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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5-06-20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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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1인 가구 재무·경제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1인 가구 재무·경제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하는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재무·경재 교육 ‘레벨 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1인가구 재무·경재 교육 ‘레벨 업’은 1인가구 맞춤형 재무·경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1인가구의 재무·경제 지식을 향상하고 재무 설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청년편과 중장년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 매주 토요일에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레벨 업 -청년편-’은 20대-30대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습관 확인, 꼭 알아야하는 금융 지식과 주식 투자 실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레벨 업 -중장년편-’은 40대-60대 1인가구를 위한 은퇴와 노후의 개념, 노후자산관리 방법, 연금 저축과 연금 상품, 노후소득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편, 중장년편 6회기 교육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1:1 재무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1인가구는 신청 기간내에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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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노인학대 예방 연합캠페인 올해로 4년째 이어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노인학대 예방 연합캠페인 올해로 4년째 이어져
[한국Q뉴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학대 예방 연합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대인배 봉사단’, 대화노인상담센터,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고양시 내 3개 경찰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인배 봉사단은 인권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캠페인 현장에서는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방법 △일상 속 예방 실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최윤정 관장은 “노인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할 사회적 문제”며 “매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노인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지역문화가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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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교육지원청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에서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 학생들의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일산서구반려동물공원 내 동물교감치유센터 시설을 제공하고 고양 공유학교는 지역 내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교육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고양특례시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7월부터 운영한다.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감정 조절, 타인과의 소통, 자존감 향상 등 긍정적인 정서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 강사와 함께 안전하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로 경찰서 선도프로그램에 동물교감치유를 도입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독증 해소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리딩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양시만의 동물교감치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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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이스 수도 고양시, 고양컨벤션뷰로 사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마이스 수도 고양시, 고양컨벤션뷰로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컨벤션뷰로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마이스 전담기구 조직 개편을 앞두고 지난 16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홀에서 관계 기관 및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컨벤션뷰로의 기관 통합을 골자로 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가 고양시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기존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국제박람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고양국제박람회는 고양시의 화훼산업 진흥과 MICE 산업 활성화 업무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컨벤션뷰로의 원활한 업무연계를 도모하고 고양컨벤션뷰로의 사업 내용과 추진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및 직원을 비롯해, 시 농업정책과 화훼산업팀, 예산담당관 경영평가팀 등 관계 부서가 참석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이날 기관 소개와 함께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고양시 마이스 전담기구로서 수행해 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통합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통합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정 절차 등 현실적인 과제에 대한 질의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점진적인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특히 두 조직의 강점을 살려 화훼 산업과 마이스 산업의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업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으며 향후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통합의 방향성과 비전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기관 통합은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대규모 컨벤션과 전시회를 적극 유치·발굴하고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이스 수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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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실태점검
고양시, 2025년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실태점검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20일까지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재해예방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 점검은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 건축물 안에서의 재해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시책을 강구해 사고 발생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실태점검 대상은 총 10개소이다.
50층 이상 또는 높이가 200미터 이상 초고층 건축물 2개소와 11층 이상 또는 인원이 5,000명 이상인 건축물로 지하 통로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연결된 건축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8개소이다.
시는 전문성 확보와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소방서 및 고양특례시 안전점검자문단 및 건축부서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 항목은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시행 △총괄재난관리자 업무실태 △종합방재실 설치·운영 △피난안전구역 설치·운영 △초기대응대 구성·운영 △비상연락망 정비 등이다.
실태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또는 행정 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매년 상하반기 실태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사전에 제거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며 “입주민과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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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기후재난 앞에 안전은 생존이다…모래주머니부터 중장기 침수대책까지 꼼꼼히 챙겨달라” 주문
이동환 고양시장, “기후재난 앞에 안전은 생존이다…모래주머니부터 중장기 침수대책까지 꼼꼼히 챙겨달라” 주문
[한국Q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8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하천 정비 및 수해방지계획 수립 △식중독 예방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등 다양한 여름철 재난 대응 분야에 대한 구체적 대책이 점검됐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 시대 여름철 자연재난은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감염병 등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3안 행정’ 이 실천으로 이어진 결과”고 밝혔다.
아울러 올 봄 이상기후로 인해 양봉농가 폐사 피해가 컸던 사례를 언급한 이 시장은 “양봉은 축산으로 분류되지 않아 재해보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벌이 사라지면 꿀 생산은 물론 생태계 교란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재난예방시설과 관련해서도 자연 친화적 방식의 사방댐 조성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지축동에 신축하는 사방댐을 자연석을 활용해 설치한 사례를 보았다”며 “숲과 바위를 활용하는 자연형 사방댐을 확산해 미관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지난 12일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던 이 시장은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특별법이 제정될 경우 도시관리계획, 광역교통, 주택정책 등 주요 분야에서 특례시 권한이 실질적으로 확대되어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관광특구 지정 등 도시경쟁력 강화와 예산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현재 고양시 공약 이행률은 약 60% 수준으로 외부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을 만큼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일부 공약은 단기간에 마무리할 수 있지만 중·장기 과제는 5년~10년 단위의 계획으로 접근해야 하는 만큼 각 분야별로 명확히 구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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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탄천 자전거도로 무법지대 전락… 성남시의 강력한 단속과 제도개선 촉구”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탄천 자전거도로 무법지대 전락… 성남시의 강력한 단속과 제도개선 촉구”
[한국Q뉴스]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6월 18일 “성남시 탄천 자전거도로가 무단 주행과 불법 운행으로 인해 사실상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성남시는 즉각적인 단속 강화와 제도적 대책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최근 탄천 자전거도로에서△30키로이상 고속으로 단체로 주행하는 행위△전동킥보드 질주 △전기자전거의 스쿠터로 이용하는 행위 및 25키로 제한속도를 위반하는 행위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충돌 사고 위협까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성남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로 시민들의 안전이 매우 위협을 받고 있으며 탄천에서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 시민들과 충돌이 매우 높아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 성남시의 방치로 제대로 된 단속 한번하지 않고 있다는 생태하천과의 답변에 안전불감증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했다:· 성남시의 전담 단속반 운영 및 순찰 인력 확대· 탄천 자전거도로 주요 지점에 무인 단속 CCTV 및 안내 표지판 설치· 자전거도로 내 오토바이·전동킥보드 무단 주행에 대한 과태료 강화· 시민 참여형 감시제도 및 불법행위 신고 시스템 확대 운영· 전기자전거의 탈법, 편법 운행행위 행정지도 및 단속끝으로 조 의원은 “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인 탄천의 자전거도로는 급증하는 싸이클과 전기자전거이용자들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다”며 “성남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할 때”고 강조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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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4,939부 서울시청 전달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4,939부 서울시청 전달
[한국Q뉴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직접 지난겨울에 실시해 총 124.939명의 서대문구민의 공통된 열망을 담은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주민서명부’를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직접 접수하며 서명부 한 장 한 장에 담긴 구민의 열망을 확실하게 전달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서울시청에 서명부를 접수하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서 직접 시작한 본 서명운동에 12만4천여명의 서대문구민이 함께했다.
이는 단순한 서명부가 아니오,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조속한 착공과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 현재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의 재추진에 더욱 힘을 보태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서명부이며 이 뜨거운 열기를 서울시청에 직접 전하고자 한다”며 서명부 접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해 12월 11일 기획재정부 2024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서울시와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을 의결된 후, 16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이제는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서부선 투자를 승인하는 일만 남았다.
이를 신속하게 처리해 든든한 힘을 얻은 두산건설이 실시협약은 물론 실시설계까지 올해 안에 처리하는 쾌거를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이 담긴 것이다”라 덧붙였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작년 아쉽게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낙방한 강북횡단선의 재구축에도 많은 서대문구민이 힘을 보태고자 본인의 중요한 이름을 내걸었다.
그간 본 의원은 인터넷개인방송 등을 통해 강북횡단선은 절대 이대로 분해되지 않고 서울시 교통실의 세세한 연구를 통해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재구축안이 베일을 벗을 것임을 고대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특히 최근 시민 단체 뿐만 아니라 시정질의를 통해 논의한 바와 같이, 강북횡단선과 같은 노선의 성공을 위해 2019년부터 이어진 ‘수도권 역차별’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본 서명부에는 그러한 본 의원의 목표와 이를 이루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것이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문 의원은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서울시청에 직접 서명부를 접수한 후 “서대문구민 약 2.4명 중 1명은 서울경전철을 바라는 열망과 열정을 담아 함께한 것이므로 서울시청과 교통실은 이를 잘 헤아리기 바라며 이 뜨거운 열망으로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두산건설이 큰 힘을 얻고 이 뜨거운 열정으로 기획재정부가 적극 강북횡단선 재구축안의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어깨동무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예찬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상이 한 의견 차이로 흩어져 있었던 서울 경전철에 대한 서대문구민의 마음을 이번 서명운동을 기회로 하나로 묶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힘써온 서대문구청 모든 임직원과 무엇보다도 서명에 기꺼이 함께해준 12만4천9백3십9명의 서대문구민, 비록 서명에는 함께하지 못하였어도 깊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든 주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본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은 물론 원활한 교통망 구축으로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서대문구 지역 민생 및 서대문구 상권 발전 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을 마쳤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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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한 오이피클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한 오이피클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Q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여름철 입맛을 돋워줄 수제 오이피클 35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피클은 오이, 양파, 당근 등을 조화롭게 절여 새콤달콤하게 만든 반찬으로 무더위로 식욕을 잃기 쉬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정성껏 준비됐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여름철 맞춤형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경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운 날씨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늘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피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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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1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
신곡1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
[한국Q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6월 16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 초입에 접어들며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청룡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비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신곡1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를 덮고 있던 덮개를 제거하고 배수 흐름을 막고 있던 쓰레기, 낙엽, 토사 등 각종 오물을 정비했다.
정비가 완료된 구간은 침수 위험이 높은 주택가 중심지와 도로 주변으로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숙 동장은 “여름철 빗물받이 정비와 겨울철 제설 작업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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