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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부위원장, “지역화폐 예산 편성, 재정건전성 고려한 신중한 접근 필요”
2025-06-25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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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잣생산하락 주범 허리노린재 철저한 방역 주문
김경호 도의원, 잣생산하락 주범 허리노린재 철저한 방역 주문
[한국Q뉴스] 김경호 도의원은 잣 생산 하락의 주요 원인인 소나무허리노린재 방제 대책 설명회에 참석해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18일 가평군 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경기도, 가평군 등 돌발해충 방역과 관련된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권건형 연구사는 소나무허리노린재 방제계획 설명을 통해 해충 박멸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이어 자유토론시간에서 잣 농가에서는 벌써 3년째 잣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어 금년에는 꼭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산림청은 방제에 필요한 농약잔류검사를 최대한 앞당겨 농약사용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와 관련해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시 끊임없이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며 해결방안으로 장기대책과 단기대책으로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며 “장기대책으로는 추경에 확보한 예산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소나무허리노린재의 생태를 파악해 원천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단기적으로는 금년 중 시범사업을 통해 넓은 면적을 방역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기농 농약이라도 양봉농가와 사전 협의를 통해 양봉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빠른 시간 내에 소나무허리노린재 방제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오늘 방제와는 상관없으나 소나무허리노린재로 인해 잣값이 상승한 가운데 외국산 냉동잣이 40%관세로 들어와 시장을 장악하면 우리 잣은 소멸함에 따라 잣 수입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해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잣이 생물로 수입할 경우는 600%의 관세를 내야하나 냉동잣으로 들어옴으로서 40% 관세를 내면 국내 잣보다 낮은 가격에 시장을 장악할 수 있어 이 문제 또한 소나무허리노린재와 함께 고민해야한다고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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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제1정담회실에서 제3차 청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위원회 3차 회의는 ‘청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공급사업’,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대학생 교육비 부담 완화사업’ 등 경기도의 주거·교육 분야 청년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교육 현실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오늘 회의에서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들에 미흡한 점들이 있다면 청년의 관점에서 좋은 대안들이 제기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환 위원장을 비롯한 유광혁 사무총장, 양철민 의원, 박태희 의원, 김진일 의원, 임채철 의원, 권락용 의원이 참석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김철환 위원장은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과 교육기회 보장을 통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신혼부부, 창업준비생 등 모든 청년들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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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거리 사업 활성화, 상생을 통해 발전시켜야”
“경기도 먹거리 사업 활성화, 상생을 통해 발전시켜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이 지난 18일 고양시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푸드뱅크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푸드뱅크, 푸드마켓, 그냥드림 등 경기도 먹거리 사업 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방재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에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더 힘든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며 “오늘 토론회가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 등을 제공해 민간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도 푸드뱅크 현황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사업은 인간을 위한 마음을 담아야 한다”며 사업의 방향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번 토론회 개최를 이끈 왕성옥 의원은 “푸드마켓과 푸드뱅크의 확대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나 결국 인력과 장비, 전달체계의 효율적 구조화, 신선식품의 확대 등이 관건”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 기부처 발굴과 같이 상생을 통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왕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경기도 먹거리 사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찾겠다”며 토론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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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소위원회 본격 시동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소위원회 본격 시동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4월 임시회때 광교 신청사 이전, 의회인사권 독립, 기타 의회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논의하고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운영위원회 내 상설 소위원회를 구성했고 5월 1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의회운영소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광교 신청사 건립과 이전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건설본부, 道 자산관리과, 예술정책과, 도의회 총무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해 경기도의회 건립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구체적인 이전 시기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미숙 위원장은 공사장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에 따른 정확한 시공,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한 공간효율의 극대화, 도민들과의 소통공간 확보 등을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 도의회와 수시로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소위원회는 김미숙 위원장을 비롯해 국중범 위원, 박성훈 위원, 박태희 위원, 조성환 위원 등 5인으로 구성되어 회기, 비회기 구분없이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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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 도의원 표창 수여 및 격려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 도의원 표창 수여 및 격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은 정보통신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을 발굴해 5월 18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표창 수여자인 경기도청 정보기획담당관 소속 김도영 주무관은 ICT 신기술 정보화사업, IOT기반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안전점검시스템 구축 및 정보화서비스 추진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원격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보통신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기법을 활용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점검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는 것에 대해 소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정보통신분야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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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둔대초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참관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둔대초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참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과학차 참관을 위해 18일 오전 둔대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 소재 어학원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군포시 전체학교 원격수업전환 조치가 5.17. 0시부터 해제한 상태에서 진행되면서 철저한 방역관리하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융합과학교육원 장덕진 교사가 1시간가량 ‘사이언스 매직 쇼’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과학적 원리가 반영된 보틀마술, 파이어볼, 심리마술, 공중부양, 사라지는 물, 액체질소, 공기대포 등 다양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서 각반 교실 등에서 학생들을 3개조로 나뉘어 별자리 무드등, 에어로켓, VR카드보드 및 AR홀로그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마술쇼 관람과 과학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학행사에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이동과학차와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다소나마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초학력향상 등 공교육 강화를 위한 AI활용과 VR,AR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과감하고 적극적인 선택과 지원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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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광화문 광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광화문 광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방문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5월 18일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지역을 방문해 발굴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희걸 위원장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광화문광장’ 을 방문해 광화문광장추진단장으로부터 광화문광장 공정현황 및 조성계획,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유구를 통해 발견된 삼군부와 사헌부 등 조선시대 주요 관청의 위치와 건물기초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들을 직접 둘러보았다.
광화문광장 주변 문화재 발굴 조사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대상지 약 10,100㎡, 총 9단계에 걸쳐 진행 중에 있으며 이달 말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조사대상지 10,100㎡ 중 약 40%에서 조선시대 유구가 나왔으며 15~19세기 조선시대의 관청 터를 비롯해 민가 터와 담장, 우물 터, 수로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
서울시에서는 금년 5월 21일 금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발굴된 유구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광화문광장 조성시 발굴된 육조거리 흔적 등 주요 문화재 발굴은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되살려,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광화문광장이 문화재 보전과 월대 복원 등을 통해, 문화가 숨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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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제는 자치분권의 핵심”이다
김원기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제는 자치분권의 핵심”이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이 18일 OBS-TV 민생돋보기에 출연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경기도 자치경찰제 도입에 앞서 전반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원기 의원은 “자치경찰제는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었던 경찰권의 독점적 권한을 일부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진정한 자치분권의 완성적 의미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의원은 지난 3월 30일 국회 행안위 김민철 의원의 발의로 개정·공포된 법률에 의해 경기도는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2개의 자치경찰위원회가 설치되기 때문에 북부와 남부의 특수 상황에 맞추어 시민 밀착형 민생치안을 실천할 수 있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각각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사무국을 운영하기 위해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준비 중에 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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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운영현황’ 업무보고 청취
전승희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운영현황’ 업무보고 청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관계자로부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운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은 지난해 9월 개관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616.49㎡의 규모의 종합안전체험시설로 교육부의 안전체험 교육시설 표준 모형이 반영된 29개 체험 공간, 8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관계자는 학생중심 안전체험프로그램 운영,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운영, 교직원 응급 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가상안전 체험, 유트브 스트리밍 비대면 안전교육, 학생선수를 위한 스포츠 안전교육 프로그램, 교직원 체험형 안전직무 연수 등 21년 안전체험 프로그램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안전교육관 중·장기과제로 학기중 체험학생을 위한 급식제공을 위한 급식실 리모델링, 유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배치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추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전승희 의원은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운영 차량은 필요 요구도 많고 학생·교사 만족도도 높은 사업이므로 경기도 관내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추가 배치를 고려해 줄 것을 요구하고 동북부쪽에 치우쳐있는 안전체험관을 서남·북부에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경기도내 학생, 청소년이 공평한 교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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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의원, 용인 숙원사업인 ‘경강선 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정찬민 의원, 용인 숙원사업인 ‘경강선 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한국Q뉴스] 용인과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 교통난 해소라는 기치 아래 손을 맞잡고 철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찬민 국회의원은 18일 소병훈 의원 을 직접 찾았다.
이 자리에서 두 의원은 용인 처인구 및 광주 태전지구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토위 소속 소병훈 의원에게 경강선 연장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정찬민 의원은 전 구간 중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이 절실한 경기 광주 태전지역과 용인 처인구 지역까지 구간부터 먼저 추진하는 안을 제안했다.
경기 광주 태전지역과 용인 처인구 지역까지를 1단계 구간으로 그 이하 노선을 2단계 구간으로 나누어, 1단계 구간을 우선으로 하는 경강선 연장선 구간별 착공을 추진하자는 안이다.
한편 정 의원은 앞으로 경강선 연장선 국가철도망이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소 의원은 물론, 용인·광주시와도 일정한 모임을 갖고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접촉할 방침이다.
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경강선 연장선 구간이 추가검토사업으로 포함되는 데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정찬민 의원은 “처음부터 제가 제안했던 ‘경기 광주 삼동에서 용인까지를 먼저 연결하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수정안대로 추진되지 않은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지만, 이미 지난 일에 대해 안타까워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며 “지금은 용인시의 교통인프라 확충, 주민 교통불편 해소만 생각할 때”고 지적했다.
또 정 의원은 경강선 연장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지역 주민분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계신 와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나서 목소리 높여 주심에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한분 한분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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