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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대학 도자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13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대학과 도자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도자관련 전시, 교육, 학술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유산대학의 남원국제도예캠프 참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들과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들의 교류, 남원도자전시관 건립 및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산업의 일환으로 함파우 유원지 내에 도자 전시관,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 키즈아트랜드 등을 조성하는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유서 깊은 도예문화를 기반으로 한국전통문화 대학교 문화유산대학과 다방면으로 협업해, 남원을 넘어 대한민국 도자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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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구례군청사전경(사진=구례군)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10억 4,9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자동차, 건설기계 등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 달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금융기관을 방문해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이체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납기가 지나면 납부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기 내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례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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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 선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순항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원시는 인구감소 원인분석 결과 일자리와 교육문제로 인한 청년인구 유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북 시군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160억원을 확보했다.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남원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중점사업으로 '지역혁신형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바이오 융합센터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11월 공사를 착공한다.
이를 통해 바이오소재 개발 및 연구개발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생산, 가공, 유통, R&D를 집적화한 미래농업 메카를 조성하고 '청년 스마트 미꾸리양식 창업사관학교 사업'을 통해 국내 유일 토종 미꾸리 양식단지를 활용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남원 인재학당'은 스마트 강의실, 그룹 스터디실 등을 갖춘 공공형 학원으로 조성되며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과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통해 지역 고등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지리산권 교육 거점 도시를 넘어 글로벌 교육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맞춤형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사업'은 87호 규모의 다양한 주택 공급과 생활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기반 시설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과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 로컬 창업 공간 및 거주 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북 동부권과 지리산권 지역의 출산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는 10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
남원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은 13개의 모자동실과 전문적인 산후 돌봄 시스템을 갖추고 도민과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6월 2일 개소한 '달빛어린이병원'과 연계해 ‘산후케어센터 다온’을 이용하는 신생아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미래 산업 육성과 교육 인프라 확충, 그리고 정주여건 개선까지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를 창출해 청년 유입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남원시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전국을 선도하는 성공 모델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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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온·오프라인 캠페인 실시
보성군,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온·오프라인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보성군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0년 함께 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오프라인 현장 프로그램과 온라인 참여 콘텐츠를 병행해 구강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했다.
지난 6월 12일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치간칫솔·치실 등 위생용품을 무료로 배부해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장려했다.
특히 시장을 찾은 유치원생들에게 구강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 활용법, 식이 조절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예방 교육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캠페인도 전개됐다.
보성군은 모바일 워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걷기 실천 미션과 함께 구강건강 카드뉴스를 게시해 주민들에게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일상 속 신체 활동을 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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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관내 1인 남성 가구 60세대 밑반찬 나눔 봉사
보성군, 벌교읍 관내 1인 남성 가구 60세대 밑반찬 나눔 봉사
[한국Q뉴스] 보성군은 지난 12일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가 관내 1인 남성가구 6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희망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벌교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장조림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조리하고 포장한 뒤, 벌교읍 직원들과 함께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김미숙 회장은“관내 1인 남성가구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건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고독사 예방 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벌교여성자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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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년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나주시, ‘2025년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립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나주이화학교에서 ‘감성톡톡 그림책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이화학교는 산포면에 위치한 공립특수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대학과정에 해당하는 ‘전공과’까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첫 수업은 그림책 읽기 활동과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신체활동으로 구성하면서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이 기획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맞춤형 그림책 수업을 진행하며 오는 7월 9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7월 10일에는 나주이화학교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감성톡톡 그림책 빛그림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 해설과 시각적 요소가 결합된 수업 방식은 책과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이 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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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협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박차
광양시청사전경(사진=광양시)
[한국Q뉴스] 광양시는 6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 5개 지역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장, 13개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교차 기부는 광양시 농협 7개소와 고흥·곡성·구례·남해 지역 농축협 8개소 임직원이 참여해 총 6천만원 규모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는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와 고흥군지부 △광양농협과 흥양농협·동남해농협·옥과농협 △동광양농협과 산동농협·구례축협·구례농협 △광양동부농협과 팔영농협 △진상농협과 옥과농협 △다압농협과 구례농협 △광양원예농협과 팔영농협 간에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교차기부는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연대의 표현”이라며 “지역 간의 경계를 넘어 상생하며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진정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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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년 상반기 계약심사 직무교육 실시
나주시, 2025년 상반기 계약심사 직무교육 실시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 이화실에서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용역, 물품 관련 사업부서 실무자와 계약 담당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기준과 원가계산 작성 요령, 주요 감사 사례, 관련 법령 개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계약심사’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사업 중 종합공사 2억원, 전문공사 1억원, 용역 5천만원, 물품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계약 전 원가계산의 적정성, 단가 산정의 타당성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지방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는 핵심 절차로 꼽힌다.
이날 교육은 감사실 계약심사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심사 기준과 작성 요령, 일상감사 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감사실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점검’ 경과를 공유하고 업무 과정중에 직면하는 다양한 원가 검토에 대한 실무사례를 접목한 강의를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계약심사는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무자 중심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비의 적정성 검토는 물론, 예산 과다, 과소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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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세계환경의 날 맞아 벌교갯벌 도립공원 환경 정화 실시
보성군, 세계환경의 날 맞아 벌교갯벌 도립공원 환경 정화 실시
[한국Q뉴스] 보성군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벌교갯벌도립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세계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지정된 국제기념일로 매년 6월 5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2025년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으로 국내외에서 관련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됐으며 보성군도 이에 발맞춰 정화 활동을 기획·추진하게 됐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벌교읍 장암리 벌교뻘배전시관에서부터 벌교갯벌 도립공원 해안가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폐어구, 플라스틱 등 총 2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벌교갯벌은 다양한 동식물 서식처이자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세계자연유산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이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자원인 만큼 앞으로도 벌교갯벌 보호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갯벌’은 2003년 12월 ‘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6년 1월 람사르협약에 따라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2016년에는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벌교갯벌에는 저서생물인 꼬막, 게 등을 비롯해 노랑부리저어새, 황조롱이, 흑두루미 등 천연기념물과 청다리도요사촌, 매, 큰기러기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갯잔디, 갯질경, 칠면초 등 염생식물까지 총 31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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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원 최일선 공무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광양시, 민원 최일선 공무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난 6월 12일 민원지적과 소속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민원 처리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응대하는 민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민원인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불친절할 이유가 없고 무엇보다 마음을 다해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고충 민원이나 악성 민원까지 모두 포용하라는 의미는 아니다”며 “이런 상황에 대비한 웨어러블캠의 중요성 또한 간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광양시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향후 세정과, 환경과, 교통과 등 시민과의 접점이 많은 부서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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