는 필요하되, 불법적인 거래가 없어질 수 있도록 정책 차원에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관계자들에게 불법적인 부동산 거래형태 및 과정, 대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관계자들은 불법적 거래를 막을 수 있는 주택 매수자 신고시스템, 포상금 정책 도입 등 사전에 불법 거래를 차단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금일 정담회에서는 종부세 적용대상을 9원에서 12억원으로 인상할 경우 효과, 임대차 3법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재 시행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현장의 현실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끝으로 김직란 도의원은 관계자들의 의견들을 종합하며 “부동산 정책 결정에 현장목소리가 전달되는 것이 정책의 부작용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계속적인 정례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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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 남양주시와 훼손지 정비사업 부지에 대한 농지처분 유예 논의
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 남양주시와 훼손지 정비사업 부지에 대한 농지처분 유예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 조석제 과장과 GB 내 훼손지 정비사업 신청 부지에 대한 농지처분 유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창균 의원은 “국토부에서 지난 1월 20일에 경기도와 남양주시에 보낸 협조요청의 내용을 보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 관한 특별조치법’ 제4조의2에 따라 신청된 훼손지 정비사업 부지에 대해 농지처분 유예, 같은 법 제34조에 따른 농지전용 허가·협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면서 “하지만, 국토부의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는 농지법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별도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훼손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지에 대해 농지처분을 부과하고 있다.
국가가 추진하는 GB 지정에 동참한 주민들이 장기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왔는데, GB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훼손지 정비사업을 신청했다가 이행강제금 등으로 더 많은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헌법’제23조의3에 따라 국가는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을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공직자들은 소수의 주민을 위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혁 건의 및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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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도의원, 부천시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 학교 운동장·체육관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정담회 개최 ”
부천지역 도의원, 부천시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 학교 운동장·체육관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정담회 개최 ”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부천지역 도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주민 생활체육 참여를 위한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날 정담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의원,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부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의원과 부천시 오정지구 축구협회장 및 부천시 70대축구단장 등 생활체육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역주민과 단체들이 생활체육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면서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등을 생활체육시설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학교의 장은 면학 분위기 저해와 시설 훼손 등을 이유로 학교시설 개방에 소극적이라는 것이 민원인들의 의견이다.
생활체육 관계자는 “학교시설을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한다 경기도 교육청 및 학교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적극 검토해 주시고 운영 및 방역수칙, 흡연, 음주, 음식금지 등의 이용지침을 내려줄 것” 등을 건의했다.
김명원 의원은 “교육관련 법 및 교육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시설을 개방해 주민의 이용권을 높이는 법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정이 조속히 되어 편리한 이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성환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제안과 실천적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염종현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부천시, 교육청, 학교가 2019년상반기에 부천시내 학교시설개방 협약을 체결한 적이 있는데, 소기의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그러한 객관적 근거로 개방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권정선 의원은 “소관 상임위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개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선구 의원은 “지역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개선방안을 찾음으로써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부천지역 도의원은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부천시, 경기도교육청, 부천교육지원청, 학교 등의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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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의원,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 개최
이애형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은 지난 13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박재순 前 경기도의원과 곡정초, 신풍초, 다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 광교 입주민 대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원시 권선동 및 광교 지역의 학교설립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교육청 미래형 통합학교 관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운영위원들과 광교 입주민 대표 등은 “광교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량 공급되면서 당초 도시계획 시 8만명으로 추정되었던 학생 수가 현재 13만명까지 증가됐다”며 “과밀학급, 과대학교로 인해 급식시간 축소, 화장실 및 급수대 이용 불편, 학교 안전사고 위험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사의 생활지도상의 어려움으로 통제적인 학습 분위기 조성되면서 교육과정의 운영이 원활하지 못해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등 심각한 교육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권선동 및 광교지역 교육환경 악화에 대해 토로했다.
박재순 前 도의원과 권선동 아이파크시티·경기융합타운 관계자들은 유연한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체제 운영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배움과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지역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도교육청과 수원시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의원은 “오늘 정담회에 참여한 광교와 권선동의 학교운영위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우리 수원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모든 추진 상황을 확인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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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특조금 5억원 확정 관련 주민 간담회 실시
김성수 도의원, 특조금 5억원 확정 관련 주민 간담회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이 경기도특조금 5억원 확정과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13일 안일초교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부모, 안일초교 교장, 안양시 담당자,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고 도 특조금 5억원 확보에 따른 안양초교 앞 보도신설 공사에 대한 사업설명과 학부모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일교에서 안일초 정문까지 약 500m 구간은 인도가 끊겨 있어 학생들과 주변 주민들의 통행 및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학부모들과 안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김성수 의원에게 안전한 통학로 및 보도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고 김성수 의원은 이와 관련한 특조금을 도에 신청해 5억원의 특조금을 확정하게 됐다.
이번 특조금 확정으로 인도가 끊겨 있는 부분에 보도 및 펜스를 새로 설치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성수 의원은 “특조금 확정으로 새롭게 보도 및 펜스 등이 설치돼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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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 악취 근절 위해 환경부 장관과 현장속으로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 악취 근절 위해 환경부 장관과 현장속으로
[한국Q뉴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14일 동두천 악취해결을 위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하패리 축산농가 등 악취 현장을 방문, 향후 대책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환경부 장관의 동두천시 방문은 지난 20년 가까이 동두천 시민을 괴롭힌 악취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악취해결을 위해 2018년 환경부 차관을 동두천으로 초청, 현장방문 및 토론회 개최로 대책 마련에 앞장섰다.
이를 토대로 신천 국가하천 승격, 양주시 축사 폐업, 환경부 악취실태조사 등 지난 5년간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악취 저감이라는 큰 성과를 거둬왔다.
그러나 악취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있었다.
특히 오염원인 하패리 축산농가는 양주시, 피해지역은 동두천시로 두 자치단체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이를 조율하고 해결할 중앙부처의 역할이 절실했다.
김 의원은 악취는 저감이 아닌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해오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해 온 힘을 쏟아왔다.
국민의힘 원내수석을 역임하며 환경부 장관을 올해에만 두차례 만났고 결국 환경부 장관의 동두천 방문이 전격 성사됐다.
악취 근절을 위한 김 의원의 강력한 의지와 끈기가 돋보인다.
김 의원은 “동두천 악취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지자체를 넘어 범정부적인 관심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만큼 이번 환경부장관 방문을 계기로 악취가 완전히 사라질 해결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악취근절과 함께 신천 환경개선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두천을 건설해 시민들께 편안한 휴식공간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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