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익산시,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고충 민원 해결 나서
익산시청사전경(사진=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1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다.
이번 상담은 건축, 교통, 농업, 도로 복지, 환경 등 행정 전반은 물론, 소비자 피해구제, 서민금융,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생활밀착형 민원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익산시민뿐 아니라 인근의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소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상담을 통해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6
-
무주군, 장마철 대비 농작물 관리 지도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6일부터 농업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농작물 관리 요령 지도에도 주력한다.
이를 위해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도·연구직을 포함한 농업인상담소장 30여명이 오는 30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벼, 고추, 인삼 등 주요 농작물과 시설물을 살피며 배수로 정비, 비닐하우스 피복 비닐 보수, 환기창 점검 등 시설물 관리 요령 등을 공유 중이다.
또한 기상예보 발령 시 재해 대응을 위해 전 농가에 문자도 발송하며 장마 기간 작목별 병해충 방제 및 사전·사후 관리 요령을 지도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른 장마와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를막기 위해 행정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점검과 지도는 물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6
-
무주군, 텀블러 기부 캠페인 진행
무주군, 텀블러 기부 캠페인 진행
[한국Q뉴스] 무주군이 ‘텀블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16일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텀블러 사용을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환경 보호와 자원의 선순환 실천에 동참하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과 지역 내 기관 직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새 텀블러를 23일까지 무주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에 기부하면 된다.
무주군은 텀블러 1개 이상 기부 시 텀블러용 발포 세정제를 증정하며 모아진 텀블러는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 내 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무주군청 환경과 이지영 과장은 “텀블러가 각종 행사에서 단골 기념품이 되면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경우도 많아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내가 쓰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 물건, 환경 보호를 위해 다 같이 사용해야 하는 물건이라는 생각으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전체로 캠페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텀블러로 하루 1회 음료를 마시면 1년간 365개의 일회용 컵을 줄일 수 있고 이는 나무 2~3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자발적인 참여가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6-16
-
웃음과 감동 가득…익산 '가족사랑축제' 큰 호응
웃음과 감동 가득…익산 '가족사랑축제' 큰 호응
[한국Q뉴스] 익산시는 가족센터와 함께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시는 익산다우리에서 열린 '제18회 가족사랑축제'에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족사랑축제는 '나를보고 너를보고 함께보고'를 주제로 지난 14일 열렸으며 가족 간 공감과 세대 간 이해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과 N행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가족사랑 메시지 작성, 손 글씨 가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이 팀을 이뤄 참여한 놀이 활동에서는 협동과 유대감을 키우는 장면들이 곳곳에서 펼쳐졌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가족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이런 가족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임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하나 돼 유대감을 나눴다"며 "가족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가족은 삶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희망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6
-
전국 배구 꿈나무 열전…'익산보석배 배구대회' 성료
전국 배구 꿈나무 열전…'익산보석배 배구대회' 성료
[한국Q뉴스] 익산에서 전국 배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며 뜨거운 열정과 감동의 경기를 선사했다.
익산시는 실내체육관, 남성고 전북기계공고에서 진행된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구협회와 익산시체육회, 익산시배구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달 7~13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익산 지역 학교 중에서는 남성고등학교와 남성중학교가 대회에 출전했다.
남성고등학교는 결승에서 제천산업고등학교에 0:3으로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선수들의 끈질긴 투지와 팀워크가 빛났다.
남성중학교는 조별리그에서 세트스코어 1점이라는 미세한 차이로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열정적인 경기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남성고 배구부 강수영 감독은 "준우승이라는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고 값진 경험을 쌓았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구 유망주들이 익산에서 기량을 겨루며 큰 감동을 선사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체육 기반 확충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해 더 많은 선수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
'2025년 집중안전점검'…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한 익산
'2025년 집중안전점검'…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한 익산
[한국Q뉴스] 익산시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익산시는 16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약 두 달간 진행된 점검 결과와 개선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점검 내용과 조치 현황이 공유됐으며 시설별 후속 조치 계획 수립 등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자율안전점검 실천 확산을 통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건축시설, 다중이용시설, 교량 등 공공·민간시설물 총 14개 분야 13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운영됐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가 이뤄졌고 전체의 34%에 해당하는 45개소는 장기적 보수가 필요한 사항으로 계획을 수립해 보수·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점검대상 외에도 주민신청제를 통해 26개소를 추가로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점검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만든 현장 중심의 참여형 안전관리 시스템"이라며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철저히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16
-
익산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격 시동
익산시청사전경(사진=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고령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의약 관련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태훈 익산시의사회 회장, 임태형 익산시한의사회 회장, 차성학 익산시치과의사회 회장, 김현수 익산시약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건강·의료·복지 분야가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대상자 발굴과 신청 접수, 서비스 연계 및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각 단체는 시범사업 안내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참여 유도, 상담 및 돌봄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 통합 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통합 돌봄 민관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은 정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의료·요양·복지 등 분절된 서비스를 지역 단위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고령자, 돌봄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도 경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거지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75세 이상 고령자 중 요양병원 또는 시설 입원을 고려하고 있는 경계선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제공 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대상자 전수조사 및 발굴 등을 진행한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의 전문성과 행정의 공공성을 결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모델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익산이 고령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
유희태 완주군수 “과반 반대 시 통합 논의 즉시 중단”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유희태 완주군수가 “행정안전부에 완주·전주 통합 여론조사 시행을 건의하고 과반수 이상의 주민이 반대할 경우 즉시 통합 논의를 중단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유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상생발전 비전을 발표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행안부 건의 계획을 전했다.
유 군수는 “주민의견 수렴조차 하지 않은 일방적인 비전 발표에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전주시는 계속해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전주시의 비전은 완주군과 상의되지도 않았고 모든 사안들은 전주시의 희망사항일 뿐이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유 군수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완주군, 전주시 통합 논의는 지역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통합의 타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힌 만큼 행안부에 주민 여론 수렴 필요성을 적극 피력할 뜻을 밝혔다.
실제 행안부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투표 여부를 결정했었다.
지난 2009년 행안부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완주군민 반대 65.7%, 전주시민 15.8%로 결과가 나오자 주민투표를 진행시키지 않고 통합 논의를 중단한 바 있다.
유 군수는 “완주군민들은 지속되는 통합논의로 갈등과 분열을 겪어왔으며 통합 추진 역시 완주군민 자체보다는 전주시의 통합단체들이 주가 되어 활동하면서 불신감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과 정체성,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주민의 뜻을 철저히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완주군은 군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
익산시, 여름철 호우 대비 안전사고 사전 예방
익산시, 여름철 호우 대비 안전사고 사전 예방
[한국Q뉴스] 익산시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와 함께 지역 교통신호 시설물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됐다.
시는 신호등과 경보등 등 1,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상태 △누전차단기 작동 발견된 여부 △접지저항 측정 △외관 이상 여부 등 주요 항목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정비를 완료해 교통신호기의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지속적인 교통신호기 안전 진단을 통해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로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6
-
진안군, ‘바이고서’ 14주간 대장정 성료 2천여명 발길 이어져
진안군, ‘바이고서’ 14주간 대장정 성료 2천여명 발길 이어져
[한국Q뉴스] 진안군과 진안고원길 사무국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2025년 ‘바이고서’ 이어걷기 행사가 지난 6월 14일 14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바이고서’는 진안고원길 14개 구간을 매주 토요일마다 나누어 걷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작 이래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해 지역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
첫 주차인 3월 15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90여명이 참여했으며 3월 22일 둘째 주차에는 역대 최다인 250여명이 함께 걸으며 진안고원의 매력을 만끽했다.
14주간의 전체 누적 참여 인원은 2,000여명에 달했다.
지난해부터 ‘시나브로 치유’를 테마로 진행 중인 진안고원길 이어걷기는 올해도 △작은 판소리 음악회 △자연 속 음악 명상 △숲속 요가 △역사문화 해설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주차 일정은 진안고원길 제14구간인 진안천 물길에서 진행됐다.
상전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진안만남쉼터까지 걷는 코스였으며 완주한 참가자들은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 모여 지난 14주간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감동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진안고원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사진을 다시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말 그대로 시나브로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며 “다음 진안고원길 이어걷기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꼭 완주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고원길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진안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치유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아웃도어 이벤트, 달빛걷기, 별빛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안고원길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