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피디언] 함안군은 지난 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 말이산 고분군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호 함안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과 담당공무원, 도 가야사복원담당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용역수행 기관의 함안 말이산 고분군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수립에 대한 사업목표와 기본 방향에 대한 발표, 참석자들의 의견제시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수립 용역은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이 정부국정과제 및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채택됨에 따라 말이산 고분군 및 주변 핵심유적을 연계한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 군수는 “올해 세계유산등재 현지실사를 앞둔 말이산 고분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성산산성, 북쪽으로 가야리유적까지 한눈에 이어지는 막힘없는 문화경관은 가야문화권 중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만이 가진 특징이다”며 “이번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수립과 추진을 통해 아라가야 문화유적의 탁월한 문화경관을 보존하고 유적과 도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용역을 통해 함안의 유적이 지닌 역사적 메시지를 살려 아라가야의 찬란했던 과거가 재조명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2-03
-
함안군-마산대학교, 창원직업교육거점센터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
함안군-마산대학교, 창원직업교육거점센터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
[피디언] 함안군은 지난 2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창원직업교육거점센터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군수,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운영에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마산대학교는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업무를 수행해 지역주민의 직업교육 허브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실업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우수 직업교육프로그램 개설·발굴에 필요한 제언, 교육수료생 취업지원, 수강생모집 홍보 등 행정업무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후진학 선도형’사업 수행 교육훈련 수요조사 및 주문에 따른 우수인력 양성과 지원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조 군수는 “오늘 협약식이 지속가능한 평생직업교육 정착과 창원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에서도 일자리센터를 통한 기업체 취업 알선과 직업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2-03
-
창원시, 창원박물관건립 로드맵 수립. 경남 최대 공립박물관 도전
창원시, 창원박물관건립 로드맵 수립. 경남 최대 공립박물관 도전
[피디언]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과 문화시민 일상 향상을 위해 창원박물관 건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5년 창원박물관 건립을 목표로 6개분야 18개 세부전략 추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창원박물관건립 TF’를 구성해 ‘창원시 박물관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조례’를 창원시의회에 통과시켰고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근거로 이번 로드맵을 수립했다.
창원박물관 건립사업은 창원시가 총사업비 714억원을 투입해 성산구 중앙동 159-1번지 일원에 ‘산업·노동·역사’를 주제로 하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창원시 대표 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2년 말 착공해 오는 2025년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경남 최대 공립박물관 건립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6개 분야별 세부 특성화 전략을 설정했다.
행정분야, 조직운영, 전시설계, 유물수집관리, 콘텐츠 개발, 마케팅 홍보에 따라 18개 세부 집중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신속한 박물관 건립 시는 행정절차 상 가장 중요한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위한 자료 수집과 지방재정투자심사 준비 관련 네트워크를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개발관리센터와 구축한다.
그리고 향후 건축에 있어 심의 및 사업비 확보를 통해 창원특례시 대표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국제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효율적 조직 및 인력설계 지난 1월 창원박물관건립TF를 8명으로 구성했다.
이는 건축 공정에 따른 박물관 네트워크 구축과 소규모 박물관 특성화를 위한 인력배치 계획의 초석으로 2025년까지 창원박물관 건립단 발족을 추진해 효율적인 박물관 운영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창의적 전시환경 구축 산업·노동·역사를 테마로 하는 박물관은 국내에서 창원이 유일하다.
시는 여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전시물 제작설치 벤치마킹을 시행한다.
또한 관련 콘텐츠와 연계한 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한 테마 설계를 추진한다.
효율적인 수집시스템 운영 박물관 건립에 있어서 핵심은 유물의 수집 관리의 운영에 달려 있다.
이에 창원박물관건립TF는 임시수장고 확보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한 창원시정연구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소장품 조사용역을 진행한다.
더불어 사이버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구축해 개별 소장품 온라인 수집 창구를 만들고 기존 창원시 기록물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정밀한 디지털 수집시스템을 운영한다.
산업·노동·역사 테마의 조화 창원박물관은 창원시의 정체성에 맞게끔 산업·노동·역사를 테마로 한다.
시도하지 않은 주제인 만큼 창원시는 박물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해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콘텐츠 용역 시행 및 지역 테마분석 연구를 시행해 창원특례시 최고의 역사관광 명소가 될 수 있게끔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공론화 및 브랜드 홍보 창원박물관은 ‘문화시민 일상플러스 Up’을 목표로 시민 공론화에 대한 특화된 홍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건축 공정에 따른 홍보 특성화를 위해 대학 역사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해커톤을 시행한다.
더불어 소장품 수집을 위한 홍보물 제작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준공 시점에는 홍보 관련 전문 마케팅 용역을 시행해 성공적인 박물관 개관이 될 수 있게끔 마무리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스마트한 전략수립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창원의 역사를 집대성하고 창원 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대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
한정우 창녕군수, “역시 현장에 답이 있네”
한정우 창녕군수, “역시 현장에 답이 있네”
[피디언] 군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보고 챙기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021년 민생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한정우 창녕군수의 빈틈없는 현장행정이 주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연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방문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업무를 수행중인 한 군수는 방문 2일차에 남지읍을 방문했다.
남지읍 주민들의 건의사항 현장을 둘러보다 ‘두곡마을 농로 진입교량 재설치공사’현장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건의내용은 농로와 도로를 이어주는 교량을 재설치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잠시 고민에 빠진 한 군수는 이내 통행주민과 교행차량 간의 안전을 고려해 교량 대신 농로를 연장해 큰 길에 연결하는 것을 검토하라 지시했다.
같은 날 오후, 성산면을 방문한 한 군수는 역시 건의사항 현장을 둘러보다 ‘운봉천 정비사업’ 건의현장에서 다시 발걸음을 세웠다.
운봉천 주변의 지장목 제거 등의 내용이었으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곳이었다.
직접 현장을 둘러본 한 군수는 실제 사업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이곳에 투입될 사업비용을 주민생활불편 개선이 시급한 곳에 먼저 투입해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 날, 민생현장방문을 목격해 지켜본 주민 A씨는 “건의사항대로 처리해주기보다 실제로 현장을 둘러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 꼭 필요한 행정을 하는 지혜로움에 놀랐다”며 “군수님의 ‘우문현답’대로 역시 현장에 답이 있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2021-02-03
-
창녕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창녕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피디언] 창녕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 2020년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혁파로 군민편익 증진’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목표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 5대 추진과제 13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를 본격적으로 확산해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지난해 10월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라는 적극행정 사례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재난 위기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해 유실된 제방을 단 한명의 인명피해 없이 단시간에 복구해 경상남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됐다.
한정우 군수는 “우리 군이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창녕군 공직자들과 군정을 믿고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현장행정과 적극행정 추진으로 군민들이 만족하는 친절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3
-
창원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창원시청
[피디언] 창원시는 법인소득 특별징수의무자에 해당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를 이달 말일까지 사업장 본점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세 원천징수 시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납부한 자를 말한다.
제출된 법인소득 특별징수 명세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시 해당법인이 기 납부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 및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활용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저장매체 또는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본점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진호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의 자치단체 간 정산 및 환급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월말까지 명세서를 정확히 작성해 본점 소재지 구청에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3
-
진주시, “설 명절 마음으로만 함께해요”캠페인 실시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시장, 자유시장, 서부시장 등 전통시장 5개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 추진 계획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를 홍보하기 위해 “설 명절, 마음으로만 함께 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율방재단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3~4명씩 분산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고향·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중요 수칙을 지키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2-03
-
진주시자원봉사센터-LH, 설 맞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맞손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의 명절 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떡국 떡과 소고기 등 식료품 5종으로 구성된 설 명절 키트를 제작해 관내 저소득 노인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실시한 설 명절 꾸러미 지원 행사는 소외계층의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해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진주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재료비 50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했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기획, 시군별 자원봉사센터는 꾸러미를 제작해 도내 1000세대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 중 진주시에 100개가 지원됐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존 꾸러미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추가해 코로나19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같이 민·관·기업이 함께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3
-
양산시, 착한 임대인에 감사패 전달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인 최일환 대표는 평산동의 지상 4층 건물주로 작년 하반기 두 차례 건물 전체의 임대료를 받지 않은 것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임차인 11명에 대해 900만원 안팎의 임대료 전액을 받지 않는 결정을 해 임차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코로나19 이후 작년 한해 720여명의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했고 이에 대해 총 1억 6천만원 상당의 재산세를 감면하는 결정을 했다.
시는 더 나아가 올해는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한도를 작년 50%에서 75%로 상향하고‘착한 임대인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임대인을 대상으로 참여 서한문을 발송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자진해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생을 통한 위기극복을 위해 더 많은 임대인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3
-
양산시, 141종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 추진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양산시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등에 대한 수수료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50% 경감하는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에서 발급하는 사실 및 실적에 관한 증명, 도시계획 등에 관한 증명, 지방세에 관한 증명, 회계에 관한 증명, 건설관계, 보건·의료·환경 관계, 문화공보·예술관계 농수산 관계 등 총141종의 제증명에 대한 수수료에 대해 50% 감면받게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감면조례안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입법예고 된 감면 조례안은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감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