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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분양…18일부터 온비드서 입찰
함평군,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분양…18일부터 온비드서 입찰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해보면 산내리 일원에 조성된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의 분양을 본격 추진한다.
함평군은 9일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분양 전자입찰이 오는 18일부터 24까지 온비드 진행된다”며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찰은 6월 30일 10시 이후에 시작되며 낙찰자는 다음날인 7월 1일 오후 2시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군청 지역개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해보면 산내리 일원에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를 설계했으며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주택용지 55세대, 농업용지 4필지, 텃밭 17필지를 조성했다.
전원주택단지는 광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5분 거리이며 국도 22호선과 23호선과 인접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는 용천사, 잠월미술관, 모악산 등 풍부한 자연·문화 자원이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입지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분양은 주택용지와 농업용지를 함께 공급해 은퇴자와 귀농 희망자들이 도시의 편의성과 농촌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가 함평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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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 최초 근대5종경기 장애물 경기장 개관
해남군, 전국 최초 근대5종경기 장애물 경기장 개관
[한국Q뉴스] 해남군은 오는 13일 6일간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을 선보인다.
근대5종 경기는 육상, 사격, 수영, 펜싱, 승마로 5개 종목의 경기를 이루어졌으나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승마 경기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장애물 경기로 대체 됐다.
해남군은 이러한 스포츠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을 신축, 이번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에서 근대5종 장애물 경기가 치러진다.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초중고 및 대학부, 일반부 선수와 임원 650여명이 참가해 레이저런, 수영, 펜싱, 장애물 경기 등 근대5종 경기가 진행된다.
해남군은 실내 장애물 전용경기장 개설로 많은 근대5종 팀의 전지훈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근대5종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근대5종팀에서 해남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종목 선수들의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남군은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 뿐만 아니라 현재 야구장과 축구장을 갖춘 해남스포츠파크와 생활SOC 복합화사업인 구교지구 근린생활형 체육관, 장애인 특화형 체육관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스포츠 전문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국최초 근대5종 경기 장애물경기장 개관으로 스포츠마케팅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이번 문체부장관기 근대5종 경기를 차질없이 추진해 전국의 스포츠인들이 찾을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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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농형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연구 본격 추진
해남군, 영농형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연구 본격 추진
[한국Q뉴스] 해남군이 영농형태양광 재배모델의 실증연구에 착수했다.
군은 산이면 간척 내 벼 재배지 3,000㎡ 부지에 1,000㎡ 면적의 영농형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지난주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
이번 실증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올해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하계작목인 벼를 시작으로 마늘과 양배추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한 실증 연구가 진행된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농작물 재배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모델로서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방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AI 글로벌 데이터센터 허브 등이 구축될 예정으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확보가 필수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어 이번 태양광 실증연구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 융복합 모델은 농업인의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참여기반을 마련해 농업과 첨단산업 간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영농형 태양광 실증연구는 농민들의 안정적 소득 증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융복합 모델”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재배모델이 고령화가 되어가는 농촌에 확산되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융합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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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보건의료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료 개시
장수군청사전경(사진=장수군)
[한국Q뉴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9일부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가정의학과 진료업무를 시작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문의 초빙은 필수 진료과목에 대한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고 그간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장거리 진료를 감수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초빙된 전문의는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화된 지역 의료 서비스를 선보여 장수군민의 건강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의 선생님을 초빙하게 된 사실을 군민 여러분께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전심전력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훈식 군수는 “우리 군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기쁘다”며 장수군 근무를 결정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수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가정의학과를 포함해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한의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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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업·문화 브랜딩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장수군청사전경(사진=장수군)
[한국Q뉴스] 장수군은 지역 특화 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문화 브랜딩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에 맞춰 장수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장수군과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예비 창업자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에게는 창업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6명에게는 1인당 최대 900만원의 창업 사업비와 맞춤형 멘토링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장수군에서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황현철 농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창업을 준비 중인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장수군청 또는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필요 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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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클래식 공연 ‘사랑의 묘약’ 성황리 개최
장수군청사전경(사진=장수군)
[한국Q뉴스] 장수군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클래식 공연 ‘사랑의 묘약’ 이 지난 11일 오후 7시,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수한누리전당의 상주단체인 재단법인 ‘예술담은나라’ 가 기획한 창작 초연 시리즈의 주요 무대 중 하나로 마련됐다.
슬림 오페라 형식으로 구성된 사랑의 묘약은 지휘자 이대 정랑의 지휘 아래 제1막과 제2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네모리노, 아디나, 벨코레, 둘카마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클래식 선율과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져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국제 콩쿠르 수상자 10명을 비롯해 국내 주요 예술대학 교수진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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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여성 취·창업 교실 개강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여성 취·창업 교실 개강
[한국Q뉴스]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 소통 공간에서 ‘2025 신안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교실_플로리스트 수료 과정’을 개강했다.
신안군은 매년 △3월 지도 선도 수선화 축제 △4월 임자 튤립 축제 △5월 안좌 퍼플섬 라벤더 축제 △6월 도초 수국축제 등 29개의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안군의 풍부한 자연 자원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창업 기회로 연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리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총 2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되며 꽃바구니와 꽃다발 제작, 식물 심기 기법은 물론, 테이블 및 아치 장식, 아크릴·말린 꽃 공예 등 다양한 실습과 함께 창업 아이템 기획 등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미영 회장은 “지난해 진행된 플로리스트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데 힘입어, 올해는 교육 인원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했다”며 “수료 이후에는 신안군의 다양한 꽃 축제와 연계한 소득 활동뿐 아니라, 배움의 성과를 토대로 꽃을 활용한 재능기부, 취약계층을 위한 정서적 치유 봉사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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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 전주 우석고에서 열려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 전주 우석고에서 열려
[한국Q뉴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11일 전주 우석고등학교에서 1학년 재학생 254명과 함께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사고와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호기심으로 시작해, 집요함으로 버텼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로얄 비르투오소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와 전주MBC 이충훈 아나운서의 진로 특강 등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통합형 진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문을 연 로얄 비르투오소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과 플루트, 클라리넷, 첼로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총 14인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청소년들에게 다소 낯선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섬세한 선율과 다채로운 리듬이 어우러진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충훈 MBC 아나운서는 15년 가까이 방송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인의 진로 여정을 풀어내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 아나운서는 이 자리에서 ‘호기심’에서 시작해 끊임없는 질문과 치열한 노력으로 아나운서로 성장한 과정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솔하게 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누구나 완벽한 출발은 없으며 중요한 건 내 안의 물음을 놓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집요함”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아미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인문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전주·완주지역 초·중·고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완주고산고 △전주성심여중 △완주비봉초 △전주우석고에서 콘서트가 진행됐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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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수련원 현장 점검 나서
담양군, 청소년수련원 현장 점검 나서
[한국Q뉴스] 담양군은 지난 10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청소년수련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광선 부군수 주재로 열린 합동점검회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군은 지난 4월부터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12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시설 63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해 왔다.
이날은 최근 인근 자치단체에서 발생한 가스 유출 사고 등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수련원 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에는 가스,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관계자들과 즉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광선 부군수는 “청소년수련원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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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녹 팬카페‘화기에에’, 무안군에 기부금 300만원 기탁
가수 에녹 팬카페‘화기에에’, 무안군에 기부금 300만원 기탁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일 가수 에녹의 공식 팬카페 ‘화기에에’로부터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화기에에’는 가수 에녹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 지역 지원, 저소득층 후원, 복지시설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무안 지역 소외계층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
‘화기에에’ 관계자는 “에녹 님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팬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나눔을 문화로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 출연해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연을 맡아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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