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 ‘포도 고품질 관리’ 농업기술교육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7-05 23:04:04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관내 포도 재배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한 고품질 포도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포도 생육환경 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 포도 재배 전문가를 초청해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주요 생리장해와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수확 전 농가에서 실천해야 할 관리 요령과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생육 시기별 적정 환경관리 방법 △여름철 고온기 착색 및 당도 향상 기술 △주요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요령 △수확 전 점검 사항 등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 농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재배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포도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포도 등 지역 대표 소득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전문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