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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2,314억원 편성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는 10일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1회추경 의결 이후 확정 및 변경된 국·도비 사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661억원 증가한 1조 2,314억원으로 일반회계는 599억원이 증가한 1조 1,262억원, 특별회계는 62억원이 증가한 1,0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40억원, △살처분 보상금 135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13억원, △출산장려금 11억원, △인구정책 지원금 10억원, △지방투자기업 지원 10억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선제적인 재난 대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 33억원, △통학로 지중화 도로복구사업 5억원, △우리동네 풍수해 사업 7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 5억원 등 시민안전 관련 예산도 꼼꼼히 반영했다.
이외에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16억원,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16억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15억원, △만경도서관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12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건립 6억원,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6억원, △생태힐링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 4억원 등 시민의 쾌적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반영했다.
제2회 추경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26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추경예산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주민 안전 확보 등 꼭 필요한 예산에 집중 투자했으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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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앞두고 실국소장, 공약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농업으로 6차산업 선도도시 △함께하는 나눔복지 밝은 미래교육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등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을 수립하고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이라는 비전 아래 적극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80%에 달하며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2025년 목표인 85%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국가계획 반영과 국가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하반기 공약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세부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민이 직접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한 실행계획에 대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6월13일부터 7월11일까지 3회에 걸쳐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남원시는 한국매니페스토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약이행의 투명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최경식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모든 공약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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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리모델링 후 재 개관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립도서관이 ‘꿈·빛·채움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
10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재개관식을 축하했다.
재개관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퓨전국악 ‘홍지형의 환유’팀의 공연과 ‘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의 중창이 펼쳐졌다.
또, 테이프 커팅에 앞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김제시립도서관의 재개관을 알리는, 책과 빛을 테마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ICT 체험, 지비츠 만들기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덧붙여 일년동안 도서관의 꽃인 책 읽기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한 최현민 가족 을 ‘책읽는 가족’ 으로 시상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1995년 12월 첫 개관 이후 준공한 지 30년이 경과, 기초 내력을 보강하기 위한 전단벽 설치 등 공사를 통해 내진 보강을 실시했으며 1, 2층은 비내력벽을 허물고 실별 출입문을 없애 개방형 구조로 대대적인 공간 혁신을 이뤄냈다.
꿈빛라운지, 상상누리터, 꿈창작소, 무인카페, 테라스 등을 신설해 도서관 문턱을 낮추고 주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리모델링 기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제시립도서관이 문화 · 여가 · 소통의 복합 지식 문화공간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며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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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65세 이상 노인 무료 스케일링 사업 안내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보건소는 남원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무료 스케일링 사업을 올해도 계속 제공한다.
올해는 보건소 증축 공사로 인해 구강보건실이 기존 위치에서 보건소 2층으로 이전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구강검진과 무료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 △스케일링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케일링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해 잇몸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술이다.
또한 교육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잇몸질환 예방, 자연치아 보존, 시린이 예방 등 전반적인 구강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새로 이전한 구강보건실에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을 받아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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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연극‘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공연 개최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가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인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을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시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은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을 배경으로 해방 직후 사회적 격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연대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다.
군산이라는 도시와 ‘빵’ 이라는 소재를 통해 전통과 근대, 개인과 공동체, 실패와 성장이라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제41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수상자 황세원, 2022년 박정자 연기상 수상자 박윤정을 포함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작품성과 흡입력을 모두 갖춘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번 연극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 여러분이 예술로 위로받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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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복지 실현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2025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1억 5천6백만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 대상 가구는 총 26가구이며 무주군은 1가구당 최대 6백만원을 지원해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보일러 등 친환경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최영길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장은 “에너지 효율과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집수리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복지 실현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적용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그린 리모델링 사업 외에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등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총 76곳을 수리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는 102곳, 2024년에는 81곳 등 대상자 필요를 반영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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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농업의 내일을 연다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제18회 무주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지난 10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학습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한국4-h무주군본부, 무주군4-H연합회 등 4개 단체회원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적상면 생활개선회 ‘단풍 난타팀’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단체 활동 우수회원 사례발표, 민속놀이, 단체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함께 했으며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 결의문을 통해 △농작업 안전 수칙 준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작업 후 정리 정돈할 것 등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복식, 정명자, 최봉서 이봉석 씨가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전효원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농정지원단장, 김관영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에서 주는 표창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노력하는 학습단체 회원 여러분이 바로 무주농업의 어제와 오늘을 이끌었고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주역들“이라며 ”농업인학습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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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천적 활용 친환경농업 실천 교육 실시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은 지난 10일 안성면 어울림센터에서 ‘천적 활용 친환경농업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원예작물 천적 투입 효과증진 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해충 방제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농가에 적용을 확대할 목적으로 실시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토마토 재배 24농가는 이 자리에서 천적의 생태를 비롯해 효과적인 투입 시기와 방법,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그린아그로텍 김진호 강사가 시범사업에 투입되는 ‘미끌애꽃노린재’ 와 ‘담배장님노린재’ 등 주요 천적의 특성과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다뤄 관심을 모았다.
농가들은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재배가 안전하다는 점에서 이점이 커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례 중심 교육이다 보니 실질적인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원예작물 천적 투입 효과증진 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 하는 것으로 토마토 재배 14농가 6ha에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천적 곤충 방제를 위해 10농가를 지원했다.
김준회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소득작목팀장은 “기후 변화와 농약 저항성 해충 증가로 인해 친환경 해충 방제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천적을 활용한 농업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현의 토대가 되고 농가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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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시대 연 완주군, 군민의 날 화합 축제 펼친다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10만 인구를 달성한 완주군이 다가오는 6월 14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제60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을 기념하며 각계각층의 내빈과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의 내빈 인솔을 시작으로 60명의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난타와 고고장구팀, 60명의 라인댄스팀이 활기찬 오프닝 공연을 열며 완주군 4개 합창단과 홍보대사 윤수연씨의 합동공연으로 6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되새기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완주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각각 수여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은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과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완주군 애향운동본부에서는 10만 번째 군민을 포함해 다둥이 가족, 100세 어르신 등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1부 기념식과 2부 비전 선포식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군민 모두가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민속경기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개그맨 조래훈씨의 사회로 군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군민노래자랑은 각 읍면을 대표하는 13팀의 군민들이 참가하며 완주군 홍보대사인 배아현씨를 비롯해,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10만 완주시대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힘찬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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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특성화사업 본격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2025년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각 회원단체의 특성과 완주군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 첫 시작으로 최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가 ‘세계 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및 어르신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완주군재향군인여성회가 외국인 근로자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부기여행, 새마을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 친환경세제 나눔, 대한어머니회 완주군지회 모자세대 정서지원 등이 계획돼 있다.
채미화 회장은 “각 회원단체가 추진하는 특성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 이래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완주군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13개 단체, 1,867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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