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성특례시의회 제24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화성특례시의회 제24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제24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5분 발언에서 배현경 의원은 ‘소공인 광역센터 유치를 통한 온라인 판로 지원 및 유통 기반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배 의원은 “화성시 소공인 광역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일자리, 유통 생태계를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판로 개척과 집적지구의 체계적 관리를 총괄할 광역 단위 통합지원 거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진 의원은 ‘폐현수막 재활용의 질적 전환을 위한 정책’ 필요성을 역설하며△전국 단위 자원순환 모델 구축,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력 생태계 조성, △우수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언론 및 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사례 브랜딩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김상균 의원은 “유스호스텔의 운영 방식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더불어 더욱 무거운 책임 의식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수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과 서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전성균 의원은 일문일답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형 기본사회가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관리해야 하며 시민 중심 콘텐츠와 현장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통이 강화되도록 홍보체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휴회하면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4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할 계획이다.
2025-06-17
-
곡성군 오산면 분회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 개최
곡성군 오산면 분회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 개최
[한국Q뉴스] 곡성군은 16일 오산면 분회경로당에서 곡성군수, 지역농협장, 노인회 곡성군지회 임원, 오산면 분회경로당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추진했다고 17일 전했다.
올해 전라남도 내 7개 경로당이 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으며 그중 오산면 분회경로당이 포함됐다.
이는 경로당 보조금 회계관리 및 운영규정 준수, 회원 관리 및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및 효율적 시설 운영 등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편 오산면 분회경로당은 1982년에 개소해 현재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주 5일 경로식당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과 주민 소통의 장은 물론 노인여가복지시설로써 공공적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로당 운영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025-06-17
-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 7년 연속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최우수’ 선정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 7년 연속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최우수’ 선정
[한국Q뉴스] 곡성군은 관내 대표 과수 수출단지인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수준의 과수 수출단지로 자리매김했다고 17일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82개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수출실적, 조직운영, 품질 및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매긴다.
‘최우수’ 등급은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단지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지난 2000년에 농산물 전문 생산단지로 지정된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은 꾸준한 품질 개선과 체계적인 농업 경영을 통해 고품질 배 생산과 수출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글로벌 GAP 인증을 비롯한 철저한 안전성 관리와 함께, 선별·포장·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화 교육을 통해 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연간 500톤 규모의 배를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고품질을 요구하는 해외 시장에 수출하며 매년 약 20억원의 외화를 안정적으로 벌어들이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은 배 재배 농가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수출에 대한 높은 의지가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출기반 조성과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7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 제13회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 특별상 수상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 제13회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 특별상 수상
[한국Q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이 지난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14개의 기관에서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아름다운 경연을 벌였다.
또한,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대회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올해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모든 참가팀이 우리나라의 광복과 평화, 자유를 주제로 한 곡들을 선정해 무대를 꾸몄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연습 과정을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배우고 협동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은‘무궁화’ 와 ‘8호 감방의 노래’를 주제로 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깊은 울림을 이끌어 냈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합창을 준비하며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광복의 의미를 노래로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대회 참여의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최종인 청소년지도사는 “아이들의 그간의 노력이 이번 대회의 큰 상으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대상을 목표로 더욱 발전된 합찬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초등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생활지원, 상담, 주말체험활동을 제공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25-06-17
-
울릉·신안·옹진, ‘섬 자치행정모델 및 특례법안’ 최종보고회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한국Q뉴스] 울릉군은 지난 6월 16일 서울 은평구 한국행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섬 지역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제정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 외 3개 군 관계 공무원과 한국행정연구원장, 연구책임자, 지방자치연구소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릉군, 신안군, 옹진군이 공동으로 위탁한 연구의 마무리 단계로 ‘특별자치군’ 이라는 새로운 자치행정모델의 실현 가능성과 관련 법제화 방향이 함께 제시됐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분권, 농수산, 산업인프라, 주거생활, 보건복지 등 5대 분야에 걸친 37개 특례 조항의 실효성과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으며 향후 각 군의 의견을 반영한 법안 보완도 예고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섬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해양영토의 중심이며 미래 해양경제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행정여건 악화 속에서 도서지역의 자립적 성장을 위해서는 ‘특별자치군’ 이라는 새로운 자치행정모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논의된 법안이 국회 입법으로 이어져,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울릉군도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향후 법안 보완 과정을 신안군, 옹진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중앙부처·국회 대응 및 주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특별자치군 특별법’ 제정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후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2025-06-17
-
2025 제3회 독도러브 페스티벌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한국Q뉴스]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울릉군, 여러 기업이 후원하는 ‘2025 제3회 러브독도 페스티벌’ 이 16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 청소년들을 위한 아카데미와 울릉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 댄스 공연 및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의 공연, 매직&벌룬쇼로 구성됐다.
특히 울릉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배우 윤서현이 함께하는 ‘연기교실’, 울릉도 출신 걸그룹 멤버인 은유리가 직접 K-POP 댄스를 지도하는 ‘댄스교실’, 농구스타 박영석에게 배우는 ‘농구교실’,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에게 배우는 ‘보컬 트레이닝 교실’, 인플루언서 백봉기와 함께 영상편집과 SNS관리를 배워보는 ‘인플루언서 교실’, 매직&벌룬팀에게 배워보는 ‘매직&벌룬 교실’등 총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독도사랑운동본부 및 연예인 홍보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7
-
장수군, 모범납세자에 전북특별자치도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장수군, 모범납세자에 전북특별자치도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한국Q뉴스] 장수군은 16일 군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4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장수군 모범납세자로는 번암면 박종한 씨, 장수읍 임창석 씨와 유윤선 씨, 장계면 신태영 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성실한 납세와 건전한 납세 의식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세입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박종한 씨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표창은 전라북도 전역에서 총 190명이 선정됐으며 장수군에서는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10만원 이상의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3건 이상 납세 실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이들 가운데 군수의 추천과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모범납세자에게는 도내 18개 지정 시설의 이용료 할인과 감면 혜택은 물론,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에서의 대출·예금 금리 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등 1년간 다양한 금융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모범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실 납세에 대한 긍지와 보람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
장수군, 관내 청소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탐방
장수군, 관내 청소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탐방
[한국Q뉴스] 장수군은 ‘장수그림책전시회 청소년기획단’과 관내 청소년 45명이 함께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탐방하며 문화예술적 소양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행복을일구는장수교육네트워크, 장수군 풀뿌리교육지원센터, 장수지역아동센터가 공동 주관했고 장수군 풀뿌리교육지원센터에서는 ‘문화스쿨버스’ 와 연계해 이동 편의를 도왔다.
청소년들은 팔복예술공장에서 국내외 그림책 작품을 관람하며 전시 공간 구성 방식을 체험했고 전주의 이색도서관인 연화정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을 탐방하며 도서문화 공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도 가졌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전시 기획과 문화적 안목을 함께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탐방에 참여한 ‘장수그림책전시회 청소년기획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장수한누리전당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6회 장수그림책전시회’의 기획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작가와의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전시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2025-06-17
-
장수군, 승마대회 개최 경제효과 극대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장수군, 승마대회 개최 경제효과 극대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Q뉴스] 장수군은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대한승마협회, 장수골프리조트와 승마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 경제효과 극대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와 대한승마협회 홍정호 부회장, 장수골프리조트 이용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승마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와 방문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장수골프리조트장 내 위치한 숙소를 제공하고 대한승마협회 회원에게는 골프장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것이다.
장수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깨끗하고 접근성이 좋은 숙박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승마대회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대회 성적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군은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관외 유출 방지, 생활인구 유입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체류형 관광과 소비를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대한승마협회, 장수골프리조트와 긴밀히 협력해 승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인 장수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말산업 기반을 강화해왔으며 작년에는 전국 단위 승마대회를 총 18회 유치하며 승마 도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2025-06-17
-
여주다문화어머니회,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여주다문화어머니회,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한국Q뉴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지난 6월 14일 다양한 국적의 가족 40명 다문화가정과 자녀를 대상으로 베고니아새정원과 남이섬에서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베고니아새정원에서 정원을 감상하며 자연 생태를 체험한 뒤, 남이섬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반찬 만들기 체험’, 10월에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 관계자는 “문화탐방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매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문화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06-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