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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8~9일 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 신청 접수
창원시청
[피디언] 창원시는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2021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8개 분야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사업별로는 2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창원시 소재 비영리 단체·법인, 양성평등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연구소 등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정공모와 일반공모로 성평등 교육 젠더 거버넌스 구축 여성친화마을만들기 일·생활 균형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사회안전망 강화 가족정책 지원 그 밖에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사업 중복지원은 불가하나, 올해 첫 공모 분야인 ‘성평등 교육’에 한해서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 접수 기간은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이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창원시 여성회관 창원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양성평등 사회분위기 확산 및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법인,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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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군민 안전·생활불편 해소 집중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함양군청
[피디언] 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안정, 군민불편 해소에 주력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2월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재난·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군민생활 불편해소 군민이 건강한 명절나기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등 3대 분야 7개 추진대책을 세분화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 설을 맞이하게 됐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10개반 9개부서와 11개 읍면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근무자를 편성·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반 편성 운영, 시외버스터미널 발열체크 및 개인방역 수칙 준수 홍보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군민 및 향우들에게 연휴기간 이동 및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등 범군민 운동도 확산시키고 있다.
또 군민이 건강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등 합동점검도 펼친다.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재난 대책반을 운영하고 강설 사전 예측 및 신속한 상황전파, 한파 피해 비상발령 상황 모니터링, 도로 환경정비 및 제설, 붕괴 위험지구 안전점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설 연휴 전기·가스사고 예방 및 가스 안전공급, 상하수도 시설 점검 및 상수도 급수 비상대책 마련, 쓰레기 수거 및 비상대책, 생활민원 접수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으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함양형 제2차 긴급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설 명절 전 사용을 독려하고 함양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판매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촉진, 농·특산물 소비 진작 등 군민이 함께 만드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간다.
이외도 따뜻하고 인심 넘치는 명절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홀로 어르신 안전 확인 및 긴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함께 누리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유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은 군민안전 및 생활민원과 밀접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어느 때보다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설에는 가급적이면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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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 성인문해교육 확대운영
함양군 평생학습, 성인문해교육 확대운영
[피디언]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진행한 ‘2021년 함양군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자체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문화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오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운영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3단계’과정을 추진하게 된다.
또 올해부터는 접근성이 힘든 지역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공부방’과정, 중학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과정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운영했던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 운영한 초등 1단계 학습자 및 신규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초등 3단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수업을 원하는 학습자는 2월 15일 초등3단계 진입평가시험을 거쳐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접근성이 낮아 읍면사무소로의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 성인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5인 이내로 신청해 마을회관단위로 운영한다.
초등졸업학력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군민들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도 새롭게 시작되며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을 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학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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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원 다니고 안전하게 집에 갈 수 있어요
합천군청
[피디언] 합천군청은 이달부터 합천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원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 및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버스 시간이 종료된 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원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택시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택시비 지원 사업은 초중고 교육비지원 대상 자격이하의 관내 재학생이 집에서 학원까지의 통학거리가 2km를 초과하고 농촌버스 시간이 종료됨에 따라 귀가가 불편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월 15만원 이내로 지급될 예정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동복지기금으로 시행하는 첫 사업인 만큼 학생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외에도 많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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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합천군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피디언]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3일 제251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하고 ‘합천군 긴급 재난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긴급 심의 의결했다.
장진영 의원 외 5인의 발의로 제안된 ‘합천군 긴급 재난지원에 관한 조례’는 긴급 재난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해 중대한 재난이 발생한 경우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고자 발의됐다.
위 조례에 따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설 대목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 44억원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의회는 이날 하루 동안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연달아 개의해 집중 심의하고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배몽희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중대 재난이 발생할 경우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서 긴급히 운영됐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되어 군민들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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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문준희 합천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피디언] 문준희 합천군수가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17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진행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전국 각지로 이어져 나가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의 바통을 이어 받은 문군수는 ‘어린이 교통안전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근절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성태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김경미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도담 용주초등학교 6학년생 총 3명을 지명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챌린지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합천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명자뿐만이 아닌 군민 모두가 이번 챌린지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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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설 명절맞이 부패방지 종합계획 추진
합천군, 설 명절맞이 부패방지 종합계획 추진
[피디언] 합천군은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을 위한 첫 단계로 설 명절맞이 부패방지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금품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실시 합천군수 부패방지 협조서한문 발송 설 명절 부패방지 감찰 실시 부패방지 문자메시지 전 직원 전송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3일에는 본청 현관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금품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을 주고받는 행위 등 공직 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월 27일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표명한 합천군수 부패방지 협조서한문을 공사·계약 관련 업체, 이장단, 명예감사관 등 총 700여명에게 발송하는 한편 자체 내부감찰을 실시해 금품·향응 등 부정부패 행위, 복무 위반 행위, 소극행정 및 품위훼손 등을 중점 감찰하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작년 청렴도 평가에서 우리군이 최하위 성적을 받아 참담한 심정이지만 이러한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관행과 인정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온 부적절한 행태를 바로잡고 2021년을 청렴도 도약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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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형 긴급재난지원금 군민 1인당 10만원 지급
합천형 긴급재난지원금 군민 1인당 10만원 지급
[피디언] 합천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극복 합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1월 31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써 사망자 및 기준일 이후 타 지자체 전출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되며 총 지급규모는 44억원이다.
이달 9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한다.
재난지원금은 선불카드 형식의 지역화폐로 신청 시 현장에서 바로 지급되며 합천군 관내 모든 카드가맹점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한편 합천군은 이와는 별도로 제3차 정부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소상공인들에게 지난 1일부터 제2차 합천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합천군에 사업장을 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여행업체 및 법인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로 지원금액은 업체별 50~300만원으로 정액 지급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근로자의 고용불안과 자영업자의 매출감소 등의 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 군민에 대한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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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군수, 설 명절 전통시장 민생투어
윤상기 군수, 설 명절 전통시장 민생투어
[피디언]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지역의 전통시장인 하동시장을 찾아 설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설 민생투어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전통시장 민생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손수 장보기를 하면서 실시하게 됐다.
윤 군수는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설 연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상인들에게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을 응원하고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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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화상교역 선두주자 ‘큐피트센터’명성 올해도 이어가
창원시, 화상교역 선두주자 ‘큐피트센터’명성 올해도 이어가
[피디언] 창원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글로벌 통상환경에 따라, 창원시 상설화상상담장 큐피트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온라인 통상지원 화상교역 선두주자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고 3일 밝혔다.
큐피트센터는 기업 누구나, 언제든, 비용없이 사용 가능한 비대면 수출지원 플랫폼으로 올해는 기존 화상상담에 더해 B2B 사전매칭-화상상담-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출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개별·타깃 화상수출 상담회, 웨비나 지속적 개최로 다각적 비대면 마케팅 전면 지원, 국제자매·우호도시와 상시 채널 구축으로 글로벌 네크워크 강화 및 경제협력 사업 발굴 추진, 수출 유관기관-전문가 pool 온라인 종합 컨설팅을 통한 수출 사후관리까지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하며 큐피트 센터를 비대면 마케팅 전략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월 인도 노이다시 국제우호도시 온라인 협약 체결, 베트남 기계분야 온라인 개별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3월 ‘차이난데이 바이어 매칭 상담회’, ‘태국 친환경자동차 협력웨비나 및 수출상담회’, 4월 ‘중국 진황도 소비재 상설 판매전시장 오픈식’, ‘인도 기계·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 운영’, 5월 ‘베트남 기계분야 상설 제품홍보 전시관 오픈식’, 6월 ‘중국 선양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반기에는 온라인 비대면 교역 및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하반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상지원 정책의 통합 운영으로 수출 성과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국면이 안정되더라도 비대면 통상협상은 새로운 협상 방식으로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창원시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큐피트 센터가 그 중심에서 온라인 교역의 전방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27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구축한 온라인 통상지원 플랫폼인 큐피트센터 개소한 후 ‘창원시-태국 웨비나 수출상담회’, 8월 ‘베트남 소비재 수출상담회’, 9월 ‘인도 자동차 및 방산분야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중국 청두 항공분야 온라인 상담회’ 개최, 10월 ‘인도네시아 방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급격하게 증가한 온라인 교역수요에 발맞추어 11월에는 큐피트센터 2관을 추가 구축해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과 2020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 등과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기업매칭 515건 3,875억원의 수출상담을 통해 1,710억원의 수출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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