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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5-06-20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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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돌봄 참여 조부모 소통 강좌’ 성료
의왕시 ‘돌봄 참여 조부모 소통 강좌’ 성료
[한국Q뉴스] 의왕시는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육아 스트레스 해방을 위한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맞춤형 평생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학습레일 대상별 맞춤형 테마학교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 돌봄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추진됐으며 실제 국민신문고‘조부모 소통 강좌’요청에 따라 개설이 결정됐다.
지난 10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조부모 양육의 다양한 장점이 소개되는 한편 조부모들이 손자 돌봄을 즐거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황혼육아는 연애’다, ‘마음 챙김’ 등의 내용을 담은“할마, 할빠의 양육 스트레스 제로”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양육 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 대한 돌봄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건강한 뇌 만들기 운동과 습관을 담은“나의 뇌 건강지키기”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내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시간을 통해 힐링이 됐다”며 “손주를 잘 돌보려면, 내가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조부모 세대가 변화하는 가족구조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중장년과 조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의왕학습레일은 생애도약학교와 맞춤형 테마학교 등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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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동, 초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광명1동, 초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한국Q뉴스]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대 위원을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자원 발굴과 주민 중심의 복지정책 수립·실행으로 더 나은 복지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신규 위원은 2년간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발굴, 지역 자원 연계·협력, 취약가구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숙자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가는 핵심 조직”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복지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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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시니어 스마트 교육’ 추진
광명6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시니어 스마트 교육’ 추진
[한국Q뉴스]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주민세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스마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명6동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앱 설치와 활용,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그동안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사진도 보내고 어플 사용법도 배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키오스크가 어렵기만 했는데, 직접 연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제는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완 회장은 “시니어 주민들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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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복지 전문인력 키운다… 광명여성새일센터 개강
광명시, 사회복지 전문인력 키운다… 광명여성새일센터 개강
[한국Q뉴스] 광명시는 지난 17일 직업교육훈련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여성들이 현장에 적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20명이 참여해 6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50일 200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행정 △케어포시스템 △사회복지기관 OA △기관별 실무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과 △미술심리상담사 △실버인지지도사 자격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 대비 교육도 병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실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1:1 전문 취업상담으로 실제 취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능력개발원 김경미 대표는 “사회복지사는 자격증만으로는 현장에서 인정받기 어렵다”며 “50일 동안 고3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실무에서 당당히 일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에서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모인 만큼 자랑스럽고 값진 시작’ 이라는 인사말이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오늘부터 사회복지사의 날개를 달자’는 다짐과 함께 서로를 격려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실무 교육이 마련됐다”며 “전문 기관과 협력해 여성들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참가자 여러분 모두 끝까지 즐겁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훈련생 대표 이 모 씨는 “20년 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자격증이 이번 과정을 통해 다시 빛을 보게 됐다”며 “과정을 마친 뒤 진정한 사회복지사로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새일센터는 2025년 직업교육훈련으로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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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불법개조 이륜차 소음 합동단속 실시
광명시, 불법개조 이륜차 소음 합동단속 실시
[한국Q뉴스] 광명시는 지난 17일 소하동 가리대사거리 일대에서 광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불법개조와 소음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음·진동관리법상 운행차 수시점검 강화 조치에 따라 이뤄졌으며 최근 배달 대행용 이륜차 등의 불법개조로 인한 소음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기관이 협력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주거지역 내 주요 교통 소음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경음기 추가 장착 등 불법 개조로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차와 오토바이를 집중 단속했다.
단속에 적발된 이륜차 소유자에게는 자동차관리법 및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불법 개조된 이륜차는 운전자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불편과 위협이 된다”며 “지속적인 합동 단속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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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민·관·경·소방 합동 침수우려지역 안전 점검 활동 실시
광명6동, 민·관·경·소방 합동 침수우려지역 안전 점검 활동 실시
[한국Q뉴스]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배수로 하수구, 목감천 일대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광남지구대, 광남119안전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빗물받이, 하수구, 배수로 등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특히 침수 위험이 높은 목감천 주변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정회정 단장과 김은성, 이봉금 회장은 “경찰·소방과 처음으로 함께한 합동 점검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안전점검이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빗물받이와 배수로 청소에 참여한 광남지구대, 광남119안전센터 직원들과 광명6동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소방이 협력해 지역 발전과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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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3동 주민자치회, 2026년도 마을의제발굴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 실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2026년도 마을의제발굴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 실시
[한국Q뉴스]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철산역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2026년도 주민세마을사업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총회 준비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설문조사는 6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주민들은 아파트 게시판의 QR코드나 인터넷 링크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수집된 의견은 2026년도 사업 의제 선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7월 9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50인 토론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구체적인 마을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경열 회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도 “설문 조사로 주민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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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중 핑크셔츠 데이 맞아 학교폭력 예방 합창공연 개최
서원중 핑크셔츠 데이 맞아 학교폭력 예방 합창공연 개최
[한국Q뉴스] 용인 서원중학교는 6월 18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핑크셔츠 데이 특별 합창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합창교실’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연곡은 △네모의 꿈 △꿈꾸지 않으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꼭 안아줄래요 △고향의 봄 △바람의 멜로디 △오 나의 태양 등으로 ‘꼭 안아줄래요’ 와 같이 따뜻한 가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엄선해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전달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문화 캠페인’ 형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2025 학교안전공제회 학생 주도 위험요인 발굴·개선 동아리로 선정된 서원중 ‘학생 생활의 달인’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핑크셔츠 데이 문구가 새겨진 볼펜과 간식을 전교생에게 나누며 친구들과의 따뜻한 연대와 배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핑크셔츠 데이는 학교폭력, 특히 따돌림과 괴롭힘에 반대하는 국제적 캠페인이다.
이 운동은 캐나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분홍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남학생을 위해 친구들이 모두 분홍색 셔츠를 입고 등교한 것에서 시작됐으며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며 매년 2월 마지막 수요일 혹은 국가별 일정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
유찬 교사는 “이번 합창공연은 단순한 음악 발표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가사를 느끼고 왜 이 노래를 부르는지를 고민하는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리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핑크셔츠 데이에 대해 잘 알게 됐고 학교폭력을 막는 건 결국 우리 모두의 관심이라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서원중학교 이영기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공연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더 깊이 체감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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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초고령사회 대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선진사례 벤치마킹
광명시, 초고령사회 대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선진사례 벤치마킹
[한국Q뉴스] 광명시가 돌봄 정책 강화를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1명이 참여해,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과 케어팜을 찾아 노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과정과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특히 돌봄 스테이션, 케어팜 등 특화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진천군은 2019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한 이후 다양한 노인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서비스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한 지자체다.
광명시는 이번 벤치마킹으로 진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받고 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광명시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17.9%로 노인 돌봄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추진될 본사업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익숙한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위해 올해 6월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공모해 광명시를 포함한 31개 시군구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전국 131개 시군구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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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동료지원인’ 중심 정신질환 회복 지원체계 구축
광명시, ‘동료지원인’ 중심 정신질환 회복 지원체계 구축
[한국Q뉴스] 광명시가 ‘동료지원인’을 중심으로 한 정신질환 회복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료지원인은 정신질환 회복 경험이 있는 당사자로 유사한 경험을 공유한 동료를 평등한 관계에서 지지하는 핵심 인력이다.
센터는 이들이 지역사회 내 고립된 정신질환자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광명시 내 정신질환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동료지원인 양성 및 역량 강화 △찾아가는 동료지원 활동을 통한 일상 기능 향상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3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료지원인은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하게 된다.
센터는 동료지원인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 정신질환자를 발굴하고 방문 상담과 재가 지원, 송영서비스 기반의 재활 참여 유도, 사회참여 활동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정신장애인 및 사회적 고립계층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연간 1억원씩 최대 3년간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사업비는 동료지원인의 교육 및 활동비, 대상자 상담과 사례관리 운영비, 송영서비스, 프로그램 운영비, 참여자 회복 모니터링 등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문수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동료지원인 중심의 사업은 회복의 주체를 당사자에게 돌려주는 의미 있는 시도”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회복과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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