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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시의원, “위례과천선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역사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이 7월 9일 교통정책과장을 만나 위례과천선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위례과천선은 지난 6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그러나 시점과 종점만 표시된 노선이 발표되면서 그동안 위례과천선 노선에 역사 신설을 요구했던 주민들이 실망감을 토로했다.
최영주의원은 2018년 주민간담회 및 2019년 5분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국토부에 제출하는 안에 주민 의견이 반영된 역사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한 바 있다.
최의원은 “개포1·4동은 강남구의 타 지역과 달리 지하철 역사가 단 하나도 없으며 구룡터널과 매봉터널을 통해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출입하는 차량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가 극심한 상황이다.
또한 재건축 추진 중인 단지들이 완공되어 몇 만 세대가 새롭게 입주함으로써 늘어날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최의원은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에게 자치단체 간 협의 문제로 인해 역사를 포함하지 않은 노선만이 결정 고시되어 아쉽다고 밝히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계획 수립단계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역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염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요청한 결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위례과천선이 포함된 만큼, 역사 확정 문제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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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능력 갖춘 서울시 공무원 양성 위해 이광형 KAIST 총장-오세훈 서울시장 맞손…황인구 시의원 주관
지식재산 능력 갖춘 서울시 공무원 양성 위해 이광형 KAIST 총장-오세훈 서울시장 맞손…황인구 시의원 주관
[한국Q뉴스] 디지털 대전환이 강조되는 상황에 발맞춰 서울시 공무원의 지식재산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은 지난 8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 지식재산최고위과정’ 신설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황인구 서울시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김보원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박진하 카이스트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운영위원과 이가희 카이스트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학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인구 의원은 카이스트에서 지난해 시행된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제9기 수료를 계기로 서울시정과 서울교육행정의 지식재산 정책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성사시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와 카이스트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상호간의 의견 교환이 진행됐고 특히 서울시공무원의 지식재산 이해 및 활용 역량 증진을 위한 최고위과정 운영에 관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올해 1월 제정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서울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서울시와 카이스트의 역할 모색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과 이광형 총장은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관련 최고위과정 신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학생들의 지식재산교육 내실화를 위해 서울시 등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데 공통의 이해를 확인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황인구 의원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약해진 경제체력을 되찾고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활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식재산 역량을 겸비한 공공인재를 양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황 의원은 “이 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와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카이스트가 만나 지식재산강국을 만들어 갈 공직자를 양성하는 문제를 논의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오늘 간담회가 세계 5대 지식재산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지식재산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구 의원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김수규 의원과 함께 공동발의 했고 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특허법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평소 지식재산에 관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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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의원, 신명중학교 연결 복도 준공 환영
김종무 의원, 신명중학교 연결 복도 준공 환영
[한국Q뉴스] 강동구에 위치한 신명중학교 연결 복도 준공식이 지난 7월 9일 열렸다.
신명중 본관 2층과 후관 2층을 잇는 연결통로가 조성되면서 학생들의 교내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명중학교는 본관과 후관이 분리되어 있어 체육관, 시청각실 등을 이용하기 위해 건물 사이를 오가려면 1층 실외 통로를 이용해야했다.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자 진선미 국회의원이 서울시 특별교부금 1억 5천만원을 확보하고 김종무 서울시의원이 교육청 예산 1억원을 증액해 신명중 연결 복도 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종무 의원은 “두 건물을 실내 복도로 연결해 이동 동선이 단축되고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 공간도 늘어난 만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시설의 불편사항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가겠다”고 밝혔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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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3강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진행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3강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진행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7월 12일 대회의실에서 ‘202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3강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이날 정치아카데미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강의에 참여했다.
이날 정치아카데미는 ‘쓰레기 책’ 저자이자 쓰레기센터 대표인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가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2017년부터 2년 동안 61개국, 157개 도시를 유랑하며 쓰레기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현재 쓰레기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강연을 통해 세계 각국이 직면한 쓰레기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인간이 가는 곳에 반드시 쓰레기가 따라간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에 모두 함께 나서야 한다”며 “가능하면 적게 버리고 정해진 곳에 알맞은 방법으로 내놓고 제대로 가져가야 효과적으로 처리해 효율적인 자원순환 구조를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박옥분 원장은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경기도에서 제대로 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빈도를 높이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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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 지역 황수영·김봉균 도의원, 도비 27억 1천5백만원 확보
수원 팔달 지역 황수영·김봉균 도의원, 도비 27억 1천5백만원 확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수원 팔달구 지역 황수영, 김봉균 도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7억 1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은 수원천 석축 정비 7억원, 수원역 4번 출입구 이동편의시설 설치 7억 5백만원을 확보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수영 도의원은 "수원천은 복원사업을 통해 일부 구간이 정비되었으나 노후된 석축으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정비공사로 수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은 선경도서관 노후시설에 2억 5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체육동 보수보강에 7억 1천, 팔달문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환경정비에 3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봉균 도의원은 "선경도서관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어진지 오래 돼 노후화된 부분이 많다"며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시설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수영 의원은 지난해 화서시장 내 아케이드 공사 등 시설환경개선비 19억 2천만원을, 김봉균 의원은 지난해 인계동 본동 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 5억 5천만원 및 시민상가시장 시설환경개선에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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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군포지역 통학구역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군포지역 통학구역 관련 정담회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군포지역 통학구역 조정 문제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담당부서와 정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산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은 교육청에서 기존 학교 운영의 효율을 중시하는 통학구역 보다 ‘통학거리’를 기준으로 한 통학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행정구역이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통학구역을 설정하다 보니 경계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가 있음에도 원거리 학교로 배정되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다.
일예로 2000년에 군포지역의 수리초등학교와 궁내초등학교는 각각 25학급과 29학급으로 지금의 통학구역으로 적정학급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현재 수리초 11학급, 궁내초 24학급으로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급 수의 감소가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학급 수에 여유가 생기자 수리초 통학구역의 경계에 있는 롯데묘향아파트의 일부 학부모들은 통학거리가 가까운 궁내초등학교로 변경해 줄 것을 군포의왕교육청에 요청했다.
교육환경이 변했음에도 길 건너의 궁내초등학교를 두고 더 먼 수리초등학교를 다니는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도심내 학생 수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학교현장 의견 수렴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적정한 통학구역을 설정해야 할 때”며 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군포지역 전체 통학구역을 면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학급 편제와 통학 편의를 고려해 통학구역을 조정하고 있다” 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행정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할 시기라며 세심한 학생 배치로 소규모 학교는 물론 과밀이 예상되는 학교에도 숨통이 트이는 효과를 줄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며 교육청의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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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초강수 4단계에 관광 가평 ‘패닉’
김경호 도의원, 초강수 4단계에 관광 가평 ‘패닉’
[한국Q뉴스] “벌써 예약 20개가 취소되었어요. 여름 한 철 벌어서 일 년을 먹고 사는데. 가평군 같은 곳이 어떻게 수도권에 포함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결국 가평군에 산다는 이유로 다 죽으라는 거예요”경기도 가평군 승안리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9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이어진 예약 취소 행렬로 인해 격앙했다.
대부분 펜션 업체는 특성상 3인 이산 단체 예약이 많고 7~8월이 성수기인데 휴가철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자 허탈함에 분노했다.
가평군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최고의 휴양도시로 시원한 계곡과 하천, 자연환경 등 더위를 피해 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펜션, 캠핌장, 수상레저 등이 주요 산업을 이루며 지역경제의 핵심을 차지한다.
또한, 피서객 등 관광을 대상으로 하는 자영업이 발달해 있어 이번 4단계 조치는 자영업자에게는 심각한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겨울철에는 관광객이 거의 없어 여름철에 번 수익으로 겨울철을 지내고 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여름철에 수익이 줄어들면 겨울철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역경제의 몰락과 자영업자의 죽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12일부터 2주 간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내린다”는 발표는 “가평군 경제에 치명적인데 업종을 가릴 것 없이 모든 상인들에게 문을 닫으라는 것은 사형 선고와 같다”고 입을 모았다.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4단계 조치는 사실상 '봉쇄령'에 가깝기 때문이다.
캠핑장도 마찬가지이다.
그동안 캠핑장은 코로나19 특수를 보고 있었으나 3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함으로서 예약취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식당 및 식료품, 편의점, 슈퍼 역시 거리두기 4단계 발표 이후인 지난 10일부터 관광객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며 매출 손실이 심각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농업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가운데 이르면 12일부터 각 급 학교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그렇게 되면 등교인원이 줄어들고 급식 식재료 농가들은 판매가 줄어든다.
특히 농업은 생물이라는 점에서 시기를 놓치면 보관이 어려워 버려질 수도 있다.
또한, 농업분야는 여름철 관광객들이 구매하는 직판으로 인해 어느 정도 판매 실적을 올렸으나 이 역시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9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발표 이후 북면 지역 펜션과 캠핑장, 승안리 등 펜션 현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도 업주들이 예약을 취소를 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로 심각했다”며 “가평군의 경우 각종 규제로 인해 산업도시로 성장이 어려운 가운데 여름철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발달해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지역 경제가 파탄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9일 수도권 거리두기 발표 이후 가평군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취소행렬이 이어진 반면, 비수도권으로 관광객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 내에서도 가평군처럼 관광업 등으로 먹고살거나 인구가 적은 군 단위는 수도권에서 제외하는 등 선별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고 거리두기 4단계 피해에 대한 직적접인 대책 마련이 함께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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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환 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와 차액보육료 관련 논의”
장태환 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와 차액보육료 관련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장태환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장 및 회원들과 민간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차액보육료 관련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정우 민간분과위원장은 현재 경기도민간어린이집은 최저 인건비를 반영하지 않은 상태의 유아보육료를 지원 받고 있는 상황이며 민간어린이집의 운영이 어려워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어린이집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서 “인건비와 기능보강비 등을 지원받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민간어린이집은 보육료 수입으로 인건비와 교재교구비, 운영비 등을 지출하고 있고 차량기사 인건비는 보육료 산정에 반영되지 않고 있어 고충이 크다” 며 “현재 현실적인 기관보육료 인상 없이는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 및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차액보육료 인상을 통한 보육료 지원 요청 및 영아반 운영비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태환 도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인재양성을 위해 애쓰시는 원장님들께 직접 애로사항을 전해 들어 마음 깊이 공감하고 안타까움 심정을 전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회의와 토론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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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의원,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회 관계자들과 정담회 실시
유상호 의원,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회 관계자들과 정담회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 접수된 면담 신청에 의해 백학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인협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회 고영기 회장은 “연천군 첫 산업단지인 백학산업단지가 연천군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남·북교류 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도의원에게 분기별로 면담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이어 “46개업체 직원들을 위한 교육 공간, 지역의 단체장들과 상호 관심 주제에 대한 세미나 개최, 기업생산품을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백학산업단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분기별 면담을 약속했으며 경기도와 함께 기업인을 위한 컨벤션센터 건립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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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의원, 2021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임성환 의원, 2021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은 7월 8일 목요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제10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 대상’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 및 선정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임성환 의원은 2018년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전·후반기 모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시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한 견제는 물론 평소 도정에 대한 관심과 합리적인 정책제언으로 지방의원의 맡은바 소임에 열과 성을 다했다.
임성환 의원은 그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경기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경기도 체육진흥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1건의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한편‘경기도 동서연결 광역급행철도 조속추진 촉구 결의안’등 10건의 건의안·결의안을 공동 발의함으로써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경기도의회 음악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재능 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예술 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면서 부천웹툰진흥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도내 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의 중장기 발전 및 예술인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임성환 의원은 이날 수상에 대해 “그 간 의정활동에 비해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문화도시 부천의 성장 동력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예술이 견인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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