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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과정 교육생 모집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평택시는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과 평택대학교가 협력해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공정 이론부터 공정장비 실습까지 현장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반도체 직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면접 코칭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하며 90% 이상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최대 36만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평택시 주민에게는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과정은 7월 11일까지 모집을 완료하고 서류평가 및 면접을 거쳐 교육생 40명을 최종 선발 후 7월 21일부터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이론은 평택대학교, 실습은 국제대학교 클린룸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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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년 화랑훈련의 하나로 도심지역 탐색과 격멸 전투훈련 실시
평택시, 2025년 화랑훈련의 하나로 도심지역 탐색과 격멸 전투훈련 실시
[한국Q뉴스] 평택시는 2025년 화랑훈련의 하나로 지난 17일 평택 아산국가공업단지 포승지구에서 도심지역 탐색 격멸 작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된 방위 작전 능력을 실전처럼 점검하고 도심지역에서의 위협 요소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51보병사단 예하 3개 여단과 평택시청, 평택해양경찰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의 관계기관이 참가해 작전지역 내 은밀히 침투한 적을 찾아내고 격멸하는 능력을 숙달했다.
훈련이 진행된 평택 아산국가공업단지 포승지구는 산업 요충지로써 복잡한 도로망이 발달되어 있고 침투한 적이 은거하기 쉬운 건물이 많아 도심지역에서의 탐색 격멸 작전 수행 능력을 키우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침투한 적을 색출하기 위해 육군 51보병사단 장병들은 산업단지를 크게 둘러싸 적의 퇴로를 차단했다.
사단은 포위망을 좁히기 위해 촘촘하게 목진지와 검문소를 운영하고 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에는 경찰과 합동검문소를 운영해 은거한 적이 절대 빠져나갈 수 없게 원천 차단했다.
또한 사복을 입고 있는 편의대를 통해 도심지 구석구석을 수색하고 확성기가 장착된 기동 방송 차량을 통해 심적으로 불안해하고 있을 적의 투항을 권유하는 등 적을 색출하기 위한 다양한 작전을 이어나갔다.
나누어진 작전 구역에서 건물 하나하나를 꼼꼼히 수색한 결과, 적 2명이 생포되며 훈련은 성과 있게 마무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심지역에서의 위협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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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의원, 장애인 예술인 후원을 위한 바자회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의원, 장애인 예술인 후원을 위한 바자회 참석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국미순 의원은 지난 17일 수원여고 총동문회 가 주최하는 바자회에 참석했다.
국미순 의원은 평소 소외된 이웃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 내 여러 바자회에 함께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수원여고 총동문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고등동 경로잔치에 2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20명의 임원진과 200여명의 동문과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수익금은 장애인 예술인의 활동 후원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후 국미순 의원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바자회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고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여고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바자회가 장애인 가족의 삶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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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봄꽃블럭’ 놀이공간 지원
하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봄꽃블럭’ 놀이공간 지원
[한국Q뉴스] 하남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창의적인 놀이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놀이 전문공간 ‘봄꽃블럭’ 이용 기회가 마련됐다.
‘봄꽃블럭’(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1, 르보아파크2 상가 423호)은 레고 블록을 활용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블록 놀이와 자유로운 조립 활동을 통해 놀이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하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봄꽃블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놀이 정기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봄꽃블럭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5시간 정기권 10매를 무상 제공하고 하남시는 대상 아동의 선정과 이용권 관리 등을 맡는다.
나창윤 봄꽃블럭 대표는 “경제적 제약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아이들이 이 공간에서 즐겁게 놀며 더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용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해 서비스의 실효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여가 다양성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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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운영…세대 공감 인문교육 본격화
하남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운영…세대 공감 인문교육 본격화
[한국Q뉴스]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에 신장도서관이 선정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은 인문 소양을 갖춘 선배 세대 멘토가 후배 세대 멘티에게 삶의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장도서관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미술·문학·AI 분야로 구성된 3개 멘티 그룹으로 운영된다.
각 그룹에는 멘토 1명이 배정되며 총 15회에 걸쳐 회당 80~90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50세 이상의 하남시민으로 중장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미술 분야는 신장도서관에서 매주 1회 꾸준히 활동하는 서예 동아리 ‘그마음’ 이 지원했으며 기존 동아리에 멘토를 배정해 운영한다.
특히 동아리장인 지수만 씨는 올해 개최된 제25회 강암서예대전에서 한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학과 AI 분야의 신규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신장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500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하남시는 신장도서관을 통해 프로그램 장소 제공과 운영 전반을 맡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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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르신 위한 건강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큰 호응
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한국Q뉴스] 하남시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남시보건소의 방문간호사와 전문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병원에서는 쉽게 묻기 어려웠던 건강 고민을 자유롭게 질문하면, 전문가가 이에 대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건강 지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손 씻기 교육, 감염병 예방 수칙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TV나 병원에서는 말이 어려워 잘 몰랐는데, 여기서는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매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만성질환 여부도 함께 확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도 꾸준히 살핀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6월부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과 관심 주제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어르신과의 신뢰를 쌓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생활 밀착형 건강서비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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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하남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한국Q뉴스] 하남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시민과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22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평가단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시민 온라인 투표 참여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사례가 최종 선정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은 도로관리과 박민재 주무관이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 하남시 최초로 행정복지센터에 제설 전문인력과 1톤 트럭 14대를 상시 배치하는 체계를 구축해, 눈길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 대응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행정복지센터 제설 차량 운전 담당자의 업무부담을 덜고 장비 노후화 문제도 함께 해결했으며 특히 지난 설 연휴 기간 내린 폭설에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제설 공백 없이 신속한 조치를 완료한 점이 돋보였다.
실제로 2023년에 비해 관련 민원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해당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인도 제설용 스노우 브러쉬를 추가 도입하는 보조금까지 확보했다.
우수상은 △교통정책과 전영호 주무관 △노인장애인복지과 김지애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건강증진과 김희웅 주무관 △안전정책과 임지은 주무관이 수상했다.
하남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일 잘하는 공직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 속에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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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새 디자인 ‘광주사랑카드’ 출시
광주시, 새 디자인 ‘광주사랑카드’ 출시
[한국Q뉴스] 광주시는 새로운 디자인의 ‘광주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첫 디자인 변경으로 시민들과 더욱 친숙하게 소통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의 상징 캐릭터인 ‘그리니’ 와 ‘크리니’, 그리고 ‘가까이에서 촘촘하게’라는 슬로건이 디자인에 담겼다.
해당 슬로건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소비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발급되는 새 디자인의 카드는 신규 발급 시 수수료가 무료이며 카드 재발급 시에는 3천 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존에 사용 중인 카드는 디자인 변경과 관계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소비 습관이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6월 기준, 광주사랑카드는 일반발행 515억원, 정책발행 66억원 등 총 약 581억원 규모로 유통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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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 악성민원 대응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 악성민원 대응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은 17일 공무원노조위원실에서 ‘용인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이날 간담회는 강영웅 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노조 임원진, 관련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해 현실적인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눴다.
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 현장은 시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행정의 최전선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위협에 노출된 자리이다.
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시민들에게 안정된 행정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단순한 보호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인 치유와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기존의 ‘폭언·폭행’ 중심 규정에서 나아가, 지속적 반복 민원, 허위 주장, 위협, 성희롱 등 다양한 유형의 악성민원 행위를 포함해 그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전체 조례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마련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악성민원의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적 대응이 현실과 괴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원부서와의 추가 의견 수렴,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조례안을 보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임시회 상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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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방세환 광주시장,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Q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교사·학생·학부모 간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해 지난 3월 26일 개최한 ‘2025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계기로 시작됐다.
학교 현장에서의 갈등과 소통 단절 문제를 극복하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며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 시장은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상호존중은 건강한 학교문화의 출발점이며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를 지키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광주시는 학교뿐만 아니라 시 조직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상호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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