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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능평동 수레실길 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한국Q뉴스] 광주시는 18일 능평1통 마을회관에서 ‘능평동 수레실길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능평1통 마을회관부터 710m 구간에 걸쳐 2차로로 확장하고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에 비해 도로 폭이 협소하고 보행 환경이 열악해 그간 교통사고 위험과 보행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지역 여건과 사업의 시급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구간을 2개 공구로 분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공구는 2026년 12월, 2공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 보상 등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도로 선형, 보행로 설치 방식, 교통흐름 변화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기반시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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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동주택 건설 관련 지역업체 간담회 개최
광주시, 공동주택 건설 관련 지역업체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광주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한 지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회복과 상생의 건설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지역 내에서 시공 중인 7개 공동주택 단지의 시공사인 △동원개발 △중흥토건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을 비롯해 지역 전문업체 25개 사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업체의 참여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한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업체 15개 사는 건설사 본사의 외주·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자사의 전문성과 시공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이 직면한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고용불안 등의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공동주택 건설사업 참여 기회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입찰 참여 시 지역업체에 실질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공사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업체와의 상생은 광주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건설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용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지역업체들의 공동주택 건설 분야 사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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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 펼쳐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 펼쳐
[한국Q뉴스]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8일 퇴촌면 관음리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문윤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을 맞아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무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문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절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기쁨과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매년 계절김치 담그기 등 정성과 사랑이 담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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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주민과 함께 목현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 펼쳐
광주시 탄벌동, 주민과 함께 목현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 펼쳐
[한국Q뉴스] 광주시 탄벌동은 18일 목현천 일대에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생태계 보호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5년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탄벌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새마을남녀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지역 대표 기관·단체와 목현동 주민, 시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현천 앞 공터에 모여 결의식을 갖고 이후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돌입했다.
정화활동의 주요 대상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들로 해당 식물들은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종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에 확산된 유해식물을 뿌리째 제거하는 한편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도 함께 수거해 환경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와 관련 박진하 동장은 “이번 환경 정화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탄벌동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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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초, ‘햇살양지 프로젝트’ 학생 주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양지초, ‘햇살양지 프로젝트’ 학생 주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용인 양지초등학교는 6월 18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햇살양지 프로젝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자치회가 주도한 캠페인 실천, 학부모회와의 협력 지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침 등굣길,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직접 제작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폭력 없는 양지초, 행복 가득 양지초”,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웃는 양지초”등의 구호를 외치며 친구들의 마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자치회가 캠페인을 기획·준비·운영하는 과정을 스스로 주도함으로써, 민주적 시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학부모회 임원과 학교전담경찰관, 교사들까지 함께 참여해,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안전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햇살양지 프로젝트’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서 정규 교육과정 속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한 통합형 캠페인이다.
양지초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양지는 오늘도 따뜻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말과 존중의 행동이 일상이 되는 학교,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양지초등학교 임기숙 교장은 “‘햇살양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친구의 마음을 지키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실천이다 앞으로도 양지초는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만드는 평화로운 배움터로서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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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뚫자, 물난리 막자”
“미리미리 뚫자, 물난리 막자”
[한국Q뉴스] 장마철이 코앞 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빗물받이 속 이물질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18일 진행된 작업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막힌 배수구를 정비하고 퇴적물을 제거하며 침수 예방에 힘을 보탰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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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고' 부른 가수 박구윤 서대문구 홍보대사 됐다
'뿐이고' 부른 가수 박구윤 서대문구 홍보대사 됐다
[한국Q뉴스]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를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뿐이고’, ‘두 바퀴’, ‘나무꾼’, ‘인생 면허증’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구윤 씨는 현재 서대문구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구는 인기 대중 가수의 대외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서대문구의 문화관광 자원과 정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
앞으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서대문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구민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대문구의 매력을 많은 분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박구윤 씨는 따뜻한 마음과 대중적 호소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민 행복 200% 서대문구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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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학과 음악의 만남 ‘라루체 클래식 나들이’ 개최
양주시, 문학과 음악의 만남 ‘라루체 클래식 나들이’ 개최
[한국Q뉴스] 양주시가 관내 문화 예술단체인 ‘라루체’ 가 경기도 주관 ‘문화의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라루체 클래식 나들이’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공연인 ‘책 속에서 피어나는 클래식’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 문학 속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됐으며 오는 28일 오후 4시 ‘양주시립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 음악과 문학의 조화를 통해 책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노래들을 들려주며 △세익스피어, △푸시킨, △김소월 등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두 번째 공연인 ‘시간 속 노래’는 오는 8월 30일 오후 5시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노래하는 이 공연은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각 시대의 특징을 성악과 실내악 연주로 들려준다.
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음악사 전반을 관통하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루체’의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도서관과 박물관이라는 친숙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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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초롱꽃밭 일대에서 유해 식물 ‘돼지풀’ 제거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초롱꽃밭 일대에서 유해 식물 ‘돼지풀’ 제거
[한국Q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는 지난 16일 초롱꽃공원 초롱꽃밭 일대에서 돼지풀 등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제거 활동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 식물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제거 대상인 돼지풀은 강한 번식력과 함께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아, 8~9월 개화 시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는 유해 식물이 완전히 성장하기 전인 6월 제거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제거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공무원 등이 참석해 돼지풀, 환삼덩굴 등을 뿌리째 뽑아 제거했다.
김경남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장은 “초롱꽃밭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유해식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란 식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생태계 보호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만들어 자생식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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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헬로 메이커 축제 성황리 마무리
2025 헬로 메이커 축제 성황리 마무리
[한국Q뉴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서연이음터본부는 지난 14일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개최된 ‘2025 헬로 메이커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서연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 호연이음터가 함께 기획·운영한 연합축제로 메이커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는 약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 놀이를 즐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나만의 랜턴 만들기 △업사이클 병뚜껑 키링 만들기 △영어퀴즈 △목공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1층에서는 각종 놀이 체험과 이벤트가, 2층에서는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ESG실천 캠페인, 로컬푸드 장터가 운영됐다.
공연은 △비누방울 쇼로 시작해 △조이매직서커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우리 동네에 이런 행사가 있어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퀄리티도 높아 아주 만족했다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가족 단위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행사 수준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이음터 운영협의회, 마을동아리가 함께 협력해 △로컬푸드 장터 △ESG 스탬프 체험 △플리마켓 △재능나눔 △전시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참여형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부 물품을 판매한 플리마켓 수익금은 지역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교복합시설인 이음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축제가 적극적인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음터가 다양한 세대와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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